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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벚꽃과 야간경마의 묘미...렛츠런파크 서울에 가 볼까?

'벚꽃야경-The Miracle Night'이라는 테마로 지난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이번 주말, 만개하는 벚꽃과 함께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마사회가 오는 7일까지는 진행되는 벚꽃축제와 오는 21일까지 시행되는 야간경마 기간에 맞춰 포토존과 말체험 행사 등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마 켄타우로스나 동화 속 마차 등 말을 테마로 한 이색 포토존은 물론, 말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제공한다. 다양한 품종의 말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마방 견학, 한국마사회 승마선수단이 직접 선보이는 공람마술 등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거기에 더해 우승마를 맞혀라 이벤트 등 다양한 경마체험 콘텐츠가 제공되고, 금요일과 토요일 21시까지 시행되는 야간경마가 더해져 액티브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QR주문시스템을 도입한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적정한 가격대의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인 '팔도장터'나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말랑씨마켓' 등도 지역상생 및 물가안정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통마진을 뺀 좋은 가격에 우수한 농림축산물을 판매하거나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은 한 시민은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많고, 먹거리도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좋아요. 다음 주말에 지인들과 또 오려구요"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4 18:15: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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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벚꽃 야간경마 안전하게 즐기세요"...집중 점검기간 운영

벚꽃에 야간경마를 더한 이색 벚꽃놀이 명소, 렛츠런파크 서울에 봄을 만끽하는 상춘객들과 야간경마의 짜릿함을 즐기려는 경마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벚꽃축제와 연계해 최초로 시행하는 봄철 야간경마기간(3월 29일~4월 21일)동안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경마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건전운영 집중 점검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수도권 벚꽃명소로 유명세를 타며 지난해에만 25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마사회는 이 기간을 통해 경마의 축제화를 추진하고 경마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건전레저로써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건전운영 집중 점검기간'을 운영한다. 한국마사회는 3개 경마공원을 포함한 29개소 전 영업장을 대상으로 '건전운영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는 ▲ 이용환경 사전점검 통한 시설정비 ▲ 건전경마 안내직원 배치 확대 ▲ 영업장 주변 음주·흡연·주차질서 집중계도활동 및 환경정화 ▲ 구매상한선 준수 현장캠페인 ▲ 건전퀴즈 프로그램 ▲ 유캔센터(한국마사회 중독예방·상담 전문기관) 홍보부스 운영 등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 야간경마 기간동안 많은 국민들께서 사업장을 방문해주시는 만큼, 안전하고 건전한 관람환경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집중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4 18:15: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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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도핑검사소, 유전자검사 연구성과 국제저널 발표

한국마사회는 마사회 도핑검사소, 경북대학교 수의대, 몽골 생명과학대로 구성된 한·몽 산학협력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발표한 'Microarray(DNA Chip)활용, 말의 SNP(단일염기다형성) 마커 분석을 통한 말 유전자 최신 검사법'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인 애니멀 사이언스(Animal Science, SCIE 등재) 4월호를 통해 소개됐다고 4일 밝혔다. 말의 유전적 특성에 관한 공동연구를 수행해온 한·몽골 산학협력팀이 발표한 이번 연구는 말의 DNA 속 101개의 SNP 마커 분석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말 친자감정법과 유용성 검증 성과를 담고 있다. 경마는 '혈통의 스포츠'라 불릴 만큼 말산업에서 혈통은 핵심적인 가치를 지닌다. 한국마사회는 동물유전자분석 및 도핑검사 전담조직인 도핑검사소를 운영, 매년 약 1300마리 망아지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고 혈통을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동물유전자분석 국제 숙련도시험에 1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는 철저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매년 약 10여건의 친자 모순 사례를 발견해 수정하는 등 말의 혈통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더해 도핑검사소는 한·몽 산학협력 연구를 진행, 세계 최초로 말의 SNP분석 통한 친자감정법을 개발한 것이다. 이를 통해 말의 친자확인만 가능했던 기존 감정법의 한계를 넘고 질병조기예측, 발병 위험도 예측, 돌연변이 및 품종확인 등 다양한 DNA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졌다. 본 논문의 제1저자인 이선영 마사회 과장은 "앞으로 경주마 혈통검사 방식은 이번 논문에 소개된 SNP 분석 방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연구로 한·몽의 다양한 말 품종의 SNP 유전자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말 유전자분석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됐으며 이와 연계한 후속 연구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준동 마사회 도핑검사소장은 "마사회의 말 친자감정 유전자 분석기술은 이미 세계적 수준을 입증했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말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4 18:15: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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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장수목장, 발달장애인을 위한 말체험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 지난 3일 발달장애인의 활동 지원을 위해 전주시, 한국도로공사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 등 전북특별자치도내 4개 기관과 치유농장(케어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 치유, 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치유농장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난해 시범 참여 후 올해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 발달장애인에게 특별한 말 목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발달장애인이 당근을 수확해 말에게 먹이를 주는 활동 등은 정서적 안정과 함께 돌봄을 주는 주체로서 자존감을 키울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성언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장은 "발달장애인이 46만평의 넓은 초지를 둘러보고 말이라는 동물과 교감도 하며 신체적으로는 건강해지고, 정서적으로는 힐링이 됐으면 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발달장애인 뿐만 아니라 마음과 몸이 힘들고 지친 많은 분들이 장수목장을 방문해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목장을 일반에 개방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에 한해 수~금은 단체, 토~일은 모든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개방한다. 또한 금~일은 25kg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말산업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국민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4 18:15: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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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환급' 10일 본투표 날 빼고 지속...사전투표일은 가능

해양수산부가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4월 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이어진다. 이를 통해 국내산 수산물 소비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도모한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우선 4월17일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맞아 마트·온라인몰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4월 4~21일 진행되며, 소비자가 마트(18개사)와 온라인몰(26개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시 구매금액의 최대 50%(정부 20%+참여업체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 시 금액에 따라 1만 원 내지 2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환급 행사는 4월 6~19일 전국 전통시장 64곳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는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국산 수산물 구매영수증을 제시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은 1만 원권, 6만7000원 이상 구매는 2만 원권이 지급된다. 단, 총선 본투표가 실시되는 이달 10일에는 환급행사가 열리지 않는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즉 10일자가 찍힌 구매영수증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전투표일(5∼6일 중 행사 개시일인 6일)에는 유효하다.

2024-04-04 17:38:0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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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공의 대표와 2시간20분 독대…"향후 의료개혁 논의시 전공의 입장 존중"

윤석열 대통령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의료개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 위원장과 면담을 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박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윤 대통령에게 전달하면서 특히,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 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를 경청한 윤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면담에는 성태윤 정책실장과 김 대변인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일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데 이어, 2일에는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이날 내부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 만난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기존과 같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협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대 증원 계획 전면 백지화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의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전공의 대상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을 요구했다.

2024-04-04 17:30:5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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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금감원 감사반 "양문석 후보 '대출 위법'"…수사기관 통보·대출금 전액 회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편법 대출' 의혹이 제기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안산갑)에 대한 공동검사 중간 결과, 허위증빙 제출 등 위법·부당혐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 후보 딸과 대출 모집인을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통보하기로 결정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금융감독원 공동검사반(이하 검사반)은 4일 편법 대출 의혹이 제기된 양 후보 딸의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사업자대출과 관련한 중간 브리핑에 나섰다. 검사반에 따르면 2020년 11월께 양 후보자의 배우자 A씨는 ○○대부로부터 5억8000만원을 대출받아 양 후보자와 공동으로 서초구 소재 아파트를 매입했다. 당시 이 아파트의 취득가액은 31억2500만원이었다. 감사반은 "A씨가 대부업체 대출을 받은 이유는 당시 투기지역 등에 대한 대출 규제로 금융기관 대출이 제한돼 아파트 매입자금의 일부를 조달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약 5개월 후인 2021년 4월에 당시 대학생이었던 양 후보자의 딸 B씨는 부모의 공동 소유의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대구 수성새마을금고로부터 사업자 기업운전자금대출 11억원을 받았다. B씨는 같은 날 본인 명의 계좌에서 입금된 대출금 중 5억8100만원을 대부업체에 상환하고 나머지 5억1100만원 어머니 A씨의 계좌로 보냈다. 대출이자는 A씨가 대납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사반은 이 건을 두고 대출의 용도 외 유용과 허위증빙 제출 등의 부당행위가 적발됐다고 발표했다. 양 후보 딸이 2021년 7월 새마을금고에 제출한 제품거래명세표(5개 업체, 7건)도 대부분 허위인 것으로 판명 났다. 이 외에도 대구 수성새마을금고는 여신심사시 사업이력·사업성 등을 고려하지 않고 대출계약서, 담보설정 계약서, 사업자등록증 등만을 징구해 형식적으로만 심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양 후보 딸과 대출모집인은 사문서 위조 혐의 등으로 수사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며, 양 후보의 딸이 빌린 11억원 전액에 대해서도 회수 조치에 들어가기로 했다.

2024-04-04 17:20:4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