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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홉스골 무룽의회, 양평공사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 방문

몽골 홉스골 무룽의회가 하수도 수처리 분야 선진시설 견학을 위해 지난 7일 양평공사(사장 신범수)가 운영 중인 양평군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몽골 홉스골 무룽의회 의장 외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2,400㎥/일)에서 ▲ 시설일반현황 및 수처리 과정 소개 ▲ 주요 시설견학 ▲ 방류수질기준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방문단은 시설 견학 과정에서 시설 내 악취가 전혀 없는 점을 놀라워 하며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에 적용된 악취저감기술에 대해 크게 관심을 보였다. 양평공사 환경1팀 신직수 팀장은 "양평공사의 체계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시스템과 우수한 기술 역량을 해외에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팔당 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해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공사는 공사가 관리 대행하는 관내 82개소 환경기초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위생분뇨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을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주간·월간 수질검사결과를 양평공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여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3-11-08 15:50: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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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 ‘총력전’

이병노 담양군수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6일, 7일 이틀간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위원회 소위원회 개회를 앞둔 시점에 추진한 이번 방문 건의에서 이병노 군수는 첫날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강훈식 의원, 김두관 의원, 신동근 의원, 조응천 의원을 만나 내년도 담양군 교통 및 보건복지 분야 현안에 대한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둘째 날은 홍문표 의원, 이원욱 의원, 조수진 의원, 박재호 의원을 만나 농림축산식품 분야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를 이어갔다. 이날 이병노 군수는 ▲전남·전북 상생협력을 위한 가뭄 상습지역 용수공급시설 확충 사업 ▲국도 29호선 용면 월계지구 위험도로 개선 ▲국도 24호선 천변지구 교차로 개선 사업 ▲담양군 교통관광 안내센터 조성 사업 ▲브로콜리 새싹식물공장 시범사업 등을 건의했다. 이병노 군수는 "군민과 약속한 다 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 해결에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예산안은 국회 상임위와 예결특위 등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11-08 15:50: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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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마무리 추경으로 교부세 감소 적극 대응

보성군이 올해 마지막 3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작업을 통해 정부 세수 부족으로 줄어든 지방교부세 감소에 적극 대응한다. 먼저, 행정 운영 경비는 동결을 원칙으로 하고, 이월액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내 집행이 불가한 예산을 삭감하여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보성의 미래 먹거리가 되어줄 대형 사업과 민생안정,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사업들은 적극 지원한다. 정부 세수 부족으로 줄어든 지방교부세 부족분은 보성군이 그동안 적립해온 재정안정화기금을 투입해 결손된 세수를 보전하고 현안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보성군은 지방교부세로 역대 최대 규모인 3,385억 원을 확보하였으나 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당초보다 548억 원 적은 2,837억 원을 교부 결정 받았다. 지방교부세는 군 세입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재원으로 교부세 감소에 따라 각 지자체가 강도 높은 긴축 재정을 펼치고 있다. 보성군은 2019년부터 재정안정화기금을 적립해 현재 1,500억 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남에서 예산 규모 대비 가장 큰 금액이다. 또한, 재정안정화기금을 고금리 예금상품에 가입하는 등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51억 원의 이자 수입도 거뒀다. 보성군은 2018년 이후 연간 평균 9%대의 예산 증가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면서도 채무가 전혀 없이 군 살림을 이어오고 있어 재정 건전성 면에서 우수한 지자체로 평가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민선 8기는 지난 임기부터 이어진 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금까지 쌓아온 훌륭한 재정기반을 바탕으로 주요 대형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중단없는 보성발전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정안정화기금은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 불균형 등을 조정하고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하여 세입 및 결산상 잉여금 등의 일부를 적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용되는 기금이다.

2023-11-08 15:49: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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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본격 재추진

부산시는 사업시행자의 실시협약 변경(안) 제출에 따라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을 본격 재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은 지난 2014년 3월 아이파크마리나(주)(이하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나, 사업부지 내 호텔의 위치와 실시협약 이행에 대한 이견으로 시는 2016년 8월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이후 소송으로 2018년 4월 사업시행자가 승소해 사업시행자 지위를 회복하게 됐다. 부산시는 2014년 실시협약 이후 장기 표류 중인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와 끊임없이 협의해온 결과, 지난 10월 20일 부산시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실시협약 변경(안)을 사업시행자로부터 접수해 본격 재추진에 착수한다. 부산시는 사업재개를 위해 그동안 공공성 확보, 마리나 기능 강화, 주변 민원사항 반영을 일관되게 사업시행자에게 요청해왔다. 아울러 사업시행자는 2014년 실시협약 이후 장기간 경과에 따른 제반여건 변화를 감안해 본 사업의 경쟁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해양문화 복합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을 변경(안)에 반영해 제시했다. 향후 시는 사업시행자가 제안한 실시협약 변경(안)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청취·수렴 후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본 사업은 사업시행자 지정으로부터 5년 이상이 경과됨에 따라 민간투자법 등 관련 규정에 맞춰 수요예측 재조사를 시행하여야 하며, 재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변경,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각종 인허가 절차 이행 및 주민 의견 청취·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2025년 상반기 공사에 착공해 2026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해양레저의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을 더 이상 방치하기 어렵다"며, "이번에 접수된 변경(안)은 공공성 확보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최적의 방안인만큼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세계적 수준의 해양레저 콘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마리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마리나 산업 발전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8 15:49: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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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인니 제련소 투자…"1120억 투자해 니켈 자립도 높인다"

에코프로가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니켈 확보를 위한 지분 투자를 확대한다. 8일 에코프로는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중인 니켈 제련소 'QMB' 2기 투자를 위한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이와 관련 지난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GEM 허개화 회장과 만나 QMB 2기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QMB는 중국 GEM이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로, 술라웨시(Sulawesi)주의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에 위치해 있다. QMB는 현재 니켈 금속 기준 연 3만톤의 니켈중간재(MHP)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2기 확장을 통해 생산용량이 니켈 금속 기준 총 연 5만t으로 증가될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QMB 1기 투자로 지분 약 9%를 취득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약 6000t가량의 니켈 공급을 확약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기 투자로 에코프로는 QMB에 총 86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되며 공급받는 니켈 물량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8월에는 400t의 니켈이 포항항을 통해 처음으로 반입돼 해외 니켈 원료 투자의 첫 결실을 맺기도 했다. QMB에서 공급받은 니켈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이차전지용 전구체 원료인 황산니켈로 전환한 뒤 전구체로 제조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엠 등 양극재 생산 가족사에 공급한다. 에코프로 측은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이엠은 니켈 비중이 90%가 넘는 하이니켈 소재를 생산하기 때문에 니켈의 안정적 수급은 사업 확장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와 GEM은 오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니켈 개발 사업을 비롯해 새만금산업단지 내 전구체 합작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고 있다. 송 대표이사는 "QMB 지분 참여를 통해 원료와 중간소재, 양극재에 이르는 수직계열화가 강화됐다"며 "에코프로는 에코프로그룹의 지주사로서 원료 투자 확대를 통해 사업 수익성 증가와 더불어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 구축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8 15:43:3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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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임직원 대상 가상현실 콘텐츠 활용 안전체험 훈련 실시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첨단기술인 VR(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체험 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훈련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을 실제 상황과 동일한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훈련으로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실무과정에서 안전관리에 보탬을 주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체험훈련은 안전보건공단의 찾아가는 VR교육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공사의 기술직, 행정직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 산업재해의 주요 유형인 고소작업(추락)·장비(충돌)·자재(깔림) 등 건설사업장 재해유형과 서비스 산업의 감정노동 등 다양한 콘텐츠의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직원들은 "실제로 체험하기 어려운 산업현장의 다양한 재해 유형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과정이었으며, 실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재난상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훈련과정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대하여 직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6월과 10월에도 건설사업장과 일상생활 속 급박한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설비계공사, 119안전체험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2023-11-08 15:42: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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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12년만에 산부인과 재개원

사천지역에서 12년 만에 분만 산부인과가 다시 문을 연다. 8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시 벌리동에 소재한 청아여성의원에서 오는 13일부터 분만 산부인과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분만산부인과는 경남도가 분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한 곳으로 경남도와 사천시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남도는 사천시 동지역은 물론 남해군, 하동군 등 인근 의료취약지의 수요를 감안해 분만 산부인과 운영 경험이 있는 청아산부인과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한 것. 청아여성의원에는 리모델링을 통해 2층에는 진통실, 분만실, 수술실, 회복실이 설치됐고, 3층에는 1인 입원실 8실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분만할 수 있는 가족분만실까지 갖췄다. 또한, 최신 의료 장비와 함께 의사 2명, 간호사 3명, 간호조무사 5명이 상시 배치돼 24시간 분만 수술실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분만 환경이 조성된다. 특히, 상급의료기관인 경상대학교병원, 삼천포제일병원과 MOU를 체결한 것은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 119와 24시간 연락망이 구축돼 있다. 한편, 사천지역에서는 매년 400~5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지만, 경상남도 8개 시 중에서는 유일하게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이다. 이로 인해 사천지역 임산부는 출산을 위해 1시간 거리(동지역 기준)의 관외 산부인과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이번 청아여성의원의 분만 산부인과 운영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한결 개선되는 것은 물론 12년 만에 아기 탄생 울음소리가 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담당 직원들이 앞장서서 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한 진료 인프라 확충에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 보건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임산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8 15:42:2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