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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표 상징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용인특례시는 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용인특례시 상징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새로운 시의 상징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용인특례시의 미래와 정체성을 담은 통합 도시브랜드 디자인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용인시청 누리집과 용인시 도시브랜드 소통온 누리집에 디자인 제안서 등을 작성해 출품하면 된다. 공모작은 ▲상징성 ▲디자인 ▲창의성 ▲공감성 ▲확장 가능성을 전문가 자문단이 심사해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용인시 누리집에 8월 9일 공고된다. 대상에 선정된 1명에게는 500만원, 최우수상 1명은 200만원의 상금과 시장상을 받는다. 우수상 4명과 장려상 4명도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시상금과 시장상을 받게 된다. 선정된 우수작은 전문가의 검토와 디자인 고도화 과정을 거쳐 용인특례시 상징물 디자인 시민 선호도 조사 시 후보안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새로운 시 대표 상징물을 제작할 예정"이라며 "용인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상상해 수준 높은 작품을 제출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7 11:23: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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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역대급 더위 예고...SK스토아, 건강식품 특별 방송 마련

올 여름 더위가 특히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SK스토아는 이른 더위 건강 관리에 나서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 비에날씬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오며 다이어트 등 건강 관리 시즌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선보인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은 평균 취급고 달성률이 286%를 기록하고, 지난 4월에 진행된 세 번의 방송에서는 연속으로 조기 매진돼 다른 상품으로 방송을 교체하는 등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 상품은 스페인산 유기농 레몬을 1개를 1포에 그대로 담아 간편하게 건강 관리가 가능한 식품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만 NFC 착즙했기 때문에 레몬 본연의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SK스토아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41분, 14일 오전 12시 41분과 9시 41분 등 세번에 걸쳐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 6박스 상품을 9만9900원에 판매하고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에날씬'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성분으로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 원활, 유산균 증식·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역시 지난 4월 한달 간 평균 취급고 달성률이 약 110%를 기록하는 등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스토아는 오는 9일 오전 6시 41분과 오후 9시 41분 방송을 통해 해당 상품을 3박스·6박스·9박스 등 단위로 판매한다. 특히 9박스 상품 구매 시 비에날씬 프로틴 2박스, 복부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또한 적립금 10%(최대 5만원) 증정, 쇼핑지원금 10%(최대 2만원) 등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SK스토아의 신희권 커머스사업그룹장은 "올해 이례적으로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에 건강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SK스토아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건강식품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5-07 11:22: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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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발달장애인 특별 체험 행사 진행

2024 발달장애인 조선통신사 특별 체험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포함한 지역 사회 발달장애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통신사역사관,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부산진성 일원에서 지난 6일 개최됐다. 부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조선통신사 축제는 2002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지만, 장애인에게는 참여 기회가 없었다. 이에 지난달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문화재단,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부산시 동구청 4개 기관은 발달장애인 조선통신사 특별 체험을 위한 4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장애인들의 올림픽 '패럴림픽'이 올림픽 폐막 직후 연이어 개최되듯, 이번 행사도 2024 조선통신사 축제와의 연속성을 위해 축제 직후인 5월 6일 개최했다. 특별 체험은 조선통신사선 뱃길 탐방, 평화사절단 행렬 등 기존 조선통신사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동일하게 담아내어 발달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축제에는 없는 국악기 연주, 국서 작성 등 조선통신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역사 속 직업 세계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또 발달장애인 풍물패 '굴렁쇠'도 행렬에 함께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올해를 시작으로 협약 기관들과 함께 행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문화 인식 및 관심도 증대를 기대할 바, 이를 활용해 부산 지역 문화 관련 기관 및 사업체의 저조한 장애인 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발달장애인 문화해설사, 문화 공간 안내원 등 신규 직무 개발과 더불어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 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공단 이운경 부산지역본부장은 "전문 예술인을 제외하고 문화 산업에서 발달장애인 채용은 극히 드물다"며 "이번 특별 체험이 단순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문화 산업 분야의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과 신규 일자리 창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7 11:22:02 이도식 기자
[기자수첩] 낙관 위에 세워진 국민연금

지난 1988년 국민연금 도입 당시 소득대체율은 70%에 달했다. 연금보험료율은 3%에 불과했다. 가파른 경제성장과 함께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노동시장 진입으로 연금기금 적립액은 빠르게 늘었고, 국민연금의 장래도 밝아 보였다. 그러나 출범 당시 70%에 달했던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은 현재 40%까지 내려왔다. 3%에 불과했던 연금보험료율은 9%까지 늘었다.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고 출생률도 빠르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연기금도 감소세로 접어들고, 오는 2060년을 전후해 소진된다. 국회는 연기금 소진을 늦추기 위해 현행 소득대체율을 40%로 유지하고 보험료율을 12%로 올리는 방안, 소득대체율을 50%로 늘리고 보험료율을 13%로 올리는 방안 등을 놓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금보혐료율과 소득대체율에만 집중한 개혁안은 연기금 수익률이 5.92% 수준을 유지하고, 세계 최저 수준인 출생률이 머지않아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 속에서도 연기금 소진을 고작 6~7년 늦출 뿐이다. 물론 연기금이 모두 소진되더라도 국민연금은 계속해서 지급된다. 미래 세대가 납입할 보험료에 더해 국고를 함께 투입하는 방식이다. 미래 세대의 부담은 그만큼 가파르게 늘어난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30세대 10명 중 8명은 국민연금제도를 불신하고 있다. 89%는 보험료가 계속해서 인상될 수 있다고 걱정했고, 83%는 연기금 소진으로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염려했다. 73%는 연금개혁에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경제 성장세는 둔화했지만, 주거비, 양육비 등 비용은 늘면서 결혼 및 양육을 포기하는 청년이 빠르게 늘고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겪는 청년세대는 경제 성장기를 겪은 기성세대와는 달리 미래에 비관적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결정을 위해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과감히 포기한다. 기성 세대의 '미래를 향한 낙관' 속에 설계된 국민연금도 지금의 현실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 미래 세대의 부담을 늘려 기성세대를 부양하는 지금의 연금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청년들이 내 집 마련, 결혼, 출산, 육아를 넘어 더 많은 것들을 포기하도록 내몰게 될 뿐이다.

2024-05-07 11:21:5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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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AI가 생성한 기업분석리포트 발간 시작

미래에셋증권은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기업분석 리포트를 성공적으로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리포트(애플, 스타벅스, 엑슨모빌 등의 분기 실적 분석)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의 전문성과 AI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자체 개발한 AI에이전트를 통해 생성됐으며, 애널리스트의 감수를 거친 후 발간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업의 실적 발표 후 5시간 가량 소요되던 분석 및 리포트 작성 작업을 5~15분 이내로 단축하여 분석 리포트를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는 시장의 빠른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역량으로,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미래에셋의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 AI 리서치는 공시자료로부터 자동으로 주요 데이터를 획득하고 검증한 후 이를 분석한다. 또한, AI 모델을 활용하여 단기 예측 및 발표된 실적에 대한 평가를 수행한다. 그리고, 생성형 AI를 이용해 리포트 초안을 비롯해 그래프와 표 등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콘텐츠 맞춤형 AI서비스'를 출시하여 AI전략을 강화할 계획을 공표하였다. '투자AI가 요약한 종목은?', '어닝콜 읽어주는 AI' 등과 같은 서비스와 더불어 이번 AI리서치는 국내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확대시켜줄 전망이다. 향후 미래에셋증권은 AI 기술을 활용한 분석리포트의 양을 대폭 늘릴 예정이며,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분석의 품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정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러한 AI 기술 진보가 국내 금융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05-07 11:20: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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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편의시설 설치 박차

전라남도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기장 주변 편의시설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체전 경기가 열리는 목포 등 22개 시군, 67개 경기장에 텐트, 컨테이너, 임시 화장실, 안내 표지판, 안내 현수막 등 2천707개의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텐트와 컨테이너는 경기장 안내소, 자원봉사센터, 경기운영본부, 선수단 대기실 등으로 사용하고, 인기 종목 경기장 관람객 밀집도를 감안해 임시 화장실을 대폭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가 열리는 곳에 경기장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해 관람객이 쉽게 찾도록 하는 등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전남도는 경기가 열리는 시군, 체육회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67개 경기장 주변 편의시설 설치 이상 여부를 최종 점검하고, 이달 초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체전 기간 중 전남을 방문하는 선수단,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건강히 경기하고 즐기도록 최적의 경기장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 2만 2천여 명 선수단과 관람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7 11:20: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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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 심정지 치료제 상용화 속도..희귀의약품 품목허가 신청

지엔티파마가 심정지 치료제 '잔티넬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희귀의약품으로 품목허가 신청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임상 3상을 다 마치지 않아도 신속 허가가 가능해진다. 진티넬주가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되면 심정지로 인한 뇌 손상을 막아 중증 장애와 사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7일 지엔티파마에 따르면 심폐소생 후 저체온 치료를 받는 심정지 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에서 잔티넬주의 주성분인 넬로넴다즈칼륨의 안전성과 약효가 확인됨에 따라 품목허가, 희귀의약품 지정, 수입허가, 신속심사 등을 동시에 신청을 완료했다. 심정지 환자는 심폐소생 후 저체온 치료를 받더라도 5일 이내에 전반적인 뇌백질 손상이 발생하며, 대부분은 중증 장애를 겪거나 사망에 이르게 된다. 임상시험 결과 심폐소생 후 4시간 이내에 넬로넴다즈칼륨을 투여받은 환자는 위약 투여군에 비해 뇌백질 손상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corpus callosum), 학습과 기억 정보를 전달하는 뇌궁(fornix) 등 주요 신경섬유(신경회로) 손상이 넬로넴다즈칼륨을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유의적으로 줄어들었다. 넬로넴다즈칼륨을 투여받은 환자는 위약 투여군에 비해 90일 후 장애와 사망이 용량 의존적으로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중증·코마 상태에서 저체온 치료를 받으며 예정된 약물 투약을 완료한 분석 대상군 중 약물 투약 후 90일 후에 독립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 대상자는 위약 투여군에 비해 저용량 투여군에서 36.6%(p=0.276), 고용량 투여군에서 54.8% 증가했다. 코마 또는 사망 상태에 빠진 대상자는 위약 투여군에 비해 저용량 투여군에서 31.3%, 고용량 투여군에서 37.6% 감소했다. 지엔티파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등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넬로넴다즈칼륨은 뇌졸중 후 뇌 손상과 장애의 주원인으로 밝혀진 급성 글루타메이트 신경독성과 지연성 활성산소 독성을 동시에 차단하는 최초의 이중표적 뇌세포 보호 약물이다. 넬로넴다즈칼륨은 2019년 식약처로부터 심정지 후 뇌 손상을 막는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으며, 2020년에는 희귀질환 신약 개발 과제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았다. 식약처는 희귀의약품에 대해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을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임상시험 자료 등을 근거로 일정 기간 내에 임상 3상 자료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신속하게 심사해 허가를 내주고 있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심정지 환자 임상시험에서 뇌세포 보호 약물 투약이 뇌신경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섬유의 손상을 유의적으로 막아 장애와 사망을 줄이는 효과가 처음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따라 심폐소생 후 저체온 치료를 받는 심정지 환자의 장애와 사망을 줄일 것으로 기대되는 뇌세포 보호 약물 잔티넬주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품목허가 및 신속심사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2024-05-07 11:19: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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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4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29곳 선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대상으로 29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소규모 주택의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2020년부터 펴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된 40건에 대해 건축물 노후도, 주택규모, 실거주 여부 등을 놓고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심의를 거친 결과 총 29개소에 9511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공사 범위는 ▲천장, 내·외부 단열공사 ▲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 ▲전기·조명 시스템을 대기전력 저감 우수제품이나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로 교체 ▲지붕 녹화 조성 ▲옥상 차열페인트(쿨루프) 시공 등이며 순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선정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 이내 사업을 착수해야 하며,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보조금 정산을 신청하면 된다. 앞서 시는 이 사업을 통해 2020년 12가구, 2021년 33가구, 2022년 33가구, 2023년 49가구 등 총 127가구를 지원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은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이 만드는 ESG 사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가구에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5-07 11:19: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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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선업 신규 취업·재취업자 처우개선 수당 지원

전라남도는 호황기에 진입한 조선산업의 내국인 근로자 유입을 돕기 위해 신규 취업자 및 재취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의 처우개선 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금과 조선업 퇴직자 희망채용장려금이다.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금은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목포, 광양, 해남, 영암에 전입한 신규 취업자를 대상으로 월 25만 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한다. 신규 취업 후 3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조선업 퇴직자 희망채용장려금은 목포, 광양, 영암에 거주하는 조선업 퇴직자 중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근로자에게 월 25만 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근로자는 해당 시군 누리집에 공고된 신청 서식에 맞춰 작성 후 연중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도에 퇴사하거나 근무지 및 주소를 사업 해당 시군 외로 이전하면 지원이 중단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지역경제과, 광양시 투자경제과, 영암군 일자리경제과, 해남군 경제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순 전남도 기반산업과장은 "전남 3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조선업은 초격차 기술 개발을 통해 30~40년 뒤에도 충분히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며 "지역 조선기업이 청년의 야심찬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지역 대표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19년 3조 4천842억 원 수준이었던 매출액이 지난해 5조 9천588억 원까지 증가하고, 수주 잔량도 3년치 일감을 훨씬 웃도는 등 호황기에 접어들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 '2050 국제해운 탄소중립' 목표에 따른 친환경 선박 전환 수요 등을 감안하면 호황은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4-05-07 11:18:5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