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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종합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부산 사하구는 지난 19일 구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최근 민원실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등 피해 사례가 늘면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사하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 비상대응체계에 따라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공무원 개개인 임무에 따른 각자 역할에 따라 상황 단계별로 능동적으로 대처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특이 민원의 폭언·폭행 제지 ▲녹음 진행 및 비상벨 경찰관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주위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한 경찰관에게 특이 민원인 인계하는 절차로 진행했다. 또 휴대용 보호 장비인 웨어러블 캠 작동으로 동영상 증빙 자료를 확보하는 과정과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내용도 함께 훈련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민원실의 업무 특성상 언제든지 발생할 특이 민원 발생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능력을 갖추고, 경찰서와 유기적인 비상 대비태세 구축을 통해 공무원과 구민이 모두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3 15:59: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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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패션거리 준공식 및 2024 제4회 왕산 도심문화축제’ 개최

상주시는, 지난 20일 '2024 제4회 왕산 도심문화축제'및 도시재생 상주패션거리 사업준공 기념식을 서문사거리 중앙로와 패션거리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도시재생위원회, 왕산상인회, 왕산지구도시재생위원회 주관, 상주시.상주시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상원 상주부시장, 남영숙 도의원,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축제는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지역 예술가 및 초청 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외에 40여 개의 전시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심영보 도시재생위원장은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상주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생업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치유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상원 상주부시장은 "우천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 주신 도시재생위원회, 왕산상인회, 왕산지구도시재생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사고 없이 준비한 만큼 원활히 진행된 것에 뿌듯하게 생각하며 이 행사를 토대로, 지역 상권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4-23 15:58:5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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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日미즈호은행과 300억엔 커미티드라인 계약

IBK기업은행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 미즈호은행 본사에서 미즈호은행과 3000억원(엔화 300억엔) 규모의 상호 커미티드라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성태 은행장과 미즈호은행의 카토 마사히코은행장이 참석했다. 커미티드라인이란 약정한도 내 외화를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계약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유동성 경색 등 유사시에 사용되는 안정적인 외화조달수단 중 하나이다. 미즈호은행과 원화/엔화 양방향 커미티드라인 계약 체결로 기업은행은 3000억원의 한도를 제공하고, 미즈호은행으로부터 300억엔의 한도를 제공받는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만기 시점에 양측이 동의하면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이번 계약으로 미 달러화, 호주 달러화, 일본 엔화까지 라인을 확보했으며 미화 환산 기준 약 7억 달러의 커미티드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변동성이 커진 국제금융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외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23 15:58: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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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지난겨울 부·울·경 초미세 먼지 역대 최저 기록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시행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초미세 먼지(PM-2.5) 평균 농도가 2019년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더 줄이고 관리하는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 먼지 평균 농도는 17.1㎍/㎥로 제4차 계절관리제(2022년 12월~2023년 3월, 20.1㎍/㎥) 대비 약 15% 개선됐다. 계절관리제 시행 이전(2018년 12월~2019년 3월, 25.5㎍/㎥)과 비교하면 약 33%나 개선됐다. 낙동강환경청은 이번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수송, 산업, 생활 부문 등 미세 먼지 배출원의 감축·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미세 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발전업, 석유 화학업체 등 대형 사업장들과의 소통 간담회 및 대기이동측정차량 등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으로 미세 먼지 배출 저감을 독려했다. 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부산시에 이어 울산시까지 확대 시행하고, 노후 경유차 및 노후 건설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 등 미세 먼지 저감정책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농촌 지역의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배출 방법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에코플로킹을 통해 불법 소각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최종원 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제5차 계절관리제가 좋은 성과로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3 15:5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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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공유 협약…유럽 고객 편리한 이동 지원

현대자동차·기아가 유럽에서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이동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기아는 23일 남양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송창현 사장, 유럽기술연구소장 타이론 존슨 상무를 비롯해 네덜란드 교통부 키스 반 더 버그 차관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와 네덜란드 정부는 도로 교통안전을 향상시키고 교통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안전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안전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공동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먼저 현대차·기아는 네덜란드 교통부에서 관리하는 교통 안전정보를 고객 차량에 제공한다. 현대차·기아의 고객은 ▲응급차의 신속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응급차량 접근정보 ▲실시간 사고 현황 등 안전 교통정보 ▲정확한 교통법규 안내 등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4분기부터 네덜란드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에 가입된 현대차·기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인포테인먼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Software Update, Over-the-Air)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송창현 사장은 "이번 네덜란드 정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유럽에서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향후 고객의 차량 이동 경험을 풍부하게 할 다양한 편의사양 및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23 15:58: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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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불완전판매 비율 개선…금감원, ‘과당 경쟁’ 감독 강화

지난해 보험회사 불완전판매비율이 0.03%로 소폭 개선됐다. 다만 금융감독원은 여전히 단기실적 중심의 불건전 영업 요인이 리스크를 지니고 있기에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023년 보험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및 감독방향'을 23일 발표했다. 보험계약 유지율은 1년(13회차) 84.4%, 2년(25회차) 65.4%이며, 5년(61회차) 유지율은 41.5%에 불과했다. 2021년 이후 고금리 기조에 따른 저금리 저축성보험의 해지 증가 등으로 저축성보험 비중이 높은 생보사의 유지율이 특히 저조한 모습이었다. 전속과 GA(법인보험대리점) 채널은 보험계약 초기(1년) 유지율이 각각 86.0%, 87.9%로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수당 환수 기간(2년 이내) 이후 계약 해지 증가 영향으로 2년(25회차) 이후 유지율은 70%대 전후로 크게 하락했다. 방카슈랑스는 기존 채널 대비 유지율이 가장 저조했고, 저축성보험 해지 등으로 2년 이후 유지율은 50% 미만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불완전판매 비율은 0.03%로 최근 5년간 지속해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년 대비 0.01%포인트 내렸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생보(0.07%) 불완전판매 비율이 손보(0.02%)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GA의 불완전판매비율은 그간 전속설계사 채널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지만, 2022년 이후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고 TM채널도 최근 5년간 불판율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보험설계사는 60만6353명으로 전년 대비 1만6844명(2.9%) 증가했다. 채널별 판매비중(초회보험료 기준)은 생명보험사의 경우 방카(62.6%), 직급(25.4%), 전속(6.5%), 대리점(5.1%) 순이었다. 손해보험사는 대리점(30.5%), 직급(27.1%), CM(18.4%), 전속(7.3%) 순이었다. 지난해 보험사 전속설계사 정착률(1년)은 47.3%로 전년(47.4%) 대비 0.1%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생보(36.9%)사는 전속설계사의 GA 이동 등에 따라 전년(39.0%) 대비 하락한 반면, 손보(53.2%)사는 전년(52.2%) 대비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전속설계사 1인당 월평균 소득은 304만원이다. 전년(275만원)보다 29만원(10.5%) 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수입보험료는 2402만원으로 같은 기간 107만원(4.3%) 줄었다. 이에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보험사 영업효율과 관련해, 판매채널의 장기 완전판매 지표인 계약유지율·설계사 정착률은 다소 악화했으나, 불완전판매비율은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보험권의 단기실적 중심의 과당경쟁 등 불건전 영업 유발 요인이 방치되면 소비자 피해 우려가 있어 감독·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지율 개선계획을 징구하고, 개선 여부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4-04-23 15:57: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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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 접수

함양군은 미세 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4·5등급 노후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등으로 접수일 기준 함양에서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이어야 한다. 지난해와 달리 저감장치(DPF)가 부착돼 출고된 4등급 경유차도 지원을 받을수 있으며, 지원금은 차량 종류와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을 구매하면 지급되는 추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신분증, 자동차 등록증을 지참해 군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등기우편을 통해 5월 10일까지 신청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함양군 대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면 선정일에서 2개월 안에 차량 상태 확인 검사를 통해 정상 가동 판정을 받고 폐차한 뒤 폐차 보조금을 청구해야 한다. 차량 구매 추가 보조금은 선정일에서 4개월 안에 신차를 등록한 다음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함양군 환경위생과 환경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3 15:57: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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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부산 최다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2024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 과정 부문에 4개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우수 여대학원생이 연구 책임자를 맡아 이공계 대학생들과 연구팀을 이뤄 자기주도적 연구 개발을 수행하며 연구 역량과 리더십을 키우고 우수 여학생의 전공 분야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국립부경대는 전국에서 8개 분과 100개 팀을 선정하는 올해 사업에 부산에서 가장 많은 4팀이 선정되며 3년 연속 부산에서 최다 팀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 심화 과정 부문에 선정된 4팀의 연구 책임자는 ▲재료공학과 김도연 ▲해양생산관리학부 백세나 ▲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 강명지 ▲스마트그린기술융합공학과 임희수 씨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팀당 최대 8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김도연 씨는 '전기화학적 활성촉매를 활용한 당뇨병 모니터링 및 심혈관질환 예방목적 비효소적 비침습 대사산물 센서', 백세나 씨는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에 관한 연구' 과제를 연구한다. 강명지 씨는 '파장 의존적 광생물 변조의 암 자극 가능성에 대한 연구', 임희수 씨는 '고 안전성 전고체 전지 상용화를 위한 전고체 전지용 CNF 도전재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부경대는 WISET의 지역 이공계 여성 인재 양성사업 동남권 주관대학이다. 이공계여성인재진출및활용촉진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역 이공계 여성 인재의 역량 확대와 여성 과학 기술 인재의 신기술 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04-23 15:57:0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