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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운명의 날' 밝았다…체포안 표결에 국회 전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운명의 날이 밝았다.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대표 구속 여부를 결정을 할 체포 동의안 표결이 이뤄진다. 여야가 자당 의원을 총동원해 가결과 부결에 나서는 것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쟁점 법안인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도 예상되고 있어 전운이 감돈다. 국회는 이 대표 체포 동의안을 이날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한다. 앞서 정부는 21일 체포 동의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 24일 본회의에서 체포 동의안 보고가 이뤄졌다.체포 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요건이다. 민주당 의원들이 21일 의원총회에서 정한 '부결 총의 투표' 방침을 실현할 경우 부결 가능성이 크다. 반면 국민의힘은 '방탄' 주장을 지속 제기 중이며, 정의당도 이 대표 체포 동의안에 관해선 '불체포 특권 포기' 원칙을 견지하겠단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이런 분위기 속에 민주당 내 이탈표 발생 시 이변 전망도 일부 나오지만, 현재까진 비명(비이재명)계 의원 사이에서도 '이번엔 부결' 쪽에 공감이 있다는 게 중론이다. 무기명 투표가 변수란 견해도 있다.부결 시엔 21대 국회 두 번째 사례가 된다. 가결 시엔 2020년 정정순 전 민주당 의원, 2021년 이상직 전 무소속 의원과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에 이은 21대 네 번 째 사례가 된다. 체포 동의안 표결 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 대표 발언도 관심사다.먼저 한 장관은 체포 사유를 설파하면서 가결 당위를 강조할 전망인데, 이 과정에서 이 대표 관련 증거 등이 언급할 지에 따라 파장이 예상된다.지난해 12월 노웅래 민주당 의원 체포 동의안 표결 땐 녹음 파일 존재 관련 "노 의원 목소리, 돈 봉투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까지도 녹음돼 있다"는 한 장관 발언이 논란이 됐다. 이 대표도 신상 발언을 통해 정치 탄압 주장과 결백 호소를 할 것으로 관측된다. 구속영장 청구 이후 이 대표는 적극적으로 자기변호를 해왔다고 평가되고 있다.이 대표는 본인 상대 수사 배경으로 '대선 패배', '정적 제거' 등을 거론했으며 사건을 '조작, 날조'한단 주장과 함께 여권 측 인사 수사와의 균형 문제를 지적해 왔다.체포 동의안 국면 이후에도 여야는 극한 대립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우선 부결 시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 공세를,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의혹으로 맞설 전망이다. 일례로 국민의힘은 3월 임시국회 일정 관련 3월6일 개회를 주장했는데, 이는 이 대표 체포 동의안 부결 상황을 고려한 일정 제시였다고 평가된다.반면 민주당 측에선 표결 후 김건희 여사 모녀, 국민의힘 당권 주자 김기현 의원 관련 의혹에 대한 집중 공세에 나설 것임을 여러 차례 예고한 상황이다.특히 대장동 및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관한 이른바 '쌍특검'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3월 임시회에서 강도 높은 충돌 양상이 나타날 소지가 적지 않다. 체포 동의안 국면 후 민주당 내 이견 대두 가능성도 거론된다. 부결 후 당 체제 변화가 필요하단 목소리가 본격 제기될 수 있다는 방향의 견해이다.실제 민주당 일각엔 '부결 후 대표 사퇴론'을 말하는 이들이 있다. 추가 구속영장, 기소 등 예상되는 후속 이슈가 총선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우려 등이 있다고 한다.이 대표는 사퇴와 거리를 두는 모습인데, 표결 후 당 안팎에서 '사퇴' 주장 제기가 현실화되기 시작하는 경우 이를 일축하기만은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선 여야 쟁점 법안인 양곡관리법 등 처리 가능성도 있다. 양곡관리법은 정부여당 반대 기조와 민주당 측 강행 의지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주요 충돌 지점 중 하나이다.민주당 측은 '27일 본회의 양곡관리법 통과'를 주장해 왔다. 전날(26일)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반드시 양곡관리법을 처리해 농심 근본을 바로 잡겠다"고 관철 의지를 재확인 했다. 여야 간 감정의 골이 상당한 가운데 체포 동의안, 양곡관리법 등 예민한 현안 처리가 맞물리면서 지난 24일 같은 본회의 파행 상황이 재연될 수 있단 우려도 제기된다.당시 본회의에선 이제봉 교수에 대한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 선출안이 부결됐는데, 여당 의원들이 반발해 일제 퇴장하면서 회의가 파행했다.

2023-02-27 09:20:25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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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전통주와 K-경북푸드의 세계시장 개척에 "앞장"

국내에서 불고 있는 위스키에 대한 열풍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관세청 수입통계에 따르면 위스키 연간 수입량이 전년 대비 72.6% 가량 상승했다. 특히,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2030 젊은 세대 사이에서 희소성 있고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를 선호하며 소비주체로 떠올라 업계에서도 차별화 전략을 구상하느라 분주하다. 이러한 시장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증류식 전통주의 본고장인 경북도는 '안동소주'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목표로 지역 전통주(酒)의 자원화에 발 벗고 나섰다. 먼저, 경북도는 지난 2월 23일 지역 전통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위스키와 같은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시킬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위스키 생산국 중 가장 높은 인지도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코틀랜드를 방문했다.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가 50개 이상 밀집돼 있는 위스키 산업 중심지 중 하나인 모레이 카운티(Moray County)를 방문해 존 코우(John Cowe) 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전통주와 수준 높은 문화유산들을 소개하고 양 지역 전통주 공동 홍보판매, 학술교류 등 문화관광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우호적인 의견을 나눴다. 또 안동소주 등 제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경북전통주협회 회원들과 함께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알코올 증류장비 제조업체인 포사이스사(社)와 위스키 제조업체인 글렌 모레이(Glen Moray), 벤로마치(Benromach), 브루디 헨 위스키(Broody Hen Whisky)를 방문해 안동소주와 위스키의 제조공정을 비교하며 생산시설 장비를 살펴보고 업체 관계자와 상호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우리나라도 전통주의 뛰어난 기술력을 국제주류품평회 등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력이 있는 만큼 이번 성과가 지역 전통주의 세계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스코틀랜드 방문을 통해 안동소주가 널리 국제적으로 알려지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수출에 물꼬를 트는 기회의 장이 되기 바란다" 며, "귀하게 맺어진 인연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교류협력 관계가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날인 2월 24일에는 위스키의 본고장인 영국 스코틀랜드 주도인 에든버러에 소재한 스카치위스키협회(회장 마크 켄트)를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방문단은 스카치위스키협회(SWA)와 만남의 자리에서 위스키가 지역적 특성이 강한 전통주의 특성을 극복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을 통해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한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다양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스카치위스키의 본고장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한·영 주조장인들이 만남을 통해 영국의 위스키가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한 노하우를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상호교류를 이어가 안동소주가 세계인의 입맛과 정서를 사로잡는 지구촌 대표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동소주 등 지역제조업 대표들은 전통주 세계화를 위해 경북도와 정책을 함께 수립하고 앞으로 업체가 품질향상과 국내외 마케팅 강화에도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전통주의 영국 현지 진출을 위한 스카치위스키협회의 관심을 요청하고 민간 주도의 기술연수, 학술 교류 등 상생 협력을 위한 양국 협회의 교류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2월 25일 오전 이철우 도지사 일행은 영국 뉴몰든 지역에 위치한 '코리아푸드'를 방문해 코리아푸드와 경북 농식품의 영국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일정을 이어갔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서병수 코리아마트 대표이사, 박찬관 경북전통주협회 회장 및 회원, 재영대경향우회 회원 등이 참석해 경북 농식품 수출확대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오후에는 '영국 H마트'를 방문해 영국 H마트와 경북 농식품의 영국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충효 H마트 영국법인장, 박찬관 경북전통주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2023 K-경북푸드 홍보전을 갖고 경북 농식품 수출확대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영국 H마트에서 진행한 2023 K-경북푸드 홍보전에서는 타국에서 접하기 힘든 우리 전통주인 안동소주를 영국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경북 전통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고 한과, 곶감 등 경북 농식품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경북도와 영국 유수의 유통업체인 코리아푸드, 영국 H마트간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에서 생산한 수출 유망품목 발굴과 영국 시장 개척을 위한 온ㆍ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홍보ㆍ판촉, 판매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경북도는 기존 주력시장인 미국, 일본, 중국을 넘어 해외수출 시장 다변화 방안으로 영국을 유럽 선진시장 개척 거점국가로 삼아 해외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또 수출 유망품목 발굴, 국제식품박람회 참가확대 등을 통해 공격적으로 경북 농식품 세계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국은 유럽의 주요 국가로 이번 홍보전을 통해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특별히 지역에서 전통방식을 유지·보전하고 있는 안동소주를 준비해 영국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면서 "지난해 농식품 수출 첫 1조원(2022년 경북 농식품 수출액 8억 2472만불(약 1조 656억)) 돌파와 함께 올해도 전 세계 소비자에게 경북 우수 농식품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세일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3박 4일간 영국 방문에 경북전통주협회(대표 박찬관) 회원인 6개 업체 대표도 동행했으며, 한국 전통주의 현지 진출과 스카치위스키협회와의 상호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2023-02-27 09:10:2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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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문턱 낮아질까?…여전채금리 예년 수준 회복

채권 시장에 훈풍이 돌면서 중·저신용 차주와 소상공인의 대출 창구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서민들의 급전 창구'라고 불리는 카드론과 현금서비스의 대출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여전채(AA+,3년물) 금리는 연 4.12%다. 이달 초 연 4.25% 대비 0.13%포인트(p) 하락했다. 올해 초(연 5.55%)와 비교하면 1.43%p 떨어지면서 하락세가 뚜렷하다. AA+등급의 우량 여전채를 중심으로 진정세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여전채 스프레드 또한 0.57%p로 지난해 1분기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전년 동기 여전채 스프레드는 0.63%p였다. 통상 금융업계에서는 여전채 스프레드를 0.4~0.5%p 수준으로 보고 있다. 최근 채권 시장의 동향과 비교하면 정상화에 가까워진 셈이다. 지난해 11월 여전채 스프레드는 2%p 이상 벌어졌다. 스프레드란 채권을 발행하는 회사의 위험 수준을 평가해 부과하는 가산금리다. 통상 국고채와의 금리 격차를 의미한다. 스프레드가 벌어지면 금융사는 채권 발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지난해 카드사의 경우 액면가보다 높은 금액을 불러도 조달이 어려웠다. 업계에서는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의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전채 금리가 진정세에 들어서면서 카드사들 또한 조달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다. 지난해 하반기 카드업계는 조달비용이 커지면서 건전성 관리를 위해 고신용차주 중심으로 카드론 대출을 실행했다. 일각에서는 '서민들의 급전 창구'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빈축을 샀다. 이 같은 채권시장 회복 배경에는 업계의 기준금리 속도 조절 전망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카드사 및 대형 캐피탈사가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우량 여전채를 중심으로 시장 심리가 회복됐다. 실제로 지난 23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다. 업계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목소리가 등장하고 있어 채권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기준금리가 떨어지면 카드론 금리 또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카드론 금리와 진입장벽이 채권시장 진정 속도에 부응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카드사들은 사전에 조달한 자금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운영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권이 대출 금리를 인상했을 때 카드론 금리만 인하한 바 있다. 중소 캐피탈사의 운영 재개 또한 불투명하다. 중소 캐피탈사가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여전채(A+,3년물)의 스프레드는 여전히 2%p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동기 A+등급의 여전채 금리는 연 3.31%였으며 스프레는 1.07%p였다. 금융업계 한 관계자는 "카드사별 조달 규모와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 기간 카드론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며 "다만 지난해 금융권 대출 금리 인상 때 카드사들이 금리 인하 기조를 1~2개월 유지한 것을 보면 인하에도 비슷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2-27 08:59:3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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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사)좋은이웃' 김소당 회장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6번째 주인공 선정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6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27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26호 주인공은 '(사)좋은이웃'의 김소당 회장이다. 지난 2월 23일 충남 아산시 실옥동에 있는 타이어뱅크 아산점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소당 회장은 지난 2004년 충남 아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 (사)좋은이웃을 직접 창단했다.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가는~!'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월 10회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미용보조, 연탄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 중이다. 또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의 문화예술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 영정사진 촬영 등 문화를 통한 소통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장애인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심리적·경제적 문제 해결에 기여 중이다. 이러한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과 권익보호에 힘써 온 공로로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6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소당 회장은 "저희 좋은 이웃이 열심히 하는 봉사단임을 인정해주신 것 같아 기쁘다"며"소외된 이웃 없는 세상 만들기에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2023-02-27 08:52: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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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조선업계 일감 확보 지원… 선박 2척 수주

부산시는 중소조선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외 소형선박 수주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2척의 중소형 선박의 국내 건조 수주 계약(2021년 1척 750억 원, 2022년 1척 53억 원)을 지원하고, 이와 관련해 선박 설계 및 기자재 기업이 172억 원의 매출 발생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해외 소형선박 수주 패키지 지원사업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해양엔지니어링산업협회가 2021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매년 8억 원 규모(국비 5억 원 포함)로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해외 선주 영업력이 부족한 국내 중소형 조선소의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수주공동망'이라는 협업 도구(툴)를 활용, 신조 프로젝트 발굴에서부터 영업 설계, 기자재 조달 등 선박 수주 과정에서부터 수주 계약체결까지 지원한다. Clarksons(영국), KONTIKI(영국), JFW Holdings(싱가포르)를 비롯한 해외 유명 선박 중개사와 중소형 선박 신조 프로젝트 정보 공급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동남아, 미국, 유럽 선주사와 22건의 중소형 선박 신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조선 산업은 수출 및 고용의 7%, 제조업의 4%를 차지하는 주력 산업으로, 선박 건조 기업의 96%가 중소형 조선소다. 하지만 2019년 이후 대형 조선소 위주의 수주 회복세와는 달리 중소형 선박 시장은 코로나19 등 산업 외적인 요인과 국내 연안 선박 신조 발주 급감으로 산업 생태계가 고사 위기에 놓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외 시장 공략 및 일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해외 수주를 위해 선주 영업, 영업 설계, 기자재 견적 확보를 통한 선가 도출이 체계적으로 진행돼야 하나 그동안 내수 중심의 국내 중소형 조선업계는 영업 네트워크와 인적·물적 역량 부족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컸다. 이런 상황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지원에 나선 것으로, 올해부터는 지역 중소형 조선소의 건조 실적에 기반한 맞춤식 선박을 선정해 영업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수주공동망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영업설계 기술도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박재현 박사는 "국내 조선산업이 중소 조선은 사라지고 대형 조선만 살아남는 불균형과 이에 따른 산업 생태계의 붕괴 위험 방지를 위해서는 대·중·소 조선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을 목표로 한 중소조선 및 설계, 기자재 기업에 대한 지속적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자체 개발한 수주공동망의 유효성을 수주 계약체결이란 성과로 검증해 나가고 있으며, 중소 조선소 선주 영업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의 지원사업을 통한 해외 선박 수주는 부산 소재 중소형 선박 설계, 엔지니어링사, 기자재 기업이 일감을 확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 기관, 업체와 꾸준히 협력해 성과를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7 08:48:1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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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복귀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최대 2억원 지원

경기도가 해외에 진출했다 경기도로 복귀하는 이른바 리쇼어링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2023년 경기도 국내 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27일부터 모집한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스마트 공장·로봇 활용제조, 신제품개발·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도내 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또한 신규 지원·첨단업종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독자적인 체계를 마련해 복귀기업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18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2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2015년에 고양시로 복귀한 ㈜유진엘이디는 지난 3년간 로봇 활용제조, 시제품 제작, 마케팅활동 등 과제를 수행해왔으며, 특히 로봇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LED램프 조립 불량률을 감소시키고 생산량을 20% 증대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2020년에 군포시로 복귀한 리모트솔루션㈜은 로봇 자동화 라인 구축 과제를 수행해 TV 리모컨 제조 라인의 100% 로봇 자동화를 구현했으며, 인건비 절감, 생산성 향상 등 효과를 거둬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로봇 도입과 스마트 공장 구축·고도화 등 공정 스마트화를 위해 기업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신기술 개발 특허 출원, 국내외 인증을 위한 시험분석 및 시제품 제작, 경영환경 개선 등 복귀기업의 역량 향상을 위해 기업당 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 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 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해 도내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첨단분야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경기도에 유치할 계획이다. 이민우 도 투자진흥과장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복귀(리쇼어링) 정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해외 진출기업이 복귀 지역으로 선호하는 경기도에서의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도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우수기업의 국내 복귀를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고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지원 대상 국내 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모집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다. 세부 내용은 이지비즈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2-27 08:48: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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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벤처協, '예비창업패키지' 참여 여성 예비창업자 모집

3월15일까지 100명…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지원 한국여성벤처협회가 '2023년 여성특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예비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여성 예비창업자 100명을 오는 3월15일까지 모집한다. 27일 여벤협에 따르면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창업진흥원에서 관리하는 사업으로, 협회는 2018년부터 여성특화 주관기관을 맡아 그간 534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 실현과 창업을 지원했다. 올해도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여성 예비창업자를 발굴·선정해 협약 기간 동안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창업필수교육, 투자유치 멘토링, 마케팅 등 창업초기에 필요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투자유치와 비즈니스 멘토링은 창업자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씨앤티테크,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창업 단계별로 투자자문과 IR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기업에는 직접투자까지 한다. 시제품 제작과 창업 등에 필요한 비즈니스 멘토링은 기업 이슈별로 구분해 선배 여성벤처기업과 경영기술 전문가 그룹을 통해 1대1 매칭, 문제 해결을 돕는 등 세밀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윤미옥 회장은 "여성벤처기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벤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5%로 여전히 낮다"면서 "여성벤처업계를 이끌어 나갈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예비창업패키지와 같은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여성들의 창업도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2-27 08:32: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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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금오공대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맞손'

업무협약 맺고 연구시설등 활용, 기술이전 통한 사업 지원등 기술보증기금이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기보는 27일 경북 구미시에 있는 금오공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캠퍼스 혁신파크가 지역혁신 성장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대학 캠퍼스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기업공간, 각종 기업 지원시설, 문화·복지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는 대학중심의 지역혁신 열린공간으로 지역의 신 먹거리 창출과 대학혁신형 'K-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학교 내 1만2000㎡부지에 연면적 2만㎡ 규모의 캠퍼스 혁신 파크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기보와 금오공대는 ▲R&D지원, 연구시설·장비 등 기업지원 활용시설에 관한 협력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창업 및 지원사업 협력 ▲창업기업 및 창업 후 성장기업의 입주관련 협력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협력 ▲캠퍼스 혁신파크 내 기업 투자유치 협력 등에 힘쓰기로 했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기술거래플랫폼 '스마트테크브릿지'를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매칭시스템을 활용해 대학 및 연구소 보유 우수기술들을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하고 사업화 촉진을 돕고 있다. 기보 조영길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기보는 기술이전 및 기술평가, 맞춤형 보증지원, 직접투자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오공대가 갖고있는 인프라와 기보의 지원제도를 결합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7 08:26: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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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인도델리공대와 韓 스타트업 지원나서

김학도 이사장, 인도델리공대 혁신기술이전재단과 협약 체결 현지 진출 지원, 공동협력 사업 추진, 기술 및 지원정책 교류 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인도델리공과대학교와 한국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중진공은 27일(현지시간) 오전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델리공대(IIT Delhi) 산하 혁신기술이전재단(FITT)과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인도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한국과 수교 50주년을 맞은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전 세계 3위 규모 스타트업 생태계를 갖추고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유니콘 기업 숫자 역시 세계 3위인 스타트업 강국이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랑간 바네지(Rangan Banerjee) 인도델리공대 총장, 아닐 왈리(Anil Wali) FITT 사장, 아스타 그로버(Aastha Grover) 인베스트 인디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중진공과 FITT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현지진출 지원 ▲중소벤처기업 지원 공동협력 사업 추진 ▲산업기술동향 및 지원정책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도델리공대는 1961년 설립한 국립공과대학교로 플립카트(Flipkart), 미쇼(Meesho)와 같은 유니콘 기업 창업자와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CEO 등을 배출한 명문학교다. FITT는 인도델리공대의 기술·지식을 산업과 연계하기 위해 1992년 설립돼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 체결에 이어 한국-인도 스타트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세미나는 한국과 인도 스타트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스타트업 환경 및 지원정책 ▲양국 스타트업 성공사례 ▲인도 스타트업 시장 동향 및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인도는 세계 3위 스타트업 생태계를 토대로 스타트업 시장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인도델리공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중소·벤처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7 08:18: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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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27일 월요일 [쥐띠] 36년 부동산으로 좋은 소식 온다. 48년 특별한 인생이 얼마나 될까 굳이 생각말자. 60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거래 신중해야. 72년 어디에 행운이 있을지 모르니 준비하라. 84년 매번 해오던 일이 신물이 난다. [소띠] 37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49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61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73년 미팅하고 오니 상사병相思病을 얻을라. 85년 오후8시부터 운전 조심히. [호랑이띠] 38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50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하는 날. 62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74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86년 편견을 가지고 이성을 만나지 마라. [토끼띠] 39년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 수 없다. 51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63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 75년 선택의 책임감. 87년 하던 일이 낯설게 느껴진다. [용띠] 40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52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64년 조언이 결정적 역할. 76년 성공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88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결혼할 인연이 오게 된다. [뱀띠] 41년 자식의 재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곤란. 53년 머리는 아프고 몸이 피곤한 날. 65년 집안에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77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자. 89년 퇴근하면 만남을 자제하고 집으로. [말띠] 42년 주변의 속삭임이 많으나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전진. 5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6년 마음에서 비가 내리니 우울증일까 싶다. 78년 곧 새벽이 온다. 90년 vip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니 자숙을. [양띠] 43년 영업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55년 맡은 일이 잘 마무리. 67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79년 퇴직을 안타까워 말고 미래를 계획. 91년 술 먹고 하는 약속은 도원결의桃園結義가 될 수 없을 듯. [원숭이띠] 44년 길이 없으면 새로운 길을 개척. 56년 변화의 기운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68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80년 몸이 피곤한 날이니 충분히 휴식을. 92년 약하면 어쩔 수 없이 비정한 인생사를 걸어갈 수밖에. [닭띠] 45년 사람은 누구나 대접 받기를 원할 것이다. 57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으니 칭찬. 69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양보. 81년 좀 더 노력하면 운도 따른다. 93년 내일을 위해 돈을 아껴야 한다. [개띠] 46년 산의 나무는 쓰임새가 있을 때 해를 당하는데. 58년 자식이 하늘을 나는 듯 잘되어 붕정만리鵬程萬里이다. 70년 개띠와의 협상은 부결. 82년 부자의 여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노력이 수반. 94년 고정관념은 편견을 부른다. [돼지띠] 47년 가족끼리 사소한 일로 와각지쟁蝸角之爭하지 말도록. 59년 인생의 넓은 바다 항해를 위해서는 역易의 학문이 최우선. 71년 건강하면 재물이 따라오기 마련. 83년 변화하고 성장하는데 이별이 따르기도. 95년 신용은 필수다.

2023-02-27 04:00:2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