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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中 장춘시와 화상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지난 3일 경남투자청 영상 회의실에서 중국 최대 자동차 도시인 장춘시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상 투자 유치 설명회(IR)를 개최하고, 경남의 투자 환경 홍보 및 앞으로 중국 기업들의 경남 유치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남투자청 강만구 청장과 중국 장춘시 외사판공실 단화욱 부주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역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경남도는 ▲양 지역이 시너지가 있는 자동차 부품 ▲본격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남해안 관광 및 호텔 ▲미래 자동차의 동력인 2차 전지 분야에 대한 투자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장춘시 정부의 전폭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장춘시 정부 관계자들은 "이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완전히 마무리됨에 따라 양 지역 간 교류가 더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장춘시도 강점을 지니고 있는 자동차 및 바이오 산업 분야와 관련해 교류를 희망하며, 가능한 분야부터 조속히 시작해서 차근차근 협력 범위를 넓혀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에서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 유치는 총 15억 달러로 전체 외국인 직접 투자의 5%를 차지했으며, 경남의 외국인 직접 투자 실적은 전체 1%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장춘을 비롯한 동북 3성 지역은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문화적으로 비슷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 중화권과 연계해 경남의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를 대폭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만구 경남투자청장은 "오늘 상담회에서 자동차 부품, 남해안 관광, 2차 전지에 대해 경남 지역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투자자들을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앞으로 분야별 유망 투자자가 발굴되면 중국 현지로 가서 중국기업의 투자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중국 내 한국 기업들도 만나 이들의 경남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4 11:35:2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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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1000원 행복택시 "행복 싣고 어디든 달려가요"

" 급할 때 차도 없고 버스는 안 오고... 그럴 땐 전화 한 통이면 행복택시가 와서 태워다 주니 너무 좋지요" 경산시 용성면 용산리에 사는 박 아무개(85세ㆍ여) 씨는 얼마 전 인근 자인읍내에 볼 일이 있어 나가려 하니, 버스정류장이 있는 인근 마을까지 걸어가기가 엄두가 나지 않았다. 마침 행복택시가 생각나 전화로 택시를 불렀다. 박 씨가 이날 부른 행복택시 기사는 이 마을에서 30년째 택시를 운행하고 있는 김 아무개(69세ㆍ남) 씨이다. 김 씨는 마을버스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 사시는 어르신들과 동고동락하는 사이로 전화를 받으면 한걸음에 달려간다. 이 마을 천종수 이장은"행복택시는 우리 마을에 없어서는 안 되는 교통수단으로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고 했다. 용산리는 현재 37세대 6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여느 농촌처럼 주민 대다수가 65세 이상인 고령화 마을이다. "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면 태우러 오시는 부모님께 항상 죄송한 마음뿐이었는데... 이제는 행복택시 덕분에 마음 놓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무학고등학교 재학 중인 손 군(18세ㆍ남)은 최근 학교 내 기말고사 시험 준비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야간자율학습에 참여 후 끝날 시간쯤 여느 때와 같이 휴대폰을 꺼내 들고 전화를 한다. 하교 시 손 군의 집까지 귀가를 도와줄 행복택시 배차 호출을 위해서이다. 손 군은 요즘 부모님의 차량 이용 대신해 행복택시로 안전하게 귀가하고 있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7월 1일부터 대중교통이 취약한 마을 주민과 늦은 시간까지 야간자율학습 참여로 시내버스 귀가가 어려운 고교생을 대상으로 행복택시 사업을 시범운영 중이다. 시는 6개 읍ㆍ면, 18개 마을, 440세대 주민과 경산지역 7개 고등학교 125명 고교생을 행복택시 이용 대상자로 선정해 '대중교통 취약지 마을 주민'에게 최소한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야간자율학습 참여 고교생'에게 늦은 시간까지 학습할 수 있는 권리와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한 달간(7월 31일 기준) 행복택시 이용자는 대중교통 취약지 주민 887명, 야간자율학습 참여 고교생 25명으로 총 912명이다. 지역별로 행복택시 이용자를 살펴보면 대중교통 취약지 주민 가운데 하양읍 124명, 진량읍 107명, 압량읍 13명, 와촌면 34명, 용성면 312명, 남천면 297명이며, 야간자율학습 참여 고교생은 경산고 1명, 무학고 14명, 사동고 1명, 영남삼육고 6명, 하양여자고 3명이다. 아직은 운행 초기이지만, 오지·벽지 등 시내버스가 마을 안까지 운행되지 않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버스를 타기 위해 인근 마을버스 승강장까지 걸어가야 했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그야말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경산시청 관계자는 "행복택시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며, 6개월간 시범운영을 토대로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한 운영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23-08-04 11:34:4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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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 웹 드라마 '나우리 찾기 대작전' 공개

경기도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웹 드라마 '나우리 찾기 대작전'을 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나우리 찾기 대작전'은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주인공 나우리가 우연한 기회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미래를 그려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출연진 가운데는 실제 청소년 배우도 출연해 청소년들이 공감할 만한 상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연기했다. '나우리 찾기 대작전'은 총 5편으로 구성됐으며, 4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NG 영상, 메이킹 필름 영상 등도 공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웹 드라마 공개를 기념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만족도 조사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라마 시청 후 간단한 퀴즈와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웹 드라마 본편 공개가 완료되는 시점에 맞추어 전국 254개 자원봉사센터와 학교 및 각종 청소년 교육기관을 통해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윤봉남 이사장은 "웹 드라마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자원봉사의 가치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04 11:34: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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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겸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처우개선 대책마련 위해 소통 할 것"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3일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배치기준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김호겸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 사무관 및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호겸의원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적정 배치기준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적정 식수인원 ▲합리적인 업무량 ▲지속적 인력공백 등에 관하여 제대로 된 현황을 파악하고 현실에 맞는 기준이 정립되어야 처우개선에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 관계자는 "배치기준 개선을 통해 지난 6월 대규모학교 조리종사자 인력 충원에 이어 오는 9월 정기 인사에 맞춰 소규모 및 중규모학교 인력 충원이 추가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의원은 "배치기준 개선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오랜 숙원이므로 점차적으로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효율적인 인적자원의 활용과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써줄 것"을 강조하며, 아울러 "업무개선에 필요한 해썹(HACCP)의 컴퓨터 시스템화, 공기정화장치 공급, 근무인원 결원 시 채용 인사서류 완화 등 시간절약, 근무환경개선, 업무공백 최소화 등에 따른 부분도 수반되도록 함께 살펴보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김의원은 "앞으로도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도의원으로서 관계자들과 함께 조리종사자들의 현실에 맞는 처우개선을 위해 대책이 마련되도록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2023-08-04 11:34: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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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골조 공사 시 '동영상 촬영 기준' 확대 시행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시공 과정의 불신을 해소하고 고품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공사가 추진하는 모든 건설 공사에 대해 골조 공사 시 5개층 마다 슬래브 철근 배근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하던 것을 전 층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최근 발생한 광주 화정지구, 인천 검단지구 붕괴사고 및 최근 5년(2017~2021년) 동안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에 2만 4285건의 하자신고가 접수되는 현상은 입주 예정자들이 건축물 시공 과정에 대한 불신과 품질 저하를 우려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지상 5개층마다 철근 배근 완료 시 동영상·사진을 촬영하고 보관하는 기존 현행법은 입주 예정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할 뿐더러 안전 및 품질과 관련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원인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원인 규명을 위한 시간도 상당히 소요된다. 이에 공사는 현행법이 규정한 시공 확인 촬영 기준을 지하층부터 지상층까지 전층의 슬래브 철근 배근 완료 뒤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기준을 자체 강화한다. 이어 해당 기준을 에코델타시티 18,19,20BL 공공분양주택, 시청앞 행복주택(1단지), 일광 4BL 통합공공임대주택 등 골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에 대해 우선 적용하고, 앞으로 시행하는 모든 건설 공사에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강화된 기준을 통해 입주 예정자들에게 고품질 주택을 공급해 주거 만족도 및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하게 원인을 찾아 조치해 안전과 품질 관리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건설 현장 부실 시공 및 품질 저하 논란과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철저한 동영상 기록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4 11:29:0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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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2023 코리아빌드'서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서비스

한샘리하우스 41개 대리점 참여…가전콜라보존, 전시존등 마련 한샘이 오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빌드'에 참여한다. 4일 한샘에 따르면 코리아빌드는 지난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를 시작으로 37년째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샘은 롯데하이마트와 협업해 인테리어와 가전을 함께 상담하는 최대 규모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선 한샘리하우스 41개 대리점이 참여해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스는 ▲가전콜라보존 ▲전시존 ▲샘플전시존 등으로 마련된다. '가전콜라보존'에는 유로500첼시 등 한샘 부엌 신제품과 롯데하이마트 가전이 함께 전시된 부엌 공간이 설치되며, 전시존에는 부엌 벽면에 부착하는 가상의 타일을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는 '키친 컬러링존'과 홈 IoT를 접목한 '욕실존'이 설치된다. 한샘은 코리아빌드 박람회만의 다양한 오픈 혜택도 준비했다. 코리아빌드 한샘 부스 방문 후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 '마이쿡 홈밥세트 8P'를 증정하며, 부스에서 당일 계약을 체결할 경우 제품을 6% 할인 판매한다. 한샘 인테리어 상품과 롯데하이마트 가전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80만원 상당의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2023-08-04 11:24: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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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홀딩스, '2022 한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 지속가능경영 내용·성과 담아 한일홀딩스가 2022년도 ESG 성과와 중장기 방향성을 담은 '2022 한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4일 한일홀딩스에 따르면 보고서는 지주회사 한일홀딩스와 시멘트 핵심 계열사인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의 지속가능경영 내용과 성과를 중심으로 작성했다. 한일은 보고서를 통해 5개 중점 이슈(Our Focus Area)를 중심으로 영역의 성과와 활동을 기술하고 향후 목표와 전략을 제시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미래가치 창출 ▲ 자원순환형 클린 사업장 구축과 환경경영 ▲안전보건 경영 ▲품질경영 ▲상생 경영 등이다. 특히 기후변화와 환경 이슈가 가져올 리스크와 기회요인을 도출하고 대응 전략과 투자 계획을 구체화했다.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써 순환자원의 효용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생산 과정부터 소비 과정, 생산 완료 후까지의 환경에 대한 책임감과 적극적인 투자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훈 한일홀딩스 대표는 "한일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추진 과정을 알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그룹 관점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사업회사를 중심으로 그룹 ESG 핵심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면서 미래 기술 기반의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04 11:24:3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