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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

대우건설이 역대급 폭염속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여부와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건강한 여름나기 3335 온열질환 예방캠페인,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동아오츠카와 공동으로 진행한 폭염안전 공동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달 19일 베르몬트로 광명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에게 물, 그늘, 휴식 등을 충분히 제공하고 고위험 작업에 대해 고령근로자 투입을 제한해달라"면서 "위험한 상황이 포착되었을 경우 잠시 작업을 멈추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정완 사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이달에도 취약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상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매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3335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3335 캠페인은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으면 물, 그늘, 휴식 3가지를, 35도를 넘으면 물, 그늘, 휴식, 근무시간, 건강상태 확인 등 5가지 예방수칙을 줄여 표현한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 경영진의 각별한 관심과 의지로 안전문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면서 "무더위에서도 고군분투하는 현장 근로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8-08 14:36:5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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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킨텍스서 전기차 테마파크 'EQ 원더랜드' 개최…가족 나들이 기회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테마파크가 열린다. 벤츠코리아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EQ 원더랜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Q 원더랜드는 국내 처음 선보이는 순수 전기차 테마파크 행사다. 국내에 있는 벤츠 순수 전기 차량을 체험하고 시승하며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자리다. EQ 원더랜드는 전기차 슬라롬 및 온로드 등 실내외 주행과 공학 클래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전기차 이해도를 높이고 순수 전기차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실외에서는 EQB 트렁크 챌린지존과 자전거 페달을 활용하는 EQE 액티비티 존, 사운드를 들어보는 메르세데스-AMG EQ존 등도 마련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강연 체험 활동 등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 주말 나들이 기회도 제공한다. 노티드 도넛과 클랩 피자 등 인기 먹거리도 더한다. 입장권은 1인 4900원으로, 노티드 도넛 쿠폰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Kilian Thelen) 부사장은 "EQ 원더랜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강력한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특별한 방식으로 모두 경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라며, "시승은 물론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주말 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8-08 14:33: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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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여름철 폭염도 걱정없다' 렉스턴 뉴 아레나, 탑승 전 실내 온도 조절 '척척'

KG 모빌리티가 올 상반기 7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 2019년 상반기 이후 4년 만에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은 중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의 흥행과 프리미엄 대형 SUV 렉스턴 뉴 아레나 등의 대표 차종의 인기가 맞물리면서 시너지효과는 더욱 극대화되고 있다. KG 모빌리티의 수익성 확대와 'SUV 명가' 전통을 잇는 렉스턴 뉴 아레나의 시승을 통해 인기 비결을 알아봤다.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까지 왕복 120㎞ 구간에서 렉스턴 뉴 아레나 4WD 2.2L 더 블랙 모델로 진행했다. 첫 인상은 대형 SUV의 웅장함이 느겨졌다. 기존 렉스턴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는 등 전체적인 라인을 살려 날렵한 인상을 준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4850㎜, 전폭 1960㎜, 전고 1825㎜, 축거 2865㎜로 팰리세이드(축거 2900㎜)와 비슷한 수준이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820L로 골프백 4개도 가볍게 적재할 수 있다. 2열 시트를 접으면 1977L로 늘어난다. 실내 공간도 여유롭다. 뉴 아레나는 공연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확 넓어진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대시보드는 직선형 구조를 채택해 시인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KG 모빌리티가 LG전자와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포콘은 무더운 여름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최근 한낮 기온은 36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외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의 경우 실내 온도가 최대 80도까지 상승한다. 차량에 탑승할 생각을 하면 등줄기에 땀이 맺힌다. 그러나 KG모빌리티가 서비스중인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을 이용하면 이같은 부담은 사라진다. 출발 5분전 스마트폰에 설치된 인포콘 앱을 이용해 차량의 시동을 걸고 실내 온도를 22도로 설정하면 외부에 주차된 차량에 탑승해도 기분좋게 출발할 수 있다. 이같은 기능은 겨울철에 차량에 탑승했을때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문을 열면 작동하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은 지상고가 높은 차량의 탑승 부담을 최소화해준다. 주행 성능도 만족스러웠다. 최고출력 202마력과 최대토크 45.0㎏·m을 발휘하는 렉스턴 뉴 아레나는 대형 SUV지만 뛰어난 가속력을 발휘했다. 가장 많이 접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어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빠르게 반응해 무리없이 주행할 수 있었다. 또 8단 자동변속기도 변속감이 부드럽고 기어비가 폭넓어서 주행할 때 rpm을 효율적으로 유지했다. 과속방지턱이나 불규칙 노면의 충격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편이다. 다만 차체가 높은만큼 높은 속도로 코너링에 진입하면 언더스티어(코너링 시 가속하면 바깥쪽으로 나가는 경향) 현상은 부담스럽다. 또 핸들링 조작은 가볍다는 점에서 운전자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가격은 4010만원(프리미엄)부터 시작된다. 운전석 메모리 시트를 포함한 하이 컴포트 패키지는 46만원, 컨비니언스 패키지(동승석 6웨이 전동시트와 워크인 디바이스)는 132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5213만원으로 책정된 더 블랙은 스페이스 블랙 외관에 20인치 타크 스퍼터링 휠과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가 적용된다.

2023-08-08 14:33: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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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스마트폰 등 제조업 내수 3분기째 부진

수출에 이어 제조업 부문 등 내수 부진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줄어든 스마트폰·반도체 수요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침체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2020년=100 기준)는 107.1로, 전년 동분기 대비 1.6% 하락했다.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국내에 공급된 국산 또는 수입 제조업 제품 금액을 바탕으로 산출된다. 이 지표는 내수시장 전체 동향 및 구조 변화 등을 보여준다. 개인과 가계가 소비하는 '소비재' 공급이 전년보다 2.5% 줄어들었다. 또 생산 관련 활동에 지속적으로 쓰이는 기계 및 운송 장비를 뜻하는 '자본재' 공급이 3.4% 감소했다. 제조업 제품 국내공급은 지난해 4분기부터 세 분기 연속으로 줄었다. 지난해 4분기 0.2%, 올해 1분기 0.4%, 2분기 1.6% 등 감속 폭이 확대하고 있다. 업종별로, 자동차 공급은 16%대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전자·통신(-8.9%)과 화학제품(-5.7%) 등에서 감소했다. 제조업 제품 국내공급을 국산과 수입으로 나눠 보면 국산은 지난해 2분기보다 2.0% 줄어 지난해 4분기부터 세 분기 연속 줄었다. 올해 2분기에는 수입까지 감소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0.1% 줄었는데 수입 제품 국내공급이 전년도보다 감소한 것은 2020년 2분기(-0.6%) 이후 12분기 만에 처음이다. 전체 국내공급 중 수입 점유비중 또한 28.1%로 지난해 2분기보다 0.1%포인트(p) 하락했다. 전년 같은 분기 대비 수입 점유비 하락은 2015년 2분기(-0.2%p) 이후 무려 8년 만에 처음이다. 통계청은 "올해 2분기 수입 감소는 휴대용전화기와 컴퓨터, 평판디스플레이제조용기계 등의 감소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조업 중 자동차 부문 국내공급은 16.4% 늘었다. 지난해 2분기(1.0%)부터 다섯 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의 경우 하이브리드스용차와 전기승용자, RV승용차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31.6% 늘었다. 지난해 3분기(33.5%)부터 네 분기째 30% 이상 증가율을 나타냈다. 국산차 공급도 13.6% 늘어나 지난해 2분기(14.4%)부터 네 분기째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다.

2023-08-08 14:30:11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