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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 참여학교 공모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참여학교를 11~29일까지 공모한다.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은 안동시와 재단이 인문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강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을 인문으로 치유하기 위해 안동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5개 고등학교에서 51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인문 콘서트를 진행해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모집학교를 중학교까지 확대하고, 과학기술, 경제, 심리, 환경, 여행 등 재미와 시의성 있는 내용으로 인문 콘서트 주제를 확장해, 지역 청소년의 인문에 대한 관심과 인문소양을 높이고자 한다. 더불어 그동안 인문 향유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일반학교뿐만 아니라 특수학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계층에서 인문가치를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공모형식으로 진행되며, 관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학교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는 공문 및 이메일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재단으로 신청하면 되며,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 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2024-03-12 09:15:36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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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국 베트남을 잇는 결혼이민여성 모국봉사단 파견

경북도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중부 칸화성 컨빈현에 결혼이민여성 모국봉사단을 파견한다. 모국봉사단 파견은 역량있는 결혼이민여성을 찾아내 모국에서 봉사활동과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민간 외교자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모국봉사단의 이번 활동지는 베트남 칸화성 컨빈현 에이사이 초등학교로 고산지대에 있으며 전교생 235명의 열악한 환경의 학교다. 봉사단은 현지학생들에게 복사기, 캐비넷, 가방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한국어 교육, 전통복식, 양국 음식문화 체험과 마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한다.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으로 구성된 모국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2회에 걸쳐 이중언어 교육 방법 습득, 한국 전통 문화 실습 등 사전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최초 글로벌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3년간의 전문교육을 통해 경쟁력있는 다문화 자원을 양성하고, 이중언어일자리창출사업, 결혼이민여성 교육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경제적 자립 강화를 지원한다.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역량있는 결혼이민자야말로 미래 다문화 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들이 민간 외교관으로 활약하여 경상북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2 09:14:0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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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의 산토리니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담벼락 페인팅 진행

포항시는 지난 3월 9일 호미곶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포항의 산토리니,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담벼락 페인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와 포스코 강재연구소 연구원과 가족, 한미해병제1사단, 미해병제3군수단예하부대, 캠프무적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다무포하얀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담벼락 페인팅은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 청소년·대학생, 직장인, 단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노후 주거 담벼락 페인팅이라 전문 도장공이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통념을 깨고 담벼락 페인팅을 마치 놀이나 축제처럼 진행해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페인팅 체험'이라 부른다.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사업을 기획 총괄해 온 이나나 박사(미술비평빛과삶연구소 소장·강사1리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의 PM총괄)는 "지난 5년간 오늘처럼 뜻깊은 시민의 봉사와 단체, 기업의 후원과 지역주민의 협조가 있었기에 강사1리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됐다"며, "앞으로 4~5년간 노력해 호미곶을 대표하고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9일 진행한 다무포하얀마을 담벼락 페인팅은 다무포하얀마을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강사1리항권역으로 선정된 후 처음으로 진행된 페인팅 사업으로 강사1리 다무포하얀마을 주민, ㈜도시와문화(전 미술비평빛과삶연구소) 다무포하얀마을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어촌신활력증진 강사1리권역 사업단이 후원했다. 한편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담벼락 페인팅'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약 3개월간 매주 토·일요일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많은 포항 시민의 관심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다.

2024-03-12 09:13:4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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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인구·청년정책 분야 공모사업 3개 선정

예천군은 12일 고용노동부와 경북도 주관 인구·청년정책 분야 공모사업에 3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와 경북도 주관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 선정으로 2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올해 고용노동부 추진 사업으로 지역 청년의 구직 단념 예방과 일상 유지를 위해 1:1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업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청년 친화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접근성 확대를 위해 예천읍(예천군청년센터)과 호명읍(경북여성정책개발원) 2곳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행복뉴딜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 간 공동체 강화를 목표로 청년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인 '청년 클럽'을 통해 각자의 어려움을 나누고 치유하는 '네트워킹 데이', 공동체가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리빙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되며, 지역살이 체험프로그램인 '원데이 라이프'와 '청년 함께 살아보기'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예천군 장난감도서관 데굴데굴 놀이꿈터' 사업은 부모의 양육 부담 감소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예천군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을 거점공간으로 놀이체육, 오감놀이 등 다양한 놀이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도내 문화탐방, 지역농산물 수확과 요리를 체험하는 농촌체험활동, 캠핑여행 등 가족 공동체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구 위기 문제가 심화되는 만큼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와 경북도의 정책 방향과 맞춰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특히 지역 특성을 고려하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고민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청년정책팀'을 신설해 저출생 위기 대응과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정책 사업들을 통합 추진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해나가고 있다.

2024-03-12 09:13:1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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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동소주 우수성 해외시장 공략

경북도는 지난10~12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ProWein 2024에 (사)안동소주협회 7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세계 주류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한류 붐에 힘입어 750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 유산인 안동소주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 주류시장 공략을 위해 나섰다. 올해 30년째를 맞이하는 ProWein 2024는 세계 최대 B2B 주류 전문 박람회로 17개 전시관에 61개국 5764개 사가 참가하는 전시회다. 세계적인 증류주 인기를 반영해 올해 처음 마련된 5전시관 증류주 특별관(ProSpirits)에는 45개국 322개 사가 참여했으며, 안동소주는 프로바인에서 한국 처음으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 입점한 기업은 지난 1월 설립한 (사) 안동소주협회(대표 박성호) 7개 회원사로 명인안동소주, 민속주안동소주, 밀과노닐다, 회곡양조장, 안동디스틸러리, 명품안동소주, 안동소주일품이다. 기업들은 국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상품 위주의 전시와 홍보관에 방문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시음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독일 현지 증류주 권위자·해외 바이어·언론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통주 전문가인 줄리아 멜러(The Sool Company 대표)의 진행으로 안동소주의 역사와 전통성, 제조 방법과 업체별 주력상품을 소개하는 홍보 행사를 가졌다. 홍보는 배부한 책자를 보면서 술을 시음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성호 안동소주협회 회장은 "역사와 품질면에서 뒤지지 않는 안동소주의 잠재력을 알리고, 세계인의 입맛과 정서를 사로잡는 브랜드로 시장확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안동소주 도지사 품질인증 기준 마련에 이어 올해 BI와 공동 주변 개발을 위해 경북도와 안동시, 업체에서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파악하는 등 명주 도약을 위한 준비를 이어나가고 있다. 안동소주 매출액은 2023년 170억원으로 2022년 140억원 대비 17.6% 증가했으며, 수출 실적은 7억원으로 '26년 까지 10억원을 목표로 국제 증류주 포럼, 해외 박람회 참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세계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안동소주가 스카치 위스키, 마오타이, 산토리에 버금가는 K-경북 위스키로 세계적인 명주 반열에 오를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3-12 09:13:03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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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주한 스페인 대사와 면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Guillermo Kirkpatrick) 주한 스페인 대사를 만나 관광, 스타트업, 기후변화 등 경기도와 스페인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스페인 카탈루냐주와 1999년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경제, 문화 등의 활발하게 교류 활동을 지속했으며, 올해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 페레 아라고네스(Pere Aragones)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가 경기도를 방문해 양 지역의 유대를 강화했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주한 스페인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광역지자체이고, 경제와 산업의 중심지"라며 "스페인은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관광 국가 중 하나고, 신재생에너지 선도국이자 자동차 생산도 유럽에서 두 번째로 많다.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스페인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대사는 "한국 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이 외국에서 보기에 매력적인 요인이다. 경기도와 스페인 간 상호통상 관계를 강화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대사는 2008~2010년 주한 스페인 대사관에서 한차례 근무한 경험으로 2022년에는 대사로 부임해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해 한-스페인 포럼 등 다양한 분야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김 지사는 경기도의 국제교류와 해외투자 확대를 위해 지난 1월 다보스 포럼 참가에 이어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스페인 대사 면담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2024-03-12 09:10:3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