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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하절기 사랑나눔 헌혈..196명 임직원 참여

종근당홀딩스는 여름철 혈액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17~24일 '2023년 하절기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종근당 충정로 본사를 시작으로 ▲종근당 천안공장 ▲효종연구소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등 6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종근당홀딩스는 올해 두 번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196명의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을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임직원 가족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원의 매칭기금도 조성하여 소아암 쉼터의 노후설비를 교체하는 데 후원한다. 종근당홀딩스는 여름방학과 휴가로 헌혈 참여율이 감소하는 여름철 혈액수급 부족을 해결하고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매년 여름마다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임직원 212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증 1800여장을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해왔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헌혈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작지만 가장 영향력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종근당과 가족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헌혈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28 10:41:5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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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인프라 해외수출…ODA 활용방안 모색해야"

​ "금융인프라의 해외진출은 당장 가시적인 효과나 글로벌화의 핵심기반이 될것이다.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한 해외진출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금융인프라 해외진출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해외금융협력협의회와 금융결제원, 수출입은행 등 인프라·대외원조 10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현재 금융공공기관들이 인프라를 수출하는 국가들은 금융발전이 초기단계인 경우가 많아 인프라를 한국모델로 도입할 경우 금융법, 제도, 시스템이 한국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김 부위원장은 "인프라 구축은 향후 진출할 국내 금융회사와 기업들의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양국관계발전과 한국 금융의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인프라 구축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커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인프라를 담당하는 공공기관들이 해외진출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지만, 대내외적인 문제로 장기간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등 어려움에 직면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체계적으로 이를 지원하고 연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공공·민간 금융기관 및 금융협회로 구성된 해외금융협력협의회를 통해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지만, 독립적인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인력가 재원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김 부위원장은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사업들을 보다 내실화해야 한다"며 "해외금융협력협의회의 조직을 정비하고, 수행하는역할도 보다 확대·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분야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해외진출 기회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분야 해외진출 과정에서 ODA 재원을 활용하려는 수요는 많지만 기획·선정 및 수행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소요가되고 사업규모가 작아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있다"며 "맞춤형 정책자문을 통해 실제 인프라 구축까지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ODA 를 통한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

2023-08-28 10:30: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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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에피 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특별상' 선정

롯데칠성음료는 '2023 에피 어워드(Effie Awards) 코리아'에서 '올해의 특별상' 및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에피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와 '새로'는 올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과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특별상"으로 각각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지난 해 9월 제품 출시를 전후로 진행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탄생 캠페인'으로 '음료/주류' 부문과 '커머스&소비자-신제품/서비스소개'부문, '브랜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제품'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브랜드' 및 금상을 수상한 것은 '새로'의 기획 단계부터 출시 이후까지 진행된 효율적이며 적극적인 론칭 캠페인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주자인 '새로'에 대한 적극적 캠페인을 통해 '새로'가 국내 소주 시장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작년 9월 출시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는 과당을 사용치 않고 산뜻하며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으며, '새로구미'라는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를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함과 동시에 패키지를 차별화하는 등 기존 소주 제품들과의 차별화된 마케팅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아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하는 등 국내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8 10:29: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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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최고의 농업 명인 ‘영주농업대상’ 선발...9월 26일까지 추천 접수

영주시는 8월 28일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지역 최고의 명인(명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14회 영주농업대상'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영주농업대상은 2007년부터 명인·명품·명소 분야에서 총 51명 선발해 지역 농업인의 귀감으로 삼아 왔다. 올해부터는 매년 선발해오던 명인·명품·명소를 분야별로 3년에 한 번 선발하고 상사업비를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증액해 수상의 가치와 권위를 높였다. 또한 명인 분야에 3대 이상 동일 작목을 안정적으로 경영하는 명가를 추가해 성공적인 가업 승계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후보자는 읍면동장, 농업기술센터 부서장, 농업인단체장이 9월 26일까지 추천을 받아 후보자 심사는 '영주농업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추천서 및 서류·현지 심사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1명을 선발한다. 선발기준은 영주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으로서 영농에 5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공적이 있어야 하며 차별화된 농업기술로 친환경·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신망이 두터운 농업인이어야 한다. '명가'로 추천받을 경우, 3세대 이상 동일 작목에 대한 가업 승계 농업인이라는 선발기준에도 부합해야 한다. 최종 선전된 명인(명가)에게는 연말 농업인의 날에 상장과 기념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에 벤치마킹 교육장으로 활용할 현장 교육장 시설설치 사업비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주농업대상 선발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우수 농업인을 선정하고 가업 승계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농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수상자의 농가는 지역농업인의 벤치마킹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돼 미래지향 부자농촌 실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8-28 10:23:49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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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독도어울림 '독도 갓 탤런트' 성료

울릉군에서는 지난 8월 25일 총상금 1천만 원을 걸고 도동항소공원 특설무대에서 "독도 갓 탤런트" 행사가 개최 되었다. "독도 갓 탤런트"는 참가자들에게 독도를 주제로 창의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 기회를 부여하여 전 세계에 새로운 K-문화와 영원히 아끼고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는 프로젝트이다. 이날 공연에는 30팀 중 예선심사를 통과한 다붓(국악밴드), K-타이거즈 우리아이 시범단(태권도 퍼포먼스), 말도말지(가요), G-댄스(댄스), 이색소리(가요-퍼포먼스), 컴뱃(힙합댄스)으로 울릉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도동항의 야경을 배경으로 불과 불꽃, 공중 퍼포먼스로 연출하는 판타지 불꽃극은 특허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연출팀의 공연은 단연 압권이었다. 이번 2023독도 어울림 '독도 갓 탤런트' 대상팀은 K-타이거즈 우리아이 시범단으로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2024년 축하무대를 장식한다. 남한권 군수는 "이번에 개최되는 독도 어울림 '독도 갓 탤런트'행사가 독도사랑의 의미를 새로운 방식으로 되새기는 축제라 더욱 의의가 크며, 울릉도·독도의 시그니처 경연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8-28 10:23:0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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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훈 작가 대작 '선유도왈츠',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6년여의 세월이 담긴 작품

성태훈 작가의 대작 '선유도왈츠'(1000호(220×520㎝))가 전남국제수묵비엔날에에 전시된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계인이 찾아오는 미술 한류의 중심지를 목표로 19개국 19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수준 높은 전시, 역동적이고 화려한 수묵패션 공연(쇼), 대학·어린이 수묵제 등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묵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참여한 성태훈 작가의 '선유도왈츠'도는 아크릴로 그려졌지만 동양화의 준법과 채색법이 강하게 느껴진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총 6년여의 세월이 담긴 그의 작품세계를 총결산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목포시 유달산 바로 앞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비엔날레 2관)에서 9월1일부터 전시된다. '선유도왈츠'는 양화대교 옆의 작은 섬으로 신선이 노닐었다는 곳이다. 그림에서는 '선유도 파크호'라고 이름 붙은 거대한 배가 서쪽바다를 향해 항해하고 있다. 이는 불교미술에서 일체의 사물과 도리를 밝게 통찰하는 더없이 완전한 지혜인 반야에 의지해 사바세계에서 피안의 극락정토로 향해 가는 배를 그린 '반야용선도(般若龍船圖)'의 현대적 버전이다란 해석이다. 이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전시되는 작품은 공간별로 전시 공간이 나눠진다. 비엔날레 1관은 목포문화예술회관, 베엔날레 2관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비엔날레 3관은 대중음악의전당, 비엔날레 4관은 남도전통미술관, 비엔날레 5관은 운림산방 소치1·2관, 비엔날레 6관은 진도향토문화회관이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3-08-28 10:22: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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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비지정 성보문화유산, 경북도 문화재로 3건 지정 고시

경북도와 안동시는 안동시 소재 비지정 불교문화재(이하 성보문화유산) 3건을 경북도 문화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총 3건으로 경북도 유형문화재 「안동 대원사 소장 현왕도」,「안동 석탑사 아미타여래회도」와 경북도 문화재자료 「안동 석탑사 산신도」이다. 지난 수개월 간 현지 유물 실사에 이어 인문학적 조사를 실시하고 경북도와 긴밀한 업무 협의를 이어왔다. 안동 대원사 소장 현왕도 등 3건의 성보문화유산은 불교회화의 화면 구성, 표현기법 등에서 예술미가 돋보이며, 화면 하단에 작성된 화기(畵記)를 통하여 그림이 제작된 시기와 더불어 당시 불화를 조성하던 화사 집단 활동 사항 연구에 사료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안동 대원사 소장 현왕도(安東 大圓寺 所藏 現王圖)는 1830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경상도 지역과 서울·경기 지역 간 불화의 도상 공유와 전파를 확인하는 데 불교미술사적 의미가 크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사불산화파의 형식과 차별성을 보이기 때문에 도상적 희소성 또한 높다. 표현기법을 살펴보면 수려한 선묘, 섬세하고 자세한 세부 묘사, 백색 안료와 금박을 사용해 입체감을 표현하는 고분법, 금분과 여러 혼색을 사용한 높은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손상이 있지만 작품의 불교미술사적 가치, 표현기법의 우수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지정됐다. 안동 석탑사 아미타여래회도(安東 石塔寺 阿彌陀如來會圖)는 19세기 전반 경상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수연 화승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채색은 적색과 청색, 녹색 위주에 구름문 표현의 경우 고동색과 갈색, 녹색순으로 면을 메꾸듯 구사하면서 가장자리는 백색 바림으로 강조해 변화를 주었다. 특히 주불과 보살들의 녹색 설채법은 옷주름을 몰골기법처럼 선을 이용하지 않았는데 18세기 신겸계의 사불산화파 불화에서 확인되는 특징이다. 19세기 사불산화파 중 수화승으로 활동한 수연의 새로운 작품의 발굴이라는 의미 외에도, 19세기 아미타불도 가운데 가장 빠른 제작연대의 작품으로 제작자가 명확한 불화이기에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돼 경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안동 석탑사 산신도(安東 石塔寺 山神圖)는 그림 뒷면에 묵서가 있어 1863년(同治 2)이라는 제작연대가 분명할 뿐만 아니라, 화면 구도나 먹 위주의 담채풍 설채법, 무심하고 투박한 듯한 필치, 호랑이를 제어하며 틀어쥔 고삐나 가슴이 드러나는 산신의 복식 등이 독특하다. 이 작품은 호랑이에 올라탄 기호산신도(騎虎山神圖)라는 드문 형식의 그림이라는 점, 담묵의 소박하면서도 호방한 필치의 완숙미로 화승의 역량이 두드러질 뿐만 아니라, 19세기 중·후반기 경상도 지역의 산신도 도상과 신앙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나 제작 시기 등을 고려해 문화재자료 지정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교문화가 꽃피우고 불교문화가 나비와 같이 공존하며 상생하는 곳이다. 과거 안동인들의 삶의 안식처이자 염원을 빌던 불교는 마음을 담은 공양과 시주로 아름다운 불교미술을 조성했으며, 현재는 신앙의 대상을 넘어 미술사·종교신앙·종교 민속·서지학 등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로 지정되고 있다. 안동시는 비지정 성보문화유산에 대한 지속적 발굴을 통해 문화재로 지정해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함께 문화재의 다양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했다.

2023-08-28 10:22:02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