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與野, 예결위서 '유병호 불출석'·'이태원 참사' 공방

여야는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원 '표적 감사' 의혹,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소환 불응, 이태원 참사 책임론 등을 두고 맞섰다. 국회 예결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비경제부처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행정안전부, 법무부, 교육부 등 33개 기관이 심사 대상으로, 심사는 8일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예산안 심사를 위해 모였음에도 이날 회의의 주요 쟁점은 유병호 사무총장과 이태원 참사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유 사무총장이 전현희 전 위원장을 '표적 감사'했다는 의혹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지만, 네 차례의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은 점을 집중 추궁했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김진욱 공수처장에게 "유 총장이 다섯 번째도 불출석하면 고의적으로 수사를 지연시키고 방해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다음에도 출석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청구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김 처장은 "법이 허용한 수단을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조 의원은 "임기 내 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못한다면 단언컨대 공수처는' 제2의 특별감찰관실'로 전락할지도 모른다. '세금 먹는 하마'라는 꼬리표가 붙을지도 모른다. 절박한 심정으로 수사해달라"고 김 처장에 요청했다. 조 의원은 "이 정부 들어 특히 최재해 감사원장 취임 이후 감사원이 정권의 돌격대 역할을 자행하고, 하명 감사, 표적 감사를 하면서극히 정치적으로 편중된 감사를 하고 있다"며 "유 총장은 국민이 기억하는 최초의 사무총장, 최 원장은 국민이 기억하지 못하는 최초의 감사원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재판에 불출석한 사례를 거론하며 맞섰다.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은 "공수처에 소환을 한 대상자가 출석을 하지 않아 여러 질타가 있었다"며 "재판을 받으러 안 오는 분들도 있다"고 했다. 권 의원은 또 "국회의원이 재판 날짜가 정해져 있는데 국정감사에 참석해야 해서 못 나간다는 게 재판부에서 받아들여지는 것들인가"라며 "(정작) 국회에는 참석을 안 했다"고 이 대표를 비판했다. 아울러 여야는 서로에게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물었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윤희근 경찰청장에게 "그 어떤 사건 사고가 터지든 직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 손끝이 가리키는 방향만 쫓고 자기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면서 이태원 참사에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윤 청장은 "우선 지적해주신 부분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당시에 제가 일부분 그렇게 비췄던 부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거취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건 1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반면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삼국지위지 동이전에 보면 '동이족은 가뭄이 들면 왕을 죽인다'고 나와 있다"면서 "과연 그런 식으로 해서 문제가 해결됐을 것인가. 여러 가지 참사와 관련해 지금 논의되고 있는 것들, 사퇴나 책임을 져야 하느냐는 게 과거 동이족 수준에서 얼마큼 변화가 됐는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2023-11-07 16:21:24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속깊은 人터뷰]인밴티지랩 김주희 대표 "mRNA 백신 제조 플랫폼 이달 출시"

지난해 11월22일, 인벤티지랩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공모 시장이 얼어붙고, 많은 바이오 벤처들이 상장을 미루거나 공모를 철회하던 시기였다. 몸값은 어쩔 수 없이 낮아졌다. 공모가는 희망 가격 하단보다도 37% 낮은 1만2000원으로 결정됐고, 공모주식수는 130만주에서 104만주로 줄어들었다. 최대 338억원을 기대했던 공모 금액도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124억원에 그쳤다. 하지만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사진)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다. "내년에 시장이 나아질 것이라고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우리가 가진 기술에는 자신이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김 대표의 선택은 맞았다. 그로부터 1년, 인벤티지랩 주가는 최고 3만2750원까지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열풍이 불며, 인벤티지랩이 가진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이 주목을 받은 결과였다. 인벤티지랩이 가진 독자적인 'IVL-드러그플루이딕(DrugFluidic)®' 플랫폼은 미세유체(마이크로플루딕) 기술에 기반한 약물전달시스템(DDS)이다. 마이크로플루이딕 기술로 만드는 '마이크로스피어'에 치료제를 담아 피하 또는 근육에 주사하면 이 마이크로스피어가 몸 속에서 서서히 녹으며 1개월에서 3개월 동안 일정량의 약물을 꾸준히 방출한다. 특히 인벤티지랩의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버스트(약물의 급격한 다량방출 현상)'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여 경쟁력이 높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김 대표는 "시장이 분명 기업의 가치를 알아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며 "아직 인벤티지랩이 가진 독자 기술의 반도 보여주지 못했다. 진짜 성장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10월25일 메트로미디어 주최로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KRX)에서 열린 '2023 제약&바이오포럼'에 참석한 김 대표를 만나 상장 후 1년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은. "기존에 승인을 받은 약물을 장기지속형 주사제형으로 개량하거나, 자체 신약을 개발하는 두가지 방식의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우선 개량신약으로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탈모치료제는 1개월과 3개월로 개발 중이며 현재 국내 임상 3상과 호주 임상 1상·2상을 준비하는 단계다. 지난 10월 종근당에 기술 수출한 치매치료제 IVL3003(1개월 지속형)은 호주에서 임상 1·2상이 진행 중이다. 약물중독 치료제 IVL3004(1개월 지속형)는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 승인을 받은 상태다. 자체개발 장기지속형 신약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IVL4001)' '다발성 경화증(IVL4002)'을 개발 중이며,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장기지속형 신약은 의료용 대마, 항암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등이 있다." 김 대표는 그 중 상용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파이프라인으로 '약물중독 치료제(IVL3004)'를 꼽았다. 인벤티지랩은 오피오이드 중독 치료제 '날트렉손'을 1개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하고 있다. IVL3004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바이오헬스 투자인프라 연계형 R&D' 지원 사업에 선정된 약물이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마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반면, 국내 약물중독 치료제가 전혀 없는 상황인 만큼 IVL3004의 상용화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 IVL3004의 개발 현황은. "현재 IND 승인 후 준비 중인 호주 임상 1상을 내년 중에 마치고 바로 국내에도 허가를 위한 임상2상 신청을 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마약 중독 치료제는 모두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형 제제이고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약물의 의존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중독자의 특성상 약을 매일 챙겨 먹는 것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한달동안 지속적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가 실용성이 높아 주목을 받고 있다." - 상용화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도 있다. "날트렉손을 성분으로 한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미국에서 이미 판매 중이며 현재 전체 시장의 90%를 차지한다. 지난해에만 연간 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에도 마약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며 치료제가 시급하지만 수량이 부족해 전혀 수입되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IVL3004는 기존 장기지속형 주사제가 가진 부작용인 과다방출 없이 완만하게 혈중농도가 한 달간 유지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다. 이미 글로벌 대형 시장을 통해 비딩이 진행 중이다. 국내에도 마약 전파 속도가 심각하고 치료제가 시급하기 때문에 내년 초 국내 임상 2상을 통해 조건부 허가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김 대표는 지금까지 주목을 받은 비만 치료제와 마약 중독 치료제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더 큰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플랫폼 'IVL-진플루이딕(GeneFluidic®)'은 아직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벤티지랩이 보유한 마이크로플루이딕은 코로나19로 큰 주목을 받은 mRNA 백신 생산의 핵심이 되는 유체역학 기술이다. 불안정한 물질인 mRNA를 체내로 안전하게 전달하려면 이를 감싸는 지질나노입자(LNP)가 필요한데 이 LNP를 만드는데도 마이크로플루이딕 기술이 쓰인다. 인벤티지랩은 높은 품질의 LNP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생산 시스템을 직접 구축해 왔다. 김 대표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mRNA 백신, 치료제 생산을 위한 LNP 연구와 공정 개발은 물론, 대량 생산, 서비스를 포함하는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을 연내 론칭한다. - 새로운 플랫폼 사업 모델은 뭔가. "마이크로플루이딕이라는 기술을 실제 의약품에 적용한 기업은 전 세계에서 우리가 유일하다. 인벤티지랩은 높은 품질의 LNP를 제조하기도 하지만, 이 LNP가 유전자 치료 물질인 mRNA를 안정적으로 감싸 체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약효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외부에서 인벤티지랩을 장비 회사로 오인할 정도로, 모든 생산 장비와 연구 장비 등을 내부에서 직접 개발하고 GMP 시설을 구축한 경험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6월부터 미국 보스톤에 CDMO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플랫폼 자체를 판매하려고 준비 중이다. 연내 국내에서 IVL-진플루이딕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갖고, 다시 팬데믹이 올 때 백신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우선 출시할 예정이다." - 진플루이딕 플랫폼의 경쟁력은 뭔가. "회사 내 연구개발팀이 전체 인원의 3분의2를 넘게 차지하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이 기계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들이다. 전 세계 제약, 바이오 기업 가운데 이런 엔지니어링 팀을 보유한 회사는 매우 드물다. 독자 기술로 만든 DDS를 가진 것도 그렇지만, 모든 장비와 시스템을 우리가 직접 개발했다는 것은 다른 기업에서는 따라잡기 힘든 경쟁력이다. 안정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깊고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다." 김 대표는 기술수출에 대한 로열티 수입이 본격 반영되고, 플랫폼 사업이 가시화되는 오는 2025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술에 자신감이 있는 만큼 기업의 가치 또한 빠르게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 상장 시기에 대한 후회는 없나. "후회는 전혀 없다. 작년에 좋지 않은 시장 상황에서 상장을 강행한다는 우려가 컸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때 상장을 강행했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고 이만큼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구축해 온 플랫폼에 자신감이 있었고, 시장이 언젠가 우리 기술을 알아줄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 - 앞으로 기업 성장성은 어떻게 보나. "최근 비만치료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인벤티지랩 주가도 상승했다. 하지만 당뇨·비만 아이템은 우리가 가진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 가운데서도 아주 작은 부분이다.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인벤티지랩이 가진 가치 가운데 가장 성장성이 큰 부분은 아직 공개도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비만·당뇨에 대한 관심도가 이정도라면 우리가 가진 진플루이딕이라는 플랫폼과 그 사업의 확장성을 소개하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을 때 시장 파급력은 훨씬 클 것으로 기대한다." -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최근 신약 개발을 하는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이고, 신약의 기술 수출 가능성을 높이는 좋은 파트너 역할을 하고 싶다."

2023-11-07 16:20:5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울산항 개항 60주년 기념 ‘제7회 항만안전 콘퍼런스’ 개최

울산항만공사(UPA)는 8일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 볼룸에서 울산항 개항 60주년 기념 '제7회 항만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항 유관 기관 및 업·단체로 구성된 울산항 해양안전벨트가 주최하고 UPA가 주관하는 올해 콘퍼런스는 울산항 개항 60주년을 맞아 현 울산항의 위상과 가치를 공유하는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지역 및 항만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항 6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본격 진행되는 콘퍼런스는 오전 ▲울산항 지역 경제(산업) 기여효과 연구 등 2개, 오후 ▲기후 위기 대비 항만안전 강화 추진 등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울산연구원, 해양수산부, 항만안전연구소, 부경대학교, 해사위험물검사원 등에서 발표자로 나선다. 콘퍼런스는 유튜브(울산항 항만안전 콘퍼런스로 검색)를 통해 실시간으로도 중계되며, 항만안전 신기술 박람회 부스 운영 등의 부대 행사도 예정돼 있다. 콘퍼런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등록하면 된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이 그간 걸어온 60년의 성공적인 세월을 기념하고 미래 안전한 울산항 조성에 다양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7 16:20:3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제1회 예향, 전남 전국연극제 개최

'제1회 예향, 전남 전국연극제'가 '낭만의 도시 여수! 연극으로 놀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여수시민회관 등에서 열린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주최하는 전국규모의 첫 번째 연극제로 공연문화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연극인들에게 예술인프라 형성 기회 제공 등을 위해 한국연극협회 전남도지회와 여수지부가 함께 기획했다.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여수시민회관과 진남문예회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며 공연 관람은 무료다. 관람권은 가까운 읍면동이나 여수시 문화예술과에서 받을 수 있다. 첫날인 9일 여수시시민회관에서 2015년 제36회 서울연극제 우수상과 연출상을 받은 '돌아온다'가 개막 초청작으로 연극제 막을 올리며 김수로, 강성진 외 10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10일 초청공연 진남문예회관 '아름다운 극단(강제결혼)' ▲11일 여수문화홀 '한국연극협회 순천지부(여보세요)' ▲12일 여수시민회관 '극단 역사(그날, 기억)' ▲13일 진남문예회관 '문화예술공방 바람꽃(우리말 글)' 학생교육문화회관 '한국연극협회 목포지부(두드리다)' ▲14일 여수시민회관 '크레이션(나르는 원더우먼)' ▲15일 진남문예회관 '연극집단 반(예외와 관습)' ▲16일 여수시민회관 극발전소301(밀정리스트)' 등이 열린다. 이번 연극제를 위해 지난달 6일부터 13일까지 전국의 연극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공개 공모 결과 16일 예선 심사를 거쳐 6개 본선 공연팀이 선정됐다. 연극제 외에도 박호산, 안석환, 김동현 등 유명 배우들이 연극 공연 전 관객들에게 공연 안내와 포토타임의 시간을 선사하며, 거동이 불편한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요양원이나 주간보호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아트 딜리버리도 진행된다.

2023-11-07 16:20:26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부산가톨릭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현장방문 프로그램

부산가톨릭대학교 병원경영학과는 실제 보건의료 현장을 방문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와 재학생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진로 탐색 기회 확대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하나로 병원경영학과는 지난 3일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해 재학생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진료센터 유도솔 센터장과 의료정보팀 김정희 팀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먼저 유도솔 센터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학원에 대한 소개와 진료 및 연구 기능, 방사선 종양 치료 현황 및 성과를 안내했다. 주요 특강 내용으로 부산 지역 의료 관광에서의 비전, 중증 외국인 환자 진료, 원격 사전 상담·사후 관리 등이 설명됐다. 이 밖에도 실제 다학제 원격 상담이 이뤄지는 진료실 견학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정희 팀장은 의료의 질 평가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역할을 강조했고, 특히 입원 시 상병(POA) 보고 체계 운영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과 전문 지식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의료정보팀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의학원으로 취업을 위해 학생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구체적이고 실질적 조언도 제공됐다.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보건의료 현장 경험이 전무한 학생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학생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막연하게 전공 공부를 통해 접했던 암 환자 진료와 암 연구,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의 질 평가 등의 키워드를 실제 담당자의 목소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경험을 통한 학습으로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준비하고자 하는 다짐이 있었다. 김예은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경험이 전혀 없는 재학생들에게 실제 의료현장 경험과 전문가 특강을 제공해 진로 다각화를 모색하고자 진행됐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보건의료 현장 방문 및 전문가 특강을 통해 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는 1981년 동남권 최초 병원경영학과 개설 이후 우수한 보건의료경영 전문인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대학병원·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국립암센터, 보험회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2023-11-07 16:20:0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의회,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모색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는 지난 6일 도의회에서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경북행복재단 김동화 박사는 중간보고회에서 도내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현황 및 타 지역의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 분석 결과와 장애인 고용 담당자와의 인터뷰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장애인에 적합한 직무개발과 채용제도 개선, 기관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추진한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는 도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회 대표인 박선하 의원은 "법적 의무고용이라는 책임 이전에 도내 18만 장애인이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기본적 인권인 '직업선택의 자유'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며 "도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장애인의 고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적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욱 의원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장애인의 채용과정에서 최소한의 조건 요구와 자격요건의 완화가 필요할 것이다"고 했다. 남영숙 의원은 "장애인을 고용한 이후에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업무 배치가 부당하게 이어지는 사례를 언급하며, 맞춤형 지원과 교육을 통해 직군의 확대와 적절한 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칠구 의원은 "도내 공공기관에서 장애인 의무고용율이 충족되지 못하는 문제점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책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최종보고에서는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연구진에 당부했다.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는 박선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남영숙, 박창욱, 이우청, 이칠구, 임기진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 있다. 경북행복재단에 의뢰한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장애인 고용에 대한 대안 마련과 정책 제시 등 의정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공공부문에 대한 장애인 의무고용율은 2023년 3.6%에서 2024년 3.8%로 높아질 예정이다.

2023-11-07 16:19:58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의회 김은영 의원, 지속가능한 농촌 경제를 위한 인구 대책 집중 조명

함평군의회 김은영 의원이 지난 7일 제286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군정 현안 문제들에 대해 군정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군정질문에서 ▲ 여름철 장마 대비 재난예방 대책 ▲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 청년농업인 육성과 경쟁력 제고 방안 ▲쌀 소비 진흥 등 농업정책 강화 방안 ▲다문화가정 지원 및 정착 방안 마련 ▲군립미술관 및 군립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 총 6건의 현안에 대해 조명했다. 김 의원은 먼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자연 재난과 관련하여 군의 재난 예방 대책에 대해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불안 문제로 청년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 문제에 대해, 청년 정책 예산 확대 계획을 비롯한 청년 정책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질문하며, 청년 인구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을 위한 합리적인 지원책을 주문했다. 또 쌀값 하락에 대한 대책으로 쌀 소비 진흥책에 대한 한계를 공감하며, 벼 재배면적 감축 지원사업 등을 통해 공급 축소를 유도하는 등의 쌀값 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밖에도, 친환경 농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촌 경제 실현을 위한 친환경·청년 농업인 육성 및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답변을 이끌어내는 한편, 다문화 가정에 대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또 하나의 큰 축이라고 언급하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 훈련, 자격증 취득, 일자리 연계 등의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은영 의원은 군정질문 마무리 발언에서 "군정질문은 군이 당면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하며 "함평군의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군민 중심의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한다."라며 집행부에 요청했다.

2023-11-07 16:19:5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부경대생,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 ‘대상’

국립부경대학교는 행정복지학부 2학년 박시은, 박유신 학생팀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개최한 '제7회 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부경대생팀은 이번 공모전에서 '제로 당류 제품의 표기 개선' 제안서로 상금 150만 원의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인 대상을 받았다. 해당 공모전은 소비자 권리나 이익을 제한하는 법령 및 제도를 소비자 입장에서 개선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부경대생 팀의 제안서 '제로 당류 제품의 표기 개선'은 시중의 제로 당류 제품이 당을 첨가하지 않은 것처럼 표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당류 성분을 포함하는 당알코올류가 함유됐다고 지적하고, 그 표기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제로 당류 제품이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문제점에서 출발해 식품 등의 표시·광고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소비자 안전을 위한 표시 사항(제5조 제1항 관련) 등 현행법을 통해 정확한 정보 명시 방안을 검토했다. 이에 따라 부경대생들은 '당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혈당 관리가 필요할 시 주의가 필요함.'이라는 문구를 글자 크기 10포인트 이상으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의 문구와 구체적인 표기 방안을 제안해 가장 뛰어난 제안서로 인정받았다. 지도교수인 오영삼 교수는 "이 제안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건강상의 잠재적인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실제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라는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2023-11-07 16:19: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