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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방학술 세미나' 개최...중국-대만 갈등, 우리의 대응방향은?

한국군사학회와 합동군사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제31회 국제 국방학술 세미나'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 안보환경과 북한의 비핵화 등 국내 안보환경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어, 한반도의 안보환경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우리의 대응방향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 구체적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국방부·군인공제회 후원과 한미연합군사령부 참여로 추진된 행사는 '2023 국제 안보환경 평가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전개됐다. 행사에는 임호영 한국군사학회장과 박찬근(공군준장) 합동대 총장,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 신범철 국방부 차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인사말을 맡은 임호영 한국군사학회장은 "매년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동북아 안보 정세를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해 왔다"면서 "앞으로의 군사적 방향, 국제 정세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파악하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제적 안보환경 평가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메이슨 리키 한국외대 교수,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 진육정 대만 국방대 교수, 유영철 한국국방연구원 명예연구위원, 방준영 육군사관학교 교수, 김황록 전 국방부 정보본부장, 방종관 전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등이 발표·토론을 펼쳤다. 특히 최근 동북아평화를 위협하는 중국-대만 갈등 현안을 토론하고자 진육정 대만 국방대 교수가 직접 세미나에 참석했다. 2부에서는 조슈아 매컬리온(중령) 주한 미우주군부대장이 '미국의 우주력 구축 추세와 우리의 국방 우주력 발전 방향', 김홍철 전 합동대 총장이 '현대전에 있어서 우주력의 역할과 정책적 합의', 정영진 국방대 교수가 '한국의 군사우주전략과 국방우주정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했다.

2023-06-07 11:09:29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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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완충, 14분44초면 OK” SK시그넷, 美 텍사스 공장 준공 7월부터 양산

미국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시장 점유율 1위 SK시그넷은 6월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플라노(Plano)시에 위치한 생산 공장 준공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SK시그넷의 텍사스 생산 거점은 7월부터 생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SK시그넷은 SK㈜가 지난 2021년 약 2900억원을 투자해 인수한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미국에서 초급속 충전기(350kW급 이상)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SK㈜는 SK시그넷 인수를 통해 고품질의 충전기 제조 역량을 확보하고, ▲미국, 유럽시장 본격 공략 ▲선제적 R&D 투자 ▲제품 라인업 확대를 추진해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SK시그넷의 주요 고객사인 이브이고(EVgo), 레벨(Revel), 애플그린 일릭트릭(Apple Green Electric), 테라와트 인프라스트럭쳐(Terrawatt Infrastructure)와 같은 고객사 및 세계적 반도체 회사인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 Inc) 등 다양한 협력사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공장 준공 행사에서는 SK시그넷의 초급속 충전기 V2 제품의 시연 이벤트도 있었다. 올해 CES 2023에서 처음 선보인 V2제품은 단일포트에서 최대 400kW까지 출력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기 제품으로 현재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400kW급 초급속 충전기로 가장 빠르게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충전 시연은 V2 제품을 활용하여 800V의 기아 EV6, 400V배터리를 탑재한 포드 F-150, 두대를 동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하여 약 20초만에 배터리 용량에 따라 각각 250kW, 150kW의 최고 출력이 나왔고, EV6차량은 20%~80%까지 단 14분44초만에 충전이 완료됐다. SK시그넷의 미국 내 텍사스 공장(SK Signet Manufacturing Texas, SSMT)은 총 부지 1만5345평 건물면적 3840평 규모로 연간 총 1만기 생산이 가능한 규모다. SK시그넷의 미국 공장은 테스트 공간과 자재 창고 공간을 대폭 늘려 빠른 품질 테스트 및 자재 선발주 확보가 가능해 더욱 빠르게 고객사에게 제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SK시그넷은 준공식을 마친 후, 올 7월부터 양산,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이로써 한국의 SK그룹이 최초의 미국내 생산 40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생산하게 되었다. SK시그넷 신정호 대표는 "미국공장 준공을 통해 글로벌 2만기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미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조금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 앞으로도 초급속 충전기 1위 기업으로 미국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K시그넷은 2018년부터 미국 내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2500기 이상의 초급속 충전기를 미국 전역에 구축해 미국내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시장내 1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SK시그넷 측은 "이번 미국공장 준공과 최초의 400kW급 초급속 충전기 생산으로 미국내 초급속 충전기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하고 미국내 보조금 정책에 맞추어 또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드리아나 크루즈 텍사스 주 경제개발국장은 그레그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를 대신하여 "SK시그넷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원에 감사하며, 텍사스 주는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구 주미국대사관 공사는 SK시그넷의 준공식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동맹 70주년 국빈방문을 통해 맺어진 두대통령의 약속을 보여주는 성과 중 하나"이며 "한미 양국은 기후변화와 글로벌 공급망의 혼란을 극복하기 위한 완벽한 파트너"라고 전했다. 유정준 SK그룹 북미 대외 협력 총괄 부회장은 "SK시그넷의 생산시설은 제조업과 운송업의 미래가 될 것이며, 전기차 보급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2023-06-07 11:05: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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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 개정 추진…전문성·효과 기대

김포시는 7일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지속가능발전법 폐지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에 따라 김포시 김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조례를 폐지하고 관련 조례인 '김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의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정부의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계획을 수립하도록 명시해 지자체가 관련 업무환경의 변화에 보다 기민한 대응을 할 수 있게 했다. 이에 김포시도 시장이 지속가능발전 업무를 직접 추진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시장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설치해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정책 심의·토론에 의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 주도의 업무와 '김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민간차원에서의 추진 가능 사업을 구분해 추진하며 '김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를 근거로 운영해 협의회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연구기관 등 민간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에 따라 폐지된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은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광역자치단체에서만 수립할 수 있도록 명시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민간단체 활동을 간접으로 지원하는 한계가 있었다. 더욱이 지속가능발전 업무를 민간단체에서 추진하다 보니 개별사업 중심의 활동이 이뤄져 역량적 범위에 한계와 정책 제안은 이뤄짐에도 시 정책사업의 행정계획과의 연계성이 부족해 반영이 미흡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김포시는 기후변화대응 방안 관련 기후에너지과의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김포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의거,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과정에 모든 시민의 민주적 참여를 보장하고 시민, 경제 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후변화대응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그동안 민간 중심으로 관련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예산은 집행하는데 결과는 미흡했던 것이 현실"이라며 "조례개정 및 협의회 조례 폐지로 김포시의 지속가능발전 업무는 더욱 전문화되고 체계성을 띠어 정책과 직결돼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2023-06-07 10:59:2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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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국내외 유수기업과 정보보안 인재 양성 '맞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융합보안공학과가 글로벌 솔루션기업 한국하니웰, 네트워크 보안기업 시큐아이와 정보보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신여대와 한국하니웰, 성신여대와 시큐아이는 각각 ▲정보보호 산업현장 수요 ㅤㅁㅏㅊ춤형 교육과정 개설과 운영 ▲정보보호 특화과정 운영 인프라 구축 및 교육관리 ▲산학공동 연구개발 및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취‧창업 비즈니스 마인드 함양 프로그램 마연,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 양성 부문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측은 국내외 유수 기업과 산학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일구 융합보안공학과 교수는 "보안업계 국내외 최정상급 업체인 한국하니웰, 시큐아이와 함께 정보보호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 방안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창업 정신과 비즈니스 관련 역량을 강화하며, 취업 뿐만 아니라 창업에도 도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07 10:52: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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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반도체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가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의 연초 이후 수익률(5일 기준)은 65.81%로 집계됐다. 이는 레버리지 ETF를 제외한 19개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해 ETF 브랜드명을 ACE로 바꾼 뒤 처음 출시한 상품이다. 해당 ETF는 반도체 세부 섹터 4개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 ▲파운드리 대표기업에 약 80%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기업 4곳은 ▲삼성전자 ▲엔비디아 ▲ASML홀딩 ▲TSMC 등이며, 현재 해당 종목들의 비중은 81.19%이다. 이들 외 나머지 약 20%는 AMD와 브로드컴(AVGO) 등 반도체 산업 내 시가총액 기준 상위 6개 종목을 담고 있다. 우수한 성과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산업 내 대표 기업의 주가가 올 들어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메모리 대표기업 엔비디아는 올 들어서만 160% 넘게 급등했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ASML홀딩과 TSMC 역시 30%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해당 ETF에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03억 원에 달한다. 특히 최근 3개월 기준 개인투자자의 월간 순매수액은 우상향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3월 한 달간 약 10억 원을 사들이고, 4월과 5월에는 각각 31억 원과 6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김찬영 한투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올 초 회복세를 보인 비메모리에 이어 하반기에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반도체 섹터 내 분산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는 반도체 산업 각 분야 내 경쟁우위를 점한 대표기업들에 나눠 투자한다는 점에서 경쟁력 있다"고 말했다. 한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7 10:49: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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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iM하이’ 광고 영상 조회 수 550만 회 돌파

하이투자증권은 차세대 MTS 'iM하이' 광고 영상의 유튜브 조회 수가 550만 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iM하이'의 출시를 기념하며 이주빈을 모델로 내세워 지난달 23일부터 유튜브와 옥외전광판 등의 플랫폼을 통해 영상광고를 노출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공개된 지 15일 만에 조회 수 564만 회를 넘어서며 큰 관심을 끌었다. 하이투자증권은 광고를 통해 연말까지 'iM하이'를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비대면 신규 고객에게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으며, 중독성 있는 음악과 댄스로 광고 영상을 구성했다. 메인모델로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배우 이주빈을 기용했다. 이주빈은 '멜로가 체질', '종이의 집'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배우 이주빈의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iM하이'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iM하이'의 수수료 무료 혜택 제공 이벤트를 중독성 있는 음악과 댄스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는데, 많은 분이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8월 24일까지 'iM하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 계좌 개설 후 'iM하이'를 통해 이벤트 신청 시 국내 주식 1주를 랜덤 지급하며, 'iM하이'를 통해 국내 및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2023년 말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7 10:49:4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