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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태구는 이웃들이 궁금하다’ 올해의 책 선정

기장군은 '2024년 기장군 올해의 책'으로 '태구는 이웃들이 궁금하다'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기장군 올해의 책은 기장군 군립도서관의 대표적인 독서문화 진흥 캠페인이다. 군민들이 직접 도서를 선정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한 달간 올해의 책 후보도서 3권을 대상으로 군민들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이선주 작가의 태구는 이웃들이 궁금하다를 최종 선정했다. 이 책은 열두 살 남자아이 '태구'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 이웃의 이야기와 이를 통한 '태구'의 성장과 자아찾기 과정을 그린 동화이다. 관계의 해체로 발생하는 사회 문제를 동심의 힘을 빌려 긴장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선정된 도서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공모전 ▲유관 기관 공모 사업 ▲올해의 책 연계 특강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행사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선주 작가는 올해의 책 선정 소식을 접하고 "기장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돼 작가로서 큰 영광"이라며 "아이들이 '내 이웃에는 누가 살까? 나는 어떤 이웃일까?'란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며 한편 이 책이 외로운 아이들에게는 친구가 돼 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장군 관계자는"기장군 올해의 책 선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참여할 다채로운 독서 문화행사를 마련해 '책 읽는 문화도시 기장'을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5-13 16:30: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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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화장시설 건립 부지 최종 선정 발표

거창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화장시설 건립 부지로 '남하면 대야리 1228-46번지' 일대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 60일간 화장시설 건립 후보지를 재공모한 결과 웅양면 1개소, 마리면 2개소, 남상면 1개소, 남하면 3개소, 신원면 1개소, 가북면 1개소 등 총 9개 지역에서 신청했고, 화장시설 설치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거창군 화장시설 설치추진위원회는 재공모에 참여한 9개 지역에 대해 주민동의, 민원요소, 접근성, 환경성, 경제성, 사업 용이도 등 6개 분야 선정 기준에 따라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확인, 3차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1순위로 남하면 대야리 1228-46번지 일대가 최고점을 받아 대상지로 확정됐고, 2순위인 남하면 대야리 762-2번지 일대를 예비 대상지로 선정했다. 건립 부지로 선정된 남하면 대야리 1228-46번지 일대는 대야마을회에서 주민 동의 97%를 받아 신청했으며 거창읍에서 10km 이내에 위치해 주민 이용이 편리하다. 또 국도 24호선에 인접해 진입도로 개설 양호하고 조경시설로 가림이 가능하며 토지 지형상 확장성이 높은 점 등 모든 선정 기준에 골고루 적합한 조건을 갖춘 곳이다. ▲ 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며 더디지만, 차근차근 완성한 유치 과정 거창군은 화장수요 증가와 관외 화장시설 이용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선진화된 친환경 화장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다. 이를 원만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월 거창군 화장시설 설치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2월에는 주민 갈등을 사전에 해소하고자 건립 후보지를 공개 모집 했으나, 화장장에 대한 막연한 혐오감으로 인한 민원 발생과 신청지 사업 타당성이 현저히 낮아 최종 부적합으로 결정됐다. 이후 '거부감 없는 공원같은 장사시설 건립'을 목표로 정하고 더 적극적으로적인 자세로 공모 방법과 세부 내용 등을 보완했으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화장시설 설치추진위원회 위원, 군의회 의원, 읍면 이장자율협의회 회장 및 총무, 읍면 주민자치회장, 읍면장, 유치관계 주민들을 모시고 총 5차례 세종은하수 공원을 방문해 국내 최고의 현대화된 종합장사시설을 견학했다. 다수의 참석자들이 장사시설에 대한 막연한 우려와 근심 해소,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로 인식하는 계기, 장사문화의 패러다임 변화 체감 등을 소감으로 말했다. 지난 3월부터는 남하면 내곡마을을 시작으로 마을주민, 유치위원회, 이장단 등을 대상으로 13회 설명회를 가졌으며 유치 희망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설립된 함안하늘공원 벤치마킹도 3회에 걸쳐 추진했다. 또 공무원 이해증진을 위해 확대간부회의 시 5분 스피치, 이장워크숍, 읍면 자체회의 등 총 7회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했다. ▲ 1차 공모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올해에는 지난 1차 공모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친환경적이고 거부감 없는 공원형 추모 공간 조성을 목표로 재공모했다. 우선, 신청 자격을 단체, 종중, 개인, 읍면장 추천으로 확대했고, 건립 후보지 1km 이내 마을의 주민동의서를 제출하도록해 주민 갈등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주민 인센티브는 50억원에서 60억원 이내로 상향했으며 수입금 배분은 화장장 수입의 10%에서 20% 이내로 확대했다. 대상지로 선정된 유공단체와 개인에게는 3000만원 이내의 유공자 포상금 지급을 추가했다. 화장시설 건립 해당 지역에는 지원 조례와 세부 협약을 통해 부대시설 운영권 부여, 일자리 제공, 해당 면 화장장 사용료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 체감도를 느끼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 앞으로 지어질 거창군 화장시설의 모습은 3만제곱미터의 이상 부지에 아름다운 건축물로 설계하고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화장로 3기, 관리사무실, 유족대기실, 휴게시설, 주차장, 조경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선정된 부지에 적합한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설계 완료, 하반기 공사를 착공해 2026년 상반기에는 준공 완료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속도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적의 장소에 화장시설 건립부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군정에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과 향우님, 국회의원님, 도의원님, 군의원님, 화장시설 설치추진위원회 위원님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국 최고의 화장시설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5-13 16:29: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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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실시

함양군가족센터는 모국 방문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센터 교육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 고향 방문을 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에게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해 한국 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고, 가족 구성원의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난달 4월 19~30일까지 3년 이상 모국 방문 경험이 없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9가정이 신청해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6가족 20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가족은 이날 오리엔테이션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가족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고향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본 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전달하고 사전 준비 절차 등에 관해 안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백전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남편은 "8년 만에 처음 아내가 네팔에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함양군청에 고마움을 전하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오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에게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유대를 증진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13 16:29: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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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행사 진행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13일 의학원 앞마당에서 국제 간호사의 날(5월 12일)을 기념해 공공의료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투병중인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최근 의료계의 어려운 상황으로 많은 환자들이 지역의 신뢰할 공공의료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찾고 있어 수술건수가 급증하고 입원 대기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 의료진들은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지만 피로가 누적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고맙다 힘내세요' 응원 문구를 단 도넛 간식차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복 버블쇼가 의료진들을 찾아왔다. 의료진들은 야외 벤치에 앉아 도넛을 먹고 버블쇼를 관람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진행했다. 특히 흥겨운 음악에 맞춰 마술사가 하늘에 날려보내는 크고 작은 비누방울은 업무에 지친 의료진과 투병에 힘든 환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외래 간호사는 "근무 중에는 여기저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들이 많아 쉬거나 여유를 갖기가 힘든데 자연을 벗 삼아 공연도 보고 간식도 먹으니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많은 지역민들이 의학원을 믿고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직원들이 자신을 돌볼 여유를 찾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도 크다. 환자를 위해 힘을 내고 있는 의료진들과 투병중인 환우들에게 작은 이벤트로나마 응원과 존경의 마음을 보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희망의 날개 사업의 하나로, 지역 강관 제조업체 현대알비와 커피 프랜차이즈 씨앤코컴퍼니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됐다.

2024-05-13 16:29: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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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홍보대사 가수 박서진, ‘닻별’회원과 체육 행사 개최

문경시 홍보대사인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이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지난 12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2100여 명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팬클럽'닻별'회원들과 함께한 이번 체육대회는 올해가 2회째로, 박서진 가수가 초대된 지역축제에는 무대 가까운 자리를 지역주민들에게 양보해 늘 뒷자리에서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더 가까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바람에서 개최됐다. 서울,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팬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가까운 거리에서 보고 듣고, 같은 공간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박서진 가수가 홍보대사로 있는 문경시의 신현국 시장이 참석해서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경시를 홍보하고, 지난해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해 정성을 보내준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있었다. 팬클럽 운영진 대표(닉네임: 로마)는 "경치 좋고 인심 좋은 문경에 와서 체육대회를 하고 문경의 농특산물로 전국 각지에서 오신 팬클럽 회원들께 선물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이번 대회를 무사히 잘 마치도록 도와주신 신현국 시장님과 관계 직원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박서진 가수와 팬클럽 닻별 회원들과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문경에서 개최해 주셔서 감사하다. 홍보대사로 맺은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16:29:10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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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39회 서울 국제관광전’ 전략적 마케팅 추진

순창군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 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올해 제39회 서울 국제관광전에는 300여 지자체 및 관련기관이 참여했으며, 순창군은 전주시, 군산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과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기간 동안 순창군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순창의 주요 관광지가 새겨진 홍보물 및 장류 캐릭터로 만든 기념품과 제19회 순창장류축제 리플릿 제공을 통해 순창의 대표 축제인 제19회 순창장류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여 순창이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또한 제19회 순창장류축제와 순창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순창 튜브 구독 이벤트를 통해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순창 고추장과 순창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며 순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서울 국제관광전 참가를 통해 순창이 국제적인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기회였다"며"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으며 각종 박람회 참가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순창을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5-13 16:28: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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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월출산 권역 관광 개발 사업 ‘급물살’

강진군은 지난 9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제주도에 있는 (주)오설록 티팩토리에서 이진호 대표를 만나 오설록 소유의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적정 부지를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정부예산을 통과한 '월출산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월출산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은 월출산 국립공원의 균형 있는 보존과 개발을 통해 늘어나는 생태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국비 20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돼 국내 최고의 명품 야영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약 2만5,000평의 부지에 명품 야영장 100동, 명품 카라반 15동 설치를 비롯해 다양한 경관을 보고 숲의 중·상층부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하늘 전망대와 탐방로를 결합한 체험시설인 저지대 숲체험 인프라 시설 구축, 수려한 경관과 자연 생태적 가치가 높은 옥판봉 탐방로 개설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사업은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강진원 강진군수의 뚝심과 발품으로 이뤄낸 특별한 성과로 평가받는다.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월출산권역 개발 부지를 찾던 중 오설록 소유의 부지가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벌여오던 끝에 오설록 측이 강진군 관광 발전 등 상호 윈-윈을 위해 매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현재 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이 추진 중인 티하우스 사업에 추가로 아모레 뷰티파크 조성 사업을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를 활용해 추진할 것을 적극 제안했다. 아모레 뷰티파크 조성 사업은 가족 피크닉을 위한 센트럴파크,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등을 만든다. 강 군수는 또 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한 국립공원 월출산 권역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를 집결할 수 있는 민간 투자시설의 절실함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활성화 펀드를 위해 규제 개선과 실질적인 투자에 인센티브 제공 등 지자체와 민간이 주도해, 지역 실정에 맞고 시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새로운 프로젝트 추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월출산을 배경으로 조성된 강진 다원은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며, 백운동 원림과 무위사까지 이어지는 천혜의 관광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오설록의 노하우를 적용하면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임을 덧붙였다. 이진호 대표는 "현재 티하우스는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오설록은 강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과 상생하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 중"이라며 "다만 경제상황과 시장의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추진할 예정으로 강진군의 지역소멸 대응 마련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월출산 권역은 소중한 문화 관광자원이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해 민·관이 지역을 살리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 보겠다"며 "앞으로 민간 투자를 위한 행정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5-13 16:27:5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