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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방부, BTS 잼버리 공연 초청되도록 협조해달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콘서트'에 BTS(방탄소년단) 초청이 되도록 국방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막바지인 오는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콘서트 개최가 예정된 가운데 성 의원이 '마지막까지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갖고 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취지의 입장이다. 성 의원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된 세계잼버리 대회는 준비 부족과 미숙한 운영으로 국격이 추락하는 행사였다. 집행에 책임 있는 전북은 물론 지원해야 하는 중앙정부까지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이같이 말했다. 월드컵, 올림픽, 세계엑스포 등을 치른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세계잼버리 대회가 준비 부족과 미숙한 운영 등으로 문제된 점을 지적한 성 의원은 "참으로 답답하고 부끄러운 모습"이라며 "모든 부처가 협력해 국민의 성원에 따라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잼버리 대회는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대회보다 1만여 명이 많은 세계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 소중한 손님들에게 새만금에서 부족했던 일정들을 대한민국의 문화의 힘으로 채워줄 필요가 있다"며 국방부에 군인 신분인 BTS 멤버들이 11일 예정된 K팝 콘서트 합류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성 의원은 BTS 멤버 진과 제이홉이 현재 군 복무 중인 것과 관련 국방부에 "11일 서울에서 있을 K-POP 콘서트에 현재 군인 신분인 BTS가 모두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국방부는 선제적으로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머물렀던 짧은 기간 동안 그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고, 추고 싶었던 모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또 다른 장이 필요한 때"라며 "BTS와 함께 세계 청소년들이 담아가는 추억은 또 다른 대한민국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8-08 11:06:2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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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대회 벡스코서 개막...고용 국제협력 등 논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7일 개막한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장애인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국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8일 공단에 따르면 한편 이번 대회는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와 한국장애인연맹이 주최하고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가 주관한다. 공단은 "보조공학기기 전시와 체험공간을 마련해 장애인의 직업능력평가도구와 취업지원 사업을 소개했다"며 "한국의 장애인고용 서비스를 80개국 2천여 명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또 표준사업장 생산품 및 발달장애인 그림 등을 전시하고, 인식개선 영상도 상영했다. 대회첫날에는 '디지털 환경변화에 따른 장애인포괄 고용'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렸다. 스테판 트로멜 국제노동기구(ILO) 수석장애전문관의 특별연설을 시작으로 공단 소속 고용개발원의 전영환 실장 등 4명의 토론자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 거트루드 오포리와 페포아메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CRPD) 위원장이 연사로 나섰다. 그는 장애 및 여성인권 분야에서 존경받는 국제 활동가로, 아프리카 시각장애인교육국제위원회 회장 및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 집행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나에서 대상을 받는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해 업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향현 공단 이사장은 "권위 있는 전문가와 단체가 모이는 이번 국제행사를 통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가 간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 고용의 한류를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08 11:00:1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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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메리츠화재·KB손보

삼성생명이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 종합 보장에 초점 맞춰 설계 삼성생명 '다모은 건강보험'의 가입문턱을 낮추기 위해 유병자용 상품을 개발해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비갱신형과 갱신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비갱신형은 일반사망, 갱신형은 재해사망을 주보험으로 보장한다. 68개의 특약 중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수술 치료, 골절 등이다. 수요가 높은 153대 질병수술보장특약과 다빈치로봇수술보장특약도 포함했다.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도 함께 준비했다. ▲최근 3개월 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5년 이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간경화,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 항목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질병 이력으로 그동안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에게도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해서 설계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가 전기차 충전사업자에게 세차서비스를 제공한다. ◆ 세차 서비스 중 발생하는 사고위험 담보 메리츠화재는 해피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프리미엄 세차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인스타워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세차·예약세차 서비스 업체다. 전문가를 배정해 세차를 진행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을 도입해 충전중인 전기차도 세차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보험과 더불어 특별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뇌와 심장 질환을 담보하는 신상품을 개발했다. ◆ 2대 질환 신약(와파린·NOAC)보장 신설 KB손해보험은 'KB 2대 질환 열번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뇌와 심장에 발생 가능한 질병을 단계별로 보장한다. 질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통합 뇌질병진단비'와 '통합 심장질병진단비'를 함께 탑재했다. '통합 뇌질병진단비'는 경증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진행 단계별로 최대 5번까지 보장한다. 이어 '통합 심장질병진단비'는 심근병증, 부정맥 등 경미한 질병과 함께 심부전 및 급성심근경색증 같은 중증 질환까지 담보한다. '와파린'과 '새 경구용 항응고제(NOAC)' 신약처방보장 특약도 새롭게 담았다.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반영했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중대질병 치료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재활 치료까지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2023-08-08 10:51:1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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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의 전원에 산다] 무량판과 악마화

최근 '무량판구조'로 수많은 이들이 악마화되고 있다. 그 첫번째는 LH 전현직원들이다. 두번째는 LH 공사를 수주, 무량판구조로 아파트를 지은 건설사들이다. 사태 초기, 시공사가 공식사과 및 전면 재시공이라는 해법을 내놓자 정부는 아예 '이권카르텔'로 규정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가 시공사에게 사과와 재시공을 종용했다는 후문도 있다. 이 논리라면 LH 전현직원·시공사들은 공공아파트 수주를 나눠먹고, 철근 빼서 뱃속 채우고, 이권카르텔을 만들어 설계·감리를 맘껏 주무르며 내집마련 서민들의 재산을 파먹은 것은 물론 국민혈세를 도둑질한 것이 된다. 국민의 주거안정에 헌신한 줄 알았던 이들에게 뭔가 이상한 일이다. 그래서 무량판 처리방식이 틀렸다는거다. 더더욱 국민의 분노를 조직, 편승하는 방식은 해법이 아니라는 거다. 지금 무량판 앞에서 누군가는 악마화돼야 하고 악마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은 숙명처럼 보인다. 다른 이유로는 멀쩡한 아파트 철근을 빼먹었다는게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정부, 청와대, 언론 등은 물론 경찰, 검찰, 공정위 등 공권력 그리고 정치권의 한 측이 컬래보레이션을 이뤘다. 그저 악마로 지목된 이들은 묵묵부답이다. 당연하다.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아봤자 비난, 형벌은 더욱 혹독해질게 분명해서다. 2023년 8월7일의 어떤 풍경들은 웃픈 자화상이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해결해가는 한국사회의 지성이랄까. 7일부터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239개 민간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작됐다. 9월말 조사 완료, 10월 결과 발표가 나오면 누군가는 총대를 매야만 한다. 그래서 민간건설사들의 공포심이 극에 달하고 있다. 자칫 사악한 범죄집단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고 걱정한다. 당초 'LH아파트'로 그칠거라던 전수조사가 민간아파트로 확대되면서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볼멘 소리도 나온다. LH아파트 전수조사에서 빠졌던 주거동이 민간아파트에서는 확대된 것이 이유다. 이처럼 공공아파트와 민간아파트의 기준이 다를 수 있는건지 납득하지 못 하는 이들이 많다. 여기서 포인트가 나간거다. 결국 민간건설사가 최종 타깃이 아니냐는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순살아파트란 말은 쓰지 말아달라"고 자제를 호소한 적도 있다. 국민들을 더 불안케한다거나 보강작업을 거치면 아무 문제가 없다며 말이다. 지난해 레고랜드사태 이후 겨우 연쇄부도 공포를 모면해가고 있는 판에 '무량판 공포'는 다시금 패닉 2탄이다. 무량판구조가 문제가 된 지난 5월, 인천 검단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이 붕괴되자 언론은 다짜고짜 '순살아파트'로 명명, 무량판 자체에 좌표를 찍었다. 그리곤 대통령부터 정치권, 정부 등은 'LH 전현직원, 설계, 감리, 시공자들의 이권카르텔'로 규정, 엄단이라는 한 목소리를 냈다. LH의 한 직원은 "지금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다. 그저 15개 단지의 보강작업을 마무리짓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참담할 뿐"이라고 한탄했다. 7일 대책회의 등으로 온종일 분주했던 대형건설사의 한 직원은 "몇날 며칠을 무량판에 대해 아무리 공부해도 더 복잡해지기만 한다"고 토로했다. 앞서 주택관련단체들은 주말 내내 대책회의를 가졌지만 어떤 해법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민간아파트 전수조사가 나올때쯤 '순살아파트'로 지목된 LH아파트 15개의 보강작업은 끝난다. 당연히 모든 비난은 건설업체가 질 형국이다. 정리하자면 LH 사장까지 나서서 이권카르텔로 찍었고, 건설사들은 사악한 악마로 변질되고 공권력은 칼을 휘두를 판이다. 진정한 책임감도 해법도 보이질 않는다. 도처에 악마들이 횡행하고 악마들이 지어놓은 집에는 수많은 이들이 살아간다. 그래서 국민들은 여전히 아프다. 이게 우리들의 '무량판'이라니 더욱 그렇다. 언제 주저앉을지 모르는….

2023-08-08 10:49:0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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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매출 1조원 시대열다...앨범·콘서트 연이은 신기록 실적 견인

하이브가 반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앨범과 콘서트에서의 연이은 신기록이 실적을 견인했다. 하이브는 2023년 상반기에 매출 1조316억원, 영업이익 1339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8%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140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4% 늘어났다. 현금창출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인 조정 EBITDA(Adjusted EBITDA)는 1785억원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도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9% 상승, 현금창출력 또한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반기 매출액 1조원 돌파는 창사 이래 최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조정 EBITDA 또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사상 최대 반기 실적에는 앨범 부문의 성장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상반기 앨범 판매량은 2270만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판매한 앨범 수(2220만장)를 50만장이나 초과한 수치다. 상반기 판매만으로 지난해 연간 판매실적을 초과한 셈이다. 2분기 기준으로는 6210억원 매출액에 8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조정 EBITDA는 1064억원, 순이익은 1174억원이었다. 매출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직접참여형으로 분류되는 앨범 부문이 2459억원, 공연 부문이 1575억원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다. 2분기에는 공연 부문의 성장세가 특히 돋보였다. 공연 매출액은 엔데믹의 본격화로 전년 동기보다 85.4%나 증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월드투어, 세븐틴 팬미팅이 2분기에 개최된 데 힘입었다. 공연 매출의 증가는 간접참여형으로 분류되는 투어 MD 매출 증가 효과도 낳았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팬들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 관련 비용과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의 손실이 일부 반영된 까닭이다.

2023-08-08 10:47: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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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재명 '노인폄하 유감'에 "내로남불 극치" 맹공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혹평했다.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 휘말린 데 대해 이재명 대표가 '유감'이라고 밝힌 점, 경기지사 시절 연루된 신도시 개발사업 특혜 의혹 등에 '정치 탄압'이라며 반발하는 상황 등을 겨냥한 평가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확대당직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노인 비하 발언으로 850만 어르신들의 분노를 일으킨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의 망언 사태에 대해 잠수타고 있던 이 대표가 마지못해 내놓은 답변이 고작 (유감) 이거다. 자신이 대표인 정당에서, 자신이 임명한 혁신위원장이 저지른 망동에 마치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일처럼 말하고 있다"고 이 대표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김 혁신위원장 논란을) 논평하는 이 대표의 유체이탈식 정신세계에 대해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며 "이달 말이면 이 대표가 민주당을 이끈 지 1년을 맞지만, 지난 시간 보여줬던 모습은 사과라고 할 줄 모르는 무치였다"고 꼬집었다. 특히 김 대표는 "심복이라고 불릴 만큼 최측근이었던 인물이 구속되는 데 (이 대표는) '한 점 부끄러움 없다'고 했고, 지자체장 시절 도정농단 수사에 대해서도 '정치 탄압'이라는 낡은 변명만 내놨다"며 "도의적, 정치적 책임을 인정하는 순간 권좌에서 쫓겨날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작동했을 것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잘못한 것은 사과할 줄 알아야 하지 않겠냐"고 이 대표 행보에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김 혁신위원장 임명권자가 이 대표이고, 인사권자로서 일말의 책임을 지지 않는 발상도 놀랍다. 그럼에도 대통령에 대해 사사건건 모두 책임지라고 우기고, 걸핏하면 정부 인사에 대해 사퇴·탄핵하자고 외치는 이것이야말로 내로남불 극치"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친이재명계 의원들 중심으로 '대의원 반영 비율 축소'를 공천 혁신 과제로 제안하는 데 대해서도 "'존재 자체가 반혁신'이라는 지적에 귀를 닫고 민심과 동떨어진 (이 대표 지지층인) 개딸들의 교조적 엄호를 등에 업은 친명계에게 영구 당권을 선사하겠다는 김 위원장과 이를 차도살인으로 활용하는 이 대표 모습은 어찌 보면 유유상종 같아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대표가 일련의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김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돈 봉투 쩐당대회' 의원들에 대한 단호한 결정을 내리는 것만이 유일한 타개책"이라며 "돈 봉투당, 패륜당, 부정부패당이라는 삼각 파도가 퍼펙트스톰처럼 민주당 코 앞에 닥쳐와 있는데도 나만 살면 된다는 이기적 사고로 구명보트를 타고 배에서 내려 도망치면 지도자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2023-08-08 10:41:3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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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비씨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낼 행사를 마련했다. ◆ 농축산물 15% 할인 및 5000원 캐시백 마련 NH농협카드는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해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 개인카드 이용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100년 농협 프로모션' 상품을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위메프에서는 '신선 우리 농축산물 기획전' 중 양곡, 목우촌 상품을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5% 할인한다. 11번가에서는'맛지도'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5000원 캐시백 혜택도 준비했다. 하나로마트에서 '지금(zgm).고향으로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농축산물 가격이 급상승함에 따라 고객의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낮춰드리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개인사업자의 영업 데이터를 분석해 신용점수를 부여한다. ◆ 신용등급 10개로 세분화…대출 심사에 용이 비씨카드가 온라인에서 활동 중인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비즈 크레딧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8일 밝혔다. 비즈크레딧을 활용하면 우량 온라인 사업자에게 기존 대비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한다. 대출금리 인하 등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개인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했다. 온라인 사업자의 개업율은 지난 20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연평균 23% 증가했다. 이는 동 기간 내 오프라인에서 개업한 사업자 개업률 대비 2%포인트(p) 높은 결과다. 오성수 비씨카드 상무는 "온라인에서 발생하고 있는 매출 데이터의 다각적 분석을 통해 우량한 온라인 개인사업자를 선별하고, 이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해외 여행객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 4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달러에 1000원 고정환율 KB국민카드는 8월을 맞아 해외 가맹점 결제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달러당 1000원의 고정환율을 적용한다. 환율 차액은 2만 포인트까지 추가 지급한다. 해외이용 수수료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20만원 이상 결제하고 KB페이에서 응모하면 이용금액의 1.25%를 포인트로 환급한다. 1000만원 초과 금액은 2.25%를 적립한다. 국제브랜드카드와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지정 매장에서 식사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행사 상품은 ▲T1 푸드엠파이어 손수반상 얼큰 육개장 ▲T2 푸디움 손수반상 소고기 장터국밥 등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변동이 심한 환율과 해외 이용 수수료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8-08 10:39:3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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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백지신탁 결정에도, 10년간 불복 유일 직원은 유병호"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최근 10년 동안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직무관련성 인정 결정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한 유일한 감사원 직원으로 나타났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발표한 감사원 서면질의 답변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에서 직무관련성 인정을 받고도 행정소송 제기 등 방식으로 불복한 감사원 직원은 2022년에 유 사무총장 한 명이었다. 감사원 답변서에 따르면,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직무관련성 인정을 받은 나머지 감사원 직원은 행정소송과 행정심판을 포함해 모두 별도의 불복절차를 거치지 않고 매각 또는 백지신탁을 진행했다. 감사원 직원 중 최근 10년간 주식백지신탁심사위에서 직무관련성 심사를 받은 사람은 총 8명이며, 이중 직무관련성 인정을 받은 사람은 5명이다. 유병호 사무총장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모두 백지신탁 또는 매각절차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2022년에 유병호 사무총장과 함께 직무관련성 인정을 받은 이미현 감사위원의 경우 주식백지신탁심사위 결정에 따라 주식 매각 또는 백지신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용진 의원은 "단군 이래 가장 얼굴이 두꺼운 감사원 사무총장이다. 공직자 이해충돌과 관련된 백지신탁 제도 무력화를 다름아닌 감사원 사무총장이 저지르고 있다. 행정심판이 아닌 '소송'을 선택한 것도 단군이래 가장 속보이는 시간끌기 작전이다. 지금 백지신탁한 이미현 감사위원, 그리고 감사원 생활 30년을 한 최재해 감사원장은 무슨 생각으로 유 총장을 바라보고 있을지 궁금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최재해 감사원장의 경우, 공직자재산공개 등록 대상자가 된 이후 별도의 주식 보유 현황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박 의원은 이어 "감사원은 타 기관의 잘못을 따지고 공무원의 공직기강을 감찰하는 곳이다. 이해충돌과 공직자윤리에 누구보다 엄격해야할 감사원의 기강을 다름아닌 사무총장이 어지럽히고 있다. 유 사무총장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며 "감사원 창설 이래 이렇게 감사원이 시끄러웠던 적이 없다는 건 최 원장도 인정했던 바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공직기강 운운하며 난리필 시간에 자신들의 내로남불부터 해소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8-08 10:26:02 박태홍 기자
지오영, 수해피해 복구성금 전달 "일상회복에 작은 힘 보탤 것"

지오영이 올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피해 회복과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오영의 성금지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을 통해 폭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며, 식료품, 생필품, 의료물품 및 주거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설립된 순수 민간 구호단체로 지난 2001년부터 국내 자연재해 피해구호금을 지원하는 정부인증 법정 구호단체이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집중호우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것"이라며 "국내 최대 의약품유통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오영은 또 최근 다시 재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기존 실시하던 마스크 기부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한국 중견기업 연합회에 1차로 코로나방역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하기로 했고 추가 협의에 따라 전달 수량을 늘여간다는 방침이다. 지오영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약사회 등의 요청으로 국내 마스크 공급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44개 자체 물류센터를 풀가동하고 국내 의약품 물류기업들과의 '공동 컨소시엄' 방식을 통해 국내 코로나 확산방지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도 지난 3월을 '캠퍼스 방역의 달'로 선포하고 신학기 개강을 맞은 국내 각 대학의 학내 방역활동지원을 위해 마스크 500만장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 사회방역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08 10:23:3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