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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식품 버티컬 전문관 ‘미식관’ 오픈...그로서리 퍼스트 전략 강화

SSG닷컴은 오는 27일 식품 버티컬 전문관 '미식관'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뢰도 높은 프리미엄 그로서리, 눈이 즐거운 콘텐츠 및 상품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사이트를 탐색하며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테마별 추천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큐레이션에도 공을 들였다. 먼저,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 그로서리를 중심으로 상품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주목도 높은 신상품을 소개하는 '월간 신상품', 쓱닷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SSG Only(온리)',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 할인 상품을 모아둔 '세일중'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와 유사한 형식으로 매주 새로운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미식 팝업 스토어', 미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맛있는 습관찾기'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최신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별 추천도 늘렸다. 유기농, 무농약 상품으로 구성한 '친환경 푸드', 샐러드 및 도시락 등 '식단관리', 맛집 연계 상품을 모은 '힙스토랑', 베이커리 및 디저트 위주 '카페앳홈', 길거리 간식 '스트릿 푸드' 등이 있다. 자체 AI(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검색 이력, 구매 이력, 관심사 등을 반영한 개인별 맞춤 그로서리 상품도 함께 추천한다. 또한, SSG닷컴은 온라인에서도 그로서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을 다변화했다. 오감을 극대화하는 먹음직스러운 먹거리 영상과 세련된 푸드 스타일링으로 촬영한 사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숏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최훈학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올해 프리미엄, 차별화 상품을 기반으로 '그로서리 퍼스트' 원칙을 강화하며 핵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식품 버티컬 전문관 '미식관' 오픈을 시작으로 큐레이션 및 관련 프로모션을 확대하며 독보적인 그로서리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10:54: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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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벤츠·BMW 출신 디자이너 2명 영입…유럽·중국 등 공략 강화

기아가 전 세계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는 디자인 전문가 2명을 영입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기아는 26일 메르세데스-벤츠 및 니오 등에서 디자인 경험을 두루 거친 올리버 샘슨 디자이너를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 BMW와 지리자동차 출신 임승모 디자이너를 기아중국디자인담당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발령 일자는 내달 1일이다. 샘슨 상무는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서 앞으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담은 차세대 내·외장 디자인 개발을 주도한다. 그는 2003년부터 자동차 디자이너로 일하며 수많은 차량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2003년 현대차·기아 유럽디자인센터 외장 디자이너로 입사해 현대차 i20, 기아 씨드(Ceed) 쇼카 제작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7년 메르세데스-벤츠로 자리를 옮겨 EQ 실버 애로우, 마이바흐 SIX 쿠페를 비롯해 A-클래스 세단, 비전 AMG GT6, F015 등 디자인 개발을 이끌었다. 2018년부터는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에서도 경험을 쌓았고 2022년 장안자동차로 이동해 혁신디자인 플랫폼 실정을 맡아 다수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샘슨 상무는 "모빌리티 업계가 크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기아에 합류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기아의 유능한 디자이너들과 함께 디자인 개발 역량을 끌어올려 기아 디자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중국디자인담당으로 영입된 임승모 실장은 중국에 특화된 맞춤형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진보적이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에 나선다. 임 실장은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미술을 전공, 독일 프로츠하임 대학에서 운송디자인 석사 자격을 취득했다. 2010년부터 BMW그룹에서 BMW i4, 시리즈 4 등을 비롯해 비전 넥스트 100, 235i Racing 등 프로젝트에서 외장 디자인 부문을 담당했다. 이후 2022년에는 중국 디디추싱 외장디자인담당으로서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와 관련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2023년 지리자동차의 혁신디자인 총괄 리더를 맡아 선행과 양산 등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 개발을 이끌었다. 임 실장은 "기아의 진보적인 디자인 철학 아래 미래 디자인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아중국디자인이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에서 디자인 개발을 총괄하는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두 명의 뛰어난 디자인 인재 영입으로 기아 디자인은 보다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2024-03-26 10:50: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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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도어 쿠페 'CLE 200 쿠페' 고객 인도 시작…7천만원대 초반 가격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도어 쿠페 모델인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쿠페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와 기술 혁신을 조화롭게 융합해 탄생한 2-도어 쿠페다.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 최첨단 디지털 사양 등이 적용돼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전통을 잇는 모델이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에 CLE 200 쿠페 및 CLE 450 4MATIC 쿠페, 총 두 가지 모델을 판매한다. CLE 200 쿠페는 CLE 450 4MATIC 쿠페와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공유한다. 실내는 12.3인치의 디지털 계기반과 운전자 중심의 11.9인치의 세로형 LCD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이 가능하다. CLE 200 쿠페에도 최신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디지털 편의 사양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먼저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편의 기능을 자동화하는 루틴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온도 설정, 앰비언트 라이트, 오디오, 주차 카메라 등의 차량 기능을 날짜 및 시간, 위치, 내외부 온도, 차량 속도 등 자신이 원하는 특정 조건과 연결해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편의 기능을 자동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신 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경로와 티맵의 실시간 교통 정보 등을 제공하는 MBUX 내비게이션 프리미엄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최적화된 차량용 내비게이션 '티맵 오토'도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 CLE 200 쿠페는 최고 출력 204ps, 최대 토크 32.6kgf·m의 성능을 발휘하는 직렬 4기통(M254)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또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통해, 시동을 걸 때 최대 17kW의 전기모터 추가 출력을 제공해 부드럽고 신속한 엔진 시동을 돕고, 글라이딩, 부스팅, 회생제동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CLE 200 쿠페는 12.1km/L의 높은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000만원 초반의 가격대에 효율적인 연비, 풍부한 기본 옵션 사양 등을 모두 제공하는 CLE 200 쿠페를 통해 역동적이고 우아한 새로운 드림카를 경험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쿠페 판매가는 7270만원이다.

2024-03-26 10:5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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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105주년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식'개최

상주시와 상주 상맥회는 지난 23일 상주시 남산공원 내 항일독립의거 기념탑 앞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가졌다.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3일 상주읍 장터에서 시작돼 이안면 소암리, 화북면 장암리와 운흥리 일대를 중심으로 관내 전 지역에서 크고 작은 독립만세운동으로 퍼져나가 수백 명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고 강용석, 박인옥, 석성기, 성필환, 성해식, 송인수, 조월연, 한암회 선생을 비롯한 수십명이 옥고를 치렀다. 기념식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호국보훈선양 표창수여, 헌시낭송, 헌화·분향,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했다. 이 밖에도 항일운동 역사를 볼 수 있는 독립운동 사진전과 제105주년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 어린이 미술 공모전을 통해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항일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이어받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4-03-26 10:39:3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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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갑 무소속 기호7번 김성남, 고양시 역사상 공직자 최고 재산 기록

하버드 출신 다둥이(4자녀) 아빠 김성남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양시갑 무소속으로 출마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4·10 총선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기호 7번의 김성남 후보가 344억 1천967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경기도 후보 중 5번째, 고양시 후보 중에서는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선관위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에 따르면,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 21개 정당에서 699명이 등록(평균 경쟁률 2.8대1)하였고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는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등록했다. 이들 후보의 재산신고 현황을 보면 300억 이상 재력가가 무려 12명(지역구 11명 및 비례대표 1명으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481억 5천849만원)이나 되었고, 경기도 60개 지역구 148명 후보 중에는 5명에 이르렀다. 전국 1위이자 경기도 후보 1위는 국민의힘 부천갑 김복덕 후보로 1천446억 6천749만원을, 2위는 1천401억 3천549만원을 신고한 국민의힘 성남분당갑 안철수 후보이고, 경기도 후보 재산 순위 3위는 국민의힘 용인갑 이원모 후보로 385억 5천657만원을, 더불어민주당 파주을 박정 후보가 351억 7천75만원으로 4위이며, 다음으로 무소속 고양갑 김성남 후보가 344억 1천967만원을 신고해 5위이자 무소속 후보로는 전국 1위를 기록했다.(경기도 6·7위는 291억 4천496만원의 국민의힘 김포갑 홍철호 후보와 263억 8천27만원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김은혜 후보) 또한 경기도 60개 지역구의 평균 경쟁률은 전국 경쟁률에 못미친 2.5대1로 이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구로 고양갑과 화성정, 용인갑 3곳인데, 고양갑에 국민의힘 한창섭,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녹색정의당 심상정에 이어 김성남 후보가 무소속으로 선관위 등록을 마치면서 고양시 4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보수 성향 2명과 진보 측 2명이 맞붙는 4파전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고양시갑 선거구는 전통적으로 진보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곳으로 2012년 제19대 총선부터 심삼정 의원이 연달아 3번 당선된 곳이다. 이번 제22대 총선에도 관록의 정치인에 거대양당의 신인 정치인이 도전하는 형국이나 그 양상은 전과 사뭇 다르다. 최근 전국단위 정당지지도에서 녹색정의당의 지지율이 1%대를 보이고 있어 민주당에서 지역구 탈환에 공을 들이고 반면 선거구도상 유리한 이곳에 전략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후보가 뒤늦게 합류했지만 낙하산 공천에 따른 공천 잡음으로 지역 주민들의 반발감이 커졌다. 이로 인해 선거구도의 틈을 비집고 승리를 노리던 국민의힘에 보수성향의 김성남 후보가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지는 양당 정치에 환멸을 느껴 무소속으로 뛰어들면서 진보 2명, 보수 2명의 4파전 양상이 벌어졌다. 결과적으로 고양갑 지역에서 인물론을 내세운 무소속의 신인 정치인이 선전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무소속 김성남 후보의 도전이 과연 어느 정도 성공할지 수도권의 대표적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소속 김성남 후보는 하버드대학교 하버드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를, 컬럼비아대학교 건축계획보존대학원에서 부동산개발학 석사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사업학과를 공부한 도시재생활성화전문가이다. 2006~2007년 당시 케네디스쿨 한인학생회 공동 회장을 맡았고 UN 본부에서 개최된 세계중소기업위원회(ICSB) 한국 대표단으로도 참가했다. 2007년부터 강원저축은행의 부행장으로 금융경영에 참여하면서 총자산 규모가 520억 원이던 저축은행을 취임 2년 만에 760억 원으로 46% 대폭 성장시킨 금융경영가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중소상공인들의 권익실현에 앞장서 온 NGO 활동가이자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305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정책위원장을 맡으며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을 위해 소규모 영세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 운동을 벌여 카드수수료를 2018년과 2021년 2차에 걸쳐 대폭 인하시킨 전력이 있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트와의 상생 협력, 대형마트 '주말 휴무제'를 '주중 휴무제'로 전환하는 등 실정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선진국의 정책 수립 과정과 NGO의 역할 등을 체계적으로 배운 실행력 또한 검증된 인재다.

2024-03-26 10:29: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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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보호구역인데 쪼개팔기…총선 앞두고 '기획부동산' 주의보

총선을 앞두고 지역개발 공약을 악용해 개발제한구역 등의 지분을 쪼개파는 등 기획부동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총선과 봄 이사철을 앞두고 기획부동산과 미끼매물 등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획부동산은 일반적으로 개발이 어렵고 경제적 가치가 없는 토지를 개발가능성이 큰 용지로 현혹해 판매하는 기업 또는 거래형태를 의미한다. 통상 10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로 서민들이 매수가능한 금액에 맞춰 필지나 지분을 분할 판매해 다수의 소액투자자 피해를 양산하는 민생범죄다. 국토부는 "최근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지역개발 공약을 악용한 기획부동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나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일반 서민들은 이에 쉽게 현혹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기획부동산은 인근지역 개발호재 또는 거짓·미확정 개발정보를 활용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홍보한 후 토지를 팔았다. 정상적으로 개발 가능한 토지를 보여준 뒤 막상 계약을 할 때는 안내한 토지와 다른, 가치가 없는 토지로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분양이 어려운 토지를 분양금액만큼 근저당을 설정하고 향후 수분양자로의 소유권 이전을 약속해 투자자를 속이기도 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실제 작년 전체 토지거래 가운데 전·답·임야 지목의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개발이 곤란한 지역에서 면적의 10분의 1이하 지분으로 거래된 비율은 약 1.43% 수준으로 확인됐다. 개발제한구역 거래가 3561건에 달했고,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과 각각 914건, 2401건이다. 국토부는 오는 6월 말까지 위법 의심사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남영우 토지정책관은 "이번 신고기간에 접수된 신고사항은 부동산 거래정보 등을 종합 분석해 향후 전국 단위 기획부동산, 전세사기 기획조사 시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최근 허위매물 신고내용을 토대로 포털사이트에서 '○○하우징, ○○주택' 등으로 검색 시 노출되는 신축빌라 분양 누리집 60곳을 확인한 결과, 10곳에서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닌자(무자격자)의 임대 표시·광고 등 불법 의심사항 16건을 확인했다. '전세도 가능', '전세 7000만원' 등으로 표시·광고했지만 공인중개사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분양대행사나 중개보조원이었다. 이들은 광고매물에 대한 중개요청에 응하지 않고 고객에게 다른 매물을 계속 권유했다. 또 '버팀목hug', '모든 대출가능' 등으로 표시·광고했지만 집주인 확인 결과 해당 매물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안심대출이나 버팀목 대출을 받을 수 없었다. 국토부는 "신축빌라 등의 매물을 표시·광고하는 분양대행사는 공인중개사법에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니므로 분양 외 전세 등을 광고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미끼매물 등 부당광고를 통한 임차인 유인이나 깡통전세 알선은 전세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3-26 10:22:3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