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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안전한 조선소 구축’ 공모 선정··· 국비 40억 원 확보

경상남도는 산업부의 '안전한 조선소 작업환경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은 조선업 밀집 지역인 경남·부산·울산·전남 등 다른 시도와 긴밀히 공조해 산업부를 설득한 초 시도 협업의 성과이다. 조선업은 사망사고가 제조업 평균의 약 3배에 달하는 대표적인 고위험 업종이다. 또 올해 1월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확대 적용되고, 미숙련·외국인 생산인력이 증가하는 등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안전한 조선소 작업환경 구축 지원사업'은 대기업에 비해 안전 관리가 미흡한 중소형 조선소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현장진단을 통한 조선업 생산 현장맞춤형 HSE 대응 기술을 보급·확대한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국비 40억원과 지방비 20억원 총 60억원을 투입해 4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현장맞춤형 스마트 안전기술을 보급하는 HSE 기술지원 ▲생산현장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HSE 시설지원 ▲안전보건·환경 경영체계 관련 인증 확보를 위한 HSE 인증지원 ▲HSE 기술지원 전·후 위험성 평가 진행 ▲생산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HSE 교육지원 등을 통해 작업장 위험성을 낮추고 HSE 시스템을 구축·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은 조선해양분야 전문연구기관인 중소조선연구원에서 주관하며 사업 참여 대상은 4개 시·도내 소재지를 두고 있는 중소형 조선소와 협력사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8일부터 26일까지 중소조선연구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중대재해 사고에 취약한 조선업 특성에 더해 최근 미숙련·외국인 인력의 증가 등으로 생산현장의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조선업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할 작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8 15:19: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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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 관련 주민 공람 실시

전남 함평군이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주민 공람을 3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35일 동안 실시하고 있다. 한빛원전 1호기의 운영허가기간은 내년 12월 22일, 2호기는 2026년 9월 11일 각각 만료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주)은 2027년 6월경 한빛1,2호기의 10년 연장 운영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원전 계속 운전으로 인한 일반주민 피폭선량 등 주변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방사선 환경에 대한 안전성 입증 문서인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을 마련했다.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함평군청 안전관리과, 손불면사무소, 신광면사무소, 해보면사무소, 월야면사무소 및 한국수력원자력(주)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의견수렴 대상 주민은 손불, 신광, 해보, 월야 4개면 거주 주민이며, 방사선 환경영향 및 그 감소 방안 등에 관한 주민 의견이 있으면 공람장소에 비치된 주민 의견제출서 양식에 작성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최종본을 올해 8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며, 주민 공람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8 15:19: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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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여개' 격전지에서 여야의 명운 갈린다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됐던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거대 양당이 50여 곳의 격전지를 사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격전지 대부분을 여당이 가져갈 경우 여야 의석수의 균형을 맞춰 팽팽한 대립이 22대 국회 초반부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야당이 격전지 대부분에서 승리할 경우 강력한 '여소야대' 구도를 구축하고 개헌저지선 너머를 바라볼 수 있게 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격전지 대부분은 인구가 많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선 한강을 낀 선거구가 이른바 '한강벨트'라고 불리며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용산 강태웅(민주당)·권영세(국민의힘), 광진갑 이정헌·김병민, 광진을 고민정·오신환, 동대문을 장경태·김경진, 중·성동을 박성준·이혜훈, 양천갑 황희·구자룡, 동작을 류삼영·나경원, 강동갑 진선미·전주혜, 영등포을 김민석·박용찬, 송파갑 조재희·박정훈 송파병 남인순·김근식, 강남을 강청희·박수민 후보가 출마한 곳이 격전지로 꼽힌다.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선거구가 배정된 경기도(60개)에도 10개 이상의 선거구가 경합지역으로 꼽힌다. 먼저 성남분당갑 이광재·안철수, 성남분당을 김병욱·김은혜, 김포갑 김주영·박진호, 오산 차지호·김효은, 하남갑 추미애·이용, 수원정 김준혁·이수정, 이천 엄태준·송석준, 포천·가평 박윤국·김용태, 여주·양평 최재관·김선교, 동두천·양주·연천을 남병근·김성원, 용인갑 이상식·이원모, 안성 윤종군·김학용 후보가 승패를 놓고 겨룬다. 인천에선 인천 최서단인 중·강화·옹진 조택상·배준영, 동·미추홀을의 남영희·윤상현 후보가 출마한 곳이 격전지로 꼽힌다. 부산에선 해운대갑 홍순헌·주진우, 수영 유동철·정연욱·장예찬, 진갑 서은숙·정성국, 북을 정명희·박성훈, 강서구 변성완·김도읍, 부산 남구 박재호·박수영 후보가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충북 청주 서원 이광희·김진모, 공주·부여·청양 박수현·정진석, 서산·태안 조한기·성일종, 천안을 이재관·이정만 후보, 홍성·예산 양승조·강승규 후보가 충청의 격전지에 맞붙는다. 이외에도 강원 원주갑 원창묵·박정하, 경남 거제 변광용·서일준 , 김해갑 민홍철·박성호, 양산갑 이재영·윤영석, 울산 남갑 전은수·김상욱 후보가 격전지 승패를 놓고 겨룬다. 본투표를 앞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본투표 전 민심을 뒤흔들 수 있는 막말 논란에 경계령을 내리면서 공식 선거운동 종료시까지 최선을 다해 유권자와 접점을 만든다는 생각이다. 김민석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실장은 8일 오전 MBC라디오에 출연해 "저희는 처음부터 151석을 최대 목표로 기대한다. 단독과반이면 좋겠다고 말씀드려왔다"며 "만약 그것이 안 되면 (여당보다) 한 석이라도 더 많은 1당이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현재까지는 초접전 백중세인 지역이 많고 PK(부산·경남) 지역이 과거보다 상당히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로 마지막 결과가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민주당이 생각했던 최대치와 현실 수치의 중간 어디쯤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만약 그 이상으로 간다는 것은 그야말로 국민들께서 결단해주시는 몫이기 때문에 저희들의 노력과 예상에서 벗어나는 범위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성태 국민의힘 서울권역 공동선대위원장도 SBS라디오에 출연해 "총선 결과에 따라서 대한민국 국가의 미래가 엄청나게 불안정한 상황이 야기될 수 있다. 그걸 우려하는 유권자도 꽤 있다"며 "수도권에서 뛰고 있는 후보자 입장은 그만큼 절실하고 절박하다. 다행히 이번 주말을 지나면서 수도권, 특히 박빙 지역이 저희들 입장에선 한 5곳에서 7곳 정도 늘어났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권역 같은 경우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지역의 현안·숙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서 수도권의 심한 경제적 불균형과 양극화를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회개혁정당으로 앞으로 나서겠다고 적극적인 마지막 활동을 하면 그나마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4-04-08 15:15: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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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LX Z:IN(LX지인) 벽지'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벽지부문 '호평'…10년 연속 1위 '골든브랜드'도 연속 이름 올려 LX하우시스의 'LX Z:IN(LX지인) 벽지'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벽지 부문 20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8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LX Z:IN(LX지인) 벽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0년 연속 1위에 주는 '골든브랜드'에도 계속해서 이름을 올렸다. 'LX Z:IN(LX지인) 벽지'는 고품질과 트렌디한 디자인,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벽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랜 시간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LX하우시스를 대표하는 'LX Z:IN(LX지인) 벽지 디아망(DIAMANT)'은 특유의 단단한 표면질감과 풍성한 두께감은 물론 회벽?무지 패턴 등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수입벽지와 차별화해 국내 고가 벽지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리뉴얼된 디아망 벽지는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회벽', '페인트', '스톤', '패브릭'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표면질감과 신규 색상이 기존보다 50여가지 이상 추가됐다. 2024년형 베스띠 벽지는 페인트, 스톤, 패브릭 등 다양한 표면 질감 패턴과 최신 인기 트렌드가 반영된 무광 디자인 컬러 라인 등이 추가된 총 136개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2024년형 베스띠 벽지는 표면 질감의 차이에 따라 '고운 질감', '중간 질감', '굵은 질감' 등으로 나눠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디자인별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웜톤', '중간톤', '쿨톤' 등 3가지 컬러 톤으로 제품을 구분해서 제안, 소비자들이 원하는 컬러를 보다 쉽게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무광 디자인 컬러 라인도 새롭게 추가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LX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앞세워 고객을 감동시키는 벽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08 15:15: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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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동진쎄미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8일 주식회사 동진쎄미켐과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고용의무사업주가 장애인고용 목적으로 발행주식 또는 출자총액의 50% 초과 투자해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하고, 장애인을 고용한 경우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부담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다. 협약식에는 공단 차정훈 고용촉진이사, 동진쎄미켐 이은규 상무이사가 참석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힘쓰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동진쎄미켐은 공단과 중증장애인 제과·제빵 분야 및 다양한 직무 개발·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중증장애인 채용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차정훈 고용촉진이사는 "이번 동진 쎄미켐과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은 중증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은규 동진쎄미켐 상무이사는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것은 사회적 책무로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며, 중증장애인이 능력을 발휘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공단 인천지사와 협업을 통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08 15:12: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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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공약 비교⑦]벚꽃 언제 피는지 모르겠다면 '기후위기'… 여야, '기후 유권자' 의식한 공약 제시

10여년 전부터 봄이 되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 바로 가수 버스커버스커의 '벚꽂 엔딩'이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라는 서정적인 가사와 장범준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노래는 봄만 되면 음원 차트를 역주행해 '벚꽃 연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만큼 벚꽃은 봄을 대표하는 꽃이다. 1980년부터 2010년까지 30년간 벚꽃이 피었던 시기를 살펴보면, 3월 말 제주도에서 시작해 4월 10일쯤 서울로 올라왔다. 하지만 점점 봄이 짧아지면서, 벚꽃 개화 시기도 들쭉날쭉해졌다. 올해는 몇몇 지방자치단체에서 벚꽃 축제 기간을 미리 정했다가, 축제 기간이 됐음에도 꽃봉오리만 있어 '벚꽃 없는 벚꽃 축제'가 되거나, 축제를 두 번 여는 등의 웃지 못할 일도 생겼다. 이는 기후위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기후변화로 벚꽃이 피는 시기는 달라지고, 사과가 자랄 수 있는 지역은 점점 북쪽으로 이동한다. 이처럼 기후위기를 직접 체감하게 되면서, 정치권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는 '기후 유권자'도 등장했다. 환경시민단체 '기후정치바람'이 지난 1월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전국 1만7000명의 응답자 3명 중 1명 꼴인 33.5%가 기후위기 민감도가 높고 실제 투표 의향이 있는 '기후 유권자'였다. 이제 정치권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약이 필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국민의힘은 'SMR과 수소경제', 민주당은 '기후·에너지부와 재생에너지 전환' 국민의힘이 제시한 기후공약의 핵심은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과 수소 생태계 구축에 있다. 국민의힘은 SMR과 관련한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원전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수소경제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키기 위함이다. 그린수소 해외 투자 확대, 국내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 등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해외에서 년 100만톤(t), 국내에서 100t을 확보하는 것이 골자다. 여기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충남·인천 등 화력발전소 지역을 세계 최대 청정수소 생산지로 전환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약속했다. 해당 공약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대선 때부터 강조해왔다. 민주당은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고, 해당 부처에서 기후 위기 관련 대응을 전담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또 민주당은 2040년까지 석탄발전소 가동을 중지하고, 친환경 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3배 확대'를 약속한 만큼,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40%까지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에 산업단지에 루프탑 태양광 설치, 새만금에 재생에너지(수상태양광·풍력) 글로벌 허브 조성, 경기남부에 RE100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이 공약집에 담겨 있다. 다만 국민의힘과 다르게 원전 관련 공약은 내놓지 않았다. ◆여야, 앞다퉈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 대응 약속해 기후위기 하면 생각하는 것은 '기상 이변'이다.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를 경험했다. 이에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 우선 국민의힘은 강한 호우 등 위험 기상이 예상될 경우 재해현장 주민들에게 긴급 기상정보 재난문자를 전달하고, 살얼음·안개 등 국민 교통안전을 위한 도로기상서비스를 강화키로 했다. 기상 상황의 급변 및 이상을 더 정확하게 감지하기 위해 한반도 및 주변해역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지상관측망 해상도를 높이고, 기상관측선을 추가 도입하겠다고도 약속했다. 또 한반도·동아시아 기후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지구시스템 기후예측모형 개발과 근미래(1~10년) 이상기후 조기 탐지·경보 시스템도 구축하겠다는 내용도 공약집에 담겼다. 민주당은 인공지능(AI) 홍수예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세부적으로는 258개 지방하천에 수위관측시설을 설치하고, 홍수예보에 필요한 수문자료 등 빅데이터를 AI기술로 분석해 지류·지천 AI 홍수예보를 확대키로 했다.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사전예측 시스템은 예보시간을 72시간 전으로 단축시키고, 지진관측 후 통보시간 단축도 약속했다. 아울러 홍수에 취약한 지방하천을 '국가지원 지방하천'으로 승격시켜, 국가 예산을 투입해 취약구간을 보강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현재 국가하천 지정요건에 해당하는 하천은 261개지만, 이 중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곳은 73개 뿐이다. 이에 지방하천 홍수특보지점을 129곳으로 대폭 확대하고, 수위관측소 설치를 통해 홍수모니터링, 홍수정보제공, 홍수특보를 더 빠르고 확실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민주당, '기후위기특위' 상설화·'기후위기대응기금' 확대 약속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기후위기·재생에너지 공약이 판이하게 다르지만, 공통 공약도 있다. 양 정당 공약집에는 국회에 '기후위기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고, 기후위기대응기금 규모를 늘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21대 국회에도 기후위기특위는 있었다. 그러나 현재 국회는 예산결산심사특별위원회 외에는 상설 특위가 존재하지 않기에, 한시적인 기구였다. 이번 총선에서 양쪽 정당이 해당 공약을 내세운 것은 국회에서도 입법권과 예산심사권을 가진 기후위기특위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전반적으로 형성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문재인 정부가 만든 기후위기대응기금도 양쪽 모두 확대를 약속했다. 기후위기대응기금은 녹색성장 추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설치됐다. 이에 해당 기금의 주요 용도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기반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 탄소중립 사회 전환 비용 등 기후위기 분야 전반에 쓰인다. 국민의힘은 기금의 규모를 2조4000억원에서 오는 2027년까지 5조원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교통·환경·에너지세 전입비율을 7%까지 조정해 일반회계 전입금을 마련하고, 전력산업기반 기금·복권 기금 등에서 정부 출연 추가 재원을 확보한다. 확충한 재원은 확충한 재원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산업 육성, 기술개발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 민주당은 기금을 2027년까지 7조원 이상 확보하고, 이후에는 단계적인 확대를 추진한다. 전입금은 배출권거래제 유상할당 비중 확대로 인한 수입금 및 전력기금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2024-04-08 15:11:08 서예진 기자 2024-04-08 15:11:08 김현정 기자 2024-04-08 15:11:08 안승진 기자
[부음]

▲ 강성학씨 별세, 강명숙·강중구·강한구(교보리얼코 상임고문)·강현구·강원구(펜타곤인베스트먼트 대표)씨 부친상, 송건수씨 빙부상, 황미중·손현주·정하진씨 시부상, 강병민(치과의사)·강민주(한세실업)·강현준(삼성물산)·강태윤씨 조부상, 송현탁(부산동부지청 검사)·송민경씨 외조부상 = 7일 오후 8시,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장지 경북 예천군 보문면 선영. 053-250-8451 ▲ 박춘봉씨 별세, 조원호(황해도 도민회 부회장)·조경순·조동림·조경희·조경애(미국 위스콘신주립대 교수)·조순호씨 모친상, 하대중(전 CJ주식회사 대표)·김태중·송정근(전 동아대 교수)씨 장모상 = 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 발인 10일 오전 7시, 장지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 02-3410-3151 ▲ 이희준씨 별세, 이희갑씨 배우자상, 이중화(영중산업 대표)·이은미·이나금(참좋은 요양원 대표)씨 부친상, 인은숙씨 시부상, 김응철(우리소다라은행 법인장 내정자)·홍노겸(참좋은 요양원 부원장)씨 장인상 = 7일 오후 4시50분, 일산 동국대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9일 오전 8시. 031-961-9400 ▲ 정윤신(전 광주 숭일고 교사·향년 89)씨 별세, 곽정진씨 남편상, 정은영·정도영·정진영·정미영씨 부친상, 윤강희씨 시부상, 박상철(국회입법조사처장)·양성식·장승일씨 장인상 = 7일 오전 8시, 광주 VIP장례타운 VVIP 201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장지 광주 새로나추모관. 062-521-4444 ▲ 모상예씨 별세, 서삼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 무안신안영암)씨 모친상 = 7일 오후 9시 5분, 광주VIP장례타운 301호, 발인 10일 오전 8시, 장지 전남 무안군 무안읍 매곡리 선영. 062-521-4444 ▲ 하정호 씨 별세, 김기순 씨 남편상, 하성애·하명숙·하명애(대전대 기초교양학부 교수)·하윤해(국민일보 정치부장)씨 부친상, 이동기(한화파워시스템 친환경GT개발팀)·변호승(충북대 교육학과 교수)씨 장인상, 신영미 씨 시부상, 이주현(한국능률협회컨설팅 시니어 컨설턴트)·이주찬(삼정KPMG 컨설턴트)씨 외조부상 = 8일 오전 5시 56분,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02-3779-1526 ▲ 박숙자(향년 87)씨 별세, 김주인씨 부인상, 김명희·김영종(전 교보생명 근무)·김선종(한네트 대표이사)·김현희씨 모친상, 이재일(전 현대자동차 근무)·최권정(중부발전 부장)씨 장모상, 임수열·김도화씨 시모상 = 7일 오후 6시, 대천역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041-932-1414 ▲ 김유순씨 별세, 강기석(삼진제약 향남공장 이사)씨 모친상 = 8일 오전 10시 20분, 가평군농협 효 문화센터 3호실, 발인 10일. 031-581-4442 ▲ 오춘자 씨 별세, 김현수(서울수서경찰서 수사1과장) 씨 모친상 = 8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장지 용인 평온의 숲. 031-678-7600

2024-04-08 15:10:0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