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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9개 학부 ‘2학기’ 신·편입생 총 2908명 선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내달 15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는 사이버한국외대는 모든 학사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총 11개 학부, 19개의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언어+실용학문'의 융합 교육과정, '실용교육+유망 자격증' 취득과정 등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술혁신에 따른 급속한 사회와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응해 실무 역량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한 전공 간 융합과정 '마이크로디그리'를 시행한다. 학습자는 ▲Al and Language ▲일본어 플러스 K뷰티 ▲스페인어 1인 출판 번역 전문가 ▲중국어 미래교육전문가 ▲베트남어 의료통역 전문가 ▲미디어 콘텐츠 스토리텔링 과정 등 융복합 사고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단기간 다전공 연계 과정을 거칠 수 있다. 2024학년도 2학기 사이버한국외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9개 학부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정원내 일반전형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이나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및 국내 유수 기업 등 위탁교육 협약 체결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체 위탁, 부사관·장교·군무원 등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 위탁,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 북한이탈주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초중고 전 교육과정 외국 이수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등 정원외 특별전형에서 총 2908명을 선발한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 지원이 가능하며, 국내 4년제 대학교 또는 학점인정기관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2학년 편입학,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하면 3학년 편입학에 지원할 수 있다. 수능 및 고교 내신, 전적대학의 성적에 관계없이 자기소개서와 학업소양검사 두 가지의 입학전형 평가항목만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의 확인과 입학지원서 작성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 및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사이버외대는 입학 관심자와 예비 지원자를 위해 오는 15일, 25일, 7월 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3 17:21: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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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운주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학술대회 개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운주사 석불·석탑군을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국내 학술대회를 지난 5월 31일(금) 09:30부터 13:50까지 화순 문화원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무안 운주사 주지스님, 지역 주민 그리고 관심 있는 일반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국내 학술대회는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연구한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통해 세계유산으로써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도출해 내는 실질적인 학술대회였다. 특히 학술대회에서는 지금까지 연구한 발제자들의 충실한 자료조사와 발표, 지역민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질의를 통해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세계유산적 규명에 진일보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있었다. 또한 발제자, 토론자 등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안과 지역민들의 질의 내용에 대해서는 연구팀과 화순군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세계유산 등재 신청 시 적극 반영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예정된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더욱더 활발한 논의가 예상된다"라며, "이를 통해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홍보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 운주사지는 국가유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이름으로 201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2024-06-03 17:01: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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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경영권 분쟁' 장남·장녀 연합 승리

아워홈 경영권을 놓고 벌어진 아워홈 오너가 남매간의 갈등이 장남ㆍ장녀 연합의 승리로 끝났다. 아워홈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이사회를 장악하게 됐고, 현 경영진인 아워홈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해 6월 3일 임기가 만료된다. 2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5월 31일 아워홈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인 구재모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이 통과됐다. 해당 안건은 구본성 전 회장 측이 상정했다. 구재모씨의 이사회 진입 성공으로 아워홈 사내이사 3명이 전부 구본성 전 부회장 측 인물들로 구성됐다. 구재모씨 외에 아워홈 장녀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 이영렬 전 한양대 의대 교수는 앞서 지난 4월 아워홈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특히 구미현씨는 지난 5월 30일 임시 주총을 하루 앞두고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임시 주총은 아워홈 사내이사 숫자가 상법상 최소 요건을 갖추지 못해 급히 열렸다. 자본금 10억원 이상 기업은 사내이사가 최소 3인이어야 하는데, 아워홈 사내이사는 최근 신규 선임된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 이영렬씨 2명뿐인 상황이었다. 다만 이날 임시 주총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올린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 등은 부결됐다. 이밖에 구지은 부회장이 제안한 자사주 매입 안건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구지은 부회장은 경영권을 잃게 됐다. 이 안건은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을 지키기 위한 방어책으로 내놓았던 안건이기 때문이다. 자사주 매입 안건은 아워홈의 배당 가능 이익인 5331억원을 활용해 1년 안에 전체 지분의 61%에 해당하는 1401만9520주 한도 내에서 자사주를 사들이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자사주 매입으로 큰 언니인 구미현씨에게는 지분 현금화를 보장하고 경영권은 사수하겠다는 구지은 부회장의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었다. 그러나 장녀 구미현씨가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 장남·장녀 연합이 이뤄지면서 부결됐다. 아워홈은 창업주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회사 지분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씨가 보유한 지분은 각각 38.56%, 19.28%다. 장남·장녀 연합에 따라 이를 합치면 57.84%로 과반이다. 차녀 구명진씨는 19.6%를,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20.67%를 갖고 있다. 결과적으로 아워홈 경영권 분쟁은 장남·장녀 연합이 승기를 잡았다. 다만 아워홈은 대표이사 선임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법적 분쟁이 예고되고 있다. 최근 장녀 구미현씨가 대표이사직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 경우 법적 분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관련 구미현, 구명진, 구지은 등 아워홈 오너가 세 자매는 지난 2021년 의결권 통합 협약을 맺었다. 이사 선임, 배당 제안 등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한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녀 구미현씨가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면서 협약을 어겼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구미현씨에게 부과될 위약금이 최대 1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4-06-03 17:01:2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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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기업친화도시 기반 조성

전라남도 나주시가 올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기업친화도시 조성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지역경제활성화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업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업 거리명 부여, 주간행사 운영 대상기업 선정 등을 심의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친화도시는 거리명 부여, 기업·기관 주간행사, 상품 알리기 등을 통해 기업·기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추가 투자와 안정적인 정착, 지역경제 활성화 선순환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위원회는 거리명 부여 등 기업 선정 기준으로 상시 종사자 기준 공기업은 300명 이상, 일반 기업체의 경우 90명 이상을 고용하는 기업으로 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업체)에는 회사명이 포함된 거리를 지정해 거리명 부여 표지판 제작·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기업 주간행사 기간을 지정해 기업 소개, 상품 알리기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기업애로 바로 톡'(가칭)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1:1 기업과 전담 공무원을 매칭시켜 애로·불편사항을 수시로 접수해 해결할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기업친화도시 정책과 더불어 산단 입주기업 실태조사와 애로사항 청취, 기업 유치 선도사례 벤치마킹 등 우리 지역 특화산업에 맞는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기업 하기 좋은 나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6-03 16:59: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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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지구당 부활' 쟁점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 시점, 선출 규칙에 이어 이번에는 '지구당 부활'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구당은 2002년 이른바 '차떼기' 사건 이후 2004년 폐지됐다. 당시에는 지구당 폐지가 정치개혁의 상징이었는데, 지난 총선 기간 내내 정치개혁을 주장하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구당 부활을 먼저 언급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3일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정당의 지구당 부활과 관련해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법안을 발의했다. 22대 국회 시작부터 지구당 부활이 화두가 된 셈이다. 지구당은 1962년 정당법 제정 때 도입됐는데, 국회의원 선거구 단위로 설치된 중앙당의 하부조직이다. 그리고 지구당은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을 맡지 못한 정치인의 활동공간으로 주로 쓰였다. 그러나 2002년 대선 때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의 '차떼기'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이 벌어지자 지구당이 각종 비리의 온상으로 지목됐고, 2004년 '오세훈법' 통과로 폐지됐다. 이에 현행 정당법이나 정치자금법 등에 의하면 당협위원회(지역위원회)는 지역 사무실 운영과 유급 직원 고용을 할 수 없고, 선거 기간 외 정치 후원금 모금이 불가능하다. 자체적인 현수막 게첩도 어렵다. 지구당 부활을 가장 먼저 화두로 던진 이는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4·10 총선 출마자들을 만나 수도권과 청년 유권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지구당 부활 필요성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전 위원장은 본인이 '차떼기' 사건 수사를 해본 경험을 근거로 들며, 회계 감사 등 투명성을 보완한다면 지구당이 부활해도 큰 부작용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전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떼기'가 만연했던 20년 전에는 지구당 폐지가 '정치개혁'이었다"면서도 "지금은 기득권의 벽을 깨고 정치 신인과 청년에게 현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지구당을 부활하는 것이 '정치개혁'"이라고 말했다. 만일 한 전 위원장의 주장대로 지구당이 부활하면 원외 인사도 현수막을 자체적으로 붙일 수 있고, 후원금 모집 등이 가능해진다. 원외 당협위원장(지역위원장)과 현직 국회의원이 활동할 때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한 전 위원장이 지구당 부활을 내건 것 역시 이 때문으로 보인다. 정치 신인 등 원외 위원장들이 4년 간 야당 지역구 현역의원에 맞서 지역 활동을 하려면 현행법 상으로는 쉽지 않다는 생각에서다. 또 일각에서는 한 전 위원장이 차기 전당대회, 그리고 대선을 내다보고 원외 위원장들의 표심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지구당의 부활은 원외 '당심(黨心)'을 끌어안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당권을 노리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90명에 불과해, 원외 위원장들이 더 많다. 현역 국회의원은 영남권이고, 대부분 원외 위원장은 비영남 지역이 많다. 이들의 마음을 잡으면 전당대회나 대선 경선에서 한 전 위원장이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다. 한동훈 전 위원장이 이같은 주장을 하자 나경원·윤상현·안철수 의원 등 수도권의 원내 당권주자들이 호응했다. 윤상현 의원은 자신의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지구당 부활 법안을 제출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도 당 사무처에 지구당 부활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에 반대 목소리도 만만찮다. '오세훈법'을 발의해 지구당 폐지를 이끌었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31일 SNS에 "공천권을 매개로 지역 이권에 개입하는 먹이사슬"이라며 "미국처럼 당대표 없이 원내대표가 당을 이끌어, 고비용 정치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외위원장 표심을 노린 것"이라고 했고, 김기현 전 대표도 "전당대회 득표만을 위해 선심성으로 남발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는 등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위해 지구당 부활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2일 "원외 위원장에게만 지구당과 후원금 모금을 허용하면 위원장이 아닌 정치 지망생들에게 불공정한 진입장벽이 또 생긴다"며 모든 정치인에게 한도를 두고 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관리 하에 후원금 모금을 허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6-03 16:56:5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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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6월 정례 조회 개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3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병노 군수는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각종 행사, 사업 추진 등 당면한 군정 업무에 열심히 임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효도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거동 불편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퇴원 어르신 돌봄서비스, 가정방문 의료서비스 등의 향촌돌봄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향촌공동급식센터 건립, 치매어르신을 위한 '케어팜' 운영, 돌봄 로봇을 통한 안부 살피기 등 관련 사업을 꼼꼼히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담양농산물의 수출 판로 확대 및 학교급식 공급 등 대량소비처 확대로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담양형 미래농업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여름 자연재해 대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전반적 안전 점검과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이병노 군수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제187회 21세기 담양포럼에서 담양군 출신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신 고하 송진우 선생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라며 "공직자와 군민들의 많은 참여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담양군 공직자 동호회인 '대숲맑은 플룻'팀의 공연과 호국보훈의 달 맞이 모범보훈대상자와 대나무축제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수상자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민선 8기 이후 운영 중인 서울사무소를 통한 효율적 업무 추진 방향, 고향사랑기부제의 운영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2024-06-03 16:56:36 양수녕 기자
尹, 아프리카 10개국과 연쇄 정상회담… 교역·인프라·자원협력 등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참석국 정상과 연이어 만나, 공급망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까지 윤 대통령이 만난 참석국 정상은 총 13명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10개국 정상과 연쇄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소토, 코트디부아르, 모리셔스, 짐바브웨, 토고, 르완다, 모잠비크, 상투메프린시페,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 등 정상과 30분 간격으로 연이어 회담했다. 전날 윤 대통령은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정상과 각각 오·만찬 회담을 했고, 지난달 31일에는 시에라리온 정상과 오찬 회담을 가졌다. 이들 국가는 4일 개막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공식 방한국이다. 윤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25개국 정상과 만나 양자 회담을 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만난 정상들과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한국은 반도체·배터리·자동차·조선·석유화학·IT·통신·원자력·방산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이 발달해 있고, 아프리카 국가들은 한국의 경제 성장 경험을 받아들이고 싶어 한다. 또 한국 정부는 마다가스카르, 에티오피아, 앙골라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을 체결했고, 탄자니아와도 공급망 등 신통상 협력 요소를 포함한 EPA를 개시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아프리카에는 크롬·망간·코발트 같은 이차전지 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 핵심 원료가 풍부해, 정부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핵심광물 협력 파트너십 MOU'를 체결해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태평양도서국정상회의에 이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프리카의 풍부한 광물 자원, 젊은 시장 등에 접근성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참가국 정상들과 각국 대표단을 맞이하는 환영 만찬을 열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만찬장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아프리카의 미래 역동성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꾸며졌으며, 만찬 공연·메뉴에도 한국과 아프리카의 문화가 담겼다고 한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본행사는 4일 열린다. 5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개최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6-03 16:56:1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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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럭셔리 미니밴 LM 500h 사전 계약 실시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MPV(다목적차량)인 '디 올 뉴 LM 500h'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7월 24일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LM 500h'는 2세대 모델로 지난 2023년 4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모델이다. 'LM'은 '럭셔리 무버'의 약자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는 모바일 공간 제공을 목표로 개발됐다. 디 올 뉴 'LM 500h'는 품위 있는 우아함를 키워드로, 고급스러운 익스테리어와 쾌적하고 개방된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전면부는 렉서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보디'에 전면 크롬 도금 마감과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로 모던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측면은 낮고 길게 뻗은 벨트라인 실루엣으로 인상 깊은 존재감을 연출하며 플로팅-루프 타입 디자인으로 유려함과 개방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중앙 돌출부와 펜더 볼륨으로 스탠스를 강조하고 렉서스의 L자형 시그니쳐 바 램프를 적용해 렉서스만의 디자인 언어를 구현했다. 또 GA-K 플랫폼 기반으로 2.4L 직렬 4기통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후륜에 이액슬이 적용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독립적으로 제어하여 안정적인 핸들링과 최적의 주행감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MPV인 디 올 뉴 'LM 500h'는 독립된 2열 공간을 제공하는 4인승 로열 그레이드와 다양한 시트 포지션을 통한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로 출시된다. 가격은 ▲4인승 로열 그레이드 1억 9600만원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1억 4800만원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점점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고자 안락한 승차감, 편의성, 공간감을 모두 갖춘 디 올 뉴 'LM 500h'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렉서스가 모든 시간이 중요한 VIP만을 위해 새롭게 제안하는 럭셔리 플래그십 MPV인 디 올 뉴 'LM 500h'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03 16:56:1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