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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김동근 시장, 의정부경전철 관리운영사 등에 장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당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금일 오전 경전철 관리운영사 대표자 등 10명과 경전철 차량기지에서 특별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경전철 차량기지에서 의정부시청역까지 직접 차량에 탑승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용상 불편한 점이 없는지 청취하고 이를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점검 회의에서는 사업시행자 대표가 장애에 대한 상세한 원인과 대처방법 및 운행장애 발생유형, 운행장애 발생 시 대응방법 등을 설명하고, 운행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사업시행자에게 "이번 장애로 인해 시민들이 50여 분가량 차량에 갇혀있는 등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경전철 운행장애유형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명확히 조사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사전에 점검.정비 등을 강화해 운행장애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특별한 대책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운행장애로 경전철이 멈추는 경우에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비상시 차량 내 승객 비상 대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에 대비해 평상시 훈련도 철저히 해 응급상황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동근 시장은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을 덜어낼 수 있는 분명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운영시설에 대한 선제적이고 세밀한 점검.정비와 함께, 신속하게 운행장애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023-11-28 15:59:36 이석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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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호동 의원, 도교육청 '유보통합 중장기재정계획' 준비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28일 제372회 정례회 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교육정책국, 경기도교육연수원,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을 상대로 한 경기도교육청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형 유보통합 중장기재정계획의 필요성'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지난 1월 30일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무조정실은 '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발표의 요지는 만 0~5세 대상 교육·돌봄기관을 2년 뒤 출범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11월 25일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였다. 30년 유보통합의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유보통합을 대선공약으로 채택하여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올해 내 국회 통과 가능성은 높다. 정부 조직 개편이 이루어지면 유보통합에 대한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이호동 의원은 유보통합운영 예산 총 68,102백만원 중 만 3~5세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이 68,013백만원으로 전체 유보통합 관련 예산의 99.9%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호동 의원은 한 해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예산만 680억원이라며, 향후 유보통합 과정에서 급식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므로, 경기도교육청은 중장기재정계획 수립하는 등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결정과 시책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가칭 '경기도형 유보통합 과제개발'을 통하여 각 분야에서 유보통합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주도면밀한 자체 모형 연구를 통해 경기도형 유보통합 모델을 선도적으로 교육부에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2023-11-28 15:52: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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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섬 신안 바다 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4년 1월부터 1004섬을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여객선을 이용하는 동안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도서 지역의 정보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24년부터는 여객선에서도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도시의 대중교통 수단에는 와이파이 설치가 보편화되어 있지만, 섬 지역의 주요 교통수단인 여객선에서는 이러한 서비스 부재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로 바다 위에서도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병풍도, 자은, 비금, 도초 등 신안군 관내 주요 관광지를 운항하는 9척의 여객선에 먼저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될 예정이며, 앞으로 서비스 범위는 더 확대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무료 와이파이 설치로 주민들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섬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신안군은 관광지, 버스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60개소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운영 중이다.

2023-11-28 15:51:4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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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특위 활동 마무리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27일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지난 1년 2개월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과 최준구 부위원장, 이관우·김혜영·이종원·류정화·김산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경제과장, 미래전략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업무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작성했다.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9월 경영난과 판로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활성화함으로써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를 도모하고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위는 그간 사회적 경제조직 초청 간담회, 업무보고 청취 등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그 결과, 대표적으로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2건의 조례 제·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및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을 위한 서민경제협력기금 도입과 사회적기업 생산품의 우선구매 의무화, 구매목표율 설정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그동안 본 특위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위원 및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부터는 어려운 서민경제 사정을 감안해 서민경제협력기금과 관련한 시행규칙 제정과 제1회 추경예산 편성 등 일련의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작성된 활동결과 보고서는 오는 29일부터 시작하는 제243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2023-11-28 15:50: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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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캠코와 감사 업무 교류 '맞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8일 부산시 해운대구 한국해양진흥공사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감사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성민 한국해양진흥공사 상임감사와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인력 및 정보 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감사업무 전문성과 내부통제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차감사 등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채널 확대 ▲감사정보ㆍ사례ㆍ기업 등 공유 ▲감사관련 공동 행사 진행 등 업무 협조 ▲합동 워크숍, 공동 교육 ▲감사업무 우수분야 교류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 날 양 기관은 협약의 일환으로 합동워크숍을 개최해 'ESG경영 확산',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컨설팅 감사 사례를 공유하고 감사업무 업무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성민 한국해양진흥공사 상임감사는 "지속적인 감사 교류를 통해 보다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감사업무 교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며, 이를 통한 자체감사 역량을 강화해 투명하고 공정한 공공기관이 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8 15:49:58 이도식 기자
[기자수첩] 플러스 알파(+α)를 생각하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대형항공사(FSC)의 합병이 힘겨운 발걸음을 떼고 있는 가운데 산하 저비용항공사(LCC)들의 합병도 주목을 받고 있다. 두 FSC의 합병이 마무리된 후의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대한항공의 자회사 진에어를 필두로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에어서울과 계열사 에어부산, 세 항공사가 '메가 LCC'가 될 거라는 '예상도'가 나온 지도 오래다. 최근에는 이 오래된 그림에 다른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이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부산시·부산상의·부산상공계는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을 바라는 중이다. 이들은 '에어부산 분리매각 민관협력 TF'까지 꾸려 주 채권단인 산업은행에 분리매각을 요구하고 나섰다. TF는 올해 안에 인수 주체와 인수 금액 등을 정해 산은에 뜻을 전할 계획이다. 부산상공계가 에어부산의 '통합 LCC化'를 원치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에어부산이 두 LCC와 그대로 통합된다면 '부산지역 거점공항 보유의 꿈'은 멀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에어부산의 최대주주는 아시아나항공으로 약 41.89%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산시(2.9%)와 부산 지역 기업인 동일(3.3%), 서원홀딩스(3.1%), 아이에스동서(2.7%), 부산은행(2.5%), 세운철강(1.0%), 부산롯데호텔(0.5%), 윈스틸(0.1%) 등이 총 16.1%가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TF는 아시아나항공의 에어부산 보유지분을 인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지분만 확보한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한 예상 인수대금은 물론이고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있음으로 해서 누렸던 인프라까지 비용으로 환산하면 분리매각 비용은 급속도로 불어난다. 게다가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 계열사로서 항공기 14대 리스 비용, 항공 정비 지원, 지상조업, 공동운항, 격납고 사용 등에서 직간접적인 이익을 누리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지금의 영업이익도 에어부산만의 능력으로 얻었다고 보기 힘든 이유다. 이러한 부분까지도 분리매각을 위한 재원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더라도 코로나19 기간 동안 정체된 직원 채용과 미래를 위한 신기재 도입 등 자금이 플러스 알파(+α)로 들어갈 곳이 적지 않다. 에어부산이 통합 LCC의 일원이 되든 분리매각이 되든 누군가의 실익을 따지기보다 항공이라는 '기간사업'의 역량이 떨어지지 않을 선택을 해야 할 때다.

2023-11-28 15:49: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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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의 청소년교류 성공적으로 마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2일부터 7일간 국제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추진한 청소년교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에 남양주시를 방문한 안셀키스 국립고등학교는 살레르노광역시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로, 호텔과 식당의 요리·프론트 데스크·서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5년제 국립교육기관이다. 이번 방문 일정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쿠킹·와인클래스와 사찰요리 체험 등 양국의 식문화 교류를 비롯해 남양주시 청소년과의 만남 및 시 주요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대표단은 25일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한복·다도 체험, 달고나 뽑기 등의 활동을 함께했다. 또 태권도 시범을 관람하고 다 함께 K-POP 댄스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현장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대표단을 만나 환영의 인사를 전하면서, 양국에 대해 서로 알아보는 퀴즈쇼를 직접 진행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역사·문화를 가진 살레르노광역시 대표단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양 도시가 더욱 단단한 신뢰 관계 속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표단은 "남양주시의 환대에 정말 감사하다"며, "남양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남양주시민들에게 지중해식단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표단은 27일 봉선사를 방문해 한국 전통사찰요리를 체험했다. 또 오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중해식단 쿠킹클래스를 끝으로 이번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내년 2월 남양주시 청소년교류단은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를 방문해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2023-11-28 15:49:11 이석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