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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이동로봇 통합관제시스템 구축...고위험 개소 점검 확대 적용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 5기 코크스 오븐 고온밀폐공간 무인설비 점검을 위한 이동로봇 통합관제 시스템을 시범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포스코는 사람이 직접 점검하기 어려운 고위험개소의 설비를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이동로봇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운영 환경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로봇이 필요해 증가하는 로봇을 유기적으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친환경제조공정솔루션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로봇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포스코형 로봇편대 자율운전 통합관제 플랫폼(이하 PosRX Platform)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PosRX Platform은 무인설비 관리를 위한 이동로봇의 자율·원격 운전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 플랫폼으로, 극한 환경 스마트설비유지 및 보수를 위한 ▲디지털 공간 정보 활용 기술(RISTwin) ▲다기종 로봇편대 관제 및 협업제어 ▲제철 환경에 필요한 열화상 이미지 수집 ▲가스검지 등 임무체 활용기술 등 철강제조 환경에 필요한 로봇관제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포스코는 높은 온도로 인해 작업자가 직접 점검하기 어려운 5기 코크스 오븐을 PosRX Platform 기술을 활용한 이동로봇 통합관제 시스템 시범 설비로 선정한 뒤, 우선적으로 고온·밀폐 공간 무인 설비점검 관제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시범 적용으로 이동로봇 통합관제시스템의 ▲이동로봇 원격·자율 주행 제어 ▲가시 영상·열화상 데이터 수집과 활용 ▲디지털 공간정보 활용 등의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앞으로 이동로봇 통합관제시스템을 포항 5기 코크스 오븐 운영 로봇 통합 관리, 지하 전기실 및 컬버트 무인 설비 점검 분야 적용과 더불어 이차전지 등 그룹사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2024-03-08 14:42:02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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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축제장 가는 세 가지 방법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가 전 국민의 기대와 관심 속에서 마침내 개막했다. 광양매화축제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개최 이래 최초 차 없는 거리를 시도한다. 이를 위해 축제장 내 일반차량 진입과 통행을 제한하고 ▲일반차량은 둔치주차장 ▲대형버스는 섬진주차장과 도사주차장을 이용토록 했다. 광양시는 오고 가는 길까지 즐거운 광양매화축제를 지향하며 둔치주차장에서 매화축제장으로 가는 세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첫째는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둔치주차장에서 축제장 방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제장에서 둔치주차장 방향은 오전 6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둘째는 봄이 가장 먼저 오는 섬진강의 알싸한 봄바람을 맞으며 20분 정도 걷는 방법으로 건강은 덤이다. 셋째는 '섬진강 맨발 걷기' 이벤트 참여로 섬진강변 약 1km를 맨발로 걸으며 건강과 행운까지 챙길 수 있는 1석 3조 방법이다. 섬진강 맨발 걷기는 축제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단 우천 시 운영되지 않는다. 맨발 걷기 완료 후 QR코드를 활용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당일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매일 10만 원 상품권 및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환경을 위해 불가피 차량 진입과 통행을 제한한다"면서 "축제장 가는 방법은 무료셔틀버스, 섬진강 맨발 걷기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이 마련돼 있으니 각각의 상황을 고려해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8 14:37:31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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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수산식품 해외 상설판매장 개설 지원

전라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상설판매장 신규 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상설판매장은 케이(K)-푸드 열풍을 토대로 안정적 수출 판매망 구축을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을 세계로 확장하는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규 개설할 해외 상설판매장은 총 10개소로, 오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해외 대형유통매장 내 판매장 또는 단독매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임차비, 시설비, 홍보비, 시식비, 인건비 등을 포함해 총사업비의 70% 이내로 수출 실적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상설판매장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수출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해외 상설판매장 신규 개설을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많은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전남도는 미국을 포함한 9개국에 상설판매장 2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해외 상설판매장 수출 실적은 1천26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남도는 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확대하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2024-03-08 14:36:5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