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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024 수시 입시설명회’ 개최…서울·부산 등 16개 지역서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도시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 입시설명회는 2024학년도 성균관대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해 개최된다. ▲202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안내 ▲전년도 입시 결과 공개 ▲전형별 지원전략 분석 ▲전형안내책자 및 논술가이드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달 28일 성남·제주, 29일 인천을 시작으로 ▲2일 전주 ▲4일 부산 ▲5일 광주 ▲0일 원주 ▲11일 의정부 ▲11일 창원 ▲12일 대구 ▲14일 울산 ▲15일 고양 ▲16일 청주 ▲18일 대전을 거쳐 19일과 20일 서울에서 일정이 마무리된다. 홍문표 입학처장은 "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특히 올해 수시모집은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 반도체융합공학과, 에너지학과 등 학과가 신설되고 과학인재전형 등 새로운 전형이 신설되는 등 우리 대학 입시에서의 큰 변화들이 있는 만큼 수험생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정확한 입학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1 11:34: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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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열두 번째 ‘2022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B금융그룹이 ESG 경영 성과와 활동을 담은 열두 번째 '2022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KB금융은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주요 성과와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4가지 핵심 주제를 담은 '스페셜 리포트'와 ESG 각 부문의 활동을 기술한 'ESG 리포트'로 구성됐다. '스페셜 리포트'는 전년도에 공개한 ▲다양성과 포용성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변화 대응(TCFD) 등 세 개의 주제와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 ▲사회적 가치 성과를 주제로 삼았다. '다양성과 포용성' 부문에서는 다양성 가치를 실현하고 포용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그룹 중장기 추진 전략인 'KB Diversity 2027'의 추진 목표별 성과를 공개하였다. KB금융은 금융지주사 최초로 3인의 여성이사를 선임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포용할 수 있는 채용 기회를 확대했다. '지속가능한 금융' 부문과 '기후변화 대응(TCFD)' 부문은 전례 없는 기후위기 앞에 KB금융의 위험 요인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KB금융의 이행 노력을 담았다 '사회적 가치 성과'는 KB금융의 기업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단일의 화폐금액으로 산출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KB금융이 2022년 한 해 동안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약 3조 5485억 원으로 산출됐다. 사회공헌 활동과 핵심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기여한 결과다. 아울러 'ESG 리포트'의 환경 부문(Environmental)에서는 KB 그린웨이브(Green Wave) 캠페인, 글로벌 이니셔티브 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소개했다. 사회 부문(Social)에는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 혁신, 상생 금융, 사회공헌, 인재관리, 인권경영 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기술했다. 지배구조 부문(Governance)에는 사외이사 선임 프로세스, 지배구조 원칙 및 이사회 운영, 성과평가 등 KB금융의 견고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내용을 담았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공존(共存)과 상생(相生)의 가치 실현으로 내적인 성장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해관계자와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국제지속가능보고표준(GRI Standards 2021)과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준수하여 작성됐다. 특히 올해는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은행 산업뿐 아니라 자본시장, 보험 부문 등에서 SASB 보고 항목을 확대했다. 보고서는 KB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8-01 11:33: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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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 안전 도외시한 이권 카르텔, 반드시 깨부수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인천검단신도시를 비롯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공공주택지구 철근 누락 등 일부 건설업계의 부실시공을 두고 이권 카르텔이라고 규정하며 "국민 안전을 도외시한 이권 카르텔은 반드시 깨부수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안전은 돈보다 중요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LH공사가 LH 발주 아파트의 무량판 공법 지하 주차장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며 "그 결과 드러난 무량판 공사의 부실시공에 관해 많은 국민들께서 크게 우려하고 계신다"고 했다. 이어 "관계 기관은 무량판 공법으로 시공한 우리나라 모든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대해 전수조사를 조속히 추진하기 바란다"며 "안전에 문제가 있으면 즉시 안전 보강 조치를 시행하고, 입주민들과 협의해 필요한 추가 조치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이번 사례에서 보듯이 설계, 시공, 감리 전 분야에서 부실이 드러났다"며 "지금 현재 입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무량판 공법 지하 주차장은 모두 우리 정부 출범 전에 설계 오류, 부실시공, 부실 감리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건설 산업의 이권 카르텔이 지적되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반카르텔 정부다.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을 혁파하지 않고는 어떠한 혁신도 개혁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과 개혁은 머리로만 하는 게 아니라고 누누이 얘기한 바 있다. 기득권 카르텔과 싸우지 않고는 혁신과 개혁이 불가능하다"며 관계 부처를 향해 고질적인 건설 산업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방안 마련과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한 엄정한 행정·사법적 제재를 가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7월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 공사에 대해 전수 조사하고, 즉시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2023-08-01 11:31:5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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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이디어로 지구 지켜요”…숙명여대, 다문화 아동 참여 교육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원은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프라임관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제로제로 지구공작소'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여성연구원이 진행하는 '잇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로제로 지구공작소는 달크로즈, 스케치메타 등 공작과 놀이를 접목한 팅커링(tinkering) 기반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아동들이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지구에서 다른 생명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활동들이 여럿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인간과 공생하는 생물 관찰하기 ▲LED 삼색등과 전도실로 자신만의 작품 만들기 ▲에너지가 사라진다면 어떤 위기를 겪게 될지 상상하기 등 활동에서 자신만의 창의성을 마음껏 뽐냈다. 앞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메타버스에서 자신의 전시공간을 만들어 친구들과 공유하는 시간도 있었다. 심숙영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원장은 "미디어에 특히 많이 노출되는 세대인 초등학생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행복감과 효능감을 느끼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1 11:25: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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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글루텐프리 쌀 간식 통합브랜드 'The쌀로' 론칭

즐거운 건강함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글루텐이 함유된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글루텐프리(gluten free) 쌀 간식 통합브랜드 'The쌀로'를 론칭한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가 브랜드 이름만으로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쌀로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아 'The쌀로'로 브랜드명을 정했다. 'The쌀로'는 'NO밀가루! 글루텐프리 쌀 간식 통합브랜드'을 내세워 밀가루에 불편함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쌀로' 브랜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제품은 'The쌀로 바삭한 핫칠리맛'이다. 'The쌀로 바삭한 핫칠리맛'은 쌀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최대로 끌어올려 씹는 소리까지 경쾌한 과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포장지 겉면에도 '더 편안한 하루, 라이스 스낵'이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글루텐프리 인증마크를 삽입해 제품의 특징을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The쌀로 바삭한 핫칠리맛'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과 각종 요리에서 입맛을 돋워 주는 재료로 사용되는 토마토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먹을수록 끌리는 매력이 있는 스낵이다. 'The쌀로 바삭한 핫칠리맛'은 식품 내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거나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준인 20mg/kg(20ppm) 이하로 만들어져 대기업 최초로 한국 글루텐프리인증(KGFC)을 획득한 제품이다. 한국 글루텐프리인증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글루텐프리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제정하여 국가기술표준원의 단체표준으로 등록한 제품인증이다. 이 인증은 글루텐프리 식품 시험법, 관리기준에 따라 원료 입고 단계부터 제조공정, 출하까지 전 과정에서 알레르기성 물질인 글루텐 오염 가능성, 관리상태를 철저하게 심사해 글루텐프리 제품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제품을 지속 개발해 'The쌀로' 브랜드의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롯데웰푸드의 'The쌀로' 브랜드는 스낵으로 시작해 다른 범주로 더욱 확장해 나가며,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를 제공한다는 비전에 맞춰 글루텐프리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2023-08-01 11:25: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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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KT 대표 최종후보 누가 되더라도 지지해줘야 할 때

KT 대표 최종후보 발표가 2~3일 앞으로 다가왔다. KT는 빠르면 3일, 늦어도 4일 대표 최종 후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KT 대표 선임은 벌써 4번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어서, 이번에는 과연 대표 선임이 잘 될 지 여전히 우려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우선 KT 구현모 전 대표가 연임을 시도했으나 '일감 몰아주기 의혹' 등에 휩싸이면서 결국 자진 사퇴했다. 이어 다음 최종 후보로 선정된 윤경림 전 사장 마저 여권에서 '구현모의 아바타'라며 '내부 특정인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이권 카르텔'이라는 비난에 직면했으며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결국 자진해서 물러났다. 이번에도 KT의 최종 후보 3인에는 정치권 인사, 여권측 인물이 포함되지 않아 또 다시 여권 및 1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압박이 시작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종 후보 3인 중 김영섭 전 LG CNS 대표이사 사장과 차상균 서울대학교 교수는 이관섭 현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의 친형과 경북대 사대부고 동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이 2명의 후보가 정해지는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2명은 대통령실 수석과 개인 인연이지 용산 내부에서 KT 대표와 관련된 큰 합의 없이 후보가 정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이 2명이 당선된다면 '낙하산 인사'라는 비난에 직면할 수 있다. 소수노조인 KT 새노조는 "이사회는 무엇보다 낙하산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후보를 면밀히 검증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2명의 후보 대신 박윤영 전 KT 사장이 대표 최종후보에 오른다고 해도 KT 대표로 윤 정부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지에 대해 우려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3명의 후보 중에 누가 최종 후보가 된다고 하더라도 비난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오히려 KT가 이번에라도 최종 대표 후보가 주총에서 선임돼 6개월에 가까운 리더십 공백을 마치고 빠르게 경영정상화 수순에 진입하기를 바래야 한다. KT는 반년에 가까운 시간을 경영 공백 상태로 보내고 있으며, 년 초에 진행되어야 할 인사와 조직 개편도 아직까지 진행하지 못 했다. 이번에는 누가 되더라도 KT가 빠르게 경영을 정상화하는 데 힘을 쏟을 수 있도록 최종 대표 후보를 지지해줘야 한다.

2023-08-01 11:19: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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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투고백 주문 방식 개선 후 판매량 4배 증가

스타벅스 커피를 대용량 용기에 담아 파는 '투고백(To go bag)' 판매량이 주문 시스템 개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투고백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 시스템을 개선한 이후 약 한 달(7월4일~7월31일) 만에 누적판매량이 2만 5000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사이렌 오더가 적용되지 않았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배 많은 양으로 약 한 달간 800여 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했던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보다 65.8%나 오른 수치다. 투고백은 매장에서 만든 톨사이즈 8잔 분량의 커피(아메리카노, 오늘의 커피)를 특수 개발된 용기에 담은 것으로 원하는 만큼 따라 마실 수 있는 상품이다. 전용 용기에 담긴 만큼 휴대성도 좋아 야외 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투고백을 구매하려면 매장을 방문해야 했다. 스타벅스는 최근 대용량 음료 음용 트렌드와 고객의 지속적인 온라인 주문 도입 요청을 반영해 지난달 4일부터 투고백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시스템 개선 효과는 즉각 나타났다. 회사에서 이뤄지는 회의나 행사 의전 등 특정 목적에 활용되는 상품으로 오피스 인근 매장에서 인기일 뿐만 아니라, 사이렌 오더로 인지도를 높이자 대학가, 병원 등 일상 생활에서도 이전보다 자주 활용되며 판매량이 크게 오른 것이다. 특히, 투고백은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전월 대비 판매량이 크게 올랐다. 스타벅스가 투고백의 요일별 전월 대비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금요일과 토요일의 전월 대비 판매량 신장률은 약 75%로 같은 기간 전체 평균(65.8%)을 웃돌았다. 주말 가족, 지인과의 모임이나 캠핑, 서핑 등 야외활동 시에도 대용량 커피를 구매하는 트렌드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다수가 나눠 마시기에 용이한 투고백은 원하는 만큼만 따라 마실 수 있어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휴대성도 좋아 판매량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업무 및 모임에 활용도 높은 투고백이 주문 접근성을 높이면서 두 자릿수 판매량 신장률을 보이는 등 큰 고객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 주문 확대 이후 개선된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과 추가 보완 사항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도입해 차별화된 고품질 커피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01 11:18: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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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3상 환자모집 완료

강스템바이오텍은 세계 최초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 3상의 투약 대상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투약 목표 대상자 수인 308명의 환자를 확보했으며, 총 투약 대상자는 목표인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스템바이오텍 배요한 임상개발본부장은 "임상시험 참여자는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약물 휴약기간 등을 거치는데, 해당 과정에서 탈락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투약 목표 대상자 수보다 조금 더 많은 환자를 모집하게 된다. 스크리닝에 참여한 인원이 모두 임상 3상 참여 적합판정을 받게 되면 목표 인원보다 실제 투약 대상자는 조금 늘어날 수 있다"며 "참여환자 수가 증가함으로써 투약기간이 1~2주가량 늘어나겠지만 임상 3상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면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번 임상 3상은 전신 면역억제제, 국소 및 전신 스테로이드제 등 기존 치료제에 효과를보지 못한 중등도 이상의 만성 아토피 피부염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아토피 치료 효과를 검증한다. 퓨어스템-에이디주는 특정인자만을 억제해 증상을 개선시키는 게 아닌 면역조절인자를 분비해 아토피성 피부염 유발에 관여하는 여러 면역세포의 활성을 조절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면역기전을 정상화하여 근본적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마지막 투약 환자를 기준으로 8월 내 투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 확보하여 하반기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개발된 기존 치료제의 경우 중대한 이상반응 등 부작용이 존재하거나 잦은 투약을 반복해 시간적, 비용적 부담은 물론 내성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다"며 "퓨어스템-에이디주는 단회투여를 통한 중장기적 효과를 목표로 해, 신약 개발 시 환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시간,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01 11:18:15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