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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제1호 스마트물류센터 2개소 인증

국토교통부는 28일 CJ 대한통운 용인 물류센터와 BYC 완주 물류센터를 올해 제1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첨단·자동화된 시설, 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안전성·친환경을 갖춘 물류센터를 국가가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21년 7월 도입 이후 이번 인증까지 총 45개소를 인증했다.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을 받으면 건축 또는 첨단·자동화 장비 구입에 필요한 비용의 대출이자 일부(0.5~2%p)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간 인증 받은 45개 스마트물류센터는 총 9318억원 규모의 대출에 대해 일부 이자를 지원받고 있다 . 이번에 1등급 인증을 받은 CJ대한통운 용인 물류센터는 3개 온도대역(상온, 냉장, 냉동)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고객사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책임지는 대표적인 풀필먼트(Fulfillment) 물류센터다. 로봇 등의 자동화 설비와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BYC 완주 물류센터는 자동화 물류시스템을 통해 보관·분류·출고를 일원화해 전국을 대상으로 기업-기업 간, 기업-소비자 간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 해외공장에서 생산되어 수입된 물품을 재포장·유통하는 BYC 주문 특성에 따라 인력 소모와 업무강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GTP(Goods To Person) 기반의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김근오 물류정책관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민간 물류기업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으로 업계의 관심 및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물류센터 확산 등을 통해 물류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28 09:03: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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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늘린 롯데카드…M&A 호재?

롯데카드가 실수요자 확보에 성공했다. 신용카드 영업은 '체리피커'를 양산하기 쉬운 구조인 만큼 차기 과제로 회원 유지가 요구된다. 신판이용회원수 증가는 하반기 있을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기준 롯데카드의 신판이용회원수는 704만8000명이다. 지난해 12월말(640만3000명) 대비 64만5000명 증가했다. 롯데카드 다음으로 신판이용회원수 증가가 높은 곳이 8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신판이용회원이란 카드 발급 후 실제 결제까지 이어진 사용자를 의미한다. 롯데카드의 신판이용회원수 증가 배경에는 최근 '로카시리즈'에 적용한 '세트카드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다. 세트카드 시스템은 신용카드 2장을 연결해 이용자가 누릴 수 있는 최대 혜택을 자동으로 산출한다. 신용카드 사용 시 고려해야 하는 전월실적, 할인·환급률 등의 고민을 덜어내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월 로카시리즈는 누적 발급 400만장을 기록했다. 플랫폼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 초개인화 상품과 콘텐츠 마련에 초점을 두고 시스템을 구축했다. 디지로카앱 띵샵 내 '환승 프로젝트', '발견' 등이 대표적이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상품 ▲콘텐츠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로카 시리즈와 디지로카앱 강화가 신판이용회원수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남은 과제는 신판이용잔액 확대다. 실수요자 확보에는 성공했지만 신판이용잔액 증가율은 경쟁사들과 유사한 상황이다. 지난 3월 롯데카드의 개인신용카드 누적잔액은 12조9144억원이다. 같은해 1월(4조2954억원) 대비 200% 증가했다. 카드업계의 평균 증가율은 198% 수준이다. 카드업계에선 연초 프로모션 및 마케팅 등을 확대한 일시적인 효과일 수 있다며 회원 유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신용카드 영업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실적을 충족하면 캐시백을 제공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른바 '체리피킹'을 유발하기 쉬운 구조다. 회원 이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록인효과' 극대화를 꾀해야 한다. 내실 확대는 하반기 M&A 시장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19년 롯데카드를 인수한 뒤 매각 의지를 꾸준히 드러낸 바 있다. MBK파트너스가 책정한 롯데카드의 몸값은 3조원 안팎이다. 시장에서 비싼 가격이란 비판이 나오는 만큼 상표가치 제고 및 내실 다지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신용카드업의 경우 다른 금융상품 대비 유행에 예민한 만큼 충성고객 확보가 중요하다"며 "충성고객이 증가했다는 것은 인수전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5-28 08:58:3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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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장 사라졌다…대규모 물량에도 전세·매매↑

"전세 매물이 가격만 적당하다 싶으면 바로 계약되고 있어요. 8억원 초반이면 가능하던 30평대 전세가 이젠 10억원대도 나왔어요. 입주가 다가올 수록 전세 물건은 더 나오겠지만 가격은 오히려 오르면 올랐지 내리지는 않을 분위기입니다."(둔촌동 A공인중개사 대표)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까지 '입주장'이 사라지고 있다. 흔히 대단지 입주를 앞두고 전세 매물이 쏟아지면서 입주 단지는 물론 주변 시세까지 끌어내리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신축 선호로 지난 1년간 내내 오른 전셋값에 품귀 현상까지 겹치면서다. 28일 정비업계 따르면 오는 11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 파크 포레온'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총 85개동, 무려 1만2032세대다. 과거 둔촌주공을 재건축한 아파트다. 한 아파트 단지로 보면 가장 큰 규모로 기존 최대였던 헬리오시티로 9510세대보다도 2500세대 이상 많다. 헬리오시티 입주 당시에는 입주가 다가올수록 전세가가 크게 떨어졌지만 올림픽 파크 포레온은 분위기가 다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용면적 84㎡ 전세물건 호가는 8억원에서 10억원 사이다. 융자 등 별다른 조건이 없는 한 7억원대 물건이 대부분 소화됐고, 8억원대 초반도 빠르게 계약이 성사되는 분위기다. 전용 59㎡ 전세 역시 7억원에서 8억원 사이에 나와 있지만 9억원 물건도 나오기 시작했다. 둔촌동 B 공인중개사 대표는 "임차인 입장에서는 입주를 앞두고 전세가가 좀 더 내리길 기대하겠지만 근처 송파구 전세가격은 물론 강동구와 비교해도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만큼 떨어지긴 쉽지 않아 보인다"며 "오히려 임대인들이 좋은 가격으로 내놓기 위해 기다리겠다고 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매매가는 상승폭이 더 확대되면서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 파크 포레온의 입주권은 전용 84㎡가 지난달 20억9946만원 거래된데 이어 이달 들어서는 21억519만원, 21억5897억원에 실거래가가 신고됐다. 작년 말에 입주했던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도 입주장 효과가 거의 없었다.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6702세대가 입주하면서 일대 전세가를 다소 낮춰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초반 주변 시세 대비 1억~2억원 저렴한 매물은 빠르게 소진됐고, 시세는 바로 정상화됐다. 이번 입주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신축 물량이 없는 반면 대기중이었던 전세수요가 워낙 많았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전주 대비 1.2포인트(p) 오른 101.4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가 기준선(100)을 넘어선 건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전세 매물을 찾기 어려워지면서 거래도 크게 줄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7729건으로 전년 동월 1만3892건 대비 44.4%나 감소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28 07:00: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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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28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 최근 찾아간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마을삼성아파트'. 단지 인근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지난달 전용면적 59㎡가 7억 중반대 가격에 체결됐지만 3년 전에 최고가격(9억9000만원)과 비교하면 아직까지 회복을 못한 상태다. ▲여·야 간의 견해차로 중단됐던 연금개혁 논의가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금융당국이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활성화 하기 위해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에 대한 지급 보증 서비스를 개시한다.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며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사회> ▲올 들어 지속된 주요 지역 수출 호조세가 5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시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고통받는 서민의 가계부담을 덜고 생계절벽에 내몰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추경을 단행한다. ▲다음달 4일 시행될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졸업생 수가 8만 8698명으로 2011학년도 이후 '6월 모평'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비용 상승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란의 참전 등 확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국 대선 이후 상황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는만큼 그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단계적으로 주 5일 점심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문영어로 이뤄진 탓에 어려움을 겪는 화학물질 유해성 파악이 앞으로 보다 용이해질 전망이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CJ제일제당이 '햇반의 집밥화'를 목표로 즉석밥 시장에서 웰니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가수 '이효리'를 일품진로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 '이효리는 일품단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종합식품기업 오뚜기가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카레'를 필두로 다양한 F&B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동국제약이 반려견 치아 관리에 필요한 동물용 의약품 '캐니돌 정'이 반려동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자본시장> ▲오는 6월은 13개 종목이 공모주 청약 시장에 나선다. 스팩까지 포함하면 총 20개사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해 모처럼 기업공개(IPO) 시장에 활기가 넘칠 전망이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종목들의 외국인 지분율이 올라가고 있는 만큼 주가 상승 기대감도 엿보인다. ▲ IBK투자증권은 사회공헌, 친환경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가 올해 추진 과제로 투명경영 확립, 녹색금융 확대,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 지속 등을 제시한 만큼 IB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에 더욱 힘쓸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중소기업 범위기준을 올려야한다고 답했다. 매출액 범위기준으로는 '평균 26.7% 상향'이 적절하다는 분위기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전기차 시장을 놓고 전략 수정에 나서고 있다. 세계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침체기) 상황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전동화 전환에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전기차 공동 개발 계획을 중단하거나 하이브리드 모델 개발에 힘을 싣는 등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알뜰폰 비대면 부정개통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비대면 부정가입 방지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2024-05-28 06:54:0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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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미래를 보는 투자

자신의 실패와 몰락에 대하여 원망하거나 책임질 사람은 결국 자신이 될 것이다. 누구나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 알고 싶어 한다. 미래를 알 수 있다면 미리 대비할 수 있고 살아가는 게 덜 힘들 것이다. 사람들이 명리 상담을 하는 것도 앞일을 알고 싶어서이다. 투자할 때도 앞으로 경제가 어느 방향으로 발전할 것인지 알 수 있다면 생각대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부동산도 미래의 사회 흐름이 예측 가능하다면 선택과 집중으로 십 년 뒤를 한번 생각해보자. 부동산의 몇 가지 포인트를 생각해 해보는 것이다. 아파트는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서 주부들이 좋아한다. 투자의 수단으로도 가치가 높은데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당분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그리고 지방으로 크게 나눠보자. 지방보다 수도권에 사람이 몰릴 것은 누구나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수도권은 정치 경제의 중심지이며 좋은 일자리가 많고 돈을 벌기에도 지방보다 유리하다. 십 년 뒤에는 아파트 주택 빌라 상가 오피스텔 중에서 어떤 물건이 가치가 더 클까.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생각은 다르겠지만 아파트는 거주와 투자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수요가 끊임없이 생길 것이다. 반면 상가는 온라인 소비의 정착으로 예전 같은 활황을 누리기가 힘들어 보인다. 아파트를 살다 보면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다시 주택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몇 가지만 생각해보면 사회 흐름이 예측되고 앞일을 내다보는 데 생각의 폭만 넓혀도 가능하다. 때때로 고개를 들어 미래를 내다보고 상상해보면 투자에 도움이 되니 보는 눈을 키워보도록 하시라. 오늘은 다들 아는 내용을 적었으나 재물의 기초는 스스로 닦고 모아두어야 할 것이다.

2024-05-28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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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2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28일 화요일 [쥐띠] 36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외출 자제. 48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60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최선을 다하자. 72년 직장도 가정도 인간관계가 원만해야 한다. 84년 안부편지는 읽고 또 읽어도 기쁨을 준다. [소띠] 37년 욕심이 화를 부르니 주의. 49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자중자애하는 하루 되길. 61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73년 맛있는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야. 85년 가상화폐라고 부르는 디지털 화폐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호랑이띠] 38년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한다. 50년 보기 싫은 사람도 때로는 아쉬운 법. 62년 선과 악은 환경의 차이 아니겠는가. 74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기술을 배우자. 86년 쌓아 올린 담벼락이 무너질 수. [토끼띠] 39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5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다시 시작을. 63년 너무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칠 수. 75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87년 마음을 맑게 하면 해결책이 떠오른다. [용띠] 40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52년 손님이 찾아오니 반가운 시골 사돈댁이다. 64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는 더 난처한 하루. 76년 업무 방향이 엉뚱하니 이직은 신중. 88년 남에게 당한 노여움을 주변에 화풀이하지 말자. [뱀띠] 41년 초심으로 돌아가 실타래를 풀자. 53년 괜히 불편하고 서글프다. 65년 로또를 바라보면 먼저 복권을 사야. 77년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은 쉽게 만질 수 있으니 입는 옷부터 본인이 처세주의. 89년 누구에게나 장점은 있다. [말띠] 42년 가뭄에 샘물을 만나는 하루. 54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방법. 66년 오늘의 영광은 평소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78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칠 뿐. 90년 개미는 여름엔 북쪽에 집을 짓는다는데. [양띠] 43년 귀한 정보를 얻는다. 55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67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가야 한다. 79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91년 푸른 물과 푸른 산으로 이사를 해볼까 한다. [원숭이띠] 44년 새벽에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56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 68년 말 잘하는 사람은 행동에 결과가 약한 듯. 80년 태양은 항상 그곳에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92년 여름철의 자연경치처럼 아름답게 지냈다. [닭띠] 45년 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시킨다. 57년 삶에는 도덕과 윤리가 바탕이 되어야만, 69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81년 부모님에 대해 아련함은 보통 동병상련의 감정. 93년 노력한 만큼 좋은 이득 있다. [개띠] 46년 뱀띠와의 거래가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58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해야. 70년 부러워할 만한 승진 소식이 오니 기쁜 하루이다. 82년 별것 아닌 일로 과민반응하면 문제가 확대된다. 94년 먹을 복이 많은 날. [돼지띠] 47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누구라도 싫어한다. 59년 마른 논에 물 들어오듯이 일이 해결. 71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 83년 불평하지 말고 일 처리를 해야 결과가 좋다. 95년 사랑에 연연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 후회를.

2024-05-28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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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회계학과, 지속성장 위한 ‘홈커밍데이’ 눈길

대학사회에서 전통적 아이콘의 하나로 불리는 '홈커밍데이'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가운데 한 대학이 과거와는 다른 홈커밍데이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지난 25일 회계학연구회 동아리 주최로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호서웨딩홀 마들렌에서 '스카스 홈커밍데이, 2024 제9회 회계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이 장학금 등 후원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학과·동아리 전통을 살리고 MZ세대 후배들과의 교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리 창립 20주년을 맞는 2027년을 앞두고 졸업생이 사회 공헌 초석을 다지고, 선후배간 교류확장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로 나눠 교내와 교외 행사로 열렸다. 행사에는 학과 교수, 재학생, 졸업생 교수, 공인회계사, 세무사, 기업 회계담당자,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교내 유니토피아관 CK홀에서 "'회계랑세무랑' 함께하는 성장의 여정"을 주제로 ▲학과 교수 소개 ▲재학생과 선배들의 만남 ▲동아리 소개 ▲선배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학과 발전과 재학생 지원방안으로 장학금 약정 등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주요 사항으로 ▲회계학과 재학생 대상 '고시센터 회계랑세무랑', '회계실무 스터디그룹'을 통해 전문자격증 취득과정 지원 ▲졸업생과 재학생이 공동 참여하는 학술제와 MT행사 지원 ▲장학기금 조성 1억원 목표로 졸업생 1인당 1개월 1만원씩 약정 ▲네트워크 구축과 회계실무 위한 연구회구성 및 새로운 회계실무 및 개정세법 등 공유 ▲대한민국 회계전문가 집단으로 역할 참여 ▲회계학과 중심으로 산업경영공학과, 세무회계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회계학연구회 구성 등 네트워크 사안이 담겼다. 아울러 학과 교수들과 매년 5월 사은회 행사를 개최하고 2027년 20주년 행사를 위한 20주년 행사준비위원회도 발족시켰다. 이날 졸업생이자 직장인 신분으로 처음 참석한 박윤진(17학번.탑엔지니어링 판교연구소 주임)씨는 "현재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며 자기계발에 힘쓰는 다양한 선후배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도 더 발전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겼다"라며 "감동의 현장에서 함께 했다는 또 다른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황창선 스카스 동문회장(03학번. 개인사업)도 "졸업생과 재학생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를 통해 신입생부터 졸업을 앞둔 4학년에 이르기까지 후배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라며 "회계사, 세무사 합격을 위한 지원 시스템과 취업지원 시스템을 투트랙(two track)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5명씩 소그룹을 만들고, 고시반 트랙에는 합격한 선배 멘토가, 취업준비반 트랙에는 현직 과장급 이상 멘토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성용 회계학과 지도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성공적인 조직은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애정이 결정한다"며 "스카스는 지난 2007년 동아리를 설립한 이래 지속적으로 소속감과 애정을 갖고 동참해 준 덕분에 오늘 홈커밍데이 행사도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세대 간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사이에 친밀한 관계를 통해 재학생들은 자신들보다 앞선 선배들을 롤 모델로 여기고 배우고 싶어한다"라며 "스카스 동아리는 회계학과에서 좋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전국 대학 랭킹에서도 순천향대 회계학과의 지위는 날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회계학연구회(SCHARS : SoonChunHyang Accounting Research Society) 동아리는 유성용 교수가 2007년에 부임, "공부는 가르쳐 줘서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라는 교육방침에 따라 한승민 회장(경영학과 03)이 스터디 그룹을 조직하면서 시작됐다. 회원 서로가 도서관 자리를 맡아 주며 출발한 스터디 그룹으로 1호 공인회계사 이운형(00 경영), 1호 세무사 유광수(06 경영)를 배출했다. 현재, 동아리를 통해 이운형, 정석현, 신문철, 홍해진 등 4명의 동문이 공인회계사로, 유광수, 김선우, 유수용, 정기연 등 4명의 동문이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정운, 황선필 등 2명은 대학교수로 진출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27 22:07: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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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28일 ‘제10회 해운조선물류산업 안정화 포럼’ 개최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해상법연구센터(소장 김인현교수)와 선박건조금융법정책 연구회가 28일 오후 1시반부터 여의도 해운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해운조선물류산업 안정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해운조선물류 세계동향과 인공지능(AI) 등의 활용방안'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운, 조선, 물류,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동향을 살펴보고, AI 등 4차 산업혁명의 도구들이 얼마나 우리 산업에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제1세션 산업동향 부분에서는 ▲유복근 한국은행 박사(세계동향) ▲최덕림 삼성SDS 상무( 유럽의 해운물류 산업동향) ▲양종서 수출입은행 박사(조선해양플랜트 산업동향) ▲일본 해사재단의 노무라 박사(일본의 해운보조 정책) 등이 발표한다. 제2세션 AI사용 등 4차산업혁명의 활용방안에서는 ▲최영석 남성해운 전무(해운산업) ▲임도형 아비커스 사장(조선산업) ▲남영수 벨류링크유 대표(물류산업) ▲이동훈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사이버 보안)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어서 정병석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해사포럼 회장)의 사회로 안광헌 HD한국조선해양 고문(조선), 김인현 고려대 교수(법률), 정우영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선박금융), 그리고 한종길 성결대 교수(해운물류)가 토론한다. '해운조선물류산업 안정화 포럼'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으며, 해운, 조선, 물류 전문가가 함께 모여 발제하고 토론하는 유일한 포럼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27 21:53: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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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 한국은행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 개최

은행연합회는 27일 한국은행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이창용 총재를 초청한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16개 은행(산업·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부산·광주·전북·경남은행·토스뱅크·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수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1월 이후?기준금리를 11회 연속 동결한 직후 열린 간담회인 만큼 이창용 총재는 5월 통화정책방향의 결정 배경을 설명하고, 은행권의 건전성·유동성 관리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재는 "물가의 목표 수렴 확신이 지연되면서 금리 인하 시기와 관련한 불확실성도 증대하고 있다"며 "하반기 이후 통화정책 방향은 정책기조 전환이 너무 빠르거나 늦을 경우의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금리 장기화로 악화할 가능성이 있는 건전·유동성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은행들이 가계대출을 계속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가운데 기업 신용이 생산적인 부문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연합회에서도 가계대출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에 뜻을 모으겠다고 공감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도 한국은행과 함께 가계부채와 부동산PF 등 리스크 관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며 "한국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외환시장 접근성 제고, 무위험지표금리(KOFR) 거래 활성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 등 금융산업 구조 개선 추진에 적극 협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7 21:09: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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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석사과정 이동훈 씨, 국제 학술지 단독 제1저자 논문 게재

상명대학교는 화학에너지공학과 석사과정 이동훈 학생이 참여한 연구팀이 카르복시메칠셀룰로스나트륨(Sodium Carboxymethyl Cellulose; SCMC)와 젖산을 활용해 안전성과 기계적 물성이 우수한 친환경 배터리 세퍼레이터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 소속 국제학술지 어플라이드 폴리머 머티리얼스(ACS Applied Polymer Materials, 피인용지수 5.0) 5월호에 게재됐다.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학생이 단독 제1저자로 게재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다. 이 연구는 세계적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배터리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팀은 SCMC로 제작한 새로운 다공성 막을 통해 기존 소재들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이번 연구에서 SCMC 막은 기존 재료들보다 더 안정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대안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친환경 첨가제를 사용하는 제조 공정을 통해 질소 가스를 활용하여 다공성 필름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재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터리와 같은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서 의약품 전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의 응용이 기대된다. 지도교수인 강상욱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이동훈 석사과정 학생의 평소 열정적이고 섬세한 연구자세가 해당 연구성과를 이끌었다. 현재 진행중인 후속연구가 더 큰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27 18:05:5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