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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진병영 군수, 국토부 2차관에 주요 현안 사업 건의

진병영 함양군수가 국토교통부 백원국 2차관 등 관계자들과 만나 국도24호선(지곡IC~안의) 4차로 확장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함양군은 지난 14일 오후 거창군 남상면 한국도로공사 함양~합천 건설사업단 회의실에서 백원국 국토부 2차관과 부산국토청장 등 국토부 관계자와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거창군수, 합천 부군수 등 3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의사업 등 지역 현안 청취 및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진병영 군수는 국도 24호선(지곡IC~안의) 4차로 확장 사업 과 국지도 37호선(상남지구) 도로확·포장 공사에 대해 사업이 책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특히 해마다 예산 투입 지연으로 사업 추진이 장기화돼 군민들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국도 24호선 함양 교산 병목지점 개선사업에 대해 국토부의 적극적인 예산 투입을 요청했다. 또 낙후된 서부 경남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양~울산 고속도로의 조기 개통을 요청했다. 이에 백원국 차관은 국도 24호선(지곡IC~안의)과 국지도 37호선(상남지구)의 경우 2026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으며, 함양 교산 병목지점 개선 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2024년까지 잔여 예산이 모두 지원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함양~울산 고속도로의 조기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과 거창군, 합천군은 높은 산악지대에 있어 도로의 기능이 어떤 지역보다도 절실하며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라며 "경제 타당성 논리를 넘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함양군의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2023-12-15 15:15: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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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성료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한화오션과 함께 '산업 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범 사업'을 종료하고,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 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범 사업은 산업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으로, 국내 조선업계에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증가하면서 이번 산업 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범 사업이 도입됐다. 전문 강사가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한국어 강사 산업 현장 방문 교육 ▲대한민국 기초법 질서 ▲지역문화 공감 특화 교육 등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 프로그램과 큰 차별성이 있다. 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은 산업 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범 사업의 경남 지역 주관 기관으로, 올해 5월부터 조선소 외국인 인력이 지역 사회에 융화될 수 있도록 한국어 및 한국 문화교육을 진행했다. 이 시범 사업과 기존 교육 과정을 합쳐 1600명 이상을 교육했다. 올해 마지막 수료식은 한화오션 거제 조선소에서 개최됐으며,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확인증 전달 및 수강생 우수상 시상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 쓰기 우수상을 받은 근로자들은 수업 중 배운 한국어로 수업에 관한 소감을 전달했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115명이 한국어 교육을 마쳤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 교육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길 바라며, 회사는 앞으로도 외국인 직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 배경진 원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우리 사회에 잘 화합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다양한 연구 활동 및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이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5 15:14: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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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정비창, 신기술 적용 위한 기술 세미나 개최

해양경찰정비창은 지난 14일 신기술 적용을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정비창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신기술을 통한 정비 능력 적기 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전문가의 의견이 모아지는 장으로 열렸다. 한국선급(KR) 등 6개 외부 기관에서는 해양경찰정비창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한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페럴린 고분자 나노코팅 기술의 함정 적용 방안 ▲친환경 고체절연 수배전반 및 회로차단기 소개 ▲디지털 시대 가상현실을 활용한 선박 검사 ▲비파괴 물체 건정성 검사 ▲해양강 구조물 수분면에 적용 가능한 부식방식용 세라믹 복합재료 코팅기술을 주요 내용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해군과학기술학회 신승민 회장은 "해양경찰정비창 기술 세미나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으며, 앞으로 학계 차원에서 꾸준히 지원하고 해양경찰정비창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은 "이번 신기술 세미나를 통해 해양경찰정비창의 정비 능력 강화 및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5 15:14: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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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김동근 시장, 안전한 통학로 구축 위해 장암초 현장점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보다 안전한 통학로 구축을 위해 12월 13일 장암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김동근 시장과 학부모회장, 학부모,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의정부경찰서 등 관계 공무원도 참여해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위해요소를 살폈다. 최근 장암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의 신호위반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로 염려가 많은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을 안심시키고,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정비하고자 점검을 마련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정문 앞 노후 맨홀 등 세세한 지적사항부터 바닥형 보행신호등 추가 설치, 노면표시 설치,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등의 시설 개선 건의가 있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동일로의 통행속도를 50km/h에서 40km/h로 낮춰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김동근 시장은 관련 부서에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즉각 조치할 것을 지시하고, 점검에 동행한 의정부경찰서에 통행속도 하향 검토를 건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지속 시행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3-12-15 15:13:55 이석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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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2023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수료식 개최

국립부경대학교는 14일 동원장보고관에서 2023년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11개국에서 온 학생 15명이 2022년 9월부터 양식, 수산물 가공 및 식품안전, 어업 및 자원관리, 수산경영 및 정책 등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수산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립부경대 글로벌수산대학원에 개설된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을 받아 KOICA 협력 국가의 학사학위 소지 공무원, 교수, 연구원 등에게 우리나라 선진 수산 기술을 전수해 경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석사학위과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과정에 한 축을 담당했던 수산 분야의 축적된 경험을 개발 도상국에 전수해 수산 분야의 네트워크를 다지고, 세계의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2010년부터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운영을 시작한 뒤 올해 15명을 비롯해 지금까지 46개국 219명의 수산학 석사를 배출했다. 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13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하는 한편, 모국에 돌아가 130여 건의 수산 분야 프로젝트 개발과 정책 추진 등으로 수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이들은 대표적 '친한파'로 활약하며 해당 국가와 한국과의 협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KOICA에서 석사학위연수사업 사후관리 최우수기관, 우수파트너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23-12-15 15:13: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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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성 기업, 314만개 '역대 최대'…10곳 중 7곳 도소매등에 몰려

여경協 여성경제연구소, 2021년 기준…전년보다 18만5000여개 늘어 표준, 경기도 개인사업체 도소매 소상공인…매출 1.8억에 1.7명 고용 대한민국 여성 중소기업 표준은 경기도에서 개인사업체로 도소매업을 하면서 1.7명을 고용하고, 연 매출은 평균 1억8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력은 3년 이하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여성 기업은 약 314만 개로 집계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성 기업 10곳 중 7곳 가량은 도소매업, 부동산업, 숙박음식점업에 몰려 있는 모습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운영하는 여성경제연구소(WERI)는 지난 8월 발표한 2021년 기준 중소기업기본통계, 창업기업동향, 전국사업체조사를 분석한 내용을 15일 내놨다. '여성 기업'이란 여성이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거나 경영하는 기업을 말한다. 여성 기업의 99.9%는 중소기업이다. 분석에 따르면 여성 기업 숫자(2021년 기준)는 313만6543개로 전년 대비 18만5299개(6.3%) 늘었다. 또 여성 기업 종사자 수는 528만3013명으로 전년 대비 25만8238명(5.1%) 증가했다. 여성 기업의 총 매출액 역시 564조631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65조3442억원(13.1%) 늘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여성 중소기업의 65.7%는 도소매업과 부동산업, 숙박음식점업에 치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 기업의 동일 업종 비중이 44%인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이런 가운데서도 기술기반 업종 창업은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2016년부터 2022년 사이 7년간 여성의 기술기반 업종 창업은 연평균 5.6%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남성은 1.6% 증가하는데 그쳤다. 2021년에만 관련 분야에서 9만5000개의 여성 기업이 새로 탄생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전체 여성기업 중 소상공인이 97.4%로 소규모 기업들이 많았다. 여성 기업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25.7%)였고, 서울과 부산이 뒤를 이었다. 또 여성 기업은 1인 종사자 비중이 79.9%였다. 10곳 중 8곳의 여성 기업이 '나홀로 소상공인'인 셈이다. 업력별로는 3년 이하가 40.2%로 창업 초기기업이 많았다. 남성 중소기업의 경우엔 7년 초과한 기업이 전체 남성 중소기업 중 43.9%를 차지했다. 한편 남성 중소기업의 표준은 경기도에 있는 매출 5억3600억원의 도소매 소상공인으로, 2.9명을 고용하고 업력은 7년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 겸 여성경제연구소 이사장은 "최근 여성기업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여성경제연구소에서 지속적으로 여성기업 현황을 파악해 좀 더 실효성있는 여성기업 육성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5 15:12: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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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공간환경전략 및 남산공원 명소화 기본계획 수립

예천군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도 미래전략기획단장, 군의원, 군 관계부서 및 민간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예천군 공간환경전략 및 남산공원 명소화」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예천군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및 '예천 남산공원 명소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급격히 쇠퇴한 예천읍 원도심 일원을 중점추진권역으로 설정해 추진 중인 개별사업들과 연계한 중장기 발전 및 그 중심에 남산공원을 명소화함으로써 관광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과업이다. 공간환경계획 수립을 통해 '한천을 중심으로 한 대표 경관조성', '예천읍 내 다양한 장소만들기', '작동하는 도시기반 구축'을 3대 전략으로 설정하고 원도심 종합발전을 위한 17개 세부사업을 도출했다. 또, 남산공원 명소화를 위해 '365일 일상 속 정원을 품은 숲'을 주제로 소통·놀이·향기·힐링 등 네 가지 테마정원을 중심으로 액티비티돔, 디오라마세계정원, 하늘전망대, 미디어아트마루, 트리워크 등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총괄·공공건축가로 구성된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공간환경전략계획 내 중점사업인 '서본공원 조성', '예천읍 도심 광장 조성'에 대한 세부 계획 발표 및 남산공원 명소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 영상 제작 시연을 통해 과업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용역으로 남산공원을 예천군 관광의 허브로 작용할 수 있는 거점으로 구축하고, 원도심 내 공간관리 비전 및 전략 수립으로 향후 예산확보 및 단계적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2023-12-15 15:12:19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