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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대ㆍ중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ㆍ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에 참여할 대ㆍ중견기업을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은 올해 첫 출범하는 사업으로 대ㆍ중견기업과 혁신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도내 스타트업을 매칭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혁신기술 분야 협력사업을 하려는 대ㆍ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다. 이는 신청서 검토 후 대ㆍ중견기업 20개사를 선정하고 서류와 발표평가를 통해 도내 7년 이내 스타트업 4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대ㆍ중견기업과의 협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등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전문가 멘토링, 분야별 컨설팅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ㆍ중견기업은 이번달 29일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ㆍ중견기업과 협업할 스타트업은 4월 중 모집할 계획이다. 배영상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대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ㆍ중견기업과 기술교류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들이 한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3-15 10:16: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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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경기도교육청이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발에는 교원을 포함한 공무원 49명이 우수사례를 접수했다. 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5건의 사례 중 6건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적정규모 대상학교를 선정하고, 교육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홍보를 통해 관내 소규모학교 5교를 통폐합 추진함으로써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및 학생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안산교육지원청 강선구 주무관의 사례가 뽑혔다. 교직원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한 사례도 다양하게 선발됐다. ▲신규자를 위한 급여업무 지침서를 제작·배포해 학교 급여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한 사례(안양부안초등학교 김선식 주무관) ▲신설학교 스마트워크를 위한 협업 도구 제작과 소통 창구 운영으로 교직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교육공동체 교류에 기여한 사례(배다리중학교 지예리 교사) 등이다. 이 밖에도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한 학교개방 협약으로 경기도 최초 도시공사에서 관리인력을 파견하는 새로운 개방 모델을 발굴한 사례(소래중학교 오정인 주무관) ▲전기요금 과다 청구에 대한 문제 인식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기요금 환수 및 공과금 비용 절감에 기여한 사례(평택 고덕유치원 박주영 주무관) ▲교육도서관이 없는 지역에 지자체 내 공공도서관과의 협업으로 지역독서생태계 협력망을 구축해 학생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사례(파주교육지원청 장재진 주무관)가 선발됐다. 도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이들에게 포상금, 표창장,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무원이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경기교육가족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활발하게 공유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15 10:15: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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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2부시장, 고덕 삼성반도체 팹 현장 벤치마킹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은 지난 13일 평택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삼성반도체 FAB 건설 현장을 벤치마킹 차원에서 방문해 주차장, 도로 등 인프라를 살피고 삼성전자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덕신도시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에서의 경험과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오는 2025년 3월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 착공에 대비해 구성한 종합대책TF 단장으로서 대책 마련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다. 황 부시장은 이날 삼성전자·LH 관계자들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공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가 시작됐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건설근로자가 대규모로 유입되면 주차장 부족으로 불법주정차 문제가 커지고 불법 노점상도 성행하는 만큼 건설근로자를 위한 거점주차장과 이륜차 주차장을 마련하고 각종 불법 사항에 대해선 시와 경찰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상시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부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반도체 팹 공사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고덕 산단의 사례를 깊이 있게 연구해 산단 진입로 조기 확장이나 거점주차장 확보, 노점상 차단을 위한 휀스 설치 등 필요한 조치들을 선제적으로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엔 송종율 처인구청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팹의 원활한 착공을 위해 6개 관계부서로 하는 건축허가 TF와 교통·주차장, 불법사항 등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의 대책 마련을 위해 14개 관계부서, 유관기관, 사업시행자로 하는 TF를 구성했다.

2024-03-15 10:15: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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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수원시가 '2024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에 참여할 청년 30명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은 미국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미국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개별 맞춤형 취업컨설팅으로 참여 청년이 원하는 업무, 근무 조건에 적합한 기업을 연결해 준다. 수원시는 국내기업 미국법인, 한인기업, 현지 기업 등 미국 현지 기업을 확보했다. 채용이 확정된 청년에게는 비자 발급비, 미국인턴 비자 발급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비자가 발급되고 올해 12월 15일까지 실제로 출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항공료·숙박비·현지정착금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고졸 이상 35세 미만 청년, 수원시 소재 2~4년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생(35세 미만)이 신청할 수 있다. 영어가 능통한 청년은 우대한다.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수원시 기업일자리통합플랫폼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3월 20일 오후 5시 온라인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홍보물 하단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설명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2024-03-15 10:14: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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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군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실시

해남군이 식목철을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9일 화산, 황산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의'반려나무 나누어주기'행사가 열린다. 감나무와 사과나무 1~2그루 묘목을 희망하는 군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게 된다. 가장 규모가 큰 해남읍에서 20일 오후2시부터 우슬체육관에서 1760주의 묘목을 배부한다. 읍면별 일정과 장소는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함께 오는 23일에는 송지면 달마산 달마고도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다. 식목행사는 당일 열리는 달마고도 힐링축제에 맞춰 관광객 및 군민들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로 치러진다. 동백나무 500주를 달마고도 시작점부터 1구간 큰바람재의 숲길을 따라 식재하게 되며, 축제 참가자들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식재된 나무에는 나무이름과 나무심는 마음을 담아 작성한 표찰을 달아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달마고도를 다녀간 의미있는 추억거리를 남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기후변화에 대응해 숲의 소중함이 점점 더해지고 있는 시기에, 나무심기의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달마고도 힐링축제와 함께 열리는 나무심기 행사에도 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15 10:12:2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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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사직할 결심' 확산중…가톨릭의대도 가세

정부의 의대생 유급 조치와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등이 임박하면서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의 주요 대형병원인 '빅5' 병원 중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이 정부가 사태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으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인 서울성모병원 등 8개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가톨릭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전날 오후 교수 700명 가량이 모인 가운데 온라인 회의를 열고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빅5' 병원인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성균관 의대 교수협도 전날 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비대위를 꾸린 후 행동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지난 11일 안석균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사직서 제출 등 집단 행동 방향을 논의 중이다. 전날부터 이틀간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한 의료개혁 방향을 묻는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있다.앞서 '빅5' 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울산대·강릉아산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울산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지난 7일 3개 수련병원 교수 2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총회를 열고 전 교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빅5' 병원인 서울대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서울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지난 11일 서울대 연건캠퍼스,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에서 긴급 총회를 열고 정부가 사태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오는 18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빅5' 병원 외에도 원광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도 사직서 제출 의향을 밝혔다.중앙대 의대교수와 단국대 의대교수도 집단행동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서울대·연세대 등 주요 의대 교수 비대위는 이날 저녁 온라인 회의를 통해 각 의대의 교수 사직서 제출 여부에 대한 결론을 공유할 예정이다.앞서 19개 의대 교수협의회는 지난 13일 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를 구성하고 15일까지 각 의대의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4-03-15 10:04: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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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들 韓 도착…'서울 시리즈 참가' 샌디에이고 입국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에 참가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한국 땅을 밟았다. 김하성, 고우석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전세기를 타고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새벽 시간임에도 샌디에이고 선수들을 환영하기 위해 공항에 많은 팬들이 모여들었다. 김하성, 고우석을 비롯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등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대했다. 이후 선수단은 버스를 타고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호텔로 이동했다.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한국에 도착한 샌디에이고는 15일 하루 휴식을 가진 뒤 16일 서울 용산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유소년 야구 클리닉에 참여한다.선수단은 클리닉이 끝나면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해 서울 시리즈 일정을 소화한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후 훈련을 진행한다. 기자회견에서는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과 김하성, 타티스 주니어, 마차도, 잰더 보가츠가 소감과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는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 앞서 고척돔에서 펼쳐지는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을 통해 최종 점검에 나선다. 17일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 18일 LG 트윈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20~21일에는 고척돔에서 LA 다저스와의 개막 2연전에 임한다. 한국에서 MLB 정규시즌 경기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이 속한 LA 다저스는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2024-03-15 10:03: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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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오타니, 아내 다나카 마미코 최초 공개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꽁꽁 숨겨놨던 아내를 공개했다. 15일(한국시간) 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 앞두고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SNS에 올라온 사진은 다저스 동료인 야마모토 요시노부,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 등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오타니 옆에 다정히 서있는 여성을 볼수 있다. 바로 지난달 결혼을 발표한 오타니의 아내다. 오타니는 해당 여성이 누군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다저스 구단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오타니와 여성의 사진을 올리면서 "비행기 탑승 전 오타니와 그의 아내"임을 밝혔다. 깜짝 결혼 발표를 한 오타니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결혼을 알린 바 있다. 결혼 상대자가 누군지 궁굼한 가운데 매체들은 오타니의 아내로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의 다나카 마미코를 지목했고 예상대로 사진 속 오타니 옆에 선 '아내'는 다나코였다. 다나카(27세)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일본여자농구리그 후지쯔 레드웨이브에서 뛰었다. 한편, 오타니를 비롯한 다저스 선수들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 참가를 위해 15일(한국시간)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MLB 정규시즌 개막 시리즈를 치른다.

2024-03-15 10:03: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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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한국여행업협회, 박물관 문화관광 활성화 맞손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달 13일 한국여행업협회와 박물관 문화관광 활성화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국내외 여행업계 발전과 관광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1300여개 여행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서울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서울역사박물관을 관광 거점으로 하는 여행 상품을 개발해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여행상품 개발 ▲박물관 전시, 행사, 문화상품 홍보 ▲국내외 단체 관광객 관람 편의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서울역사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167만명으로, 전년 108만명 대비 약 54% 늘었다.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상설전시실과 매년 서울을 다양한 주제로 살펴보는 기획전시, 이용객 모두에게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등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서울역사박물관이 향후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박물관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역사박물관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해외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15 10:02: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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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전프로' 한국 출시 유력 이유가?

애플이 확장현실(XR) 기기 '비전 프로'를 올해 안에 출시할 다음 지역 후보군으로 우리나라가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각) 해외 IT 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이 매체는 비전 프로 운영체제(OS) '비전OS'를 분석한 결과 비전 프로 가상 키보드에 12개 새로운 언어를 추가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했다. 발견된 코드에 확인된 언어는 ▲광동어 ▲중국어(간체) ▲영어(호주) ▲영어(캐나다) ▲영어(일본) ▲영어(싱가포르) ▲영어(영국) ▲프랑스어(캐나다) ▲프랑스어(프랑스) ▲독일어(독일) ▲일본어 ▲한국어 등이다. 이 매체는 이러한 언어 추가에 대해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일본, 싱가포르, 한국, 영국이 비전 프로를 출시할 국가를 암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비전 프로는 미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 전문가인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에도 애플이 세계 개발자 회의(WWDC, 6월 예정) 행사 이전에 다른 국가에서 비전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한국 연내 출시설이 나오기도 했다. 애플이 XR 시장 확대에 나선 것, 한국을 2차 출시국으로 전망이 나오는 데는 경쟁사 견제로 해석된다. 가상현실(VR) 헤드셋 '퀘스트'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는 메타가 최근 LG전자와 XR 신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말 한국을 찾아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조주완 LG전자 CEO 등을 만나며 차세대 XR 기기 개발과 관련된 사업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도 올 하반기에 새 XR 기기를 출시할 것이라는 업계 전망도 나오면서 애플 비전 프로의 해외 진출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으면 경쟁사에 시장 점유율을 뺏길 가능성이 있다. 국내에 출시하더라도 관건은 가격이다. 현재 미국에 판매되고 있는 비전 프로 가격은 3499달러(약 460만원)다. 국내 소비자들이 비전 프로를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이에 궈밍치 등은 애플이 저가형 비전 프로도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4-03-15 09:43:2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