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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의 아름다움 기록 홍보위한 사진작가 업무협약 체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2월 31일 1004섬 신안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하고 홍보하기 위해 한상표 사진작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한상표 사진작가를 비롯해 임자도 출신 김기만 신안군의회 운영위원장, 박수용 임자면장 등이 함께했다. 인천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상표 사진작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드론 사진으로 촬영하여 작품 전시와 공적 사용에 협력하고, 군은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상표 작가는 증도를 방문한 것을 인연으로 임자도의 풍광에 매료되어 30차례가 넘게 현장 출사를 통해 지난해 사진집 '임자도의 바람'을 출간했다. 드론을 활용해 자연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 속에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다수의 전시 경력과 대한민국 국제포토페스티벌 코리아 포토상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박우량 군수는 "작가의 시선으로 하늘에선 바라본 작품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선보일 뿐 아니라 앞으로 신안의 변화 과정을 볼 수 있는 자료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상표 작가는 "장쾌한 풍광에 반해 인천에서 30번 넘게 신안을 방문했다"라며 "예측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각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사진 속에 담아 신안을 널리 알려 신안 방문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4월 튤립 축제 기간에 임자도의 바람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년 2~3개의 섬을 촬영해 작품집을 내고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2024-01-03 09:56:3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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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한국조리과학고와 '제14회 창작요리경연대회' 및 시상식 진행

오뚜기가 지난 12월 18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조리 특성화 학교인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이하 한조고)에서 '제14회 오뚜기 창작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29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오뚜기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창작요리경연대회는 식품·외식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담아 요리를 만들며 셰프가 되기 위해 필요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오뚜기 '옛날 당면'으로 오뚜기의 일반, 납작, 중국식 당면을 1종 이상 사용한 다양한 메뉴를 직접 구상해볼 수 있도록 했다. 대회에는 한조고 재학생(2학년) 210명이 70개 팀으로 참가했으며, '오뚜기 '옛날 당면'을 활용한 음식'을 주제로 저마다의 요리 실력을 뽐내며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 심사에는 오뚜기 임직원 및 특별 심사위원 등 총 6명이 참석했으며, 오뚜기 마스터셰프인 이유석 셰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전문성을 더했다. 지난 29일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오뚜기상'은 오뚜기 '옛날 납작당면'에 고기를 넣고 말아 만든 '당면고기말이'에 고추장 베이스의 K-로제 소스를 접목한 'K-로제 당면 누룽지 그라탕'을 요리한 장유나, 천사랑, 하태영 학생이 차지했다. 이 날 오뚜기상(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노력상(5팀) 등 총 11팀이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다. 한편, 오뚜기는 창작요리경연대회 이외에도, 진로탐색 특강, 공장 견학, 다양한 제품 지원 등을 통해 조리·외식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1-03 09:55: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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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작년이 옛날이다

2024년(갑진년) 새해가 시작됐다. 아직은 2023년이 더 익숙하지만 일주일만 지나면 적응할 것이다. 한달이 더 지나면 "작년이 옛날이다"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속도가 워낙 빠르니 '작년이 옛날이다'란 속담이 꼭 맞다. 올해 새마을금고도 새출발을 시작했다.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한 직선제 선거지만 이변은 없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애당초 유력 후보자로 지목된 바 있다. 지난달 22일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14일까지다. 앞으로 2년 좀 넘게 남았다. 김 회장의 공약을 살펴보면 대개 건전성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MG자산관리회사(가칭) 설립' 및 '예보준비금 인상 1년 이상 유예', '소규모농어촌 통폐합 방지책' 등이다. 이 중에는 새마을금고법 개정이 요구되는 공약도 있는 만큼 임기기간 성실함이 요구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디지털전환(DT) 관련 내용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금융사들은 디지털전환에 몰두하고 있다. 매달 방문객을 집계해 경쟁한다. 김 회장은 신년사에서 "회원의 이용편익 제고를 위해 디지털플랫폼을 확충하겠다"고 했다. 플랫폼 확대 의지를 내비쳤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등장하지 않았다. 세상 바뀌는 것이 정말 빠르다. 예금잔액, 입·출금 업무만 수행하던 금융사 앱이 불과 5년만에 탈바꿈했다. 이제는 금융회사 앱으로 사주도 볼 수 있고 쇼핑도 할 수 있다. 종이 영수증이 데이터로 변한 것은 십수년이 지났다. 늦었지만 새마을금고도 디지털전환 속도를 높여야 한다. 디지털전환은 단순 편의성 제고로 그치지 않는다. 미래 소비자와 조합원을 확보하기 위한 초석이다. 업계에서는 중장년층의 가입 비중이 높은 만큼 디지털전환 속도를 늦춰도 괜찮다는 시각도 더러 나온다. 안일한 태도로 보인다. 자칫 은행권에서 성공한 콘텐츠만 비슷하게 사용하는 '카피캣'에 그칠 우려가 있다. MZ세대로 금융소비자들은 손바닥보다 작은 스마트폰으로 금융업무를 처리한 지 오래다. 새마을금고의 자산규모는 300조원을 코앞에 두고 있다. 몸집이 커지는 만큼 업계 발전에 보폭을 맞춰야 한다는 의미다. 새마을금고 디지털전환,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2024-01-03 09:55:1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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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백화점식 업무보고 아닌 모두 참여하는 토론회" 지시

올해 정부 업무보고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 국민이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4일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시작으로 총 10회 이상 개최될 예정이다. 통상 정부 업무보고는 부처가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민생 주제별 다양한 정책현장에서 국민 및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이같은 업무보고 방식의 변경은 윤 대통령이 강조한 현장 중심, 민생 중심의 국정운영 기조가 정부 업무보고에도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부처의 업무를 나열하는 백화점식 업무보고보다는 민생과 밀접한 주제를 놓고 관계되는 부처와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심도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민생'과 '개혁'이라는 큰 틀 속에서 주택, 일자리, 중소기업, 국민 안전, 돌봄, 교통, 의료개혁, 미디어정책, 저출산 대책, 에너지 정책 등의 주제를 나눠 진행된다. 장소는 해당 주제와 관련된 정책현장을 우선 고려하고 있으며 오는 10일 두 번째로 열리는 '주택' 주제의 토론회는 노후신도시 재개발이 예정된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후 주제에 따라 산업단지, 청년창업공간, 대학교, 광역교통시설사업 예정지, 장병들과 함께하는 군부대 현장 등을 개최장소로 검토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각 토론회는 해당 주제와 관련된 다수 부처가 참여해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윤 대통령이 최근 강조한 '부처 간 협업'을 구현하는 자리라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민생·일자리 외교' 토론회의 경우, 외교부는 물론 통상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K컬처 세계화를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방산 수출을 담당하는 방위사업청이 함께 준비한다. 또,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정책' 토론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참여해 세계적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민생토론회 시리즈를 통해 윤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원한다면 어떤 문제도 즉각 해결하는 정부를 지향하고자 한다"며 "특히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장으로 각 민생토론회를 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3 09:53:4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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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새해 비전 ‘화합과 포용, 그리고 정진’ 선포

장성군이 갑진년 새해를 '화합과 포용 그리고 정진'의 해로 만든다고 밝혔다. 군은 2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와 같은 비전을 선포했다. 시무식에서 김한종 군수는 "올해도 11개 읍면을 방문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화합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에도 '군민과의 대화', '마을이장 소통간담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안건은 관련부서 논의를 거쳐 최대한 포용한다. 김 군수는 "논쟁과 토론이 민주주의의 밑거름이라면 포용은 햇빛"이라며 "군민이 주인인 장성군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잘 가꿔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군수는 "새해는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는 '정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장성 카카오 데이터센터,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올해 착공한다"고 짚었다. 클라우드 서비스 등 데이터 기반 산업의 필수시설인 '장성 카카오 데이터센터'는 올해 10월 착공해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 3만 3000㎡, 40MW(메가와트) 규모를 갖추게 되며 고용 창출, 첨단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가 아열대작물 재배 전략의 중심인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첫 삽을 뜬다. 농촌진흥청이 사업비 350억 원 전액 국비로 건립하며 아열대작물 재배 실증과 연구, 기술개발 등을 담당한다. 종합연구동, 육묘온실, 자원보존온실, 저장선별창고 등으로 구성된다. 장성산 식재료와 지역 특화음식의 가치도 높인다. 김한종 군수는 "지난해 체결한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씨제이(CJ)푸드빌과의 업무협약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농축산업, 지역경제 성장의 주춧돌을 놓겠다"면서 "장성 5대 맛거리 조성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장성 5대 맛거리 조성사업'은 5개 권역에 음식 특화거리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업 타당성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용역을 수행 중이다. 관광 콘텐츠도 차별화한다. 전남대표축제에 4회 선정된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비롯해 장성호, 축령산, 백양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등 지역 명소의 가치를 극대화해 '장성 관광 전성시대'를 연다. 교육과 복지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학기당 200만 원씩 8학기를 지원하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과 청소년 수당, 초·중·고교 입학 축하금 지급을 이어가는 한편, 목욕과 이·미용에만 사용할 수 있는 효도권은 사용처를 확대한 '건강권'으로 새롭게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를 향한 중장기 핵심사업에도 집중한다. 장성군은 국립심뇌혈관연구소가 계획대로 2027년에 착공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질병관리청과 긴밀하게 협조한다. 김한종 군수는 "충북 오송, 대구와 첨단의료산업 핵심도시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치유경제 창출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동력을 확보하겠으며, 경쟁력 있는 장성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황룡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군수는 "올해부터 황룡강의 관리를 환경부가 맡게 된 만큼, 체계적인 홍수 예방은 물론 황룡강 정비에 소요되는 군 재정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변화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거시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안으로부터의 쇄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한종 군수는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 설립과 2025년 전남도민체전 유치 확정 등 장성 역사에 남을 성과를 거둔 힘은 군민에게서 나왔다"고 돌아보며 "자랑스러운 장성군민과 함께 화합과 포용, 그리고 정진의 2024년을 향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2024-01-03 09:53: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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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2024년, 의정 도약과 변화의 해로 이끌어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의정 '도약과 변화의 해'로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염 의장은 2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사무처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공고한 의정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가시적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염 의장은 2024년을 '도약의 해'로 일컬으며 "올해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제도를 비롯해 의회의 강화된 의정 지원체계가 안정화 단계에 올라 빛을 발해야 할 시기"라면서 "의회 강화의 발판을 도약대로 삼아 전국 지방의회가 지표로 삼을 수준 높은 지방의회 운영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그는 또 "2024년은 '변화의 해'로 올 상반기를 넘어서면 후반기 체제를 맞아 의회 구성도 변화한다"라며 "올 상반기까지 전반기 2년이 튼튼한 토대가 되어 경기도의회가 큰 성장의 변화를 이루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직원 인사와 총선 등 대내외적 변화를 언급하며 흔들림 없는 의정 지원을 의회사무처에 당부했다. 염 의장은 "전반기 2년을 잘 마무리 짓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직원들께서 주춧돌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2024년을 맞아 경기도의회가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고 더욱 힘차게 일해 나갈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2024-01-03 09:52: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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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정혁신' 다짐하며 새해 업무 개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갑진년(甲辰年)을 밝히는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시정을 힘차게 열어갈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시무식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직원 및 하남도시공사·하남문화재단 임직원 등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시장은 "2023년 놀라운 성과를 바탕으로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게 정책을 발전시켜 미래 발전 경쟁력을 구축하는 2024년을 만들자"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2023년의 성과는 선진지 벤치마킹과 해외 배낭여행 등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시의 노력과 공무원들의 업무를 완벽히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결과"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이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하남시가 거둔 2023년 성과를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2024년 나아가야 할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국토부 GB해제 지침 개정을 이끌어내 미사아일랜드·첨단문화복합단지 개발을 가능하게 했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최대 엔터사인 스피어사와 MOU를 맺었으며 기재부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외자투자유치에 필요한 절차에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처리 기간을 42개월에서 21개월로 줄이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중견 건설기업인 서희건설 본사가 하남시로 이전하는 등 기업유치 활동 또한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2024년에는 교통분야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입 ▲준공영제 정착 ▲시내버스 증차 ▲3·9호선 적기착공 및 역사 위치 조정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GTX 유치 확정을 목표로 했으며 ▲학교 교육 특성화로 세계로 나아갈 우수 인재 양성 ▲권역별 버스킹 공연 확대 ▲한강맨발 모랫길·벚꽃길 등 조성으로 대한민국 최고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하남시가 K-컬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강남과 경쟁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도약하는 하남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직원 여러분들의 놀라운 역량으로 2023년 높은 성과를 이뤄내 자랑스럽고 그간의 노고를 잊지 않고 보상과 격려에 집중하겠다"면서 "하남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나아가고 있고, 우리 공무원들이 이바지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필요하며 시장, 간부공무원, 실무자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2024년 하남시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무식에 앞서 창우동 소재 쓰레기 적환장을 방문해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검단산 현충탑에서 최종윤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우승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 하남시지회장 등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참배식을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2024-01-03 09:52:2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