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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제12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핀 수여식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제12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핀 수여식'을 개최해 예비 치과위생사들에게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줬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신라대 의생명2관에서 치위생학과 교수진과 김영아 학생 외 35명의 예비 치과위생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핀 수여식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신라대 허남식 총장의 격려사 영상 ▲보건복지대학 김성훈 학장의 격려사 영상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김기원 회장의 축하 영상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 김지영 회장의 축하 영상 ▲사랑·헌신·봉사정신을 상징하는 핀 수여 ▲선서문 낭독 ▲선배들의 응원 ▲학부모님의 응원이 담긴 음성 편지 등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치위생학과 교수들의 현장 실습에 대한 조언과 예비 치과위생사에게 전하는 덕담의 시간으로 구성, 학생들이 치과위생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1부 행사에서 '깜짝 이벤트'로 준비된 학부모님의 응원이 담긴 음성 편지를 들으며 많은 학생들이 감동의 눈물과 함께 치과위생사의 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신라대 치위생학과 장경애 학과장은 "오늘의 선서식을 통해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을 잘 기억하고 건강하게 성장해주기를 바란다"며 "부모님들의 깜짝 응원 메시지를 듣고 학생들이 흘린 눈물들이 긍정적 에너지를 발휘하는데 소중한 기억과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차별화된 교육 과정으로 실무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비교과 운영 프로그램으로 매년 높은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2023-07-10 14:59: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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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민선 8기 1년 맞아 군민과 정책 토크 개최

신우철 완도군수가 7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정책 토크 콘서트'를 통해 군민들과 핵심 사업 추진 상황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도군은 지난해 7월 1일 미래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해양문화치유센터 및 해양치유공원 본격 운영, 해양치유 관련 민간 투자 유치 체결, 미국 등 해외 수산물 판촉전 개최 및 수출 협약,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광주~완도 고속도로 및 도서종합개발사업 국비 확보, 군민 안전보험 확대, 청해진 스포츠센터 등 각종 체육시설 준공 등 지난 1년간 군정 전 분야의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왔다. 또한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농업유산지구 농촌 공간 정비 사업 등 29건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1,880여억 원을 확보했으며, 적극 행정 우수 사례, K-웰니스 브랜드 대상(해양치유 분야), 국제 슬로시티 우수 사례 콘테스트 최고상 등 29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신 군수는 성과에 대해 군민들께 공을 돌렸다. 이어 "민선 8기는 완도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요한 시기로 6기와 7기 때 추진했던 사업들이 중단 없이 추진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1년간 부지런히 달려왔다"면서 소회를 밝히고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해양 웰니스 관광 도시 건설 등을 착실하게 추진해 우리 군이 해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책 토크 콘서트는 문화예술의전당에 농·수산인, 청년, 여성 등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 정책 토크, 군민 목소리 청취를 위한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졌다. 정책 토크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크 주요 내용은 ▲전남체전 등 대규모 행사 및 축제 성과 ▲해양치유산업·해양바이오산업 추진 상황 및 기대 효과 ▲웰니스 해양관광 도시 건설 전략 ▲수산물 우수성 ▲해외시장 개척 계획 ▲수산업 기후변화 대응 ▲농축산물 경쟁력 강화 방안 ▲국립난대수목원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고속도로 건설 등 SOC 사업 ▲복지 정책 등이다. 신 군수는 핵심 사업과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 특히 해양치유산업은 해양치유센터 등 공공시설이 9월 중 그랜드 오픈을 하면 완도만의 특화된 '웰니스 치유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을 유입하고 일자리 창출 등으로 경제 발전의 큰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은 어촌 경제의 성공 모델로 만들고 해양치유와 연계한 웰니스 관광산업으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나가 완도 도약을 앞당기겠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국립난대수목원 조성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완도~광주 고속도로·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조기 착공,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정책 추진 등을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정책 토크가 끝난 후 질의응답에서는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군민 의견과 현장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군은 군민 의견을 수렴해 담당 부서에서 검토한 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끝으로 신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의 교감, 소통의 폭을 넓혀 군정에 대한 군민 체감도를 확인하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획기적인 변화의 길을 개척해 완도의 미래상을 완성시켜 나가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3-07-10 14:59: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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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육성 복숭아 신품종 ‘금황, 홍백. 두바이 첫 선

경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협력해 복숭아 신품종 '금황'과 '홍백'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시범 수출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수출은 경북도에서 육성한 복숭아 신품종에 대한 해외 시장반응을 평가하고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동남아에 집중돼 있는 복숭아 수출 시장을 중동지역까지 확대해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척하는데 의의가 있다. 2015년 품종보호 등록된 복숭아 '금황'은 현재 82ha에서 재배되고 있다. 성숙기는 7월 상·중순인 조생종 황도계 품종이며 과중 300g, 당도 13브릭스 이상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특성이 있어 해외 시장에서 기대가크다. 품종인 '홍백'은 2018년 품종보호 등록됐고, 현재 67ha 정도 재배되고 있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복숭아 신품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2021년 홍콩과 싱가포르 시장에 홍백을, 2022년에는 주월황도와 금황을 홍콩 시장에 선보였다. 이어 올해는 지난 7일 금황을 두바이에 시범 수출했으며, 오는 12일 홍백을 수출할 예정이다. 수출 길에 오른 경북 육성 복숭아는 두바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장경쟁력을 평가받게 된다. 유통과정 중 품질 변화 점검과 당도, 식감 등 제품 자체에 대한 선호도 평가를 받아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동남아 시장에서도 호응도가 높았던 두 품종이 이번 기회를 통해 두바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북 복숭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3-07-10 14:58:59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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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씻기 교육 실시

진도군 보건소가 관내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손씻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손씻기 뷰박스와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손씻기의 필요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기침예절 교육 등으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1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화장실 이용 후와 음식을 먹기 전 등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는 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실천을 위해 형광로션을 바르고 손을 씻은 후 뷰박스 스크린에 손을 넣어 세균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는 "올바른 손씻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방역 조치가 완화되고 개인위생관리와 일상 속 생활방역 수칙 준수가 한층 더 중요해졌다. 감염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실천으로 호흡기 질환 20% 감소와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의 50~70%를 예방할 수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교육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아동기부터 필요한 중요한 습관이다"며 "앞으로도 알기 쉬운 다양한 감염병 예방 교육을 통해 군민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여름철을 맞아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종 감염병에 대비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3-07-10 14:58: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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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국가균형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 선정

가평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균형발전사업 지역자율계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 및 담당자 표창과 함께 내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도 예산에 반영되고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사업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균형발전 특별회계로 지원되는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매년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또는'보통' 등급을 정하고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균형위는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총 56건의 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성과지표와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파급효과,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0건을 선정했다.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마무리 되는 신활력플러스는 향토 및 6차 산업 등 이미 구축되어 있는 지역의 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특화산업 고도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비롯해 올해 안에 완료예정인 가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금년도 본격 추진되고 있는 조종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등이 국가균형발전사업 상위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등 가평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2023-07-10 14:57: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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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 창작의 꽃을 피울 작가님을 모십니다

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문학 창작의 꽃을 피울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백련재 문학의 집은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19년부터 문인들에게 전용 집필실을 제공하는 작가 창작지원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송기원(소설가), 황지우(시인), 이옥수(소설가), 고향갑(극작가), 김재용(시인), 손민두(소설가) 등 국내 유수의 문인들이 머물며 집필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전미홍 소설가의 ·누구십니까·(2021 입주), 손병현 소설가의 ·순천 아랫장 주막집 거시기들·(2021 입주) ▲김선태 시인의 ·짧다·(2022 입주) 등 잇따라 작품집을 발간하며 다양한 집필 성과를 낸 바 있다. 군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백련재 문학의 집에 입주할 작가들을 새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7명으로, 분야는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번역, 희곡, 아동 및 청소년 등 이다. 신춘문예나 문학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한 지 3년 이상 된 자이면서 10년 이내 작품집 발간실적이 있는 기성작가 또는 앞으로 훌륭한 작가가 될 가능성을 인정받아 등단작가 혹은 지도교수의 추천서 제출이 가능한 예비작가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백련재 문학의 집과 땅끝순례문학관은 국내 유수의 작가들이 찾아오면서 살아있는 문학의 현장이라 할 정도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며"다양한 작가들이 머물고 교류하며 지역은 물론 한국 문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0 14:57: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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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한달여 앞… 막바지 점검 구슬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새만금 잼버리 부지(8.84㎢)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계잼버리는 154개국 4만 3천 여명이 참석한다. 이에 따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조직위는 세계잼버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옮에 따라 막바지 점검이 한참이다. 새만금 매립지 일원에 상·하수도, 임시하수처리장, 여름철 폭염 대비 덩굴터널 등을 조성하는 기반공사를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이에 맞춰 7월 중순까지 전력·통신시설과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등 야영활동에 필수적인 상부시설을 구축한다. 이외에도 지난 5월 개·폐영식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대집회장 조성을 완료하고, 7월 초에는 참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수상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직소천 과정활동장(부안군 변산면)을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참가자들에게 입·출국 편의를 제공하고 다수 입국으로 인한 입국장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우선 비자발급 필요 여부, 자국 내 한국대사관 유무 등 국가별 유형에 따라 비자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17세 미만 참가자와 외교·관용여권 소지자에 대한 지문 및 얼굴 정보 등록면제를 추진하며 잼버리 참가자를 위한 전용 출입국심사대도 운영한다. 인천공항 내에 '잼버리데스크(헬프데스크)'를 설치·운영해 편의등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의 운송수단도 점검한다. 대규모 참가자들이 몰려 옮에 따라 원활한 수송이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정체 시 갓길차로제 운영, 운전자 및 탑승자 휴식을 위한 '거점휴게소 지정·운영' 등 잼버리 지원사항을 포함 할 예정이다.

2023-07-10 14:56: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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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원도심' 부활 신호탄…중앙로부터 대전역까지 걸어서

대전 원도심에 단절됐던 역전지하상가와 중앙로지하상가가 연결되면서 중앙로부터 대전역까지 도보 통행이 가능해진다. 지하상가가 연결되면서 원도심 내 지역 상권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목척교를 중심으로 나뉘어 있던 역전지하상가와 중앙로지하상가를 폭 11m 길이 140m 규모의 지하 보행통로로 연결하는 개통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5기였던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 건립 사업 195억원, 중앙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 22억원 등 총 192억원(국비 68억원, 시비 124억원)이 투입됐다. 연결통로 사업은 당초 3년 완공 계획이었다. 하지만, 목척교 아래 대전천을 파 물 유입을 막아야 하는 난공사여서 세 번에 나눠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또, 우기 때는 공사가 중단되기도 해 7개월 가량 공사 기간이 지연돼 올해 완공됐다. 대전천 지하로 조성된 연결통로는 보행자 통로와 함께 청년창업실, 복합문화공간, 전시공간도 들어선다. 청년창업공간은 청년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대전시는 웹·디자인, 영상,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주를 받을 예정이다. 복합문화공간은 도서, 문화, 교양 등 소규모 강연과 시민들을 위한 쉼터, 전시공간은 청년 작가와 지역 작가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각각 활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지상과 지하의 보행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도 설치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하상가 연결통로 주변 보행 통행량은 평일 1만900여 명, 휴일 1만5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지난 1981년 개통한 역전지하상가에는 현재 213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1991년과 1994년에 나눠 문을 연 중앙로지하상가에는 점포 601개가 입점해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년 7개월 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주신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감사한다"며 "원도심 형성의 중추적 기반인 중앙로는 대전의 대표 거리로 그동안 단절됐던 두 지하상가 연결은 지하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지역 전체의 흐름을 잇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6700억원 규모의 문화·예술 인프라 시설 확충사업, 3000억 규모의 보물산 프로젝트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장철민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사업추진협의체,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3-07-10 14:56:2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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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영역의 최신지견’ 심포지엄

부산성모병원은 이비인후과가 주최한 '2023년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심포지엄'이 지난 8일 오후 2시 50분 4층 베네딕도홀에서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구수권 부산성모병원 병원장, 심우영 부산울산경남 이비인후과 지부회 회장, 공수근 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비인후과 영역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비과 영역 외래 환자의 다양한 치료법과 두경부 영역에서 보톡스 적용 등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구수권 병원장과 심우영 원장의 인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세션 I에서는 ▲Clinical journal update: laryngopharyngeal isease(지영훈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두경부 영역에서의 보톡스 적용(정남윤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세션 II에서는 ▲Clinical journal update: vestibular disease(우주영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이관 질환의 최신지견 Update(윤병우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세션 II에서는 I▲Obstructive sleep apnea and comorbidities: A specific focus on cardiometabolic omorbidities(고태경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주임과장) ▲비과영역 외래 환자의 다양한 치료법(구수권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세션 IV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의 성분항원 검사(황윤하 부산성모병원 소아전문진료센터 센터장) ▲Treatment strategy of uncontrolled chronic rhinosinusitis with nasal polyp(조규섭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의 강연과 Q&A가 이어졌다. 부산성모병원 구수권 병원장은 "부산성모병원은 1951년 '성분도병원'으로 개원했다. 지역 사회에서 아직도 분도 이비인후과를 기억해주신다. 그때 명성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은 여전히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를 추천해주시는 교수님, 선생님, 여러 동료들이 도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모병원 이비인후과는 작은 규모이지만, 지역 사회에서 분도 출신·성모병원 출신 이비인후과 선생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조언과 함께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가 끝까지 갈 수 도록 잘 도와 주시기 바란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3-07-10 14:52: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