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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신임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는 2월 16~17일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신임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임교수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교육 공무원으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국가거점 국립대학 교수로서 대학생활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신임교수에게 교수 기법 습득, 학생 지도력 배양, 분야별 정보 교환 등으로 교수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워크숍 첫날에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신용민 교학부총장, 김곤섭 연구부총장, 정재우 연구산학처장이 관련 분야의 특강을 했다. 이튿날에는 대원사 생태 탐방로 체험, 교수회 소개, 교수노조 소개, 성희롱 예방교육, 지역 산학연계 프로그램 체험 등을 진행했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 혁신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사회봉사 등에서 국가거점 국립대학 교수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수로 임용된 것은 새로운 시작"이라며 "연구실, 실험실, 도서관 등에서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그럼으로써 스스로 스타 교수의 반열에 올라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3-02-17 17:08: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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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선정 심의회 개최

하동군은 오는 2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마을만들기 발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2023 하동군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동군은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13개 마을 가운데 4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하동군이 총력을 다해 준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의 필수 전제 조건으로, 2020년부터 지방으로 이양돼 하동군이 추진하고 있다. 심의회는 13개 마을 대표의 사업계획서 발표와 하동군 조례에 따라 설치된 20명의 하동군 마을만들기 발전협의회 위원들의 평가로 진행된다. 심사 과정에서 읍면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하고, 지역소멸 위기 대응 지역민 정주여건 개선 방향을 제시한 마을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4개 마을은 2년간 마을당 5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지속 발전 가능한 마을을 구축하고자 주민역량 강화 컨설팅과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 개선 사업 등이 추진된다. 군은 앞서 지난해 10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마을의 리더 132명을 대상으로 마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농촌 리더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부터는 2개월간 농촌 현장 포럼을 개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발전 과제를 발굴하고 목표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은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철저한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수립된 계획으로 소통·변화·활력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하동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7 17:07: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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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국내 첫 소방청 화재 예방관리 우수사업장 인증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한국안전인증원의 소방설비 실태진단과 각종 시험을 통과하고, 국내 최초로 소방청에서 화재 예방관리에 관한 안전한 사업장으로 대외 우수성을 확인했다. 남부발전은 최근 한국안전인증원이 진행한 공간안전 인증 성능 분야에서 영월빛드림본부가 '화재 예방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공간안전 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안전경영, 건축방재, 소방안전 등 7개 분야의 총 143개 세부 평가를 거쳐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사업장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인증 뒤에는 화재 안전 조사 제외, 종합점검 면제, 대한민국 안전 대상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성능분야 진단은 소방설비 오동작으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현실에서 소방설비에 대한 작동성능 부분을 확인하고 싶은 한국안전인증원과 화재예방법 신설에 따라 모든 사업장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안전진단을 추진한 남부발전의 이해가 맞아떨어지며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2008년부터 국가 공인기관에서 설계, 시공, 운영, 관리 등에 대해 높은 안전수준 역량을 인정받아 공간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진단으로 소방설비에 대한 성능 및 안정성을 인정받아 추가로 성능분야까지 공간안전 인증을 확대하게 됐다. 남부발전은 우수사업장 인증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영월빛드림본부 등 7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화재·폭발·누출 예방 등 소방 안전진단 용역을 진행, ▲수계·가스계 소화설비 작동성능시험 ▲화재·폭발사고 대비 소방설비 실태진단 ▲CO2 소화약제 질식사고 예방 ▲소방설비 맞춤형 동영상 매뉴얼 제정 등 선진 소방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또 지난 15일에는 영월 소방마이스터고에서 전사 소방 담당자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소방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소방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앞으로 하동, 신인천, 부산 등 각 빛드림본부 안전진단 결과에 대한 미비 사항을 개선해 추가로 인증을 획득한다는 방침이다. 최경 영월빛드림본부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업장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7 17:06: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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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논 타작물 재배 농가 지원 위해 무이자 1500억원 마련키로

쌀 과잉 해소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전환에 참여하는 농가 지원을 위해 농협이 무이자 자금 1500억원을 마련키로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쌀 적정생산 특별추진 TF'를 구성 1차 회의를 실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쌀 적정생산 특별추진 TF'는 벼 재배면적 조정을 통한 쌀 수급 안정과 농업인 실익 제고를 위해 농협이 설립한 전담 조직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단장을, 박서홍 식품가공 본부장을 비롯한 각 지역 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올해 쌀 적정생산을 주제로 ▲쌀 적정생산 추진 계획 ▲가루살 제품개발 및 판매 계획 ▲지역본부별 추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경제지주는 향후 정부 양곡정책 추진 방향에 맞춰 농가 참여 유도를 위한 자금 지원방안으로 무이자 자금 1500억원을 마련하고, 논 타작물 재배 전환을 위한 농기계 구입비 예산 보조, 가루쌀 제품 개발 및 판매 활성화, 홍보 활동 강화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쌀 과잉 생산 해소를 위해 벼 재배면적 3만7000헥타르(ha) 감축을 추진 중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민의 쌀 소비량이 지속 감소하고 있는 만큼 구조적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서는 사전적 수급안정 대책이 중요하다"며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정부 정책에 발맞춰 쌀 적정 생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2-17 17:03:2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