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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세수 부족 우려에 "세수 축소 없는 부분 위주로 세금체계 개선"

대통령실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서 잇달아 발표한 감세 정책으로 '세수 부족' 우려가 제기되는 것에 대해 "세금 관련 정책은 대규모 세수 축소가 이뤄지지 않는 부분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반박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각각의 세금 중에서 경제적 왜곡 현상이 심하면서 세수를 크게 감소시키지 않는 세원을 발굴하고 있고, 그것을 중심으로 (정책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 실장은 "규제 관련 비용을 줄여주는 것이 경기 대응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경제 성장 과정에 있는 불합리한 요소들을 최대한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규제도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국민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사업주나 다른 이유에 의해 높은 비용을 지급하는 것을 최대한 줄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부담금 91개를 다 없앤다는 게 아니라 한번 종합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성 실장은 아울러 윤 대통령이 전날(17일) 민생토론회에서 상속세 완화 방침을 시사한 것을 두고 "현재 따로 상속세 관련 정책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중과세 형태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답했다. 성 실장은 "상속세는 국민들이 합의해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에서 논의될 수밖에 없다"며 "일방적으로 폐지한다, 강화한다는 식으로 갈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발전 초기 단계에선 세원 확보가 매우 어려워 대부분 국가에서는 경제활동 초기에 상속세로 주요 재원을 확보했다"며 "그러나 현재는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세원이 포착돼 소득세 등을 이미 세금으로 낸 후 다중형태로 세금을 내는 부분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01-18 15:19:52 박정익 기자
[기자수첩] 새해 벽두부터 뜨거운 금투세 폐지 논란… 총선 앞둔 선심성 정책 우려

최근 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과도한 세금 부담을 없앰으로써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고 규제 혁파로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4월 총선을 겨냥한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비판을 내놓고 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대주주 여부와 관계없이 주식이나 파생상품, 채권 등의 투자 이익에 매기는 세금이다. 상장주식은 5000만원, 기타 금융상품은 250만원이 넘는 소득이 생길 때 20~25%를 세금으로 부과하는 제도다. 지난 2020년 법안이 통과됐고 지난해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금융투자업계와 개인 투자자들이 반발하자, 여야 합의로 2025년으로 연기했다. 그러다 지난 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시 개장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금투세 폐지를 놓고 논쟁이 한창이다. 개인투자자는 국내 주식시장을 살리는 결정이라며 이를 반기는 모습이다. 금융투자이익에 부과되는 세금이 줄어들면 한국 증시에 돈이 몰려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금투세 폐지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번 정부의 금투세 폐지 추진을 4월 총선을 앞두고 1400만 투자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정치적 결정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금투세가 부과될 대상은 전체 투자자의 1% 미만으로 추산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2019~2021년 주요 증권사의 실현 손익금액 현황을 조사한 결과 수익이 5000만원 이상인 투자자는 3년 평균 6만7000명으로 전체 투자자의 0.9%에 불과했다. 이처럼 소수의 투자자를 위한 정책으로 금투세 폐지는 결국 부자 감세로 보일 수밖에 없다. 이뿐만 아니다. 세수 감소도 우려하고 있다. 금투세가 폐지되면 연간 1조원 이상의 세수가 줄어들 전망이다. 물론 정부는 자본시장 세제 개선 등으로 금융시장의 활성화를 끌어내고 경제 성장이라는 선순환을 유도하면 이러한 우려도 해소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설명대로 장기적으로 계속 상승할 수 있는 자본 시장을 만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우선 세수 감소에 대한 대안이 부족한 데다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나온 선심성 부자 감세 정책에 대한 우려가 더 큰 것이 사실이다. 정부는 정책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다 꼼꼼하고 면밀하게 정책을 시행해야만 이 같은 우려를 떨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1-18 15:19:2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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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통신3사, 갤럭시 S24 사전판매 실시…"할인혜택 봇물"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가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갤럭시S24 시리즈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자 개통은 26일부터 순차 진행되며 오는 3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사전 구매자들에게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 혜택은 물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256GB 구매자에 저장용량 2배 업글 삼성전자는 18일 갤럭시 S24 시리즈 256GB 모델을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 S24 시리즈 구매 시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매입시세에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2월29일까지 운영한다. 갤럭시S24 시리즈는 최초의 '갤럭시 AI폰'으로 '갤럭시 S24 울트라', '갤럭시 S24+(플러스)', '갤럭시 S24' 총 3개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 S24+와 갤럭시 S24는 오닉스 블랙, 마블 그레이, 코발트 바이올렛, 앰버 옐로우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갤럭시 S24+는 256GB 모델이 135만3000원, 512GB 모델이 149만6000원이다. 갤럭시 S24는 256GB 모델이 115만5000원, 512GB 모델이 129만8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색상의 자급제 모델도 출시한다. 갤럭시 S24 울트라는 티타늄 그린, 티타늄 블루, 티타늄 오렌지 3가지 색상, 갤럭시 S24+와 갤럭시 S24는 제이드 그린, 사파이어 블루, 샌드스톤 오렌지 3가지 색상이 전용으로 출시된다. ◆SKT, 300만원 수준 경품 제공 이통 3사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갤럭시S24 개통 고객 대상으로 '새해 행운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300만원 수준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에이닷 서비스 이용 고객은 프로모션 응모 기회를 한번 더 제공받는다. '새해 행운카드' 프로모션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300만원, 6명)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200만원, 8명) ▲롯데 상품권(200만원, 6명) ▲약손명가 피부관리 체험권(150만원, 8명) ▲버킷스토어 골프 쇼핑몰 상품권(100만원, 10명) ▲교보문고 기프트카드(50만원, 10명)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1만명은 최대 5000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을 방문해 갤럭시S24 시리즈 사전 예약 후 개통하는 고객 총 2424명에게 추첨을 통해 한정판 제품과 아메리카노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정판 경품은 ▲스투시 x 비츠 스튜디오 무선 헤드폰(10명) ▲나이키 에어 조던1 레트로 하이 OG 트래비스 스캇(4명) ▲슈프림x제이콥&CO 로고 링크 브레이슬릿(10명) ▲젠틀 몬스터 x 메종 마르지엘라 선글라스(16명) 등으로 구성되며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쿠폰(2384명)도 제공된다. SKT는 갤럭시S24 개통 고객에게 구독 상품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 5종도 2개월 간 무료 제공한다. 오는 19일부터 3월28일까지 갤럭시S24를 개통하는 고객은 누구나 우주패스 가입 후 ▲요기요 1만2000원 쿠폰 ▲폴 바셋 30% 할인권 ▲CU 편의점 30% 할인 ▲메가커피 30% 할인 ▲마켓컬리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KT, 1TB 단말 512GB 가격에 제공 KT의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는 갤럭시 S24 울트라 1TB을 512GB 가격으로(28만6000원 할인) 사전 예약할 수 있다. 1월23일까지 주문하면 출시일 첫날 '택배 배송 보장 이벤트'로 핸드폰을 빠르게 수령 받는다. 이와함께 ▲삼성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 또는 갤럭시 버즈2 프로와 랜덤 케이스 1종 9만9000원 구매 쿠폰(택1) ▲'갤럭시 스토어' 게임 성장팩(10만원 상당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사전 예약과 초기 구매 공통 혜택으로는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6 시리즈 10만원 할인쿠폰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50% 할인쿠폰 ▲갤럭시 S24 시리즈 브랜드 콜라보 액세서리 30% 할인쿠폰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추가 3개월 30% 할인이 제공된다. 초기 구매 고객에게는 초기구매 이벤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쿠폰'이 제공된다. KT는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축구선수 이강인 소속팀 친필 사인 유니폼(10명)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태국전 티켓(240명, 1인 2매)를 증정한다. 갤럭시 S24 시리즈를 개통하고 결합한 다른 가족원이 삼성 휴대폰을 추가로 개통할 경우 ▲영화 예매권(2000명, 1인 4매) ▲75인치 삼성 TV(6명) ▲비스포크 에어드레서(6명) ▲비스포크 청소기(12명)를 추첨으로 제공한다. ◆LGU+, 티빙 6개월 무료 이용 제공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4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티빙 베이직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OTT 구독료가 오르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혜택이다. 갤럭시 폰을 이용하면서 월 9만5000원 이상 5G·LTE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대상이다. 오는 26일부터 2월29일까지 구독 플랫폼 '유독'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티빙 베이직 구독료를 6개월간 전액 할인한다. '유플러스닷컴'은 사전예약 고객 대상 총 1억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다. 경품은 ▲셀린느 미디엄 아바 트리옹프백(1명) ▲샤넬 코코크러쉬 링(1명)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스파(10명)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11명) 등이다. 사전예약 후 신용카드 선결제 시 캐시백 혜택(7만원)과 단말기 할인 쿠폰(5만원)도 제공한다. 토스 앱에서도 유플러스닷컴과 동일하게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와 함께 신규 스마트폰 사전예약 후 바로 배송해주는 온라인 전용 '미리드림'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 사전예약 첫날 12시 전에 신청한 고객에게는 당일 바로, 20일 이후 신청한 고객에게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해준다. 단말 개통은 26일부터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LIVE'를 통해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19일 0시부터 갤럭시S24 기능과 사전예약 혜택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사전예약 마지막 날인 25일까지 총 10회 편성된다. 한편,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월 19일 0시에는 삼성닷컴, 11번가, 네이버, G마켓, 티몬, 쿠팡 등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가 시작된다.

2024-01-18 15:17: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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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해직교사 특채’ 2심도 직 상실형…“즉시 항고” 예고

해직교사 특별채용 과정에 관여해 직권 남용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조 교육감은 즉시 상고해 무죄를 입증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우수 김진하 이인수)는 1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조 교육감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교육감은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잃게 된다. 재판부는 "교원은 신분이 보장되며 근무가 예정된 공무원으로, 그 채용 절차는 투명하고 공정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외견상으로도 공정하게 보여야 한다"라며 "피고인 조희연이 3선에 성공한 직후 전교조의 핵심 요구사항을 수용한 특별채용은 임용권자의 사적 특혜 또는 보상을 위한 것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공무원법 위반 관련 주장에 대해서도 피고인들이 친분 있는 심사위원들을 선정했다는 사실을 보고받고도 조처하지 않은 점, 보고된 정황 등을 관련 법리에 비춰보면 피고인들이 공모해 법을 위반했다는 원심 판단에 사실오인 법리 오해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조 교육감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퇴직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교사 등 5명을 2018년 특별채용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채용을 내정해 특채를 진행하고 일부 심사위원에게 특정 대상자에게 고득점을 주라는 의사를 전달하는 등의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도 받는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상고 입장을 밝혔다. 조 교육감은 "2018년 서울시교육청은 법에서 정한 공개경쟁 정신에 기반해 특별채용을 진행했고, 특별채용은 교육공동체의 상처를 보듬는 행정적 노력이었다"라며 "10여 년 동안 해직됐던 교사들이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도록 한 화합조치이자 상처를 치유하고자 하는 적극행정이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교권이 두텁게 보호돼야 한다면 이런 것을 의미할 것"이라며 "상고심에서는 이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파기환송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월 1심에서 조 교육감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교육감직 상실형에 해당하지만, 항소심이 진행되면서 조 교육감은 자리를 유지해 왔다.

2024-01-18 15:11: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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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FC채널 70주년 비전 선포식'

ABL생명은 회사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시예저치앙 사장을 비롯한 FC채널 영업관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FC채널 7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2024년 회사의 경영전략, FC채널 영업전략, 목표 등을 공유했다. 동시에 미래를 향한 비전과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와 함께 화합을 다졌다. 영업채널담당임원을 비롯해 경영관리, 인사, 고객지원 관련 임원들은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FC채널 산하 부서장과 지역단장들은 영업전략과 세부 실행 방안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ABL생명 FC채널은 올해 회사 창립 70주년을 맞아 '신뢰를 기반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FC채널'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향후 ABL생명 100년을 향한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세부계획으로는 ▲프로세스 중심의 보장성 판매 확대 ▲시스템 중심의 영업 조직 증강 ▲고객 중심의 효율 경쟁력 강화 등을 내세웠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축사에서 "FC채널은 지난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영업 관련 대부분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도 회사의 키워드인 '계왕개래(繼往開來, 70년 역사의 계승과 새로운 시작)'의 정신을 바탕으로 훌륭한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70년 그 이상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1-18 15:02:4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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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성희 의원, 尹 대통령 국정 기조 바꾸라고 했다가 끌려나가"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진다'고 말했다가 대통령실 경호원들에 의해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갔다. 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오늘 오전 11시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이 있었다"며 "전주 지역 국회의원인 강성희 의원은 당연히 이 자리에 참석했고, 주최 측에 안내에 따라 통로 쪽에 위치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 시작 후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윤 대통령이 입장했고, 윤 대통령은 국회의원들과 인사하며 이동했고 자연스럽게 강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인사하는 차례가 왔다"며 "강 의원은 윤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고 전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그런데 이 순간 대통령 경호원들이 달려들어 강성희 의원의 입을 틀어먹고 사지를 들어 끌어내고 행사장 밖으로 내동댕이쳤다"며 "경호원들이 강제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안경을 빼앗기기까지 했다. 이후 경호원들의 제지로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무도함이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폭력을 동원해 끌어내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는 입법부에 대한 중대한 모독행위이자,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행태다. 진보당은 대통령 경호실에서 강 의원에 자행한 폭력을 강하게 규탄하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사태를 진보당은 엄중히 보고 있으며 이후 파악되는 상황에 따라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2024-01-18 15:02:1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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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 주춤 속 MMORPG는 포기못해...게임사 개발 속력

글로벌 경제 위기 등으로 국내 게임 시장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게임사들이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장르 게임 개발에는 속력을 내고 있다. 특히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이 목표인 가운데 MMORPG 확보와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8일 릴라이어블리서치가 내놓은 'MMORPG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MMORPG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7.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 세계 MMORPG 시장 규모는 올해 253억4000만달러(약 34조원)로 추산된다. 앞으로 매년 고른성장을 이어가면서 2030년에는 422억2000만달러(52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드웨어와 통신 인프라의 발달로 이용자 간 상호작용이 향상되면서 MMORPG의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또 AI 등의 신기술 발달로 MMORPG 장르의 몰입감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면서 잠재력 또한 확장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아시아,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는 MMORPG장르가 모바일 게임을 이끌었다. PC게임보다 과금규제도 적고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모바일게임시장으로 빠르게 진입했다. 하지만 최근 유저들의 인식 개선, 시장 트렌드 변화가 게임사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모바일 게임에 치중됐던 MMORPG 장르가 PC와 콘솔로도 확대됐기 때문이다. 그간 국내 게임사 중 MMORPG 장르를 주도해 온 곳은 엔씨소프트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시리즈는 국내 양대 마켓에서 최장시간 매출 상위권을 지킨 MMORPG게임의 대표주자다. 2023년 하반기에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리니지M'이 2022년 하반기에 이어 매출 1위에 올랐고 '리니지W'와 '리니지2M'도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리니지 삼형제가 최상위권에 올랐다.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등도 매출 상위권을 지켰다. 2024년에는 PC MMORPG 신작을 선보이는 게임사들이 눈에 띈다. 과거 MMORPG의 수익성을 경험했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이 가장 용이한 장르기 때문이다. 몇 게임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가 MMORPG 장르로 과부화가 걸렸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게임사들은 MMORPG게임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이다.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MMORPG신작 개발에 속력을 내는 이유다. 이를 놓고 다수의 게임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모바일 리니지 라이크만 출시했던 엔씨소프트가 '쓰론앤 리버티(TL)'를 PC와 콘솔에서만 출시할 계획을 밝히면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해 말에는 PC MMORPG장르인 'TL'을 선보인 바 있다. 엔씨는 지난 17일 이용자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해 'TL'의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이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오는 23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데브캣의 마비노기 모바일, 크로노 오디세이, 블루 프로토콜, 붉은사막, 아케이에지2 등 다양한 신작들도 개발에 한창이다. 일각에서는 게임시장의 변화에 따라 MMORPG로 과거처럼 드라마틱한 성과를 얻기는 힘들 것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MMORPG가 매력적인 장르는 확실하다. 하지만 유저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진입장벽에 대한 우려가 높다. 해외 시장과 수익적인 측면에서 MMORPG의 성과가 입증된 만큼 포기하기는 힘들 것이다. 어떤 전략을 활용하냐는 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8 15:00:0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