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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마음가게 캠페인’ 시행

KB금융그룹이 KB마음가게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캠페인은 연일 고공행진하는 고물가에도 손님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에게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로'로 선정된 가게 중 서울시내 60개 소상공인이다. '착한가격업소'란 서비스 가격을 지역의 평균 가격 이하로 제공하면서 위생 상태와 친절도가 우수한 업소를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곳을 말한다. 행정안전부는 캠페인 참여의사 및 착한가격을 유지하게 된 사연 등 종합적인 인터뷰를 거쳐 가게를 선정했다. 해당 가게는 KB금융 영상 및 캠페인 참여가게의 홍보영상을 가게에 설치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송출하면 소정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KB금융은 참여하는 가게들의 홍보영상을 별도로 제작하여 다음주부터 송출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그간 가게를 운영해 오며 느낀 사장님의 진한 소회와 더불어 손님에게 그릇으로 담아 내기까지의 모습을 재료 준비과정부터 조리까지 따뜻한 마음이 여실히 전해지도록 생생하게 담았다. KB금융그룹의 모델 박은빈씨는 가게 소개 영상의 전반부와 후반부에 스페셜 나레이터로 참여한다. 이 영상은 60여 가게에서 KB금융그룹 광고와 함께 송출되어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체들 간에 서로를 알리는 홍보채널로 활용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삶의 터전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소상공인 분들을 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향후 소상공인 지원 효과 등을 검토하여 서울 지역에서 수도권 및 전국 지역으로 점차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9-06 11:24:3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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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 2차 공고… 추가 프로젝트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의 추가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 2차 공고를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미래 기술·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장기·대규모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프로젝트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3월 1차 공고를 통해 '메탄 감축에 특화한 바이오차 비드 및 파일럿 설비 개발' 등 융자지원 11건, '에너지 절감형 대형 냉동·냉장고용 우레탄판넬 저장고' 등 이차보전 지원 2건 등 총 13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96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총 2698억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산업부는 예상했다. 이번 2차 공고 대상은 이차보전 지원 프로젝트로 산업부는 2~3건을 선정해 7억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금의 2%를 보전하므로 대출조달 가능 금액은 370억원이다. 공고문은 산업부 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 프로젝트는 적합성 검토와 기술성 평가 등을 거쳐 10월 말 선정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최근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연구개발과 시설에 대한 투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프로젝트 선정 평가에 온실가스 검증 공인기관을 참여시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반영하고 있고, 내년에는 예산도 크게 확대해 사업 성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9-06 11:21: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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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솔버톤 대회를 통해 토론 문화의 새 지평 열어

KB금융그룹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현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KB 솔버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KB 솔버톤 대회'는 특정문제에 대해 참가자들이 팀을이뤄 한정된 시간안에 아이디어를 낸 뒤 발표·토론 과정을 거쳐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대회다. KB금융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금융회사와 국가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토론'을 통한 집단지성의 활용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KB 솔버톤 대회는 대학 재학생 4명이 팀을 구성해 KB금융그룹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제안서와 발표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예선을 진행했다. 대학별 대항전으로 치뤄진 '2022 KB솔버톤 대회'는 29개 대학 81개팀, 총 324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온라인 예선과 2박3일간의 합숙 본선을 거친 8개팀 중 임직원 투표로 선발된 4팀은 이날 오전 준결승을 진행했다. 'No.1 금융플랫폼'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KB금융의 선진 부동산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부동산 금융시장 선진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제안한 한국외대 KBJG팀이 우승했다. 윤종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토론과 경청, 집단지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2박 3일간의 KB 솔버톤 본선 일정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 이라며 "이렇게 KB솔버톤 대회에 참가해주시고 저희에게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경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참가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이 열띤 토론 과정을 함께하면서 '집단지성'의 힘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KB솔버톤대회를 통해 KB금융 현안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동시에 한국 토론문화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회째를 맞이하는 '2023 KB 솔버톤 대회'는 'KB를 경영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인도네시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도네시아 솔버톤 대회'도 함께 열린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참가자는 한국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는 본선과 준결승을 거쳐 결승전을 치룬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9-06 11:18: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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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동포 만난 尹…"인니, 한-아세안 연대 구상 핵심"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동포들을 만나 "인도네시아는 '한-아세안 연대 구상'의 핵심 파트너"라며 한-인도네시아를 잇는 가교가 돼 달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자카르타의 한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한인호와 동포 기업인 등 180여명과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 모두와 기념촬영을 하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을 대표하는 경제 대국이다. 남다른 발전 잠재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인도네시아는 올해 아세안 의장국"이라고 밝혔다. 이어 "50년 전 수교 당시 2억불에 미치지 못했던 양국 간 연간 교역은 작년에 260억불을 기록했다"며 "수만명의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고, 연간 수십만명의 우리 국민이 인도네시아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초기에 이곳에서 자리를 잡으신 분들은 제가 학생 때 기억하기에 목재로 진출한 분들"이라며 "우리나라에 나무가 부족해서 80년대에 아파트를 짓기 시작했을 때 창호, 문틀 전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한 목재였고, 학생들이 공부하는 책상, 고급 티크 가구 이런 것들이 전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한 것이었다"라고 했다. 또, "80년대부터 봉제, 신발 등 제조업 분야에 진출해서 터를 닦고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그 이후에 인도네시아의 경제가 크게 성장함에 따라 더 많은 우리 기업인들이 정착하면서 동포 사회의 외연과 규모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동포 여러분은 코로나 위기 극복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지역사회를 지원하여 한국의 '상부상조', 인도네시아의 '고똥로용(Gotong Royong)' 정신을 보여줬다"며 "인도네시아 내 모범적인 공동체로 자리매김한 2만5000여 동포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고똥로용은 '함께 어깨에 진다'라는 뜻으로 인도네시아의 공동체 의식을 뜻한다. 우리 정부의 인도네시아 내 새마을운동 사업의 이름도 '글로벌 고똥로용'으로 명명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출범한 재외통포청을 언급하며 "동포 여러분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다문화 차세대 동포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현지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튼튼히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항상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정부에 바라는 것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기탄없이 말씀해달라"며 "대한민국 정부가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챙겨야 할 분들이 바로 우리 해외동포 여러분"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고, 인류 전체의 도전과제를 풀어나가는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대한민국과 세계 전 인류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데 여러분들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며 "동포 여러분들께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미래를 잇는 든든한 가교가 돼 주시길 더불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23-09-06 11:10:0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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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움산업, 평택에 '액화수소 메카' 만든다

평택 포승서 신사옥 준공식…독자기술 수소액화기, 저장탱크등 제조 美 차트인더스트리와 제휴 '탱크트레일러'제작…지상저장탱크 등도 金 대표 "미래 수소 모빌리티 시대 주역으로 발전해 나갈 것" 포부밝혀 드론으로 내년엔 대서양 횡단 도전…글로벌 공략, 기업공개도 계획 【평택(경기)=김승호 기자】대한민국에서 액화수소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하이리움산업이 경기 평택에 신사옥을 준공하면서 '액화수소 메카'를 만들고 있다. 하이리움산업은 액화수소 생산부터 저장, 이송, 안전 기술 등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면서 국내 관련 산업분야에서 '최초'의 타이틀을 써내려가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최근 독일에서 세계 최장인 5시간 비행하는 수소연료드론을 시연한데 이어 내년엔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남미 브라질까지 대서양을 횡단하는 도전도 한다. 내년 하반기엔 관련업계 최초로 기업공개(IPO)도 한다. 하이리움산업은 6일 오전 평택 포승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김서영 하이리움산업 대표는 "하이리움산업의 기술로 만든 수소충전소가 미국, 호주 등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액화수소 드론이 전세계 하늘을 떠다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며 "액화수소기술 리더로서 미래 수소 모빌리티 시대의 주역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이리움산업 평택 신사옥은 8264㎡ 대지에 총 연면적 4958㎡의 건물을 갖추고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 주문받은 액화수소 관련 각종 제품을 본격 생산한다. 독자 개발한 하루 100㎏을 생산할 수 있는 수소액화기, 미국 차트인더스트리와 기술 제휴한 탱크트레일러, 3리터(ℓ)에서 6000ℓ 규모의 다양한 액화수소탱크를 이곳 평택에서 만든다. 기존엔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수입하던 제품의 국산화를 위한 발판도 신사옥 준공을 통해 평택에서 다지게 된다. 김서영 대표는 "탱크트레일러는 국내의 경우 최대 100대 정도면 충분하다. 한번 만들면 20년은 운행할 수 있다"면서 "현재 미국에서 탱크트레일러 초기 물량을 만들고 있는데 순차적으로 이곳 평택공장에서 제조해 국내시장에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리움산업은 차트인더스트리와 수출입시 쓰는 ISO탱크, 수소충전소용 지상저장탱크 등도 향후 추가 제작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액화수소를 연구하던 김 대표는 2014년 지금의 하이리움산업을 창업했다. 시장도 없고, 전문가도 찾기 쉽지 않은 불모지인 한국에서 액화수소분야를 선도해보겠다는 일념에서다. 하이리움산업은 그동안 연구개발(R&D)에 주력해 한국, 미국, 중국 그리고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해 41건(해외 10건)의 특허등록을 마쳤다. 해외 20건을 포함해 총 50건의 특허출원도 확보했다. 이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KDB산업은행, 신한자산운용 등으로부터 35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받기도 했다. R&D에 집중한 결과 성과물도 속속 나오고 있다. 외산 기준으로 대당 2억~3억원씩하는 액화수소펌프 국산화도 성공했다. 하루 100㎏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소액화기도 개발해 미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평택에 수소충전소를 운영해오고 있고, 제주 함덕에는 수전해 수소를 활용한 충전소를 시운전하고 있다. 5시간 비행이 가능한 하이리움산업의 액화수소드론은 육군 드론여단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SK E&S 등 기업에도 납품했다. 액화수소드론은 미국 알라카이(Alakai) 에어 택시, 캘리포니아 포도농장 관찰용 등으로도 수출했다. 지난달엔 '제22회 독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독일 에쎈 정부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액화수소 드론을 시연하기도 했다. 이때 선보인 6개의 날개와 길이 1.6m, 무게 20㎏를 갖춘 헥사드론(HEXA Dron)은 12ℓ의 기체수소연료를 사용해 장소 제한상 2시간 동안 체공했다. 김 대표는 "수소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선 기체 상태인 수소를 액체로 바꿔야한다. 일례로 54t 튜브트레일러로 울산에서 서울로 이송할 수 있는 수소는 단 250㎏에 불과한데 액화수소는 3t까지 운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하이리움산업은 해외시장 추가 개척을 위해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법인을 설립했다. 최근엔 중국 상하이에도 거점을 구축했다. 하이리움산업이 연료부문을 담당한 드론이 대서양을 횡단하는 도전도 한다. 세네갈에서 브라질까지 비행하려면 48~72시간을 떠 있어야한다. 전기를 사용하는 기존 드론으론 상상할 수 없다. 대서양 횡단에 성공하면 세계 최초다. 하이리움산업은 국내에선 업계 최초로 증권시장 상장도 도전한다. 모두 내년에 벌어질 일들이다.

2023-09-06 11:03: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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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K-소프트베이션 쇼케이스’ 발표회…학생들 ‘SW 프로젝트’ 공유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K-소프트베이션 쇼케이스(K-SoftVation Showcase) 네트워크형 SW전문인재양성 프로젝트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K-소프트베이션 쇼케이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정부 인력양성과제 'SW전문인재 양성사업'이다. 기업들의 수요에 맞춘 SW인력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인하대는 성균관대, 경기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지난해 7월 선정됐다. 사업엔 컨소시엄을 주축으로 교육 전문기관인 ㈜한컴아카데미이 참여하고 있으며 SK, MDSTech,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16개 IT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195명의 인하대, 성균관대, 경기대 학생들이 2개월 동안 소프트웨어 교육을 기초교육(280시간), 심화교육(360시간)으로 나눠 받고 자신이 원하는 기업과 기업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기업 제품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그 결과 30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권장우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교수(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는 "이론 습득뿐 아니라 실제로 제품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해야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학생들과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속해서 공유해 SW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06 10:59: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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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9월 모평 국어, 6월 모평보다 다소 어렵고 변별력 있게 출제”

6일 실시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모평) 1교시 국어 영역은 지난 6월 모평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EBS 현장교사단은 이날 국어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일부 우려와 달리 다양한 난이도 문항들이 출제돼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며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소위 '킬러 문항'은 배제됐고 공교육 내에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평가단은 "EBS 수능교재를 상당히 밀도 있게 연계하고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이나 개념을 바탕으로 문항을 설계해 공교육 과정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는 선지에서 정오를 판단하기 위해 정확히 확인해야 할 요소가 많아 까다롭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변별력 높은 문항에 대해서는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전 영역에서 변별력 있는 문항이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평가단은 "특히 지문 (가)와 (나)에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기'에 제시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독서 16번 문항, 문학 작품 속의 소재들 간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작품에 제시된 소재의 기능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학 27번 문항, 두 담화 내용이 작성된 글에 잘 반영됐는지를 묻는 화법과 작문 40번 문항, 문장에 쓰인 문법 요소를 적절하게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언어와 매체 38번 문항은 수험생이 다소 까다롭게 느꼈을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이들 문항들은 2015 개정 교육 과정의 성취기준을 반영하여 설계됐으므로, 공교육을 충실히 이수하고 EBS 수능교재를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BS 현장교사단은 9월 모평 EBS 연계율은 51.1%로 총 23문항이 연계 출제 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EBS 수능교재에서 연계된 인문 주제 통합 지문은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도 연계해 체감 연계도가 높았다고 분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06 10:55: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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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애드파마와 고지혈증 복합제 '로우로제정' 마케팅 협약

동국제약이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와 저함량 고지혈증 복합제 '로우로제정'의 국내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8월부터 애드파마의 로우로제정에 대한 국내 판매와 마케팅·영업을 맡고 있다. 로우로제정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 중 선호도가 높은 로수바스타틴(2.5mg)과, 콜레스테롤 재흡수 억제제 에제티미브(10mg)를 하나로 담은 저함량 고지혈증 복합제로, 애드파마에서 직접 임상 1과 3상을 진행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2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5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로수바스타틴 단독 투여군(36.9% 감소) 대비 우수한 효과를 보여줬다. 또한, 각 투여군간 이상반응 발현율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중대한 약물이상반응도 나타나지 않았다. 2021년 동일한 성분과 함량 조합의 제품이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됐으며, 의약품 통계정보 서비스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지난해 약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고지혈증 시장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게 사용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애드파마와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경쟁력 있는 개량신약의 추가 협력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06 10:54: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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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o 재단-유진투자증권, 혁신 바이오벤처 발굴·육성 손잡았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유진투자증권과 혁신 바이오벤처의 발굴 및 육성 등을 골자로 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유망 바이오벤처의 발굴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비금융적 지원 ▲유망 바이오벤처의 사업·기술개발 및 성장을 위한 최적화된 네트워크 연계▲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업무 및 사업 협력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팁스 신규 운용사로 선정된 유진투자증권과 연구개발(R&D) 전주기, 비임상 및 임상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꾸준하게 추진해온 KIMCo 재단은 이번MOU를 계기로 바이오벤처 기업과 제약사 간의 협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스케일업팁스는'기술기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민간 주도형R&D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사가 스케일업 단계 유망기업을 발굴해 선(先)투자 (10억원 이상)하면 정부가 후(後)매칭(모태펀드가20억원 한도 내에서1배수 매칭투자, 출연R&D 3년간 최대12억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허경화KIMCo 재단 대표는"현재 전 세계적으로 투자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유진투자증권과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유망한 바이오벤처 기업을 공동으로 발굴 및 육성하겠다"며 "제약사와의 협력 및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바이오벤처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바이오헬스 분야는 정부에서 제2의 반도체와 같은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망한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유진투자증권은KIMCo와의 업무협력을 토대로 성장단계별 금융 솔루션 제공 등 제약바이오 창업생태계와 자본생태계를 단단하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올해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팁스4기 운영사로 선정된 유진투자증권은 대표운영사로서6개 전문 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바 있다. 컨소시엄에는 비임상시험(키프론바이오) 및 임상시험(드림씨아이에스) 전문 수탁기관이 참여하고 있어 제약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 및 스케일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06 10:43: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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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역대급 세수 부족에 기금 손 대려해...막무가내식 돌려막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6일 윤석열 정부가 역대급 세수 구멍을 초래해놓고 막무가내식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며 이를 "분식회계"로 표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명서를 내고 기획재정부가 외국환평형기금을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 넘겨 세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을 두고 "빚은 빚은 빚대로 지면서 국가 부채 비율은 눈속임하겠다는 저급한 꼼수다. 그야말로 분식회계"라고 지적했다. 그는 "수치만 봐선 건전재정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처럼 보일지 몰라도 국민의 눈에는 국민 몰래 보험 깨고, 비상금 훔쳐 쓰는 탕아에 불과하다"며 "정부의 모든 기금에는 저마다의 목적이 있다. 그래서 보험으로 비유하는 것이다. 특히 외국환평형기금은 급격한 환율 등락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10월 일본은 엔화 방어를 위해 대략 5조5천억(약 53조원) 규모의 달러를 매도한 바 있다. 유사시 천문학적 자금이 필요한 만큼, 외국환평형기금 전용은 신중에 신중을 기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미금리차가 역대 최대치다. 환율 변동성도 여전히 큰 상황이다. 당연히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개입 규모도 급증하고 있다. 22년 2분기부터 4분기까지 한국은행은 총 380억 달러 규모(약 48조원)의 외환시장 개입을 한 바 있다"며 "언제 어디서 어떤 뇌관이 터질지 모르는 데 맘대로 곶감 빼먹듯 빼서 쓰면 위기 시 대응 여력이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김 위원장은 "더욱이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는 환율 변동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무역수지가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데, 외국환평형기금까지 '영끌'하는 게 말이 되는가? 과연 이게 정상인가"라며 "우리나라는 IMF(국제통화기금) 구제 금융 사태라는 뼈아픈 경험을 한 바 있다.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해선 안 되기에 문재인 정부 또한 팬데믹 대응 와중에도 꾸준히 외환보유고를 늘여왔다"고 했다. 이어 "공공자금은 정부가 펑크 낸 재정을 메꾸기 위한 예비비가 아니다. 주먹구구식 돌려막기로 재정 펑크 막아봤자 터질 건 터지게 되어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눈에는 국민이 바보로 보이는가. 국민 혈세를 국민에게 돌려주기는커녕 비상금까지 탈탈 털어야 하겠는가"라고 되물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재정 운용 실력이 한계에 다다랐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전임 정부 탓도 더는 통하지 않는다"면서 "재정건전은 수단일 뿐 결코 목적이 될 수 없다. 재정 정책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의 발전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했다.

2023-09-06 10:34:4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