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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임프린투’ 북미 진출...인공지능 활용한 도안 공개

LG생활건강이 뷰티테크 기기 '임프린투'를 북미 대륙에서 처음 선보이고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세상에 없는 새로운 이미지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뷰티테크 기기 '임프린투'가 오는 2024년 1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임프린투는 모바일 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도안을 고르면 이를 그대로 피부 및 적합한 소재의 의류에 그려 넣을 수 있는 휴대용 타투 프린터다. 특히 LG 인공지능연구원의 초거대 인공지능 '엑사원 아틀리에'가 만든 꽃·자연, 기하학·도형, 문자 등을 주제로 한 도안을 누구나 원하는 곳에 구현할 수 있다. 임프린투가 활용하는 '엑사원 아틀리에'는 약 3억5000만 장의 이미지와 이를 설명하는 문구, 영상 등 각종 정보를 학습한 복합정보처리 인공지능이다. '엑사원 아틀리에'에 특정 문구를 입력하면 관련 이미지가 완전 새롭게 생성된다. 나아가 디자이너의 마무리 작업이 더해지면 최종 도안이 완성된다. 이처럼 인공지능과 연동한 생산성 높은 방식을 통해 현재 임프린투는 다양한 도안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생성한 인공지능 도안은 1만 개가 넘는다. 임프린투는 전 세계 고객들의 취향과 경험을 반영하기 위해 사용자가 직접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도안을 생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28 14:35:4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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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초등학생 대상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천광역시는 자살위험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초등학생 자살예방 프로그램 '마음을 봄, 생명을 봄'을 개발하고 시범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된 '마음을 봄, 생명을 봄'은 나를 비롯한 주변 친구의 마음과 생명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위험 상황에 놓인 경우, 도움을 받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초등학생들의 이해 수준에 맞춰 저학년(1~4학년)은 우울한 감정에 대한 이해, 고학년(5~6학년)은 자살위험으로 힘든 친구를 돕는 내용을 중심으로 고안됐으며, 학년별 학습 수준에 맞는 활동지를 구성했다. 또 초등학생의 학령기에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의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하고, 수준별 활동을 통해 학습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향후 관내 초등학교와 자살예방 사업 수행 기관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교육할 예정인데, 내년 7월부터 초등학생 대상 자살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초등학생들의 이해 수준에 맞춰 적절한 언어와, 교재를 활용한 초등학생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주변 친구와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8 14:34: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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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외식 '가심비vs가성비' 양극화 심화

리오프닝과 함께 찾아온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경기불황이 연말 외식 양극화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었던 외식업계가 리오프닝으로 회복세에 들어섰지만, 외식업계 전반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실제로 KPR인사이트 트리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연말 회식에 대한 언급량은 2021년 375693건에서 2023년 736033건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이와 함께 '포장', '요리' 등의 연관어 언급량은 작년 동기간 대비 감소하고, '단체 회식장소' 등 연관어의 언급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기간 동안 외식을 자제했던 분위기가 오프라인 모임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전환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평소 접하기 힘든 특별한 한 끼를 먹고자 하는 가심비 추구형과 저렴한 가격대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양극화된 소비로 나뉘면서 외식업계 분위기도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유명 호텔과 프리미엄 레스토랑 등 고급 외식업계는 연말까지 예약이 다 찼을 정도로 높은 수요를 자랑한다. 28일 <메트로경제> 취재를 종합해보면,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석식 가격을 19만5000원으로 올리고 연말인 21일에서 31일까지 가격을 21만5000원으로 인상했다. 그럼에도 예약이 전부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호텔 라세느도 12월 주말 평균 80% 예약이 마감되었고, 평일 예약 또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호텔 뷔페의 가격이 여전히 비싸다는 의견이 다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여전히 높다. 소비와 외식 수준이 선진화되고 SNS를 중심으로 스스로를 드러내고자 하는 젊은층이 늘면서 단순한 외식 매장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도 연말 거의 모든 매장의 예약률이 100%에 달한다. CJ푸드빌 측은 "빕스의 올해 연말 예약은 주말과 평일 모두 일찍이 마감됐다"며 "빕스 외에 '더 플레이스'도 대형몰에 입점된 매장의 경우 예약이 다 찼다"고 밝혔다. 이와 반대로, 연말 모임을 간편하게 대체하는 가성비 추구 현상도 심화됐다. 회사원 A(36)씨는 "괜찮은 곳은 이미 예약이 다 찬 데다 시간 제한이나 주류 주문 필수 등 조건을 붙이는 식당이 많아 올해는 친구들과 집에서 모이기로 했다"며 "회사도 저녁 회식대신 점심으로 대체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실제로 유통업계의 간편식 매출이 늘어난 모습이다. GS샵에 따르면 올해 1~11월 가정간편식(HMR)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고물가에 집밥 수요가 높아진 데다 '김동완 스테이크', '이연복 팔보채'처럼 유명인을 앞세운 프리미엄 밀키트가 인기를 끌었다. 편의점 GS25에서도 가정간편식 매출은 올해 1~11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9% 증가했다. 편의점 업계는 홈파티족을 겨냥해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강화하고 있다. GS25는 남영돈, 효뜨, 몽탄, 삼원가든 등과 협업해 만든 10여종의 RMR 상품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63빌딩 고급 중식 레스토랑 '백리향'과 함께 내놓은 간편식 '세븐셀렉트 백리향계란야채볶음밥'과 '세븐셀렉트 백리향새우게살볶음밥'을 이달 출시했다. 이마트24는 연말 모임을 위한 조선호텔 케이크 판매 품목을 지난해 4종에서 올해 17종으로 4배 이상 늘렸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식당은 여느 때보다 썰렁한 분위기다. 경기도 부천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는 B(40)씨는 "12월에 이 정도로 송년회 예약이 없었던 적이 없다"며 "물가가 많이 오른 탓인지 코로나 때보다 운영하기가 힘든 것 같다"고 토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는 전년 대비 4.83% 오르면서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폭인 3.34%를 웃돌았다. 외식 물가는 올해 1월 7.7%를 기록한 후 상승률이 차츰 낮아졌지만, 1~11월 내내 소비자 물가보다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2023-12-28 14:34: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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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복지재정 투명한 운영 위해 시설 종사자 교육 실시

인천광역시는 27일 인재개발원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과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및 사회복지시설 대비방안 마련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례로 보는 공공재정 부정청구 이익환수 및 제재 규정 안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복지재정 운영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 주요 내용을 숙지해 시설의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 법령상 의무이행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안내했다. 또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주요 개정사항 안내 등 분야별로 나눠 진행됐다. 인천시는 내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자 처우개선을 위해 정액급식비를 월 8만 원으로 3만 원 인상하고, 현재 시비보조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연간 2일(3명 3일)의 자녀돌봄휴가를 국비보조시설 종사자들에게도 확대 지원한다. 또 10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 부여하는 장기근속 유급휴가제도를 종사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저년차 종사자인 실무경력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구간을 신설해 5일의 휴가를 부여하는 등 종사자 처우를 개선할 계획이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종사자들의 복지재정의 투명성과 시설 운영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국·시비 시설 종사자 간 차별없는 복지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8 14:34: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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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 시정 핵심과제 13건 선정...행정역량 집중

울산시가 2024년 시정을 대표하는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민선 8기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시정핵심과제는 전 실·국·본부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대표성, 시민 체감도 등을 검토해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선정했다. 2024년 울산 시정 핵심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산업수도권의 중심, 꿈의 도시 울산 만들기이다. 중장기 발전 계획에 민선 8기 시정철학을 접목하고, 국정과제 및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꿈의 도시 울산 비전과 전략을 재정립한다. 이를 통해 울산 중심의 산업수도권을 설계해 나간다. 또 친환경·첨단화 기술과 융합하여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사업 발굴을 지원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대규모 투자유치 사업의 빠른 추진으로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도출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효과 극대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기존 산업단지 확장 추진을 통한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거점을 마련한다. 아울러, 울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도시공업지역 수립, 도심융합특구 조성, 남부권 신도시 건설 등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지구 온난화에 의한 극한 기후와 도시개발 가속화에 따른 재난위험요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예방 대책 보강으로 안전한 도시 울산을 만든다. 대규모 도시개발, 산업단지 확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하·폐수 등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공공 처리시설을 확충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민·관 협업으로 소외계층 대상 발굴 및 관리를 능동적으로 추진하여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안전망 확대와 노인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 설립으로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고, 마약 근절 업무 내실을 강화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마약청정도시 울산을 구현한다.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및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꿀잼 문화도시 울산을 조성한다. 또한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울산만의 문화관광체육 자원 육성을 추진한다. 태화강, 남산, 태화강국가정원과 조화로운 도시 관문지역의 경관 관리를 위한 남산로 문화광장을 조성한다. 아울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시 하천구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태적 가치가 높은 주변 여건을 활용한 특색 있는 기반시설을 확보해 정원도시 울산의 면모를 선보인다. 끝으로 울산시-지역기업 간 인적자원 교류 활성화 등 상생 협력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행정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실현을 위한 실·국·본부별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울산시의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2023-12-28 14:34: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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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양산단 수산기업인협의회, 고향사랑기부금 2,100만원 기탁

목포시는 지난 27일 대양산단 수산기업인협의회(협의회장 최민순 대천김 총괄대표)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양산단 수산기업인협의회는 목포 대양산단 내 소재 수산기업체들이 모여 우리 수산물의 합리적인 가격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대국민 생활물가 안정과 수출 다각화를 위해 구성됐다. 특히, 이들 업체는 바다의 반도체라 불리는 김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만 해도 현재 김 누계 수출액 1,000억 이상을 달성해 미래 목포의 중요한 성장동력인 김 산업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27일 ▲대천김(주) 최민순 총괄대표 500만원 ▲만전식품(주) 정재일 회장 300만원 ▲만전식품(주) 정동훈 대표 500만원 ▲㈜가리미 임복남 대표 500만원 ▲선진수산영어조합법인 정정진 대표 100만원 ▲주식회사 하이준 장문준 대표 100만원 ▲어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대륙 최현정 이사 100만원, 6개 업체 대표가 총 2,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최민순 협의회장은 "대양산단 내 입주 기업으로 목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해왔다"며 "마침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된다는 좋은 취지이기에 함께 모여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홍률 목포시장은 "우리 목포의 미래 핵심 먹거리인 김 생산에 열정을 쏟아주시는 여러 대표님들의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목포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26일 2024년도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반건조 생선 등 18종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했고, 앞으로도 개인·단체·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해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안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3-12-28 14:33:5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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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온라인 상품정보 모니터링 강화…디지털 전환 가속도

풀무원이 상품정보 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을 업계 내 선제 도입하고 전사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풀무원은 온라인몰 고객에게 상품 상세 정보란을 통해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제품 정보를 AI가 모니터링해 오차 없이 관리하도록 해주는 '온라인몰 상품정보 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온라인몰에 기재된 제품명, 내용량, 식품유형, 소비기한, 포장재질, 영양정보, 품목보고번호 등 세부 상품정보를 AI가 비교 검증하는 실시간 관리 체계다. 시스템을 통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와 '알 권리(정보를 제공받을 권리)'를 강화하고자 했다. '온라인몰 상품정보 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에는 풀무원 전사 DX 전략에 맞춰 자체 개발한 풀무원 법규 통합 관리시스템(PRIS: Pulmuone Regulation Integrate System) 플랫폼을 비롯해 광학 문자인식(OCR), 로봇 업무 자동화(RPA) 등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식품업계는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라 온라인몰에서의 제품 정보가 수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제품 첫 출시 후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거나 원료 수급에 불가피한 이슈가 생기는 경우 제품 세부 표시사항을 변경 적용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즉각적인 반영이 누락되는 등 관리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소비자가 정확한 제품 정보를 인지하기 어려운 사례가 발생하곤 했다. 이번에 도입한 온라인몰 상품정보 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풀무원은 상품 정보 오기로 인한 리스크를 원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정보와 제품 패키지에 디자인된 내용을 자동으로 비교·검토해 표시사항 미변경 등 리스크 요소를 빠르게 파악함으로써 법규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풀무원은 '온라인몰 상품정보 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을 자사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에 우선 도입하였으며, 2024년에는 외부 온라인 채널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28 14:33: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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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3 일하는 군정, 돈버는 군정' 경영행정 결실

해남군이 역대 최대규모 국도비 확보와 장기성장 동력의 확보로'돈버는 군정, 일하는 군정'의 면모를 일신하며 2023년을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명현관 군수는 2023년 송년사를 통해"민선8기 출범 1년 6개월, 으뜸해남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군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온 시간이었다"며"해남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으뜸해남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올해 국도비 확보 4,174억원, 공모사업 127건, 1,50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역대최대 규모의 예산확보 성과를 거두었다. 명군수가 취임한 민선7기 이후 6년간 국도비 2조 605억원, 공모사업 7,410억원을 확보하며'돈버는 군정'이라는 경영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했다. 또한 지난 2019년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이래 올해는 1조 2,180억원의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큰 재정규모를 운영했다. 재정 집행율도 매년 높아져 2022 하반기 재정 신속집행 전국 1위, 2023 상반기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일하는 군정'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올해 해남군은 장기성장 발전을 담보할 굵직한 산업·경제의 성과들이 두드러졌다. 해남군은 민선7기부터 국립 농식품기후변화센터를 비롯해 탄소중립 에듀센터, 녹색융합 클러스터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함으로써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재생에너지 도시이자 서남해안 관광레저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데이터센터파크 조성 업무협약을 비롯한 각종 투자유치가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최대규모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화원산단과 연계해 신산업 경제벨트가 부상하고 있다. 주력산업인 농수축산업은 스마트하고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2년연속 대상을 비롯해 고소득 농업인 3년 연속 전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전남 1위, 축산물 인증 전국 최초·최다 인증으로 기후변화 대응 농축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업분야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와 농업인 기숙사 건립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해남배추 등 농식품 수출 확대에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총 900억원에 이르는 어촌신활력사업과 김산업 진흥구역 공모, 425억원 규모 수산양식기자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해남미소에서는 올 한해 236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지역먹거리지수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도 5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어린이 공룡축제를 비롯한 사계절 축제의 정착과 함께 해남미남축제는 24만명이 찾은 먹거리 축제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 연인원 9만여명이 찾은 스포츠마케팅의 활력있는 추진과 함께 제2스포츠타운 등 대규모 공공체육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누적판매액 5,5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해남매일시장이 재개장한 가운데 면단위 전통시장 4개소에 대한 현대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도내 최대인 112억원을 확보해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전략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지원, 가족어울림센터 개관, 해남군 교육재단 출범으로 보육과 교육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5년연속 최우수(SA)등급을 획득하였고, 종합 청렴도 또한 전남 유일 5년연속 2등급, 역대 최대 90건 기관평가 수상실적을 거두었다. 민선 7기 공평, 공정, 공개의 군정 운영방침에 이어 군정의 전 분야에 해남형 ESG 경영을 확산하고, 청정환경을 지키고(E), 함께하는 안전사회(S), 신뢰받는 투명행정(G)을 정착시키기 위해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일하는 군정, 유능한 군수, 잘사는 군민의 꿈을 안고 쉼없이 달려온 시간, 더 큰 해남의 미래의 희망을 보았다"며"내년에는 해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만들기 위해 다시한번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8 14:32: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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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1년 여정 마무리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추진단은 2022년 12월 민간 자문위원(17명) 등 총 33명으로 구성·출범해 2023년 1년간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한 성남의 위상을 알리는 82개 기념 사업을 펴 왔다. 추진한 주요 사업은 ▲50주년 슬로건‧엠블럼 개발 ▲50주년 축하 영상 공모전 ▲50주년 기념식수 ▲제50주년 성남시민의 날 기념행사 ▲성남 페스티벌 ▲드론 라이트 쇼&뮤직 페스티벌 ▲KBS 열린음악회 ▲경기도 체육대회 ▲성남시민 체육·문화 대축제 ▲성남 50년 기록전시 등이다. 성남시민의 날 기념행사 등 주요 행사 땐 '시 승격 50주년 홍보관'을 현장에 설치해 룰렛 돌리기, 즉석 사진, 4차산업 체험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 행사 전반에 50주년의 의미를 담았다. 일련의 과정은 이달 중순 제작한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백서(260쪽 분량)'와 기록영상(3분 분량)에 담았다. 최근 성남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추진단 해단식 땐 1년간 추진한 시 승격 50주년 기념 사업을 평가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민간 자문위원들은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 사업으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돼 시민의 문화 욕구 충족에 이바지했다", "기념 사업 연계 추진, 통합 홍보 등 새로운 사업 방식은 지자체의 관행적 업무 추진에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됐다", "향후에도 지속 추진하길 바란다"라는 등의 의견을 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으로 50주년 기념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면서 "성남시 50주년은 종료되지만 '우리가 원하는 미래, 성남이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처럼 성남이 새롭게 나아가는 50년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8 14:32:1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