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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소규모 마을 경제사업 발굴… 읍면장 회의 개최

의령군은 13개 읍면의 각각 강점 찾기를 통해 마을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지난 2일 읍면장들과 한자리에 모여 읍면 단위 소규모 마을 활력 제고를 위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의기투합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마을, 시장, 골목의 고유 특색을 살려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는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에 최근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따라 지역 특성을 활용한 특화 사업이 절실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이 취약한 만큼 재정 지원을 통해 마을별 특색을 살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의령군은 여러 과제 가운데 특히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제고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읍·면 지역의 대표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 경관을 정비함으로써 관광객과 체류 인구 유입을 동시에 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읍면장들은 자랑할 만한 대표 마을 자원을 입에 올리며 공모 신청에 열의를 보였다. 특히 의령 명품100리길 구간에 포함된 화정면의 '국내 최장 3km 양귀비 꽃길'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활용한 사업 신청 논의가 구체적으로 오갔다. 또 지역 내 기존 건축물·유형물을 활용, 리모델링을 통해 마을 랜드마크를 조성하자는 의견도 설득력을 얻었다. 방앗간·공판장 등 옛 시골 마을의 전통적인 고유한 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게스트하우스, 카페, 공원 조성 등으로 변모시키자는 구상이다. 의령군은 읍면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거치고, 사업 계획을 구체화해서 이달 안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은 구석구석 독특한 특색을 가진 '색깔 있는 마을'이 다수 존재한다"며 "지역이 활력을 띨 수 있는 마을별 사업 공모 선정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18:05: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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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모집

광양시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사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창업 교육생을 재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최대 10명이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이다. ▲광양읍(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역사문화관, 5일시장 일원) ▲중마동(사랑병원 ~ 광양청년꿈터 일원)을 창업 예정지로 두는 경우 우대 선발하며, 거주 예정자는 최종 창업자로 선정된 날부터 1개월 이내에 광양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단, 모집공고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나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대학(원)생 및 휴학생, 세금 체납자, 유사 사업 중복참여자, 사업을 승계하는 경우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광양시는 선정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7월 중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예비창업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고객 응대 요령과 상권분석, 마케팅 전략 등 창업 기본교육을 총 18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수료자 중 PT발표와 질의응답 등 평가를 통해 창업지원 대상자 최종 5명을 선정해 창업 초기에 필요한 리모델링과 임대료 등 창업지원금을 1인당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23-06-05 18:04:47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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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전문교육 진행

함양군이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에 들어감에 따라 5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읍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2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함양소방서 박영찬 소방위, 임채윤, 하민경 소방교를 교관으로 물놀이 장비를 이용한 수상구조 요령, 심폐소생술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또 중대재해 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안전보건교육과 산업재해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해 안전관리요원들의 역량을 높였다. 군은 올해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안전한 물놀이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관내 부전계곡, 용추계곡, 농월정, 칠선계곡 등 15개소 물놀이 관리 지역에 대해 인명구조장비 비치 등 사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또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6월 1일 ~ 8월 31일) 주말 및 공휴일은 군청, 읍·면 직원이 물놀이 비상근무를 진행하고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안전 불감증에 따른 부주의로 주로 발생되고 있다"며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준수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5 18:02: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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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2023년 '고성농요' 제38회 정기공연 개최

경남 고성군은 국가무형문화재 '고성농요'의 제38회 정기공연이 지난 3일 송학동고분군 및 고성농요 공연답 일원에서 열렸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성농요 관계자와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소가야풍물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상리초등학교 학생들의 농요 시연, 김석명 명예보유자 인증서 수여식이 이어졌다. 김석명 고성농요 보유자는 1992년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인정된 뒤 전승자 육성과 무형유산의 보급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12일 문화재청에서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이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추진 중인 소가야의 역사가 살아 있는 송학동고분군에서 펼쳐진 마당공연에서는 물레공연, 삼삼기 공연, 보리타작 공연과 현장 공연으로 모내기와 논매기 공연이 펼쳐졌다. 이상근 군수는 "소가야의 역사가 살아 있는 아름다운 송학동고분군에서 펼쳐진 고성농요 공연은 한 폭의 그림과 같았다"며 "고성농요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로 널리 뻗어나가 그 위상이 드높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농요는 우리 지역만의 독특한 가락과 장단으로 높은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무형문화재 제84-1호로 지정돼 지역 문화유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중한 전통 문화유산으로 발전하고 있다.

2023-06-05 18:02: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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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으로 개발하여 농업인들의 농외소득 향상을 위해서 2023년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6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8회 총 30시간 과정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HACCP기초 및 식품위생법 이해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전자상거래와 SNS마케팅전략 △세무관리 전략 △추출농축 가공 실습 △과립·환 가공 실습 △선식가공실습 등 농산물 가공과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절차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본교육 과정은 지역의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 85% 이상을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소정의 절차를 통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이용해 가공품 연구나 시제품 및 가공 제품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양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2021년 개소하여 지금까지 23회 5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교육받은 수료생 중에는 유통전문판매업 창업을 통한 송고버섯 누룽지 외 8종의 상품개발로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윤칠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가공시설 활용 교육 및 가공 전문가 육성을 위한 농산물 가공 지원으로 농업인의 농외소득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6-05 18:02:4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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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투루차저, 친환경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 1년간 운영…나무 1634그루 효과

종합 모빌리티 기업인 휴맥스모빌리티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투루차저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의 1년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5일 휴맥스모빌리티에 따르면 투루차저가 운영하는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은 태양광 발전과 ESS를 활용해 직접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현재 제주도에 전기차 16대가 동시 충전가능한 '제주월드컵경기장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과 전기버스 6대가 동시 충전이 가능한 '애월버스 회차지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 2곳 운영 중이다.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은 산업부 규제특례사업으로 화력연료가 아닌 태양광에너지만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에너지 저장장치에서 직접 전기차를 충전하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위한 최상의 친환경 해법으로 불린다. 투루차저는 ESS 융복합 충전스테이션 2개소를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3개월 (2022년 4월 1일~2023년 5월 23일)간의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그 결과 일평균 76회/누적 3만2150회 충전을 통해 누적 75만7355kWh 전력량을 전기차에 충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75만7355kWh의 전력량은 1kWh의 전기차 평균 주행거리인 약 5.5km로 (EV6 연비기준) 환산하면 416만5452km를 주행할 수 있다.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을 통해 생산·충전한 전력량은 약 4만km의 지구둘레를 약 100바퀴를 주행할 수 있는 에너지에 해당한다. 생산한 전력의 탄소배출량을 가솔린 모델과 비교를 하면 전기차 1kWh 평균 탄소배출량은 40g/kWh로 총 3029만4200g (약 30.3 tCO2) 배출하였고, 가솔린모델은 1L 평균 탄소배출량인 150~200g/L를 환산하면 총 5680만1550~7573만5400g (약 56.8~75.7 tCO2)으로 약 2배 이상의 탄소를 배출한 것을 알 수 있다. 탄소저감수치는 약 26.8~45.4 tCO2로 평균 35.95 tCO2의 탄소를 줄여줘 나무 1그루의 평균 CO2 흡수량인 약 22kg을 고려하면 약 1634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보인다. 특히 성숙한 나무 1634그루를 심으려면 축구장 약 2.3개소의 면적인 16만3400㎡가 필요해, 제주도에 설치한 2곳의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만으로도 2.3개 축구장 면적의 숲을 조성한 효과를 가져와 최상의 친환경 전기차 충전기임을 증명했다. 휴맥스모빌리티 그룹은 올해 제주 김녕항 인근과 서귀포 남원 의귀리에 전기차 친환경 충전기 각 1개소를 추가 시공하고 있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휴맥스모빌리티 투루차저는 전기차 충전이용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며 "현존하는 최고의 친환경 전기차 충전기인 ESS 융복합 EV충전소의 효과를 확인한 만큼 전국적으로 친환경 인프라를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17:46: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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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라이프 2023' 앞두고 한종희 부회장 기고문 공개…"가전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일 것"

삼성전자가 다시 한 번 지속 가능한 가전을 강조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5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초연결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가전의 비전'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이번 기고문은 7일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에서 열리는 '비스포크 라이프 2023'을 앞두고 삼성전자 전략을 미리 소개하기 위해 작성됐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전세계 가전 업계에서 맞춤형 경험과 지속 가능한 가전에 대한 소비자 목소리에 답하기 위해 가장 노력하는 브랜드라며 다양한 가전제품이 스마트싱스 플랫폼으로 연결돼 혁신과 통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노력을 약속하며 첨단 AI 기술로 편리한 경험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모든 비스포크 신제품에 와이파이를 탑재하고 보안기술 녹스를 적용, 20가지 이상 자동화 모드도 더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인화 강화도 예고했다. 스튜디오 토일렛 페이퍼와 함께 만든 한정판 비스포크 냉장고 패널이 주인공이다. 한 부회장은 "비스포크가 추구하는 가치는 고객 개개인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디자인 측면의 유연성을 확장시켜 디자이너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창의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2023-06-05 16:16:2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