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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편법대출 의혹' 양문석 민주당 후보 검찰에 고발"

국민의힘은 편법 대출 의혹이 제기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조(이재명·조국)심판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양문석 후보의 특정경제 범죄 가중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죄 혐의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양문석 후보가 강남 45평 아파트를 31억원에 매수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대출 규제를 피하려고 대부업체로부터 돈을 빌렸고, 이후 5개월이 지나 딸의 이름으로 새마을금고의 사업자대출을 받아 아파트 대출금을 갚았다고 고발장에 적시했다. 위원회는 "새마을금고의 사업자대출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것인데 양 후보의 딸은 당시 대학생이라 대출 자격이 없다"며 "그럼에도 대출 직후 '부모를 잘 만난 복을 누리고 싶다'며 해외 어학연수를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수요자들은 문재인 정부의 대출 규제로 고통을 받을 때 사기대출을 받는 특권층의 존재와 그 위선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양문석 후보가 새마을금고를 속여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금을 본인의 아파트 구입을 위해 사용한 점에 대해 대출 사기로 고발 조치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양 후보는 지난달 30일 입장문을 내고 새마을금고 직원의 권유에 따라 대출 신청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이 해명에 따르더라도 양문석 후보는 새마을금고 직원과 공모한 것에 불과하고 사기죄 성립에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 국민을 부동산으로 괴롭힌 것도 모자라 불법대출로 거액 아파트를 매수한 자를 후보로 공천한 민주당에 해명을 촉구한다"고 했다.

2024-04-01 10:20: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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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책무구조도' 내부통제 문제 실질적 해결책 돼야"

"ELS 사태는 은행들의 영업행태와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사례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책무구조도'가 ELS 등 내부통제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일 은행장 간담회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은행장 간담회에는 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지주계열 은행장, 지방은행협의회 의장인 광주은행장이 참여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2조1000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중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신속히 집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은행들은 지난 2월 고금리로 대출상환을 해온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조5000억원 규모의 이자환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은행들은 나머지 6000억원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프로그램 지원 ▲소상공인·소기업 지원 (보증료·전기료·통신비 등) ▲청년·금융취약계층 지원(학자금·생활안정자금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금융권이 변화·혁신할 수 있도록 부수·겸영업무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은행들도 디지털 전환과 함께 신재생발전에너지 시설 증설을 위한 미래에너지펀드를 출자하고, 벤처펀드 출자한도를 두배 상향하는 등 주택담보대출 위주 자산운용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제도를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7월 시행될 책무구조도에 대해서는 내부통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책무구조도는 최근 금융권에 횡령이나 미공개 정보 활용, 불완전판매, 불법계좌 개설 등의 사고가 잇따르면서 임원 개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내부통제 업무를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를 말한다. 김 위원장은 "이번 ELS 사태는 은행들의 영업행태와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보여준 사례"라며 "책무구조도가 법령에 따라 마지못해 도입하는 제도가 아닌 내부통제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달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4-01 10:14: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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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YK, 이인석 대표변호사 영입… DC센터장-공정거래센터장 겸임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김범한)는 디지털콘텐츠센터(DC센터)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이인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와 박재완 파트너변호사(38기)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DC센터장과 공정거래센터장을 겸임하는 이인석 대표변호사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23년간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법원행정처 형사심의관을 지냈다. 공정거래 판결작성실무 집필위원, 법원실무제요(형사) 편집위원도 역임했다. 법원행정처에서 발간해 법관들이 재판에 참고하는 다수의 논문과 책을 집필했다. 지난 2021년 법복을 벗고 법무법인 광장에서 공정거래 공동그룹장을 역임하며 공정거래 사건, 기업 관련 소송 분야를 담당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송무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 대표변호사는 "빠른 초동대응과 높은 퀄리티가 사건 성패 여부를 가른다"며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에 YK의 시스템을 더해, 신속한 대응과 수준 높은 퀄리티로 명품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DC센터 부센터장은 맡는 박재완 변호사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송무 전문 변호사로 근무했고 ▲항공기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 사건 ▲기업 총수 관련 배임 사건 ▲공사대금 및 하자 관련 소송 사건 등 기업, 방위산업, 행정, 공공계약 분야에 많은 경험이 있다. YK는 이인석 대표변호사와 박재완 변호사의 영입으로 DC센터 역량강화에 나선다. DC센터는 전국에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균질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YK는 DC센터 소속 10명의 변호사가 전국 27개의 분사무소를 통해 들어오는 다양한 유형의 사건들을 취합해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중이다. 이후 DC센터 확대에 맞춰 이를 디지털 데이터화해 인공지능(AI)이 법률 관련 서면을 작성,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변호사들은 기존 서면 작업에 발생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법률서비스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김범한 대표변호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 영입을 통해 새롭게 발을 내딛는 DC센터의 업무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민사, 가사 사건에 한해 DC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영입을 계기로 향후 형사 사건 등 더 다양한 사건에 적용해 단 한 명의 소외되는 의뢰인 없이 모두에게 균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2024-04-01 10:13: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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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타임스퀘어점,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 새 단장...MZ잡는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이 확 젊어진다. 1일 신세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2층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이 두 달여의 공사를 마치고 새 단장해 문을 열었다. 최근 20~30대 사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 패션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MZ' 고객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타임스퀘어점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중 젊은 고객층의 비중이 가장 높다. 영화관과 대형마트, 서점, 맛집 등이 한 곳에 모인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와의 시너지 효과로, 30대 이하 구성비가 47%에 달해 전 점포 평균(41%)을 훌쩍 웃돈다. 신세계의 트렌디함과 프리미엄을 앞세운 이번 리뉴얼은 타임스퀘어와의 시너지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타임스퀘어점은 이번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시작으로 국내 컨템포러리, 영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영등포와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서남권 고객들은 물론 전국의 MZ 고객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은 기존 대비 10% 가량 영업면적을 늘리고, 내부 인테리어도 럭셔리 부티크 스타일로 꾸며 더욱 쾌적하고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도록 변신했다. 동시에 해외 컨템포러리의 대표 브랜드를 한 층에 모아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졌다.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보다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도 품질이 뛰어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춰 젊은 층이 특히 선호하는 이른바 신(新)명품 브랜드가 대거 새롭게 들어섰다. 먼저, 여우 로고가 상징인 '메종키츠네'와 프랑스 대표 컨템포러리 '아페쎄(A.P.C.)' 등 인기 브랜드가 입점했다. 새 단장을 기념해 브랜드별 할인과 구매 사은품 등 쇼핑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메종키츠네에서는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을 할인하고, 베이비폭스 라인 상품을 하나 이상 포함해 구매하는 경우에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젊은 고객들이 사랑하는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전문관을 타임스퀘어점에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변화를 통해 늘 최고의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1 10:11: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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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계양을 출마 원희룡과 'TV토론' 진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첫 공식 일정으로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계양을)와의 토론회에 나선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와 원 후보는 1일 오후 일정으로 OBS경인TV 초청으로 열리는 '인천 계양을 후보자 토론' 사전녹화에 참석한다. 녹화된 TV 토론 영상은 2일 저녁 9시 방송된다. 원 후보가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인천 계양을 선거는 '명룡대전'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이 쏠린다.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이 대표는 가상대결에서 51.6%의 지지율을 기록해 원 후보의 지지율인 40.3%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여론조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인천계양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무선 자동응답 100%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SOI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계양을 선거 결과가 이번 총선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만큼 이 대표는 토론 준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대표는 전날 오후 4시 진행한 '인천 지역단체 지지선언' 일정 이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당 대표 공식 일정을 비워뒀다. 이 대표는 이날 토론회 녹화를 마친 이후 인천 타 지역구에 출마한 남영희 후보(동구·미추홀구 을)와 조택상 후보(중구·강화군·옹진군)의 지원 유세에 나선다. 이어 계양을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4-04-01 10:10:4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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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대 행사 ‘빌리지페스타’ 진행...다양한 상품 최대 할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상반기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빌리지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결제 금액의 최대 30%를 e포인트로 적립해주며 명품백부터 니치 향수, 럭셔리 골프웨어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에스아이빌리지는 본 행사에 앞서 사전 예열 기간 동안 간단한 사전 미션을 완료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참여 고객 중 1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e포인트가 담긴 에스아이빌리지 연간 자유이용권을 지급한다. 자유이용권은 올해 말까지 브랜드나 품목, 횟수에 관계 없이 에스아이빌리지 내에서 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까지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사전 미션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빌리지페스타' 기간 중 사용 가능한 추가 쿠폰이 발급될 예정이다. 이번 빌리지페스타에는 ▲마르니, 메종마르지엘라, 에르노, 아르마니, 알렉산더왕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 ▲제이린드버그, 필립플레인골프, 뷰오리 등의 스포츠웨어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지컷 등 여성복 ▲바이레도, 아워글래스, 로라메르시에,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니치 향수 및 화장품 ▲자주, 캐논, 덴비, 뱅앤올룹슨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주요 행사로는 최종 결제 금액의 최대 30%를 e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가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사 브랜드의 경우 ▲50만원 이상 구매 시 30% ▲20만~50만원 구매 시 15% ▲20만원 미만 구매 시 10%를 적립해 준다. 입점 브랜드는 구매 금액에 관계없이 7~15%가 차등 적립된다. 기존 정례 행사 대비 적립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매일 요일별로 브랜드를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일주일간 제이린드버그, 메종 마르지엘라, 스튜디오 톰보이 등의 인기 브랜드를 비롯해 화장품, 향수, 남성의류, 럭셔리, 쥬얼리, 테크 등의 카테고리를 일자별로 선정해 특가, 스페셜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빌리지 관계자는 "상반기에 진행하는 최대 행사인 만큼 가격적인 혜택뿐 아니라 적립금과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명품백부터 봄나들이 패션, 향수, 고급 가전제품 등 프리미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1 10:09: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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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차별화에 힘주는 현대홈쇼핑 … 콘텐츠·채널 경쟁력 강화 속력

현대홈쇼핑이 패션 부문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홈쇼핑은 신규 패션 특화 TV프로그램 '동나쇼'와 패션 전문몰 '에센트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최근 패션 단독 브랜드를 확대한 데 이어 패션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차별화 전략의 일환이다. 우선, 오는 2일부터 현대홈쇼핑 간판 쇼호스트 김동은이 진행하는 '동나쇼'를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25분에 고정 편성한다. 동나쇼는 패션 전문가가 엄선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는 편집숍 콘셉트로 의류, 잡화, 액세서리 등 3종 이상 카테고리를 한꺼번에 소개하며 원스톱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나쇼는 쇼호스트가 1시간 동안 상품만 설명하는 일반적인 패션 방송과 달리 김동은 쇼호스트가 고객과 착용법에 대해 소통하며 상품 큐레이팅을 제공한다. 채팅으로 질문을 남기는 '방송톡'을 통해 시청자가 "입학식 가는데 어떤 옷이 어울릴까요?"라고 물어보면 쇼호스트가 현장에 마련된 옷장에서 즉석으로 아이템을 골라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첫 방송에서는 현대홈쇼핑 자체 브랜드(PB) '라씨엔토',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제이바이(Jby)',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브랜드 '데니스골프' 등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 품목을 한 번에 소개한다. 여러 아이템을 조합해 보여줘 TV방송에서도 '실제 매장에서 옷을 고르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이날부터 독립된 채널로서 모바일 전용 패션 전문몰 '에센트로(ESCENTRO)' 운영을 시작한다. 기존에는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 안에서 일부 브랜드를 소개하거나 '기획전' 형태로 패션 상품을 선보였지만, 별도의 새로운 패션 플랫폼을 론칭하는 것이다. '에센트로'는 정수(Essential)와 중심(Centro)의 합성어로 홈쇼핑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현대홈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브랜드의 신상품 등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고객이 흥미를 느낄만한 콘텐츠를 앞세워 '에센트로'를 패션 특화 모바일 채널로 키울 계획이다. 제품 착용 이미지는 물론 브랜드 화보집과 각 브랜드가 짧은 영상으로 스타일과 이미지를 전달하는 패션 필름 등을 전면에 배치했다. 기존에 홈쇼핑을 주로 이용하던 고객 외에 신규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입시키기 위해서다. 박혜연 현대홈쇼핑 패션사업부장 상무는 "신규 단독 브랜드 확대에 이어 새로운 패션 특화 TV프로그램과 패션 전문몰을 연달아 론칭하는 등 패션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채널과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이 찾아오는 홈쇼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1 10:06: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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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자회사 EMC, '리뉴어스'로 사명변경

-'리뉴(Re-New)+어스(Us,Earth)' 합성어 -환경분야 혁신기술 통해 '지구에 새로운 가치 제공' 의지 -리뉴어스, 2024년을 혁신과 도약의 원년 선포 국내 대표 종합 환경플랫폼 기업 환경시설관리(EMC)가 '리뉴어스(renewus)'로 사명을 변경한다.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환경시설관리가 리뉴어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리뉴어스는 환경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의미하는 '리뉴(Re-New)'와 '우리' 와 '지구'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어스(Us, Earth)'의 합성어다. 환경분야 혁신기술을 통해 폐기물을 에너지와 자원으로 바꿔 지구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리뉴어스는 사명변경과 함께 2024년을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미래 방향성도 제시했다. 우선 산하 환경자회사에 통합 환경 브랜드 '리(re)'를 적용하고 통합경영체계를 본격 실행한다. 통일된 브랜드를 통해 자회사 간 유기적 성장을 이루고 순환경제 달성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사업 구조 고도화에도 나선다. 환경기초시설 건설사업, 물 공급사업 등 고부가가치 환경사업에 적극 참여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소각사업 중 발생하는 폐열, 증기를 활용하는 폐에너지사업 비중을 대폭 끌어올려 매출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장 증설 등 기존 사업의 규모 확장과 함께 열분해유화사업, 폐기물 수집운반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사업 다각화도 병행한다. 모회사인 SK에코플랜트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양사는 AI(인공지능) 소각로, 스마트 하수처리 시스템, 폐기물 물류 플랫폼 '웨이블' 등 환경분야 혁신기술을 개발, 사업장에 적용하는 등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기초시설 건설사업 분야에서도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축적해온 SK에코플랜트와 운영분야 강점을 가진 리뉴어스 간 시너지를 통해 사업성과 경쟁력을 모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0년 리뉴어스를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환경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외연을 확장하며 일반소각, 매립, 의료폐기물, 수처리, 재활용, 수집운반 등 환경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현재 국내 최다 수처리장 운영(위탁 포함), 일반소각 점유율 1위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권지훈 리뉴어스 대표이사는 "물 공급사업의 확장, 에너지사업 비중의 극대화를 통한 국내 환경산업에 영향력 강화와 더불어 순환경제를 선도해 리뉴어스의 실질적 가치를 증명하겠다"며 "앞으로 'We Renew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산업의 미래가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4-01 10:05:3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