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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에서 우주탐험까지, 꿈이 현실이 되는 축제”

전남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발현될 2023 전남과학축전이 우주항공의 메카인 고흥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4월 22일(수)~23일(목) 이틀 간 고흥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우주를 향한 전남과학, 창의융합으로 쏘아 올리다'라는 주제로 전남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축전은 ▲ 창의 융합 과학체험 ▲ 우주 천체체험 ▲ 메타버스 융합체험 ▲ 창의융합 표현활동 등 4가지 영역에 120여 가지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고 우주탐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주항공 관련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창의융합과학체험은 참가자가 직접 경험하고 조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과학 현상이나 원리가 담긴 물건을 만들어보고 실험해보는 '과학체험부스', 과학영상과 천체관측 그리고 가상공간의 체험하는 '이동과학차' 등 100여 가지의 체험활동이 준비된다. 우주천체체험은 우주항공과학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나로호를 발사했던 나로우주센터 '로켓발사장 투어', 대한민국 우주개척의 기록을 담은 '우주과학관 관람', 로켓과 우주탐사와 관련된 '우주탐험 체험활동'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과학축전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메타버스 융합체험 영역은 행사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과학축전 블로그', '나로우주센터 영상', 온라인으로 과학체험활동을 경험하는 '탐구꾸러미활동' 등으로 꾸며져 직접 행사장에 오지 않고 과학축전을 경험할 수 있다. 창의융합 표현활동 영역은 과학에 대한 재능을 보여주는 경진대회로, 과학실험과 우주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과학 Talk! Talk! 발표대회' , 제시된 주제를 영상으로 나타내는 '과학UCC대회', 과학축전 행사장에서 탐구한 활동을 기록하는 '과학탐구보고서 쓰기 대회' 등이 펼쳐진다. 각각의 프로그램에는 전남뿐 아니라 전국적 규모의 30여 단체가 참여하며, 전남 초·중 과학교육 교사연구회인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 외 6개 단체가 중심이 되어 교과의 본질과 학생의 특성을 반영해 내실 있게 준비한다. 그리고 학교 과학동아리, 전남지역 영재교육원, 특성화고에서도 학생들이 자신들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과학, 우주항공, 첨단산업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타 시도 과학교육 교사단체,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등에서도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열리는 고흥우주항공축제에는 고흥 지역 학생들이 운영하는 우주항공 체험, 드론체험, 학생 댄스경연대회, 고흥특산물 전시, 나로도 수산물 축제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지난 1999년 시작된 전남과학축전은 매년 전남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 25회째를 맞는다.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일깨우고 교실과 실험실에서의 과학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의 과학, 체험적인 과학을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과학문화를 이끌어왔다.

2023-03-14 10:51: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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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 총 12억 3000만원

경남도는 일회용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해 폐기물 발생량을 저감하는 행동 변화 유도형 정책으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발행한다고 밝혔다.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전용 상품권으로 상품권 구매 시 선 할인이 적용되며, 텀블러·락앤락 용기 등 다회용기 지참 시 선 할인된 상품권으로 도 지정 초록매장(환경캠페인 동참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오는 20일 9시 첫 발행할 예정이다. 총 발행액은 12억 3000만 원으로 올해는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먼저 3월에 2억 3000만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상품권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만 원으로 보유 한도는 최대 15만 원, 유효 기간은 4년이다. 경남도는 지난해에 전국 최초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했고, 5월부터 11월까지 7회에 걸쳐 32억 5000만 원을 발행해 전량 판매 완료했다. 이는 폐기물 발생 저감 및 제로 웨이스트 문화 확산 유도의 계기가 됐다. 또 도민들이 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게끔 초록매장 1200개소를 지난해 지정했으며 도 누리집, Z-MAP(지맵)을 통해 내 주변의 초록매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소비자의 올바른 경남환경사랑상품권 사용을 위해서 배너,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태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친환경 가치소비 상품권"이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4 10:49:5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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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北 지령문' 발견에…與 "종북 간첩단 전쟁 선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북한 지령문'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지자 국민의힘은 14일 "대한민국에서도 종북 내지 친북으로 소통하고 협조하는 세력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의 지시를 그대로 따르는 국내 세력이 아직도 있다는데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북한은 군사적으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쳐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파괴·교란하려는 시도를 끊이지 않고 한다. 이런 점을 지적하면 '색깔론', '공안 탄압' 이야기로 얼버무리는 경우가 허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지난 1∼2월 민주노총 사무실과 산하 노조 사무실, 노조 관계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결과 여러 장의 북한 지령문이 발견된 언론 보도에 대해 언급한 주 원내대표는 "10·29 참사 당시 '국민이 죽어간다', '퇴진이 추모' 등 반정부 시위 문구조차 북한 지령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북은 방첩 당국의 수사조차 염두에 두고 관련 수사가 있으면 '공안 탄압'으로 몰아가라는 지령까지 내렸다"며 "북한 지령문에 적힌 반정부 구호가 국내 일부 시민단체들의 투쟁 구호와 현수막 문구로 사용된 유통경로 등을 더 철저히 수사해 국내에 있는 종북세력 척결에 소홀함 없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일종 당 정책위의장도 "민주노총이 북한 지령을 착실히 따라 반정부 투쟁을 벌였음을 온 국민이 더 잘 알고 계신다. 북한 지령을 그대로 실천하며 대한민국 정부를 부정하고 국내 혼란을 야기시키는 세력이 탄압을 운운할 자격이 있나"라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가전복세력을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된다. 한미동맹 반대, 주한미군 철수 등 노조 활동이 아니라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행동으로 보여왔던 세력 아닌가"라며 "일부 진보 진영에서는 노동 개혁에 반대하는 민주노총을 약화시키려는 수사라며 민주노총을 감싸고 있다. 북한 지령문과 민주노총의 그간 행적들을 보고도 그런 주장을 펼치는 것에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기현 당 대표도 같은 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 지령문 관련 보도를 언급한 뒤 "종북 간첩단에 놀아나고 북한 노동당의 2중대로 전락한 민주노총의 추악한 민낯"이라며 "우리 당의 모든 당력을 모아 종북 간첩단과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했다. 이어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는 물론이거니와 대한민국에서 활개 치는 종북 세력 타도를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해 싸워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가 안보는 국민의힘이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2023-03-14 10:45:1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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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인수한 미국 타파스 한국법인, 청산절차 돌입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한 미국 타파스의 한국법인인 타파스코리아가 청산 절차에 돌입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미국 타파스엔터테인먼트의 플랫폼 운영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 온 타파스코리아를 정리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직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부터 타파스코리아의 청산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타파스코리아는 약 25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권고사직 절차에 들어가게 되고 희망 퇴직자에게는 4개월 치의 급여를 위로급으로 지급한다"며 "하지만 법인이 청산되는 내일 1일에는 위로금 지급도 없을 것"이라는 공지를 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타파스엔터는 기존에 저희가 인수한 타파스미디어랑 래디쉬가 합쳐지면서 작년 8월에 출범한 기업"이라며 "타파스코리아는 이 회사의 자회사로 타파스엔터의 플랫폼 운영, IP 용역을 맡아왔는데, 이 업무를 카카오엔터로 이관하면서 타파스코리아는 청산 절차를 밟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엔터는 타파스코리아 직원들 중 일부를 카카오엔터에 취업시키기 위해 현재 관심 있는 직원들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 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대처하고자 경영 효율화 차원에서 타파스코리아 청산을 결정했다. 타파스는 20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북미 최초 웹툰 플랫폼이다. 카카오엔터는 2021년 5월 타파스 지분 100%를 5억1000만달러(약 6000억원)에 인수했다. 하지만 실제 인수에 사용된 금액은 이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시기에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도 함께 인수했다. 하지만 인수 이후 '타파스를 비싸게 샀다'는 평가들이 나왔으며, 지난 4분기에 타파스 영업권을 손상 처리하면서 5393억원 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2023-03-14 10:30: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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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기정원, 中企벤처 R&D 전주기 지원한다

BIRD 프로그램 도입…'글로벌 테크펌' 발굴 목표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융자·출연을 연계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R&D) 전주기를 지원하는 'BIRD(Bridge for Innovative R&D)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14일 기보에 따르면 BIRD프로그램은 중기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져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단계별 R&D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화 착수 후 3년 이내 연평균 20% 매출액 성장 및 수출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테크펌' 발굴을 목표로 한다. 테크펌 기업은 기술집약형 유망 중소벤처기업으로 연구개발 투자 및 연구개발 인력 비중이 높고, 고위기술 중심의 기술개발 및 기술기반의 매출성과를 발생시키는 기업을 말한다. 기보와 기정원은 민간주도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3단계로 나눠 중소벤처기업의 R&D 전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R&D과제 발굴·선정과 관련해 기보에서 2억원을 보증하고 2단계 R&D 수행 관련해서는 기정원에서 최대 16억원의 출연금을 지원한다. 3단계에서는 ▲R&D 과제 성공 후 사업화자금 최대 100억원 지원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사전진단평가 무료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보는 시범사업으로 1단계 대상기업 48개사를 선정하고, 기정원이 이 중에서 40개사를 다시 R&D 대상기업으로 뽑아 운영한다. 기보는 향후 지원대상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은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와 기정원이 협업을 통해 R&D 기획단계부터 후속 사업화 보증까지 원활하게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혁신성장기업의 효과적인 자금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사업을 확대하고 성장유망기업 지원을 강화해 민간주도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인 '2023년 공급기술 DB 고도화 사업'에 참여할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 등 기술 보유기관도 모집한다. 기보는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마케팅키트 자료를 공개하고 기술 이전을 원하는 수요자에 맞춤형 기술매칭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기술신탁관리기관에 기술을 신탁한 중소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다.

2023-03-14 10:25: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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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형 창업인프라 조성에 2,537억 투입 65개 사업 추진

인천광역시는 올해 총사업비 2,537억원을 투입해 '2023년 창업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5대 전략 15개 세부과제, 6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말 시는 창업정책 종합계획(5개년)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창업기업(기술기반) 1만 6천개사, 2조원의 펀드 및 창업거점 3개소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시는 매년 창업생태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인데, 인천형 창업인프라 조성, 대학의 기술·자원을 활용한 융합형 창업인재 육성,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및 글로벌 고성장 지원 강화, 창업플랫폼 구축 등 정책들간 유기적 실행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시행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된 K-바이오 랩허브를 중심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환경분야 연구개발(R&D)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육성, 원도심 개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제물포역 일원, 인천 내항 창업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전략산업인 4차 산업혁명 관련분야와 환경, 에너지 등의 친환경 산업 분야에 지역기반 인천형 창업 인프라가 조성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 창업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예비, 초기부터 성장, 도약까지'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을 제공해, 앞으로 160개사를 발굴·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청년들의 창업도전과 성장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12개 사업(소셜벤처기업 육성지원,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신개념 청년창업지원과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등)을 추진해 청년창업기업 100개사를 육성·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혁신 스타트업 고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생태계 조성도 확대한다. 유니콘 도약을 꿈꾸는 혁신 스타트업의 고성장을 뒷받침할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천혁신모펀드로 1,500억원 이상의 신규펀드를 조성하고, 투자유치플랫폼 운영,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등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간 교류 협력을 통해 성장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창업플랫폼 단계적 고도화 및 인천스타트업위크를 개최해 창업의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창업도시 인천의 모든 것을 담은 온라인 창업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지역의 창업기업, 투자정보 등을 한 눈에 볼수 있도록 하고, 관련 기관들의 시스템을 연계해 창업을 꿈꾸는 시민들이 창업에 좀 더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인천스타트업위크는 스타트업 교류·협력 뿐만 아니라 참여자들 간 정보 공유·협업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지난해 경기둔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창업여건이 어려웠음에도 인천의 창업 증가율(8.4%)은 전국(1.9%) 대비 4배이상 높았다."며 "올해도 이러한 증가 추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창업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을 적극 추진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창업도시 인천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4 10:24: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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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메이크업 카테고리 올 들어 4배 성장

컬리는 14일 뷰티컬리의 메이크업 카테고리 매출이 올 들어 약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명품 뷰티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뷰티컬리가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의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4% 급증했다. 같은 기간 동안 구매 고객 수도 2.4배(145%) 늘어났다.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품군은 명품 뷰티 메이크업 라인이었다. 같은 기간 11배(1018%) 증가하며 강세였다. 최고 인기는 립 제품군으로, 이 달 입점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아워글래스' 글로시 밤과 립 오일 제품은 높은 주문량에 오픈 기념으로 준비한 증정품이 이틀만에 소진됐다. '랑콤' 압솔뤼 루즈 립스틱 역시 인기였다. 뷰티컬리의 보라색 전용 박스 덕에 "선물하기에 좋다"는 후기도 많았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아이 메이크업 군도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매출 기준 각각 5배(377%)와 3.3배(228%) 늘어났다. 뷰티컬리 총괄 천경원 리더는 "헤라, 맥, 에스티 로더 등 기존 명품 뷰티 브랜드뿐 아니라 최근 입점한 바비 브라운, 로라 메르시에까지 성장세가 뛰어나다"며 "올해도 다양한 메이크업 뷰티 브랜드들의 신규 입점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뷰티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컬리는 오는 16일까지 개최하는 월간 최대 행사 '3월 뷰티컬리 페스타'를 통해 2800여 가지 뷰티 제품들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14 10:23:1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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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NH농협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본인인증 방안으로 활용한다. ◆ 편의성·보안성 강화 신한카드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온오프라인과 관계 없이 업무 전반에 실명 증표로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금융 거래에는 이 앱을 통한 모바일 운전면허증만 유효하다. 고객 데스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각 창구에 마련한 태블릿PC 화면에 표시되는 QR코드를 모바일 신분증 앱으로 촬영하면 된다. 자동으로 신한카드 전산시스템에 신분증 정보를 수신한다. 신분증 복사 등 별도의 절차가 생략되는 만큼 신분증 실물을 직원에게 건넬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안전하다. 신한플레이 앱, 홈페이지 등에서 모바일 신분증 아이콘을 클릭하면 행정안전부 신분증 정보가 신한카드 전산 시스템에 자동으로 수신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데이터가 전달되는 방식이어서 정보가 잘못 입력되는 가능성이 없어지는 등 보안성, 편의성 등에서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보안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 조아영 ㈜오내피플 대표 초청 NH농협카드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외부 초청강연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책임자급 임직원 전원이 참석했다. 개인정보보호 기술 포럼 간사를 겸임하고 있는 조아영 ㈜오내피플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주요 법률 및 개정 사항 ▲규제 변천사 ▲정보 주체의 침해사고 경험 ▲정보 주체 권리정보 ▲업무 시 주의사항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데이터 3법 시행 이후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데이터 활성화 방안이 마련됐다.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위반 시 강화된 징계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생활화를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며, "개인정보 보호 법률 및 규정 준수와 고객 신뢰 제고를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기아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 연 3.5% 저금리 할부 및 20만원 할인 현대카드는 기아, 현대캐피탈과 함께 고물가 시대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모닝 고객 장바구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3월 내 기아 모닝을 ▲기아 맴버스 경차전용카드 ▲기아 맴버스 신용카드 에디션2 ▲기아 맴버스 전기차 신용카드 등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로 출고하고 '세이브-오토' 및 'M할부'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은 20만원의 할인을 적용받는다. M할부를 통해 최저 3.5%의 저렴한 금리 조건으로 차량가를 분납할 수 있어 차량 구매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다. 캐시백과 함께 디즈니플러스 2개월 이용권을 오는 6월 제공된다. 생활밀착형 업종에는 대형마트, 슈퍼마켓, 주유·가스·EV충전을 포함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14 10:22:3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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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선정

부산 사하구는 지난 10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돼 신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국비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을 기반으로 장애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정하고 있다. 사하구는 확보한 국비 4000만원에 구비 4000만원을 투입, 총 8000만원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올해 사하구는 '성장(長)하는 평생학습, 미(未)래를 준비하는 평생학습, 함께 꽃피우는 평생학습을 통해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애인의 아름다운 성장, 장.미.꽃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하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사하수어통역센터 등 6개 장애인 전문 기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인 ▲장애인의 마음 성장, 내면을 틔우다! ▲꿈 JOB GO 장애인으로 키우다! ▲베리어프리, 소통으로 활짝 피우다!(장애인 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5월부터는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학습 연결고리를 조성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비장애인,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목적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3-03-14 10:22:2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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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거점 2단계 공모

부산 원도심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거점이 확대 설치된다. 부산시설공단은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주요 공영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를 위한 2단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1단계로 동래역과 해운대구(반여동), 부산의 대표 원도심인 중구·동구·서구 등 공영주차장 12개소에 총 41대의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보급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2단계 설치는 해운대센텀시티 공영주차장 등 12개소에 총 37대의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제안 공모는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 지역 업체에 한정해 진행된다. 공단은 부산 지역 친환경차 보급 및 전기 충전 불편을 최소화해 충전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용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공영주차장을 전기차 충전 거점으로 조성해 늘어나는 충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린스마트 도시 실현과 탄소 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1단계 41대 구축에 이어 2023년 상반기에 2단계 37대, 2023년 하반기에 3단계 82대 등 총 160대의 급속 충전기를 단계별로 신규 설치 예정에 있다.

2023-03-14 10:21:46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