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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동절기 재해·재난 철저 대비 강조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정례간부회의에서 "시민들 모두 사고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재난·재해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거듭 강조하며 "신속한 일 처리와 문제 해결을 위해 공직자로서 적극 행정과 분발"을 지시했다. 또한 신 시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 안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와 관내 주요 대학병원과의 응급환자 이송 협력 체계 구축에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보도블록 교체하고 가로등을 밝게 하는 게 아니라 도시공간을 새롭게 확 바꾸는 것"이라면서 "성남종합운동장과 중원구청 복합 개발 등 우리 시 도시재생사업에 도시재생의 모델로 주목받는 스페인의 빌바오시를 적극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재생사업은 개발 대상 그 자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 주변 경관과의 조화, 지역주민의 동의, 안전한 설계, 주변 인프라 조성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 전체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빌바오시는 구겐하임 미술관 유치에 이어 시민과 기업, 관 등이 함께 협력하여 빌바오 시내를 흐르는 네르비온 강변의 선착장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들면서 오늘날 도시재생의 모델 도시가 되었다"면서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을 참관하고 살펴본 도시재생 사례를 간부 공무원들과 공유했다. 스페인의 북부 해안 도시 빌바오는 쇠퇴해 가던 1990년대 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시설인 구겐하임미술관을 유치하고, 주변 산책로, 공원과 놀이터, 편리한 교통시설 등 도시 주변을 새롭게 바꾸면서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되었다.

2023-11-19 11:09: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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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교육정책 제안”…플랫폼 ‘함께학교’ 20일 개통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교육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이 20일부터 운영된다. 교육부는 20일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은 교육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매주 진행되는 '현장 교사와 부총리가 함께 만드는 교육정책'에 이어 마련됐다. '함께학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5명의 현장 교사지원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다수의 구성원이 동의하고 지지하는 제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책임 있는 답변과 정책 반영을 통해 제안자의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2월 말까지 정보 나눔, 상담 기능 등의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토론 기능도 추가해 현장교원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정책과제, 추진 상황 탑재 및 정책환류 사항을 공개할 계획이다. '함께학교'는 인터넷·이동통신에서 '함께학교'로 검색해 접속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및 간단한 실명 인증 후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이동통신 앱은 안드로이드는 11월 말, 아이오에스(IOS)는 12월 말부터 제공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현장에서부터 이뤄지는 자생적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현장 소통이 필수"라며 "'함께학교'는 모두의 관점을 새롭게 연결하는 양방향 상시 소통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교육 3주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9 11:09: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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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균 국민의힘 인천부평갑 수석부위원장, 출판기념회 열고 총선 행보 시작

조용균 변호사(국민의힘 부평갑 수석부위원장)는 지난 17일 인천시 부평 벨라루체에서 '보수를 보수하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유섭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이사장, 조진형 전 국회의원, 황우여 전 총리,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을 위원장,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갑 위원장,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이사장, 윤성순 부평구 노인회장, 윤연호 부평구 시장연합회 회장, 신동욱 인천문화원 연합회 회장, 이명규·이단비·신영희 인천시의회 의원, 유정옥·여명자·구동오 부평구의회 의원 등 1,0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조진형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조 수석부위원장은 유정복 시장 정무수석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시정에 반영하려는 열린 소통 채널을 해왔다."고 하면서, "특히 이번에 출간한 책은 이 시대 보수들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부분이 많다. 보수를 보수할 수 있는 자가 부평과 인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달라"라고 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조 변호사는 민선6기 정무특보로, 민선8기 정무수석으로 인천시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일해왔다. 그의 균형적인 사고와 합리적 사고,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이 시정을 함께 한 이유였다"라면서 "보수입장에서 보수가 개선하고 보수해 나갈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그 내용을 균형적인 사고로 전개해 놓은 이번 출판을 축하한다"라고 치하했다. 정유섭 이사장은 "조 수석부위원장은 민선6기 정무특보, 민선8기 인수위와 정무수석 활동을 통해 좋은 인성과 뛰어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능력을 보여줬다"라며 이러한 경험과 능력이 부평뿐만 아니라 인천, 더 나아가서는 중앙 정치를 통해 큰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나경원 전 국회의원과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이번 출판으로 보수의 앞날에 대한 깊은 성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용균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보수를 보수하라'는 무너져 가는 보수의 모습을 보면서 건전 보수가 재건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쓰게 됐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정신적 무장과 실천이 필요한지 모색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 전해야겠다는 사명감이 이번 출판으로 이어졌다"라고 출판 배경을 설명했다. 더 나아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빠르게 이뤄내는 동안 희생과 헌신을 다해온 그분들에 대해 사회의 따뜻한 시선과 함께 진정한 보수 재건을 위한 성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용균 변호사는 인천에서 태어나 송현초·동인천중·부평고를 거쳐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육군 소위로 군 복무를,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석사를(LL. M 취득), 성균관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제17대 대선 이회창 후보 인천시 선거연락소장을 맡으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특보를 역임했으며, 지난 10월까지 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 정무수석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로웰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2023-11-19 11:09: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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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세안 2위 경제대국 태국과 신산업협력 본격화

한국과 태국이 양국 교역과 투자를 늘리고, 신산업 분야 협력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달개비에서 태국의 날리니 타베신(Nalinee Taveesin) 통상 대표와 만나 지난 9월 국제연합(UN) 총회 계기 정상회담의 경제·통상 분야 후속 조치를 집중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한국과 태국은 양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양국 간 경제 협력관계를 고도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태국의 경제규모는 아세안 2위로, 작년에는 양국 교역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협력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 9대 주요 수출지역 중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은 중국에 이어 수출 2위로, 우리나라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지난달 대 아세안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4.3% 증가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양국은 우선 '2022~2027 한-태국 공동행동계획'에 따라 교역·투자 확대, 신산업 및 녹색경제 분야의 협력을 본격 추진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안 본부장은 양국 협력 고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으로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협상을 신속히 개시해 교역·투자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 장관급 무역공동위를 재개해 고위급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안 본부장은 또 양국의 넷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원전·수소 등 청정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무탄소(CF) 연합 이니셔티브에 태국도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날리니 타베신 통상대표는 "태국의 신정부도 한국과의 신산업과 그린에너지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안 본부장은 아울러 태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경영과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태국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는 한편, 2030 세계 박람회 부산 유치 관련 태국의 지지를 요청했다.

2023-11-19 11:0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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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초보 길라잡이'…예비 대학생 올바른 2금융권 활용 방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전후로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금융 꿀팁'이 관심이다. 신용카드, 저축은행, 보험 등 금융 상품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생활과 밀접해 관심을 가질 만 하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예비 대학생들을 모시기 위한 2금융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인구절벽, 학령인구 감소 등 신규 소비자가 줄어드는 만큼 MZ세대와 '알파세대'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올해 2024년 수능에 응시하는 인원은 총 50만4588명이다. 업계에서는 N수생까지 미래소비자로 보고 있다. ◆ '체크·하이브리드 카드' OK! 카드업계에서는 '하이브리드 카드' 사용을 권장했다. 하이브리드 카드란 체크카드(직불카드)에 소액 신용을 적용한 상품이다. 체크카드 혜택에 월 20만~30만원 한도로 할부 기능을 탑재해 사용할 수 있다. 체크카드의 안정성과 신용카드의 유동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신용카드 사용은 지양하라는 조언이다. 연체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신용등급이 하락할 우려에서다. 아울러 정기적인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연체가 시작되면 상환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 특히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서비스는 연 20%에 가까운 금리를 적용하는 만큼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기준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 체크카드 항목에서 신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품은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오하 체크'다. 온라인 쇼핑, 간편결제, 카페 등에서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어 ▲노리 2체크카드(KB국민카드) ▲딥 드림 체크(신한카드) ▲네이버페이 머니 체크카드(하나카드) 등이 자리 잡고 있다. ◆ 알바로 모은 돈 안전하게 불리는 방법은? 저축은행권에서는 파킹통장과 청년 대상 고금리 적금을 추천했다. 올해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천국이 대학생 599명을 조사한 결과 대학생의 89.8%가 개강 후에도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상당수의 대학생이 수익활동을 하는 만큼 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지는 시점이다. 파킹통장은 잠시 주차하듯 자금을 예치해도 고금리 이자를 지급한다. 은행권의 입출금 통장과 비교하면 1~2%포인트(p)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은행권 통장과 함께 사용하라는 조언이다. 만 34세 미만의 청년만 가입할 수 있는 적금도 있다. 연 5~6%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월 납입 한도는 20만~30만원이다. 아르바이트와 목돈 마련을 병행하고 싶은 대학생 알바생에게 적합하다. 최근에는 신한, 하나, NH농협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이 청년 적금 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저축은행중앙회 내 '금리비교' 포털에서는 당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 ◆ 저렴하고 간편하게…4세대 실비보험 '권장' 보험업계에서는 4세대 실비보험 카드를 빼들었다. 월 1만원선의 보험료만 내면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포함되는 질병, 상해 등을 전액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 가입에 따라선 비급여 항목도 추가 가능하다. 건강상태, 활동범위 등에 따라 특약을 선택하라고 권고했다. 반면 종신보험, 암보험 등은 상대적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 4세대 실손보험 대비 월 납입액이 높으며 보험사 또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상품을 개발하는 만큼 부적합하다는 것이다. 다만 종신보험의 경우 가입 연령이 낮을 수록 점진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다. 향후 종신보험 가입 계획이 있다면 가입을 서두르라는 조언이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대학축제, 체육대회 등이 활발해지면서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4세대 실손보험은 골절, 상해 등을 보장하는 만큼 가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1-19 09:45:0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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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26주째 상승...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최근 매수 관망세 확산으로 거래가 위축되며 제한적인 가격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매매가격이 26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심리는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상승했다. 관망세를 보이며 전주(0.05%)와 같은 수준의 상승률을 보였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5월 첫째 주(0.01%) 이후 55주 만에 상승 전환돼 26주 연속 오름세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에서 성동구(0.08%→0.10%)가 성수·금호동 중소형, 광진구(0.08%→0.07%)는 자양·광장동, 용산구(0.11%→0.10%)는 이촌·산천동 주요단지, 동대문구(0.12%→0.10%)는 제기·전농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남권에서는 강서구(0.09%→0.08%)가 염창·화곡동, 양천구(0.09%→0.11%)는 목·신월동 역세권, 영등포구(0.09%→0.11%)는 당산·여의도동 위주로 상승했다. 동남권의 경우 강동구(0.13%→0.12%)는 고덕·암사동 대단지 위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선호단지 및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단지 위주로 간헐적인 거래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매수·매도자간 희망가격 격차로 거래심리가 위축되는 등 전체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대림'은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1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9월 매매가격(12억원) 대비 5000만원 상승했다.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 그라시움'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73㎡가 14억5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지난 8월(14억4000만원) 대비 1500만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2주 연속 하락했다. 11월 둘째 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0으로 전주(87.6)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정비사업의 기대감이 높은 송파구 잠실동 및 신천동,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에서 간헐적 거래가 이뤄지며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면서 "도봉, 성북, 중랑구 등 외곽 중저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는 하락세가 이어지는 등 대조적인 분위기가 감지됐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19 09:37:0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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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방본부, 순직공무원 추모비 제막식 개최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7일 경북도 순직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순직공무원 추모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경북도 의회 상임위원장들과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 순직공무원 유가족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에는 국민을 위한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다가 안타깝게 순직한 소방공무원 36명과 일반직공무원 27명을 포함해 총 63명의 순직공무원이 있다. 이번 추모비는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로 순직공무원의 헌신적인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우리의 마음속에 기억하고 기리고자 추진됐다. 추모비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100일의 제작 기간을 거쳐 경북도청 내 상생의 숲에 건립됐다. 제막식은 국민의례, 추모비 건립 추진 경과보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의 추모사, 유족대표의 예사, 제막 및 헌화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 지사는 "평소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선진국 수준으로 예우하겠다고 말씀드려 왔는데, 그동안 순직공무원 추모를 위한 도 차원의 시설이 따로 없어 항상 마음에 걸리고 미안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야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추모비 제막이 유가족분들과 동료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는 안타까운 순직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업무환경을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하며 "위대한 희생을 기억하면서 도민의 안전과 생활을 지키고 지방이 잘 사는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경북도는 순직공무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가슴에 새겨 그에 걸맞게 예우하고, 남은 가족들의 일상과 생계를 지키는 일도 소홀함 없이 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3-11-19 09:35:36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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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시행

경북도는 지난 17일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신동보 안동부시장, 임현성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처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일상에서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11월 「경상북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경북도청 지하 주차장 3면과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주차장 2면을 비롯해 산하 출자출연기관, 직속기관, 사업소 등 14개 공공기관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19면을 설치했다. 도는 앞으로 미설치된 공공기관에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차장법에 따른 주차단위구획(자동차 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구획)의 총 수가 30개 이상인 경우 최소 1개 이상을 우선주차구역으로 설치하며, 국가유공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출입구나 승강기가 근접한 곳 등 통행이 편리한 장소에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또, 국가유공자가 탑승한 자동차가 우선주차구역을 이용할 때는 국가보훈부장관이 발행하는 국가유공자 신분증 또는 확인서를 소지해야 하며, 위반 시 관리자는 다른 장소로 이동 주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호국보훈의 성지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다해야 한다"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은 잊혀져 가는 보훈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자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19 09:34:59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