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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년 제1기 산림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경북도는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한 '2023년 제1기 경상북도 산림사관학교'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 산림사관학교가 미래 임업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올해 첫사업이며, 올해는 교육비가 전액 무료다. 교육은 7월 10일~11월 15일까지 산림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청송군 소재)에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①청년임업인 스타트업(창업) ②산림소득 향상(소득) ③산림청년을 잡(JOB)아라(취업)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과정별 14~15회(산림청년을 잡(JOB)아라 과정은 15회), 100시간의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토론 등이 실시된다. 과정별 특성에 맞게 △'청년임업인 스타트업'은 임업경영, 창업을 희망하는 경북도 청년 임업인(20~60세 미만) △'산림소득 향상'은 경북도 임업인 △'산림청년을 잡(JOB)아라'는 대구경북 내 임업 관련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졸업생)을 교육대상으로 하며, 경북도내 임업경영을 하는 대구시 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다. 산림소득 향상 과정은 임업경영체 등록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산림청년을 잡(JOB)아라 과정은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이 교육대상자인 점을 감안해 방학 기간인 7.10~7.28일까지 임업인종합연수원 내 생활관을 이용한 합숙교육을 통해 집중도를 높인다. 경북도 산림사관학교 교육과정 이수자는 임업후계자로 선발 자격 요건인 '임업분야 교육 40시간 이상 이수'가 인정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달19일~ 7월 3일까지며 과정별 25명을 모집한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3년 경상북도 산림사관학교 교육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2023-06-19 11:08:3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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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간부회의에서·'SMR국가산단 중점사업 점검'

주낙영 경주시장이 6월 19일 오전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SMR국가산단 조성사업과 관련해 빈틈없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SMR국가산업단지 신규 후보지로 경주시 문무대왕면으로 선정하고, 총사업비 396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조성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경주시는 정부의 계획에 발맞춰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행정절차를 착실히 밟고 있다. 최종 후보지인 경주시 문무대왕면 두산리 일원으로, 규모는 150만㎡ 다. 이 산단은 가칭 'SMR국가산업단지'로 명명됐으며, LH공사가 사업시행자로 단독 선정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LH공사와 오는 26일 안동시 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 이철우 경북지사, 이한준 LH공사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를 통해 SMR국가산단 조성과 관련한 상생협약 체결 뿐 아니라, 지역의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경주시는 국가산단 수요기업 발굴과 사업 예비타당성을 조사를 위해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관련 연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SMR 국가산업단지 선정으로 차세대 원자력 국가산업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과 원전기업 유치로 지역경제의 동력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SMR은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주력 산업의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를 도약시킬 구원투수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6-19 11:07:4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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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라이온스클럽, 창립 53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 창립 53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지난 16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지구 김세용 총재를 비롯한 오도창 군수, 김석현 군의장과 의원, 스폰서 클럽인 안동MJF클럽회장, 자매클럽인 포항해동MJF클럽 회장, 4지역클럽(청송,예주,해송,영덕,죽변,후포,울진) 회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1부는 창립 53주년을 기념하여 지구총재 표창 및 치사에 이어, 축사, 감사패 전달, 장애 부모들 둔 자녀들에게 장학금 전달(5백만원), 회원 8명에게 100% 출석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가진 이·취임식에는 이임하는 김영범 회장에게 회원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가 전해졌고 김 회장은 회원들이 사고 없이 한 회기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감사하고 여러분과 함께 같이 하였기에 가능했다며 이임인사를 했다. 이어 2023-2024회기 회장으로 취임된 이동욱 회장에게는 취임선서와 함께 클럽기와 휘장이 전수됐다. 한편, 행사를 마칠 즘해서 양수발전소 유치 캠페인 홍보 깜작 이벤트를 전 회원 가족들과 함께해 행사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이 회장은 "따뜻한 동행, 행복한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증가, LCIF 기금 100%(MJF등록)달성, 또한 지역의 사각지대에서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 곳을 찾아 미력이나마 큰 빛이 되는 영양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6-19 11:07:3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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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가곡마을 '제1회 클로버 축제' 개최… 200여명 참석

클로버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사천시 정동면 가곡마을회관 일원에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클로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정동면에서는 올해 처음 열리는 마을 행사로, 농촌의 문화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축제를 통해 농촌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이날 축제는 축하무대, 먹거리 장터, 노래자랑, 네잎 클로버 뽑기, 농산물판매 등 주민과 관람객이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축제를 기획한 서재영 위원장은 작곡가 겸 방송인으로 고향인 가곡마을의 문화적, 경제적 발전을 위해 구성에서부터 전반적인 내용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재능기부를 했다. 한 관람객은 "다채로운 행사를 즐겨서 좋았고, 마치 시골 외할머니집에 놀러 온 것처럼 포근한 정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재영 위원장은 "작은 축제로 시작했지만 앞으로 가곡마을의 클로버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독특하고 창조적인 컨텐츠를 더욱 개발하겠다"며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면민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면 가곡마을은 예로부터 클로버가 유명하다고 전해져 오던 곳으로 많은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던 지역이다.

2023-06-19 11:06: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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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은 대구의 대표적인 연구개발지원사업으로 미래차 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그동안 전기차·자율차·수소차 분야에 대해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민선 8기 5대 신산업으로 육성 중인 도심항공교통(UAM)분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과제 선정 단계부터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과 고용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함에 따라 사업의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단순한 연구개발지원에서 벗어나 사업의 구체화를 통해 매출 향상이 가능한 기업과 다른 업종에서 미래모빌리티 분야로 진출을 원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나 사업장이 있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대구광역시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홈페이지의 공고 내용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7월 3일(월) 오후 6시까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미래자동차사업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방법은 기업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사전 검토한 후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추진체계, 기술성 및 사업성, 계획의 적정성, 정책부합성 등 4개의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 후 지원대상 과제를 선정하며, 과제당 최대 2년까지, 6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매출 1033억 원, 신규고용 235명, 지식재산권 127건을 달성하는 등 지역 기업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성장 지원 및 투자 유치한 주요 기업으로는 성림첨단산업(주), 고아정공, 보그워너 등이 있다. 성림첨단산업(주)은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술력으로 인정을 받는 업체로 전기차 모터자석 분야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구동용 모터 마그넷을 납품했으며 대구형 리쇼어링 2호 기업으로 생산공장을 현풍 테크노폴리스에 조성했다. 고아정공과 보그워너는 기존 전기차 구동모터 대비 운전효율이 향상된 구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고아정공은 회사 물적분할해 구동모터코어 전문기업인 코아오토모티브를 설립했고 국가산단에 공장을 설립 예정이며, 보그워너도 대구시와 미래차 전동화 부품센터 설립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하여 미래모빌리티용 전동화 구동모터 연구개발(R&D)센터를 올해 완공할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선도기술개발사업은 지역기업의 성장과 역외기업 유치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 촉진 등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9 11:05:4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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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 1위 영예

고양소방서(서장 정요안) 최승희, 윤현두 소방위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에서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매년 화재,구조,구급,최강소방관,화재조사 등 12개 분야에서 시·도별 1위에 입상한 대표자들이 모여 전국 최고를 가리기 위해 경기를 펼치는 행사다. 화재조사 분야는 화재조사요원의 감식 기술을 습득·연마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틀간 필기·실기시험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승희·윤현두 소방위는 지난 5월에 열린 '2023년 화재조사 분야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의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특히 이들은 평소 화재 현장에서 익힌 기술과 감식기법을 유감없이 발휘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최고의 화재조사관임을 입증했다. 이들에게는 특별승급 및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의 영예가 주어졌다. 1위를 수상한 최승희·윤현두 소방관은 한목소리로 "화재조사관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에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공신력 있는 화재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11:05: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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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향토청년회, 포항지역 '고교평준화 개선'관련 여론 조사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가 지난 6월17일 포항 중앙상가 일원과 죽도시장 일원에서 포항지역 고교평준화 정책 관련 포항시민들을 직접만나 여론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고교평준화 제도의 주요 장점으로는 교육의 균형적 발전, 고교 서열화 완화, 지역 간 격차완화 등이고, 주요 단점으로는 지역 내 우수학생의 타 지역 유출 현상, 중학교 교육의 효율적인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곤란, 고교 입시 부재로 중학생의 학습동기 저하, 학업성취도 하락 초래,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선택권 및 학습권 신장 저해 등이 있다. 이처럼 포항의 고교평준화에 대한 일부 개선이 필요하다는 걸 알리기 위해 포항향토청년회가 앞장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를 했다. 얼마 전 실시한 ARS 여론조사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고교평준화에 대한 유지 비율이 높고 연령이 낮을수록 개선과 폐지 비율이 높았다. 특히 고교평준화를 직접 경험한 20대에서 가장 높은 개선과 폐지 응답의 결과가 나왔다. 포항향토청년회 회장 박용선은 "경북 도내 유일한 평준화 지역인 포항시의 대표 일반계 고교에서도 도내 주요 도시의 일반계 고교보다 진학 결과가 많이 저조함을 보이고 있다"며, "지역의 학구열과 교육 경쟁력을 고려할 때 평준화 제도로 인한 영향이 주요 요인으로 예측되고, 이에 지역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평준화 제도의 일부 개선이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고교평준화 개선에 필요성을 느끼는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황진일 회장 및 여러 학교 운영위원장들도 동참하였다.

2023-06-19 11:04:5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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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선 8기 취임 1년…'시민 중심 파주'

"서울보다 넓은 파주시에서 시장이 시장실에 앉아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겠습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주시장 공약 中 '취임 1년'을 앞두고 김경일 시장의 후보자 시절 공약이 관심을 받고 있다. 벽이 없는 소통에서 창의적인 행동이 나오고 이는 '시민 중심 더 큰 파주'의 마중물이라 강조한 김경일 시장은 소통을 공통분모로 경제부터 문화 정책까지 펼쳐냈다. 읍면동 방문을 시작으로 시청 문턱을 낮춘데 이어, 각계각층의 목소리도 정책에 담았다. 새해 1호 결재로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도장을 찍은 김경일 시장은 결재 서류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평화경제특구, 메디컬클러스터, 친수공간 조성사업, 마을버스 준공영제, 박물관 클러스터 등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파주시 동서남북을 거미줄로 잇고 민생경제를 챙기며, 일자리를 늘리는 복안이다. 인구 50만 명을 돌파한 파주시가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는 것이 전문가들 평가인데 ▲미래도약 경제도시 ▲포용사회 문화도시 ▲시민중심 자족도시를 뿌리로 두고 있는 김경일 시장의 취임 1년 성적표를 살펴보자. ◆발로 뛰며 국회 설득한 파주시…'평화경제특구법' 순풍 기대 '정전 70주년'을 맞아 평화를 간직해온 파주시에 희망이 움트고 있다. 국회 문턱에서 잠자고 있던 '평화경제특구법'이 무려 17년 만에 제정되면서, 평화협력에 물꼬를 텄다. 남북교류 활성화와 더불어 경제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는데,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투자와 소비의 선순환 구조가 이어지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인허가와 관련된 혜택으로 해외기업들이 대거 유입되고 개발사업자들 역시 관련 지원을 받으면서 재투자로 확대되는 선순환 그림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30만㎡에 평화경제특구가 둥지를 틀면 9조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7만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평화경제특구가 파주시 미래 먹거리로 손꼽히는 이유다. ▲국회 및 경기도 공청회와 1만 8천여 명에 이르는 범시민 서명운동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윤후덕·박정 의원 등 대표발의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평화경제특구법' 법안제정 설명회도 진행하며 발로 뛰며 설득한 파주시 노력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됐다. ◆아주대 병원 유치하며 바이오·의료 거점 '100만 도시' 꿈꾼다 상생발전과 지속가능한 성과를 위해 파주시는 속도를 내고 있다. 성과를 강조한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 서패동 일대에 축구장 64개 규모의 부지(45만㎡)에 사업비만 1조 5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메디컬 클러스터 사업 굳히기에 나섰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사업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학병원 건립과 의료·바이오 기업들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인구 50만 명을 넘은 대도시에 종합병원이 없는 현실도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에 불을 지폈다. 아주대병원과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건립이 추진되면, 파주시가 바이오헬스 거점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계획에 맞게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보상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끝마친 파주시는 행정절차를 3년 이상 줄이며, 1년 11개월 만에 절차들을 매듭지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지으며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00만 도시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 "성매매집결지 폐쇄는 시대적 소명"…눈에 띄는 성과들 김경일 시장은 지난 3월 파주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성매매 집결지 정비사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시의원들을 직접 설득하며 여성친화도시인 파주시만의 여성과 육아, 가족과 미래를 위한 시대적 소명을 설명했다. 3만㎡가 넘는 전국 최대규모의 성매매 집결지에 관심이 집중되며 시청 안팎에서도 참여와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 주도로 매주 화요일 오전마다 성매매 집결지에서 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여행길' 걷기가 펼쳐지고 있으며, 여성단체부터 시민운동가까지 성매매 집결지 폐쇄 범시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파주시가 성매매 집결지 대응 우수사례로 손꼽히며 경기도 동두천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데, 추가로 파주시는 성매매 피해자를 지원하는 조례도 제정했다. 생계비부터 직업훈련비와 자립지원금을 포함하는 지원조례는 다른 지역보다 지원 기간이 2배 긴 것이 특징이며, 가출 청소년이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성매매 피해자들을 고려해 2년 동안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 서울에서 파주까지 13km 원(one)라인…문화와 여가, 시민 담는다 시민중심 파주, 친수도시로 도약. 파주시만의 하천 생태계 비전이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더 큰 친수도시' 포부를 밝히며, 새해 첫 현장 행사로 소리천을 방문했다. 현장을 구석구석 점검한 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하천 생태계를 조성해 문화와 여가, 시민을 한곳에 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동서남북 파주시를 하나로 이으며 지역 거점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사통팔달로 하천이 연결되면, 전통적인 치수(治水) 개념을 넘어 친수(親水)를 더한 공간으로 하천 생태계가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정 호수를 파주시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계획에 소리천을 중심으로 변화의 바람도 불고 있다. 호수공원에 둥지를 튼 음악분수에 이어 소리천에 카페 쉼터와 물소리 쉼터까지 꾸려지면서 파주시에 시민 공간이 꽃필 것으로 기대된다. 덧셈과 상생의 시민공동체다. 김경일 시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청사진도 펼쳤다. 공릉천과 문산천을 중심으로 파주시 24곳에 친수 거점을 조성하며, 서울에서 파주까지 13km 원(one)라인으로 잇는다. ◆ '똑버스'부터 마을버스 준공영제, 스마트 교통(ITS)까지 '시민 중심' 파주시 교통정책은 '시민 중심'에 방점이 찍혔다. 운정동부터 적성면까지 거미줄로 이으며 공공성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는데, 똑똑하게 이동한다는 의미의 '똑버스'와 교통 소외지역을 배려한 마을버스 준공영제, 미래 모빌리티를 제시한 스마트 교통(ITS)까지 다채롭다. 우선 '똑버스'는 '셔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 장소를 예약하면, 인공지능(AI)으로 가장 빠른 노선이 정해진다. 버스와 택시의 장점만 결합한 맞춤형 대중교통으로 이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이용자가 20만 명을 넘어서며, 하루 평균 900명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0명 가운데 9명이 다른 사람에게 '똑버스'를 추천하고 싶다고 대답하며, 시민의 발을 넓혔다며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스마트 교통(ITS) 역시 '시민 중심'에 방점이 찍혔는데, ▲교통약자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우회전 차량진입 사전 경고시스템 ▲도로위 위험 돌발사항 감지 시스템 ▲교통정보센터 시스템 고도화 등이 대표적이다. ◆역사와 문화 아우르는 '박물관 클러스터'…'문화도시' 성큼 경기북부 최초의 국립박물관인 '국립민속박물관 개방형 수장고'가 있는 파주시는 이를 확대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을 유치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문화·역사 클러스터'를 구상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역사박물관과 한글박물관을 한곳에 담아 시민과 시민, 문화와 역사를 잇겠다는 의지다. 지난 2012년 이후 첫 삽을 뜨던 전통건축부재 보존센터와 국립민속박물관 개방형 수장고는 일찌감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두 곳은 사업비만 68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국책사업이었다. 현재 진행 중인 무대공연예술 종합아트센터와 국립한글박물관 개방형 수장센터의 사업비만 1,100억 원이 넘게 투입됐다. 파주시는 지난 3월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는데 ▲한글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 ▲지속가능한 사업 발굴 ▲문화자원 활용·교류 등이 담겼다. 이로써 파주시에 박물관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공연장과 관람장, 전시장을 포함해 21만㎡로 축구장 30개 정도의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부정제(馬不停蹄). '달리는 말은 멈추지 않는다'며 신년사를 강조한 김경일 시장은 직접 성과로 이를 증명했다. 민선 8기 취임 1년 주요성과는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정책에 방점을 찍으며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비롯해 55건의 대외수상 ▲시상금 6억 7천 9백만 원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을 비롯해 42건 공모로 선정 ▲491억 5천만 원의 국도비 확보 등을 펼쳐냈다. 김경일표 '시민 중심' 파주로 더 커진 경제·관광·여성·친수·교통·문화 정책들이 100만 파주로 도약하기 위한 마중물로 우뚝서기를 기대해 본다.

2023-06-19 11:04: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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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소산업 정책 협력 강화"… 국장급 회의 개최

한·일 양국이 수소산업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정책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충북 음성군 소재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일본 경제산업성자원에너지청과 국장급 회의를 열고 수소 안전 및 산업분야 정책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산업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과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이노우에 히로 에너지 절약 및 재생에너지 부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수소에너지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국은 특히 한국의 수소안전관리 로드맵 2.0과 일본의 수소기본전략 개정본 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양국의 안전관리 및 산업정책을 공유했다. 양측은 이날 회의를 계기로 향후 수소 산업 및 안전 관련 정책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정부의 국장급 회의와 함께 양국의 수소가스 안전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일본고압가스보안협회도 20일~21일까지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양국의 수소 안전관리 제도, 가스사고 사례 및 방지 대책 등을 공유하고 수소안전체험교육관, 에너지안전실증센터 등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운영 중인 국내 수소가스 안전 기반시설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6-19 11:03:1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