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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공무원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

지난 5일 악성민원과 갑질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포시청 9급 공무원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건전한 민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악성민원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무원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라고 했다. 최 시장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김포시 공무원의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애도 기간을 갖고 있습니다."며, "일어나서는 안 될 안타까운 일이라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폭언·협박·기물파손·성희롱 등 불법 부당한 형태의 악성 민원을 경험한 공직자들에게는 동질감과 무력감도 함께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무원에 대한 폭력과 인권침해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우리 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건전한 민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특이(악성) 민원 대응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근심 없는 세상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고 애도를 표했다.

2024-03-19 15:48: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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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국 장쑤성 우시시 교류 방문

이천시 대표단이 교류도시인 중국 장쑤성 우시시의 "우시 국제의 달(月) 및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 공식 초청에 따라 엄진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3월 19일부터 나흘간 중국을 방문한다. '우시 국제의 달(月)' 행사에는 주중국 외국대사(가이아나, 브라질 등), 주상하이 총영사단 (프랑스 등), 자매·우호도시대표, 재중국제기구 및 상공회의소 대표, 세계 500대 기업 관료, 기자단 등 29개국 4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각국 대표단 300여명이 참석하는'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서 "이천쌀의 품격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이천시"를 발표하며 이천시 특산물인 쌀, 도자기, 반도체와 함께 이천시 도시브랜드를 국제적으로 홍보한다. 엄진섭 부시장은"우시시 방문은 첫 중국 방문으로 이천시와 교류를 확대하는 귀중한 만남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두 도시간의 지속적인 교류는 향후 우호 협력이 다방면으로 돈독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대표단은 일정 중 우시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반도체 중국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향후 양 도시 간의 기술 및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도모하고 '공예 및 민속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쑤저우와 항저우를 차례로 방문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이천의 매력과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2024-03-19 15:47: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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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 모집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1일부터「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숙소를 마련해 주어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양군은 2021년부터'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시작했으며 일월면 문바우마을과 입암면 서석지 마을 두 곳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양군은 3월 말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인원은 문바우 마을 4가구(6명) 서석지 마을 4가구(8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고, 참가자들은 운영 기간 동안 마을 내 숙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최대 3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영양군에서'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원하는 타지역 도시민(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그린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귀농귀촌 유치는 인구 감소에 대한 대응책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더 나아가 영양군의 발전과 예비 귀농인의 새로운 출발을 돕기 위해 농촌에서의 생활을 지원하는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3-19 15:47:4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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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개최· · · '보증공급 50조원' 돌파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1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신보는 이날 행사에서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금융서비스 기관으로의 대전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각 시군에 영업점과 출장소를 두고 있는 경기신보의 조직 특성을 고려해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신보는 "1996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1호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으로 새로운 정책을 제도화하고 수많은 위기 극복의 현장에서 막중한 사명감으로 앞장서 왔다."면서, "매번 '▲최초 ▲최대 ▲최고'의 역사를 써온 전국 지역신보의 시작점이자 롤모델"이라고 했다. 또, "1996년 설립 이래 전국 '최초, 최대, 최고'의 기록으로 가득 채워온 경기신보는 창립 28주년을 한 달여 앞둔 지난 2월 16일 전국 17개 지역신보 중 최초로 누적 보증공급 50조 원을 돌파했다"고 했다. 경기신보는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메르스와 세월호 사태, 코로나19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경제위기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오며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창립 28주년을 맞은 2024년 현재에도 복합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경기도와 같이 현장에서 소통하고 호흡하며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경기신보의 전국 최초, 최대 누적 보증공급 50조원 돌파라는 빛나는 성과는 경기도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지속 성장을 위해 경기신보와 원팀으로 협력한 경기도의 노력이 함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경기신보는 갈수록 악화되는 경제 여건 속에서 '돈맥경화'에 빠진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버팀목이자 서민경제의 안전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에 소홀함이 없고자 적극적인 보증지원 기조를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경기신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0년 5조 6,408억 원, 2021년 5조 3,521억 원, 2022년 6조 4,663억 원, 2023년 5조 3,210억 원이라는 기록적인 보증공급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활력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올해에도 지역경제 조기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경기신보는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역동적인 재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금융의 본연의 역할인 보증지원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을 위한 경영정보 제공, 자금관리 및 상권분석 등 맞춤형 솔루션에 이르는 경기도 유일의 금융서비스 기관으로의 대전환에 최선을 다할 것 다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경기신보가 도민의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금융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위기 극복을 위한 보증지원 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을 위한 경영정보 제공, 자금관리 및 상권분석 등 맞춤형 솔루션에 이르는 금융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경기도민이 '적시 적기'에 경기신보라는 '정책서비스 허브'에서 '원스톱 통합정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대전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건전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통해 경기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서민경제의 안전판으로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지역경제를 지켜낼 믿음직하고 듬직한 28살 청년 경기신보를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2024-03-19 15:47: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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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결핵예방의 날’ 기념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창녕군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앞두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인식 개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8일 창녕읍 시장 일원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결핵은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과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된다. 증상은 기침과 가래,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등 감기와 비슷하다. 2주 이상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지속되면 군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결핵 감염 시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되며,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은 없어진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의 결핵 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보건소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조기 검진을 하고 있다. 감염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결핵 관리 사업을 추진해 결핵 환자 발생 최소화와 지역 내 전파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서는 건강한 지역 사회 환경을 도모하고자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관련 범죄 예방과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국가 암 조기 검진 사업 안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결핵 의심 증상이 있으면 검진을 받고,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결핵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군민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하고, 결핵 환자는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방·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결핵에 대한 문의사항은 창녕군보건소 결핵 관리실로 전화하면 된다.

2024-03-19 15:46: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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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한화오션과 MOU… ‘글로컬대학30’ 선정 협력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한화오션과 힘을 모으고 조선해양 산업 전반의 발전에 이바지한다. 특히 조선해양 분야 우수 인재 육성·첨단 기술 연구 개발을 이뤄내기 위해 상호 협력하며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한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지난 18일 대학본부에서 한화오션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한화오션 이용욱 부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긴밀한 상호 협력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전제로 힘을 모은다. 무엇보다 이들 기관은 국립한국해양대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탄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국립한국해양대와 한화오션은 우선 ▲조선해양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석박사 연계과정 협력 ▲우수 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글로컬대학 교원(JA) 활용 ▲조선해양 분야 산학 협력 강화, 연구 개발 공동 추진 및 지역 사회 기여 등을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과 관련해 해양수산 특성화를 전제로 세계적 명문대학을 구상하고 있는 국립한국해양대가 더 탄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산학협력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글로벌 수준의 조선해양 분야 대학-산업계-지역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한국해양대는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기반을, 한화오션은 업력 강화로 산업 전반의 발전까지의 토대를 닦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산학 협력 강화를 끌어내고, 경제 발전의 초석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도 고등 교육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위해 앞으로도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오션 이용욱 부사장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견인할 인재는 조선 산업계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한화오션은 국립한국해양대와 산학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와 조선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24-03-19 15:46: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