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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김기현 사퇴에 "선당후사 마음으로 용단 내린 것에 감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14일 김기현 대표의 사퇴에 대해 "어려운 시기에 당대표를 맡아 많은 수고를 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또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용단을 내린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 김기현 대표와 장제원 의원의 결단을 온전히 혁신의 그릇으로 옮겨 담아 총선 승리의 결연한 의지로 당을 정비하고 국민의 마음을 다시 얻는데 당력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대선 때 우리는 절대 소수 야당이라는 환경을 극복하고 하나돼 정권 교체의 기적을 만들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마음을 얻어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야당보다 진정성 있고 더 빠르게 혁신하는 것이 선당후사의 정치고, 개인의 생존보다 당 승리를 우선할 때만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길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지도체제를 정비하고 총선 준비에 한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등에 대해서는 "임명직 당직자들이 일괄 사퇴의사를 표명했으나 당무 공백을 만들 수 없다"면서 "새 지도부가 구성될 때까지 계속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13일 사퇴를 선언했는데, 다음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9개월 동안 켜켜이 쌓여온 신(新)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되어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당이 지금 처한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당대표인 저의 몫이며, 그에 따른 어떤 비판도 오롯이 저의 몫"이라며 "더이상 저의 거취 문제로 당이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3-12-14 11:08:0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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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벤처 무료 자문단 SK프로보노, 성과공유회 열고 성공 사례 공유

사회적 기업과 소셜 벤처를 묵묵히 지원해온 무료자문단 SK프로보노가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행복을 나눴다. SK프로보노는 13일 서울 서린빌딩에서 '2023 프로보노 성과공유회(Go SK Probono Party Day)'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SK프로보노는 2009년 출범해 사회적 기업과 소셜 벤처에 무료 자문을 제공하며 성장을 지원해왔다. 올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 프로보노를 시상하며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성과 공유회를 마련했다. SK프로보노는 올해 25개 멤버사 1650명 프로보노가 참여해 사회적 기업 495곳에 무료 자문을 실시했다. 누적으로는 2000곳 이상, 올해 자문 기업수를 2배 이상 늘리며 활동폭을 대폭 넓혔다. SK프로보노는 SK멤버사 참여로 전문 인력 범위를 확대한 점도 올해 대표 성과로 꼽았다.임직원 프로젝트 그룹이 총 20개 ▲SK㈜ C&C ▲SK네트웍스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케미칼 ▲SK스퀘어 ▲SK스페셜티 ▲SK쉴더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11번가 ▲행복나래㈜ 등이 참여했다. 우수한 성과를 낸 프로보노도 수상했따. 프로젝트 그룹상 부문에서는 3년간 더치스토어 신사업 기획 및 분석 관련 장기 자문을 통해 서울시 공유 지원 사업 내 지원금 3400만원 수주를 성공시킨 SK㈜ C&C 신사업 기획 자문 그룹 서청용, 채호근, 최규형 프로보노가 주인공이다. 해당 그룹은 신사업 기획뿐 아니라 해외 진출 사업 관련 자문까지 진행한 점을 추가 성과로 인정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SK하이닉스, SK네트웍스, SK㈜ C&C, 11번가 소속 프로보노들이 사회적 기업 매출 확대 및 안전·보건 작업 환경 개선 등 양적?질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프로보노 자문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 노하우를 논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성과공유회 프로그램 '토크 콘서트'에서는 올해의 프로모노 3명과 자문기업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SK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프로젝트의 방향에 대해 조언해 주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자문을 진행하면서 스스로도 실무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동료들에게도 프로보노 활동 참여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료 자문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처는 SK프로보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멤버사 프로젝트 자문 그룹이 사회적 기업 대상 깊이 있는 자문을 제공하는 '프로젝트형 자문', 다수의 임직원들이 하나의 기업 대상으로 일회성으로 진행하는 '스팟형 자문', 사회적 기업의 요구가 있을 때마다 최적의 임직원을 일대일 매칭 시켜주는 '개인별 자문', 다수 기업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교육형 자문' 등을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14 11:07: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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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네덜란드 상하원 의장 만나 "양국 협력에 각별한 관심·지지"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의회 상하원 의장과 만나 "한국과 네덜란드는 새로운 협력을 위한 도약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네덜란드 의회의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암스테르담에서 정부 소재지인 헤이그로 이동해 상원에서 얀 안토니 브라윈 상원 의장, 레이몬드 드 로온 하원 부의장과 만났다. 하원의 경우 면담 당일 신임 하원의장 선거가 예정돼 있어 부의장이 대신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수교 이래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한국 전쟁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준 네덜란드의 희생과 헌신을 한국인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사의를 표했다. 이어 "네덜란드가 반도체, 바이오 등 과학기술 선도국이자 국제법, 개발 협력, 인권 외교에서도 국제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규범 기반의 국제질서를 구축하는 데에 계속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양국이 정부, 기업, 대학을 아우르는 '반도체 동맹을' 확고히 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이 새로운 협력을 위한 도약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의회의 각별한 지지를 부탁했다. 이에 브라윈 상원의장과 드 로온 하원 부의장은 "윤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이 양국 파트너십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태지역의 전략 환경 변화 속에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양국이 안보와 경제의 각 분야, 그리고 반도체 협력을 긴밀히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네덜란드 의회 차원에서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과 상하원 대표단은 이날 북한의 군사위협, 신재새 에너지 활용, 무탄소 정책 등을 놓고 격의없이 의견을 나눴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의회 방명록에 '양국의회 교류와 협력이 국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3-12-14 11:07:0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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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까지 자동차 수출액 645억달러 '사상최고'… 연말까지 첫 700억달러 넘을 듯

올해 누적 자동차 수출액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연말까지 사상 처음으로 연간 자동차 수출 7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자동차 수출액은 645억달러를 기록하며 사상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수출은 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인 65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EV9 등 고가 친환경차 수출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초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우려가 많았던 대미 친환경차 수출량은 11월 역대 최대인 1만7000대를 기록했다. 1~11월 누적 기준으론 13만4000대를 수출하며 작년 실적(8.4만대)을 크게 상회했다. 수출 대수로는 전년동월 대비 12.9% 증가한 24만5675대다. 자동차 업체별 수출 차량은, 현대차 10만1288대, 기아 9만5313대, 한국지엠 4만4198대로 각각 전년동월 대비 증가했다. 친환경차 수출(승용 기준)은 전년동월 대비 28.4% 증가한 6만3481대로, 수출 금액은 전년동월 대비 50.9% 증가한 22억2000만달러다. 차종별로 전기차·수소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가 15억5000만달러, 하이브리드 6억6000만달러로 각각 전년동월 대비 69.4%, 20.2% 증가했다. 자동차 국내 생산량은 11월 37만대를 기록했고, 1~11월 누적 생산량은 388만대로 작년 연간 생산량 375만대를 넘어섰다. 국내외 수요를 바탕으로 생산이 확대됨에 따라 연말에는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400만대 생산량 돌파가 확실시된다. 내수 시장에서는 11월 16만대의 차량이 판매됐는데,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5개월 만에 내수 플러스 및 물가안정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친환경차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65%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을 주도했고, 전기차 판매량도 지난 7월 이후 5개월 만에 전년동월 대비 플러스를 기록했다. 한편, 산업부는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법 시행일(공포 후 6개월)에 맞춰 하위법령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관계부처 및 자동차·부품 업계와 소통해 '미래차 부품산업 생태계 활성화 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3-12-14 11:00: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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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 ‘대상’ 수상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 전라남도가 주관하는'2023년도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도민과 함께 탄소중립 및 경관숲·소득숲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한 우수 단체 및 시군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번 평가는, 전남도 내 22개 시·군에서 추진한 산림정책 중 조성분야 · 관리분야 · 정책참여 총 3개 분야 9개 항목 17개 지표에 대해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영광군은 3개 평가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영광군 전역의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상사화를 식재하고, 지역민과 함께 읍·면별 꽃동산 및 꽃길을 조성하여 '나무심고 가꾸기' 분위기 확산과 자발적인 도민참여 확대로 공원처럼 아름다운 전남 실현에 앞장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종만 군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에 산림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요즘 숲 조성·관리에 함께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숲 확대 조성으로 위대한 영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4 10:57: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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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내부통제용 FDS 개발 착수

KB국민은행은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KPMG, 김앤장과 함께 상시감사시스템인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은행권 FDS는 은행계좌 등이 외부 범죄에 악용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구축되어 있다. KB국민은행은 내부 평판 리스크를 관리하고 금융사고를 방지하고자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FDS를 임직원 부정거래 예방 용도로 확장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에 구축이 완료되는 내부통제용 FDS는 인공지능(A) 등 데이터 분석·예측 기술 및 각종 사고 탐지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임직원 단말기 조작 등의 행태 정보와 각종 국내외 금융사고 데이터 등을 상세하게 분석한 후 시나리오를 도출해 이상 행위 또는 부정 위험 탐지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선진은행 또는 글로벌 기업에서 운영하는 내부통제시스템 사례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영기 KB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은 "각종 금융사고로 인해 금융권 신뢰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금융사고 사전탐지능력을 고도화 한 FDS 개발로 내부통제 부문에서도 리딩뱅크다운 위상을 확립하겠다"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내부통제 규율 준수 문화가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4 10:45: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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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내년 3차례 인하 예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날 공개한 점도표에서는 내년 금리 중간값을 4.6%(4.5~4.75%)로 예상했다. 이는 현 수준보다 0.75% 낮은 수준으로 0.25%씩 세차례 인하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연준은 13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연 5.25~5.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연준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기준금리를 상단기준 연 0.25%에서 5.5%로 5.25%포인트(p) 인상한 뒤 8월부터 3차례 연속 동결했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장기목표치인 2%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시장에서는) 금리가 정점에 와있고, 추가 인상은 하지 않을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가능성을 일축할 시점은 아니다"고 말했다. ◆노동시장 강세…"경제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어" 파월 의장이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배제 하지 않는 이유는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시 견고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수는 한달 새 19만9000개 증가했다. 지난 10월(15만개) 증가폭보다 확대된 수준이다. 실업률은 3.7%로 10월의 3.9%보다 0.2%p 떨어졌다. 통상 금리를 인상하면 가계는 소비가 줄고, 기업들은 수요가 감소해 직원수를 줄인다. 물가가 낮아지고 실업률이 증가하는 구조가 이어져야 하지만, 노동시장이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은 낮아지고 있는데 실업률은 높지 않은 특이한 상황을 보고있다"며 "이러한 상황은 경제가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추가인상이 없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내년 금리 0.25%p씩 3차례 인하 전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 점도표(dot plot)에는 내년 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점도표는 총 19명의 FOMC 위원들이 익명으로 금리전망치를 나타낸 것으로, 정책금리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다. 이날 발표된 점도표를 보면 내년 금리 수준에 대해 19명의 위원 중 6명의 위원은 4.5~4.75%, 5명은 4.75~5%에 점을 찍었다. 대다수가 내년 금리 인하를 예상한 것이다. 인하폭도 예상보다 컸다. 점도표의 중간값은 4.6%(4.5~4.75%)로 현 금리보다 0.75%p 낮은 수준이다. 기존전망치에서 0.25%p씩 약 3차례 인하를 시사한 것이다. 앞서 9월 점도표에서는 중간값을 5.1%(5~5.25%)로 예상해 두차례 인하 가능성을 전망했다. 파월 의장은 "언제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한지 고려하는 상황에 와 있있다"며 "신중하게 판단할 예정이다"고 했다. 한편 연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을 9월 2.1%에서 2.6%로 올렸지만, 내년 전망치는 1.5%에서 1.4%로 낮춰 잡았다. 이는 미국의 잠재성장률(약 1.8%) 밑도는 수준이다. 물가는 더욱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기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전망치는 9월 3.7에서 3.2%로 하향 조정하고, 내년 전망도 기존 2.6%에서 2.4%로 낮췄다. 실업률은 올해 3.8%, 내년 4.1%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이는 고용시장이 크게 악화하지 않는 가운데 물가를 목표치에 연착륙 시키겠다는 골디락스 시나리오(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이상적인 경제 상황)에 가깝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2-14 10:35:4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