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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립독립기념관 개관 2개월만에 관람객 1만명 돌파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개관한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개관 2개월여만인 17일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 1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창원에 거주하는 조정욱(53)씨에게 돌아갔다. 조씨는 유아숲 체험교육 강의를 위해 춘추공원에 방문했다가 양산시립독립기념관 전시실에 1만번째로 입장하며 사진촬영과 기념품 증정 이벤트에 당첨됐다. 조정욱씨는"유아숲 체험교육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을 찾아왔는데 이렇게 1만번째 방문객이 되어 기쁘다"며 "이런 행운까지 선물 받아 더욱 기쁘고, 앞으로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의 더 큰 역할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립독립기념관은 양산의 독립운동사에 대한 상설전시와 함께 '양산의 순국선열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렬사에 배향된 독립유공자 42인을 조명하는 특별기획전을 열고 있다. 특별기획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기념관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줘 감사하다"며 "양산의 독립운동사는 양산 시민이라면 알아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인 만큼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방문하셔서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개관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어린이 가족 강좌(10월 21일~11월 25일, 매주 토요일)와 개관기념 특강(11월 1일,'세계사의 눈으로 보는 한국독립운동-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 11월 10일,'대한제국의 운명을 건 민영환의 비밀외교-김영수 동북아역사재단 교양총서편찬위원장'), 성인 역사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10-17 16:18: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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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지역정책과제 실현 위한 하남시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은 17일 하남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하남지역 정책 현안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하남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지원 확대 ▲도로 신설 및 확포장 지원 확대 ▲GTX 서비스 제공으로 교통혼잡 해소 및 교통편익 증대 ▲철도망 구축의 현실화로 지역 균형 발전 등 하남지역 10개 정책과제 추진 및 추가 건의 정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윤태길(국힘, 하남1) 의원은 "GTX-D 하남 연장을 통해 광역급행철도망의 완성과 지역 활성화 도모"와 "위례신사선의 하남연장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성수(국힘, 하남2) 의원은 "서울지하철 9호선 조기착공으로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 개선 필요성"과 "하남시의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 및 더 나은 교통편의를 위해 신덕풍역 설치가 절실하다"고 제안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과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하남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담회에 함께한 김교흥 부시장은 "하남시의 지역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도의회와 항상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윤태길(국힘, 하남1) 공동단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10건의 지역 현안의 해결방안을 위해서는 경기도의회와 하남시의 협력이 중요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지역이 발전하고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하남시를 지역구로 둔 의정정책추진단 윤태길 공동단장, 하남시 지역 김성수 도의원과 하남시 김교흥 부시장, 기획조정관, 복지정책과장, 주택과장, 교통정책과장, 도로관리과장, 도시전략과장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지역별 의원들과 함께 시·군과의 순회 정담회를 지속 운영하며, 지역 정책과제 해결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2023-10-17 16:18: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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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불법공매도 IB 형사처벌도 가능…규제 원점 검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최근 적발된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불법공매도에 대해 "과거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금전적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며 "형사처벌도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외국에 있는 사람들을 소환해서라도 형사처벌할 수 있게 수사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불법 공매도에 대한 제재 수준이 여전히 강력하지 않다는 윤주경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번 국감에서는 불법공매도에 함께 금융권의 내부통제 부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원장은 "이 정도의 대형 증권사가 불법 공매도로 장기간 할 수 있다는 것은 위법이 관행화돼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공매도에 대해서는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금감원은 BNP파리바와 HSBC 등 글로벌 투자은행(IB) 두 곳을 불법공매도 혐의로 적발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예고됐다. 불법공매도 대상이 된 종목은 카카오, 호텔신라 등을 포함해 100개 종목이 넘으며, 해당 기간 동안 카카오의 주가는 47% 급락했다. 이 원장은 "불법 공매도 건은 단순히 개별 건으로 보기에는 시장 교란 등이 크기 때문에 근본적인 차원에서 고민해야 한다"며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른 정책과 균형감 있게 원점에서 한번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의 차입 공매도 상환 기간에 일정 기간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윤 의원 질의에 이 원장은 "취지에 공감한다"고 긍정했다.다만 카카오의 주가가 공매도 때문에 하락했다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봤다. 이 원장은 "기업공개(IPO) 이후 시장 상황이 많이 변하기도 했고, 또 카카오 내부 임직원들이 국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는 주식 처분을 한 것도 있다"며 "과학적 인과관계로 (주가 하락을) 입증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내부통제는 업권을 불문하고 만연한 것에 대해 질타가 이어졌다. 이 원장은 대규모 횡령 등 내부통제 부실에 따른 사고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 "오랜 기간 유동성 과잉이 지속된 상황에서 흐트러진 윤리의식이나 이익추구 극대화 현상이 표출됐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또 "궁극적으로는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나 최고위층의 판단의 문제가 있다"며 "내부 KPI(핵심성과지표)가 이익 추구 경향을 과도하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이 수용할 수 없는 형태에 대해서는 CEO든 최고재무책임자(CFO)든 책임을 지우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용우 의원은 이화전기에 대한 메리츠증권의 주식 매도와 이에 따른 손실 회피에 대해 "우연으로 보이는지, 아니면 미공개 정보 이용인지 더 따져 봐야 될 것으로 보이냐"고 질의하며 금감원에 메리츠증권의 종합감사를 요구했다. 강성희 의원은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공적자금만 27조원 투입된 저축은행 사태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연착륙 유도 방안이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원장은 "전반적으로 도덕적 해이를 불러일으킬 만한 부분은 엄격히 통제할 것"이라며 "사업성없는 PF사업장에 대해선 현재 재구조화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원장은 "정부도 도덕적 해이에서 비롯된 건설사와 금융사 손실을 국민에게 전가하는 행위를 용인해 줄 생각이 없다"며 "자연스럽게 구조조정이 이뤄지도록 하는 등 자본시장의 책임주의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원장은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내년까지의 상황에서 부족하지만 제 역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17 16:17: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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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지방의회 최초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023년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구리시의회는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방자치 발전 방향 모색으로 26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회와 27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지치의날 기념식 행사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등의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에 후원으로 재능 나눔 축하공연 행사과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샌드아트 공연, 주민 자치 특강 등이 개최되며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40명에게 시 의장, 시장, 국회의원 표창도 수여된다. 또한 구리시의회의 발자취를 둘러볼 수 있는 의정활동 사진 전시와 동네 캐릭터 축제 본선에 오른 "와구리 캐릭터 홍보활동"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권봉수 의장은 "2012년 지방자치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이래 중앙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는 있었으나 지방의회에서의 행사는 구리시가 최초!"라며, "시민이 주인인 구리시를 위해 많은 구리시민이 참석하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기념하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꿈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2023-10-17 16:16:5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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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수요응답형 똑똑하게 이동하는 똑버스 운행

김보라 안성시장은 17일 오후 2시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수요응답형 똑버스 개통 행사에 참석해 개통을 축하하고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브랜드의 13인승 승합차이며, 고정된 노선, 운행 계획 없이 일정한 지역 내에서 승객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승객의 수요에 맞춘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한다.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무료 시범운행 후 10월 25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행하며, 똑타앱을 다운 받아 회원가입 및 교통카드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앱을 통해 호출하신 승객만 탑승 가능하며 앱에 등록된 교통 카드로만 요금을 지불할 수 있고 최대 5명까지 호출 및 탑승할 수 있다. 운행구역은 관내 서부권(공도, 양성, 원곡)과 동부권(일죽, 죽산, 삼죽)내 버스 운행이 저조한 일부 지역이며, 운행시간은 06:00부터 22:00까지이다. 이용요금은 기존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고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정류소는 기존 버스 정류소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을 가상 정류소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존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방향과 운행시간이 불일치하여 버스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똑버스는 유용한 대중교통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0-17 16:16: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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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 평생학습축제·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제17회 구리 평생학습축제'와 '2023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를 개최했다. 구리 평생학습축제는 26개 평생학습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구리시 평생학습동아리에서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실력을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또한 14일 개최된 '제6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 김순희(여, 76세)와 기관·단체부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수상했다. 아울러 같은 날 진행된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노인복지관의 우리 춤 전통무용단(최우수상) ▲수택2동 나빌레라의 부채춤(우수상) ▲구리종합사회복지관의 포크댄스(인기상) 등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년 3월에 '미래교육센터'를 개관해 청소년 멘토링, 대학입시 설명회 같은 진로진학 사업들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라며, "또한 갈매평생학습관 개관을 통해 갈매동 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도 해소하고, 향후 주요 거점별로 평생학습센터 개설을 추진해 구리시가 즐거운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의 여러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찾을 수 있는 '2023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도 개최돼 로봇조정체험, 드론체험, VR 3D 다이나믹체험 등 14개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도 함께 참여해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2023-10-17 16:16:2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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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3년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지난 16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이귀동 부군수 주재로 2023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획했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 사업은 총 49건으로 ▲곡성군 청사 건립 ▲곡성형 유토피아 시범마을 조성 ▲청년농업인 인큐베이팅 허브센터 구축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 ▲곡성 토란도란 농촌융복합 산업지구 조성 ▲섬진강 동화정원 조성 ▲옛 장터 주민참여 문화공간 조성 ▲곡성 역사박물관 건립 ▲정해박해 평화순례길 조성 ▲곡성군 구원지구 농촌공간 정비 ▲신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곡성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 ▲죽곡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등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초 계획된 대로 성과 창출이 되었는지 여부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사업 추진에 역량을 모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 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이귀동 부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우리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방안을 찾고 사업 방향을 빠르게 논의하고자 했다." 면서 "남은 기간 온 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바라며, 교부세 감액 등으로 내년도 재정여건이 좋지 않은 만큼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7 16:16:0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