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2023 국정감사]강선우 "쉼터 찾아 떠도는 학대피해아동"…예산 늘려야

전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던 2020년 양천 아동학대 사망사건, 정인이 사건 이후 정부는 학대피해아동쉼터를 확충하겠다고 했지만, 목표치에는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04명의 학대피해아동이 거주지가 아닌 다른 광역 시도에 소재한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쉼터 입소를 위해 인천에서 제주도까지 약 450km를 이동한 아동도 있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공개한 보건복지부(복지부)에서 제출받은 '학대피해아동쉼터 입소 아동의 지역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이용한 아동 935명 중 104명의 아동이 주민등록상 소재지(광역 시도 기준) 외 쉼터에 입소했다. 이중 서울 14명, 경기 13명, 전북 12명, 강원 9명, 충남 9명, 경북 8명, 충북 8명, 전남 6명, 울산 5명, 제주 5명, 인천 4명, 경남 3명, 광주 3명, 부산 2명, 세종 2명, 대전 1명의 아동 등 총 다른 지역 쉼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8월 기준 전체 229개 시군구 중 쉼터가 한 곳도 설치되지 않은 곳도 130곳에 달했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여아와 남아를 구분해 운영하기에 지역에 여아 쉼터만 있는 경우 남아는 다른 지역 쉼터를 찾아야 하지만 여아 쉼터와 남아 쉼터 모두 설치된 시군구는 32곳뿐이었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보호, 치료,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거주지 외 쉼터를 이용하는 피해아동은 쉼터를 찾아 이동하는 동안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할 우려도 크다. 어떤 지역에서 학대받았는지에 따라 아동이 보호받는 수준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복지부는 2021년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보완방안'에서 학대피해아동쉼터를 2022년 141개, 2025년 240개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지만, 2022년 기준 쉼터는 125개로 계획보다 16개 적었으며,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목표치에도 미달했다. 2023년 9월 기준 쉼터는 141개로 36개가 모자랐다. 쉼터 설치·운영비는 국비 40%, 지자체 60% 비율로 담당하기 때문에 지자체별 예산이나 부동산 가격 등에 따라 쉼터 건립 속도에 격차가 발생한다. 복지부는 올해 214억1000만원에서 내년 240억7400만 원으로 쉼터 예산을 확대했지만, 설치비 예산은 63억2500만원으로 그대로다. 이에 강 의원은 "쉼터 설치비 지원 예산이 충분하지 않아 정부의 쉼터 확대 속도가 매우 더뎌 그 결과로 현장의 수요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며 "쉼터 확충을 위한 정부의 예산지원 강화와 지역별 수요를 고려한 현실적인 쉼터 설치계획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3-10-25 12:40:57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에쓰오일, 아람코와 저탄소 암모니아 구매의향서 체결

에쓰오일은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코와 저탄소 암모니아 구매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25일 에쓰오일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LOI는 양사가 지난해 체결한 수소공급망 구축 협력 MOU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생산될 저탄소 암모니아를 한국으로 공급, 활용하기 위한 양사의 협력 계획이 담겨있다. 아람코는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CCS)을 적용한 저탄소 암모니아를 생산할 계획이며, S-OIL은 이를 수입하여 수소로 전환 후 자체적인 온실가스 저감 노력과 연계사업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을 맡고 있는 류열 사장은 "국내 시장에 저탄소 암모니아 도입을 실현하여 에쓰-오일의 온실가스 저감 노력 및 국내 수소 산업 구축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수소 산업 진출을 선언하고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인 에프씨아이(FCI)에 대한 지분 투자, 삼성물산과 친환경 수소 사업 파트너십 협약 체결 등 기후변화 대응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영전략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에쓰오일 측은 "이번 LOI를 발판으로 하여 향후 저탄소 암모니아의 국내 도입 인프라 구축과 연계 수요 및 사업 개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0-25 12:39:55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제43회 항공의날’ 기념 항공권 특가 판매

티웨이항공이 제43회 항공의날을 맞아 이달 29일까지 '임박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선 5개(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및 국제선 33개(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노선을 포함한 총 38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우선 국제선 33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오키나와 9만6600원~ ▲인천~호찌민 11만4200원~ ▲인천-방콕(수완나폼) 16만1060원~ ▲인천~싱가포르 14만4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3만9200원~ ▲인천~시드니 41만7730원~ ▲청주~나트랑 13만4200원~ ▲청주~방콕(돈므앙) 13만6060원~ ▲대구~다낭 13만4200원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임박특가'를 입력하면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5~20%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0-25 12:38:2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미세플라스틱 저감필터·Z플립5, 타임이 뽑은 '최고의 발명품' 선정

삼성전자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와 '갤럭시 Z 플립5'가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뽑은 '2023년 최고의 발명품(THE BEST INVENTIONS OF 2023)'에 선정됐다. 타임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년 최고의 발명품' 보고서에서 각각 가정용 제품(Household)와 소비자 가전(Consumer Electronics) 부분에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와 갤럭시 Z 플립5를 포함했다. 타임은 매년 소비자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를 '올해의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은 2021년 갤럭시 Z 플립3, 2022년 갤럭시 S22 울트라에 이어 3년 연속으로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는 해양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여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세탁 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을 최대 98%까지 줄여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 비영리 연구기관 오션와이즈(Ocean Wise)와 협업해 개발한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는 현재 국내와 유럽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도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타임은 갤럭시 Z 플립5를 '모던 플립 폰(A Modern Flip Phone)'이라고 소개하며, 3.4형로 커진 커버 스크린 '플렉스 윈도우(Flex Window)'에 주목했다.

2023-10-25 12:33:1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록킹돌 로아, 타이틀곡 'LIAR' M/V 티저 공개…음원+퍼포먼스 일부 공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로아가 첫 번째 미니앨범 'LIAR(라이어)'의 동명의 타이틀곡 'LIA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미러볼과 책 등 소품들이 흐트러진 방에서 거울을 향해 걸어가는 로아의 뒷모습으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영상은 쌓여있는 다이너마이트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레드 레더 스타일링을 한 로아의 모습으로 마무리돼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로아는 "우리 둘의 사이 / 넌 LIAR / 널 떠나기 전에"라는 가사와 함께 내추럴하면서도 강렬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로아의 모습을 보여준다. 로아의 미니 1집 'LIAR'는 수줍은 소녀의 모습에서 분노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SKIP 불가한 아이콘으로 K팝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당당한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LIAR'는 거짓말만 늘어놓는 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패기 넘치는 음악적 성장을 예고한 바 있는 로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함께 타이틀곡 'LIAR'로 과감한 도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로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AR'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발매한다.

2023-10-25 12:30:16 김천일 기자
기사사진
LG화학, 美 조지아주에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 열어

LG화학이 첨단기술 선도 지역인 북미에서 차세대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등 3대 신성장동력 관련 미래 기술 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은 미국 조지아주에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을 열고, 조지아공과대학과 신기술 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G화학은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관련 선도 기술 연구가 활발한 북미 지역에서 차세대 전지 소재, 리사이클링·바이오 플라스틱 등 3대 신성장동력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내재화하고, 우수인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를 현지 기술 조사와 과제 개발부터 지역 대학·국립연구기관 등과 공동연구, 현지 우수인재 확보, 독자 연구개발까지 역할과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를 확대 개편해 2025년까지 독립 시설을 갖춘 북미 핵심 연구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LG화학 측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인 조지아텍과 3대 신성장동력 분야 미래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와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지아텍은 기술과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으로, LG화학은 조지아텍의 R&D 역량을 활용해 기초 기술부터 상용화, 혁신 비즈니스 모델 개발, 우수인재 양성까지 폭넓은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고, 육성된 인재는 LG화학 채용까지 연계된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LG화학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화학업계를 선도해왔다"며, "북미와 같은 기술 선도 국가에서도 연구역량과 인재 확보를 강화해 진정한 글로벌 과학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25 12:30:1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기업 100곳 중 42곳 이자 감당 못해…경기둔화에 '역대 최대'

지난해 100개 기업 중 42개 기업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부채비율도 8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고 수출부진이 이어진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2년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 중 이자비용이 0인 기업을 제외한 46만8248개 기업 가운데 이자보상비율이 100미만인 곳은 42.3%였다. 이는 1년 전보다 1.8%포인트 늘어난 수준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3년 이후 최대치다. 이자보상비율은 영업이익을 대출이자 등 금융비용으로 나눈 값으로, 이 수치가 100%를 밑돌면 연간 영업 이익으로 이자도 감당할 수 없다는 의미다. 영업적자가 나서 이자를 한 푼도 갚지 못하는 이자보상비율도 같은 기간 34.5%에서 34.7%로 증가했다. 매출액은 늘었지만,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영업이익률이 하락하고, 금리가 오르며 금융부담도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자보상비율이 100~300% 미만인 기업비중도 16.3%으로 전년(14.2%)대비 늘었다. 이성환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장은 "100~300% 미만 기업은 우량기업에 속한다"며 "기업들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100~300%미만 기업도 늘고 100%미만 기업도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의 부채비율은 122.3%로 1년 전(120.3%)에 비해 상승했다. 이는 2015년(128.4%)년 이후 8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제조업의 부채비율은 2021년 65.2%에서 64.4%로 줄었지만, 비제조업의 경우 136.2%에서 141.6%로 늘었다. 이 팀장은 "제조업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이 상승하고, 하반기 들어서며 반도체부문이 하락해 (부채비율은)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도 "비제조업의 경우 전기가스 구매 비용이 상승하면서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해 부채비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0-25 12:00:0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AI 도입해 '로드킬 감축'...경남 남해서 시범운영

인공지능(AI) 기술이 야생동물 찻길사고(로드킬) 감축에도 쓰일 전망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추진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25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야생동물 찻길사고(로드킬) 예방·관측(모니터링) 시스템'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남 남해군 상주면(금산) 일대 19번 국도 350m 구간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모니터링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전문업체 포스코디엑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공단은 "라이다(LiDAR) 감지기 및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스마트 CCTV) 등으로 구성된 장비를 도로 양쪽에 설치하게 된다"고 밝혔다. 라이다 감지기는 짧은 시간 주기적으로 레이저를 쏘아 되돌아오는 시간을 파악해 사물의 정보를 측정하는 장비다. 야생동물이 도로에 출현할 시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실에 설치된 관제실에서 영상자료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한다. 이 자료는 시범적용 구간 양 끝 도로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에 게시된다. 공단은 "운전자가 도로에 출현한 야생동물 정보를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시범구간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보호종 관측 등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해 사용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의 손영임 자원보전이사는 "이번 야생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사업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5 12:00:05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 내년초 '70만 도시' 도약 위한 조직개편 실시

김포시가 내년 초 70만 도시를 향한 도약과 민선 8기 시정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포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김포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을 지난 23일 입법 예고했다. 김포시는 한시기구인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을 폐지하고 본청에 1국을 증설하며, 정책기능 강화 및 유사한 업무와 기능 중심의 부서 편제를 통해 조직 역량을 집결해 실·국장 중심의 총괄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회담당관은 기획정책과와 예산과로 분리되고, 시민협치담당관은 행정과 일부 업무와 통합돼 자치행정과로, 행정과는 총무과로 변경된다. 행정국의 명칭도 기획조정실로 변경돼 기획, 예산, 총무, 자치행정, 회계, 공공시설 건축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또, 시립도서관을 본청으로 이관해 교육문화국을 신설하고 교육, 문화예술, 관광, 체육 분야를 집결해 그동안 취약했다고 지적돼온 교육·문화·체육 분야에 70만 대도시를 준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문화국 신설에 따라 경제문화국은 경제국으로, 복지교육국은 복지국으로, 환경녹지국은 공원녹지과의 클린도시사업소 이관에 따라 환경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복지국의 여성가족과는 반려문화 업무를 반영해 가족문화과로, 보육과는 아동보육과로 명칭이 변경되고 민원여권과는 행정국에서 복지국으로 이관된다. 환경국 하천과는 해양수산업무를 이관받아 해양하천과로 명칭이 변경돼 대명항과 서해, 경인아라뱃길, 한강하구 등의 수변 인프라 구축을 통한 환황해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교통건설국에는 도로관리사업소(클린도시사업소의 도로관리과)와 차량등록사업소를 이관해 유사 분야인 교통건설업무를 통합·일원화해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한다. 도시주택국은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 폐지로 스마트도시과를 이관받아 개발사업의 정책 입안부터 조성, 관리까지 도시개발업무를 일원화해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국장 중심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소의 북부보건과는 '북부보건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접근성이 취약한 북부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2024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목표로 오는 11월 2일까지 입법 예고하며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1월 24일 김포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2023-10-25 11:26:29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