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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응원'

대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한국와인에서 지난 2월 8일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 대창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영자)는 천아트, 무릉밴드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과 수강생 작품전시회, 가을음악회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관심을 갖고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최영자 위원장은 "영천의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다양한 꿈을 펼치고 이룰 수 있도록 힘이 되고 싶다는 위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금호읍에 소재한 ㈜한국와인(대표 김지희)은 40여 년간 오로지 와인만 연구해 얻은 기술과 노하우로 차별화된 맛과 향의 와인을 생산하는 한편, 와인 만들기, 코르크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영천의 대표 와이너리이다. 또한, 2011년부터 지금까지 1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김지희 대표는 "지역의 인재들이 장학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기탁취지를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뜻깊은 장학금 기탁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09 09:58:4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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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첫 결실 ' 졸업생 66명' 학위수여식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2월 8일 교내 로봇관 콜레보토리실에서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3년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10년만에 맺는 첫 결실인 로봇캠퍼스의 이번 학위수여식은 제1회 졸업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이연보 학장을 비롯한 내빈 및 졸업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 66명을 격려하며 새 출발을 응원하였다. 졸업식에서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임동희(28.남)씨를 비롯하여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발전에 기여한 17명의 학생이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 등 대학 및 유관 기관의 상을 수상하였다. 졸업생의 과반수가 만 25세 이상의 U턴 입학생으로 90%의 취업률(대학 자체집계 기준)을 달성하는 큰 성과도 함께 이뤘다. 졸업생들은 현대로보틱스, 두림야스카와, 화신 등 로봇산업 유망 기업 및 중견·공기업·공무원 등으로 취업하였다. 생산자동화 전문기업 삼익THK에서 로봇솔루션 개발 연구원로 취업한 이재호(26ㆍ남)씨는 "로봇 특성화 대학에서 로봇 전반을 제대로 배워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일자리를 찾아 졸업하게 되어 뿌듯하다. 로봇캠퍼스의 1회 졸업생으로서 로봇기술로 거듭나는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싶다"라고 그 소감을 전했다. 이연보 학장은 "영천시 숙원사업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 신산업 분야를 이끌 로봇캠퍼스가 코로나19 확산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큰 성과를 내며 첫 졸업생을 배출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학교 밖을 나가서도 끊임없이 배우는 열정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모두가 사회에서 빛나는 별이 되기를 바란다"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여러분의 모교, 로봇캠퍼스도 오래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로봇캠퍼스는 2020년 교육부 설립인가를 승인받은 이후 국내 최초 로봇특성화 대학으로서 2년제 산업학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로봇기계과, 로봇전자과, 로봇자동화과, 로봇IT과 4개 과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도 신입생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며 3월 중순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2023-02-09 09:58:3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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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Why) 와인]<184>달콤쌉싸름한 발렌타인데이…로맨틱 한 잔

발렌타인데이, 고백의 마음을 담뿍 담은 초콜릿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해줄 와인 한 잔. 종류를 불문하고 누구도 거부하기 어려운 게 초콜릿이지만 와인에게만은 쉽지 않은 상대다. 초콜릿의 진하고 강한 개성 때문이다. 와인을 자칫 잘못 골랐다가는 서로의 향을 죽이고, 쓴 맛만 남을 수도 있다. 가장 쉬운 해법은 초콜릿 보다 더 달달한 와인이다. 초콜릿 뿐만이 아니다. 어떤 디저트라도 와인이 더 달콤해야 씁쓸하거나 신맛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물론 달지 않아도 초콜릿과 어울리는 와인이 있다. 과실향이 풍부하고, 숙성시키지 않아도 바로 마시기 좋은 드라이 레드와인은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과 어울린다. 달달함보다 쌉싸름한 맛이 더 도드라지는 초콜릿은 와인의 과일이나 바닐라 맛을 배가시켜준다. 두번째 팁은 강한 개성의 초콜릿에 밀리지 않을 '센' 와인이다. 주정강화와인 같이 말이다. 강한 단맛에 탄닌, 높은 알코올 도수를 지닌 주정강화 레드와인은 초콜릿에 밀리지 않을 무게를 지니게 된다. 마지막은 와인 고수들을 위한 팁이다. 와인과 초콜릿의 복합미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다. 와인과 초콜릿 모두 선택에 따라 커피나 호두, 아몬드, 다양한 과일 등의 향이나 맛이 날 때가 있다. 테이블 위에 올릴 초콜릿의 가장 대표적인 맛이나 향에 근접한 와인을 고르면 된다. 초콜릿과 마시기 좋은 와인 1순위는 포트와인이다. 포트와인은 와인을 발효하는 중간에 브랜디를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높인 주정강화와인을 말한다. 알콜함량이 높은 브랜디를 넣으면 효모가 죽으면서 발효를 멈추고, 결과적으로는 잔류 당분이 높아진다. 단맛이 강하고, 숙성을 통해 부드러워진 포트와인은 디저트와 최고의 궁합을 보여준다. '다우 파인 토니 포트'는 3년 간 오크통 안에서 숙성해 와인은 황갈색을 띠고, 풍미는 유연하다. 입안에서는 부드럽고, 살구와 달콤한 향신료, 고소한 견과류, 건포도 등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우답게 들척지근 하지 않고 마무리에서 느껴지는 드라이한 뒷맛이 깔끔하다. 충분한 숙성을 거쳤기 때문에 다른 과정없이 바로 마시면 된다. '돈나푸가타 벤 리에'는 시칠리아 지비보 품종의 포도를 햇빛과 바람 등을 사용해 자연적으로 건조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같은 포도라도 건포도가 더 단 것처럼 와인을 만들때도 그렇다. 황금빛의 와인에서는 말린 살구와 대추야자, 말린 무화과 등의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함이 독특하고 긴 여운을 남긴다. 디저트 와인에 모스카토 와인이 빠질리 없다. 대부분의 포도는 발효를 거치면 포도 본래의 풍미가 거의 없어지지만 모스카토 와인은 마치 청포도를 직접 씹어 먹는 것처럼 포도 본연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보시오 모스카토 다스티' 역시 산뜻한 산미와 청포도의 향긋한 풍미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로제 샴페인은 초코릿이나 케이크 등 디저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과 두루 어울린다. '베세라 드 벨퐁 로제 브뤼 NV'는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샴페인이다. 딸기, 레드베리 같은 붉은 과일과 함께 꽃향이 전체적으로 퍼지고, 복숭아와 핑크 자몽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갓 구운 빵에 버터를 발랐을때 올라오는 고소한 향은 과일의 산미와 어우러진다. 입안에서는 잘 숙성된 와인답게 미묘하게 밀고 당기는 복합미를 보여주며, 매우 조밀한 버블이 크림 같은 질감을 선사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자료도움=나라셀라

2023-02-09 09:54: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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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국내 첫 두타스테리드 정제 제조기술 특허 등록

JW중외제약은 탈모·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제이다트정' 제조기술에 대해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두테스테리드를 포함하는 고형 제제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국내 최초로 두타스테리드 정제화에 성공한 제품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10여 개국을 대상으로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제이다트정은 JW중외제약 제제연구센터가 보유한 기반기술인 난용성 약물전달시스템 SMEDDS이 적용돼 두타스테리드 연질캡슐 제형과 체내 흡수율이 동일하다. SMEDDS 기술은 잘 녹지 않는 성질을 지닌 약물을 가용화하여 체내 흡수를 빠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연질캡슐에서 흔히 발생하는 입안, 식도 등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개선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젤라틴 막으로 감싼 연질캡슐의 피막 파열로 인한 내용물 유출과 같은 문제도 해결했다. JW중외제약은 2018년 11월 국내 최초로 두타스테리드 정제 제품 '제이다트정 0.5㎎'을 출시했으며, 현재 국내 제약사 27곳과 위탁생산(CMO)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두타스테리드 정제에 대한 특허 등록은 JW의 제제연구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제 제형은 연질캡슐과 비교할 때 복합제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서도 유리한 점이 있어 향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CMO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9 09:47: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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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싱가포르 품목허가..亞 시장 확대 본격화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지난 1월20일 싱가포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싱가포르 허가를 획득한 국산 보툴리눔 톡신은 나보타가 처음이다.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의 허가를 받은 품목은 나보타 100유닛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9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1년 5개월 만에 허가를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싱가포르에 나보타를 발매할 계획이며,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상장사 하이픈스 그룹(Hypens Group)의 자회사인 하이픈스 파마가 현지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 싱가포르는 타 동남아시아 국가 대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규모는 작지만 높은 국민소득에 힘입어 미용 및 의료 산업이 발달돼 역내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불린다. 때문에 이번 싱가포르 허가 획득 및 발매를 기점으로 인근 국가들로의 점진적인 확장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 또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가파른 고령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삶의 질 개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 미용 의료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 박성수 부사장은 "싱가포르는 아시아 미용 및 의료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국가"라며, "국내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최초로 싱가포르 허가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발판으로 나보타의 아시아 지역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이다. 22023년 2월 기준 미국, 유럽을 포함한 62개국에서 우수한 미용 및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 선진국 중 하나인 싱가포르에서도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9 09:45: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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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들의 혈관 건강을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인식 개선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자기혈관숫자알기'란 스스로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방법을 스스로 체득하자는 의미의 홍보 활동으로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아 심각한 심뇌혈관질환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올 1월부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부항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홍보와 자기혈관숫자알기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관내 기업체와 연계하여 근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측정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검사 측정 결과 고위험군은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건강관리 프로그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역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더욱더 효과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의료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홍보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를 통해 혈관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여 생활 습관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여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만성병관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3-02-09 09:26:58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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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민간주도 외식업소 무료 일자리 알선 지원

대구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와 연계해 서민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 외식업소 구인난 해소와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외식업소 무료 일자리 알선사업을 지원한다. 대구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은 전국 최초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주관해 ▲ 구인업소·구직자 등록 관리 ▲ 면접 및 취업 알선·연계 ▲ 업종·업태, 직종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의 외식업소 전문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이 사업으로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A씨는 "외식업계 구직 중이었는데, 외식업소만을 전문적으로 알선해 줘서 신뢰감이 생겼고, 원하는 조건을 단시간에 찾아서 시간과 기회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외식업소 구직은 여기서 알아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에 있는 OO식당 대표 B씨는 "코로나19 이후 고물가에 인력난까지 가중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으로 구인 수수료 없이 능숙한 인력을 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 외식업소 및 구직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로 연락을 하면 된다.

2023-02-09 09:23:41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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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배곧대교 지원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열어

시흥시의회 배곧대교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서명범)가 8일 제3차 회의를 열어 관계부서로부터 배곧대교 행정심판 기각에 따른 향후 계획 보고를 받았다. 앞서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배곧신도시와 송도를 연결하는 배곧대교 건설과 관련 시흥시가 한강유역환경청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 청구에 대해 지난해 11월 22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배곧대교 지원 특위는 같은 달 25일 성명서를 통해 배곧대교 건설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함을 강력히 표명한 바 있다. 이날 경제자유구역과장은 행정심판 기각 결정 이후 향후 계획과 관련해 관계부처에서 요구하는 대안 노선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승인기간 연장 등 시간 확보를 위한 법적, 제도적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기각 결정 사유를 확인하고 "시흥시는 사업시행자인 배곧대교 주식회사와 적극 협조하여 배곧대교 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배곧대교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배곧신도시를 비롯한 인근 주민들의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배곧대교 건설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2-09 09:23:18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