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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모범시민상’ 6개→10개 부문으로 확대

성남시는 모범시민상 표창 부문이 6개에서 10개로 확대된다. 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모범시민상 표창 부문을 현시대 상황에 맞게 정비 또는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선 8월 7일 '성남시 포상 조례'를 개정했다. 새로 생긴 모범시민상은 ▲건강증진 ▲인권증진 ▲안전 ▲우수 청소년 등 4개 부문이다. 다른 6개 부문은 기존의 명칭을 변경하는 등의 방식으로 재정비했다. 해당 부문은 ▲지역발전(옛 지역경제) ▲첨단산업(옛 지역안정) ▲복지(옛 여성복지) ▲봉사·나눔(옛 사회봉사) ▲효행·선행(기존과 같음) ▲환경(옛 보건·환경)이다. 시는 이들 10개 부문에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발굴해 표창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부문별 모범시민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모범시민상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본인 추천은 받지 않는다. 추천하려면 공적 내용을 적은 모범시민상 후보 추천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홈페이지·모바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청 6층 자치행정과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모범시민상 선발 기준은 ▲2년 이상 성남시 거주자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 지속적인 공적이 있는 사람 ▲공적이 질적?양적 면에서 객관적으로 타당한 사람이다. 시는 추천받은 후보자 명단과 공적 개요를 시 홈페이지에 올려 의견을 수렴하는 '인터넷 시민 공개 검증'을 마친 뒤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부문별 1명씩 모두 10명의 모범시민상 수상자를 선발한다. 시상은 오는 10일 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제50주년 성남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진행한다.

2023-08-10 10:46: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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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엄마까투리와 함께 하는 영상일기 공모전 개최

안동시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1~30일 엄마까투리와 함께 하는 '영상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 대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는 지역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꿩병아리 4남매와 엄마가 숲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따뜻한 모성애와 가족애로 그려낸 3D 애니메이션 TV시리즈이다. 안동시는 2016년 8월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5까지 제작 지원했다. 이번 공모전은 엄마까투리 캐릭터 홍보와 함께 유소년층에게 영상 콘텐츠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키 위해 개최된다. 지역·성별에 제한 없이 유소년(유치원, 초등학생)이면 1인 1편을 출품할 수 있다. 엄마까투리를 소재로 한 영상이면 어린이의 일상을 기록한 영상일기나 장기자랑 영상 등 형식·주제에 제한이 없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1~30일까지 엄마까투리 누리집에 접속해 공모요강 내 제출 양식에 맞춰 영상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9월 중 발표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엄마까투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 어린이들이 엄마까투리와 함께 즐거운 일상을 기록하며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0 10:45:29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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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美 풀턴 카운티와 경제·문화·인적 교류이어간다"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Fulton County) 롭 피츠 의장과 차담을 갖고 양 도시 간 우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오후 성남시청을 방문한 롭 피츠 의장과 만난 신 시장은 "올해로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성남시는 국내 최고의 IT 기업들이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해 있는 첨단기업 도시"라며, "지난 6월에는 자매결연을 체결한 풀러턴시에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를 개관하면서 경제적 교류에 이어 성남시립교향악단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적 교류도 하고 있다"고 성남시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성남은 미국 중부 콜로라도주의 물류와 교통중심지인 오로라시와도 자매결연을 맺은 지 30년이 넘은 글로벌 도시로서 문화와 교육의 중심인 풀턴 카운티와도 교류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츠 의장은 "풀턴 카운티는 조지아주의 159개 카운티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도시로 우수한 대학 등 교육기관이 많다"면서 "특히 기술력을 갖춘 첨단기업들이 많아 한국에서 첨단기술을 갖고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강소기업들과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피츠 의장은 내년 4월, 풀턴 카운티의 통상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성남시 관내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들과 산업 교류를 제안했다. 아울러 첨단기업 도시인 성남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맺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신 시장은 "첨단과 혁신의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성남시가 풀턴 카운티와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도시의 상생발전에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풀턴 카운티는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에 있으며 주도인 애틀란타 시를 포함한 15개 시로 구성된 조지아주 최대의 카운티다. 면적은 성남시의 약 10배인 1,383㎢이며 인구는 120만 명이다. 약 15만 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주요 산업은 교육·휴양·관광업·요식업·숙박업 등으로 특히 에모리대, 조지아대 등 14개의 대학이 있어 매년 27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교육도시로 유명하다.

2023-08-10 10:45: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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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과천선 출퇴근 길 빨라진다…4호선 증차 추진

안산시가 출퇴근길 시민들의 발인 안산·과천선 등 4호선 증차를 추진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디테크타워 과천빌딩에서 열린 경기중부권협의회 제87차 정기회의에서 과천,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의왕 등 경기 중부권 6개 시와 지하철 4호선 증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출퇴근 시간대 당고개∼남태령에 해당하는 서울 구간 운행 간격은 약 3분인 것과 비교해 남태령∼오이도의 경기도 구간은 약 6.5분이다. 이에 시는 차이를 줄여 시민들의 교통 편리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시는 인접한 경기 중부권 6개 도시와 함께 안산·과천선인 4호선의 증차를 추진하는 데 있어 향후 행정절차 공동 대응, 시민여론 수렴, 실무협의회 구성 등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4호선 증차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발이 돼 주는 지하철의 이용 편의를 높여나가는 데 있어 중부권 소재 6개 시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경기 중부권에 소재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등 7개 시에 관련된 행정사무를 공동으로 협의·처리하는 정책현안 협의 기구로, 지난 1981년 구성돼 지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는 등 공동 현안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2023-08-10 10:44:2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