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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 기업인 연속 간담회 시작...기업 지원·청년 일자리 해법 모색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전주 지역 기업인들과의 연속 간담회를 시작했다. 조 전 원장은 지난 19일 오후 전주시청 인근 다올빌딩에서 전주에서 활동 중인 기업 운영진을 초청해 기업 지원 정책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이앤에스글로벌 송미령 대표, ㈜코아솔루션 이길형 대표를 비롯해 정보통신·농생명·환경·마이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11개 기업 운영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기업의 정착과 성장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마련 필요성을 제안했다. 특히 기업들은 전주 지역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필요한 시기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하지 못해 성장에 제약을 받고 있으며,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이 반복되는 구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조 전 원장은 현재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 지원 정책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기업과 청년의 입장에서 임금과 구직 문제를 보다 현실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전 원장은 "전주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은 단순히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구조의 문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업이 살아나고 청년이 머무를 수 있는 전주형 기업 지원과 일자리 정책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지훈의 '전주 기업인 연속 간담회'는 오는 2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2026-01-20 15:55:21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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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영종·청라' 인천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

영종과 청라국제도시가 인천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 개통을 계기로 영종과 청라가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하고, 세계적 수준의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과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발전의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필드청라, 서울아산청라병원 등 굵직한 민간 투자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투자 유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인천-서울-공항 연결 강화 청라와 영종을 잇는 청라하늘대교는 지난 1월 5일 정식 개통했다. 총사업비 약 7,700억 원이 투입된 이 연륙교는 서울 도심과 인천국제공항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국가 핵심 교량으로, 인천과 수도권 교통망 완성의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고 있다. 청라하늘대교는 물류비 절감 효과는 물론, 영종과 청라의 인프라를 하나로 연결해 투자 유치 활성화와 공항경제권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 교통망도 속속 완성되고 있다. 청라하늘대교 시점에서 영종도 동측 해안을 따라 미단시티 입구까지 연결되는 미단시티 진입도로는 총사업비 약 699억 원을 투입해 길이 2.99km, 왕복 2차로로 조성됐으며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영종대교 하부에 조성 중인 한상드림아일랜드 진입을 위한 한상나들목(IC)이 지난해 개통되면서, 영종·청라 일대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 184m 주탑 전망대 등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 영종과 청라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청라하늘대교는 세계 최고 높이인 184.2m 주탑 전망대를 갖춰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스카이 엣지 워크와 수변 데크 등 관광 인프라를 함께 조성해 글로벌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교량과 연계한 관광 테마공원 조성도 추진된다. 영종 기점 약 12만5천㎡ 부지에 인천을 상징하는 테마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상드림아일랜드는 중구 중산동 일원 약 332만7천㎡ 규모로, 총사업비 약 3,922억 원을 투입해 관광·레저·해양 기능이 결합된 국제적 해양 워터프런트로 개발 중이다. 운염도(에코비우스)는 예술인 창작 중심의 문화·예술 콘텐츠 거점으로 조성된다. 중구 중산동 일원 약 16만㎡ 부지에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개발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실시계획 수립을 거쳐 2027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 대규모 민간 투자·외국자본 유치 본격화 대형 민간 투자사업과 외국인 자본 유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스타필드청라는 멀티스타디움(돔구장)과 복합쇼핑시설이 결합된 차세대 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연간 2,500만 명 이상의 방문객 유입이 예상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2만1천 석 규모의 프로야구 경기장을 갖춘 멀티스타디움은 K-POP 공연, 해외 아티스트 콘서트, e-스포츠 국제대회,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수용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아산청라병원을 중심으로 한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도 본격화됐다. 지난해 말 착공한 서울아산청라병원은 약 800병상 규모의 중증 전문 종합병원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에는 의료복합단지 전체가 완공될 예정이며, KAIST·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공동 연구소 등 교육·연구시설도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K-콘랜드 프로젝트가 올해 본격 추진되며 산업과 관광이 융합된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영종국제학교는 지난해 3월 영국 명문 위컴 애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2026년 상반기 착공,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청라하늘대교 개통을 기점으로 영종과 청라국제도시는 교통, 문화관광, 의료,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인천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영종·청라 일대를 글로벌 공항경제권의 중심이자 시민 삶의 질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5:54:5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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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 떠나고 아이 안 태어난다… ‘지방소멸’ 고위험 단계로 다가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문턱을 넘어 고위험 단계로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 전주시를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이 이미 '소멸 위험' 단계에 진입했으며, 현재의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오는 2050년경에는 도 전체가 '지방소멸 고위험' 단계에 들어설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20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전북지역 지방소멸의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전북의 지방소멸위험지수는 2025년 기준 0.35로 전국 평균(0.55)을 크게 밑돌았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네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전남(0.30), 경북(0.30), 강원(0.34)과 함께 소멸 위기가 가장 가파른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전주시는 0.59로 '주의' 단계에 머물렀지만, 이를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은 모두 '소멸위험' 또는 '고위험' 단계에 해당했다. 임실·장수·진안군 등은 지수가 0.12~0.13에 그쳐 사실상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됐다. 보고서는 현 추세가 이어질 경우 전북은 2050년 전후 지방소멸 고위험 단계(0.2 미만)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중위 시나리오 기준으로는 2052년 0.19까지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미 인구 감소가 상당 부분 진행돼 출산율이 다소 개선되더라도 흐름을 되돌리기 어렵다는 의미다. 전북 인구 감소의 핵심 원인은 청년층 유출이다. 2015~2024년 10년간 20~39세 청년층 순유출 규모는 8만7,000명으로, 전국 8개 도 가운데 세 번째로 컸다. 남녀 모두 고르게 빠져나갔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정 성별이나 산업 문제라기보다, 지역 전반의 정주 여건이 경쟁력을 잃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청년들이 전북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와 '문화'였다. 청년 이주 희망 사유 중 구직이 61.0%, 문화·여가가 23.8%로,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았다. 실제로 전북지역 청년 고용률은 71.7%로 전국 평균(73.9%)을 밑돌고, 상용직 비중은 낮은 반면 임시직 비중은 높았다. 평균 임금도 월 301만원으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문화 여건 역시 공급 대비 체감도가 낮다는 평가다. 전북은 인구 10만 명당 문화기반시설 수가 전국 평균을 웃돌지만, 문화·스포츠 관람률과 공공문화시설 이용률은 오히려 하위권에 머물렀다. 민간 여가·콘텐츠 산업이 취약해 청년층 수요를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구를 끌어들이는 힘도 약하다. 40~64세 중장년층 순유입이 있긴 하지만 규모가 작고, 전입 사유 역시 직업보다는 가족 요인이 많다.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혼인 감소까지 겹치며 인구 재생산 기반은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 신혼부부 수는 2015년 대비 40% 넘게 줄었다. 도내에서는 동부·서남부권에서 전주·익산·군산 등 중추도시권으로 인구가 이동하지만, 이들 도시조차 수도권으로 다시 인구를 내보내는 구조다. 권역 간 고용의 질, 생활 인프라 격차가 전북 전체의 인구 유출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기획조사팀 김재휘 과장, 전영호 과장은 "청년 유출–재생산 기반 약화–공간적 양극화가 서로 맞물린 구조적 문제"라면서 "단기 인구 유입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며,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일자리의 질 개선과 생활·문화 여건 강화, 취약 권역의 최소 생활 인프라 유지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20 15:52:02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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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비 세대당 최대 150만원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가정 내 노후 옥내급수관으로 인한 흐린 물 발생과 수돗물 수질 저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총 10억 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가정 내 급수관 교체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세대 내 옥내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부식 우려가 있는 비내식성관이거나, 수질검사 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한 경우이다. 신청 후 요건을 충족하면 공사비의 최대 80% 범위 내에서 주택·세대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학교는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의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 범위 내에서 공사비 전액을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해당 지역 관할 수도사업소로 문의하면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정수장에서 생산된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0 15:51:3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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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산행 인구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조심기간(2026년 1월 20일~5월 15일)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올해 봄철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2~3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돼 전반적으로 평년 수준의 산불 대응 기상 여건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대응 체계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산불 예방 강화를 위해 시와 9개 군·구에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산불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 취약지역과 산간 오지 등 감시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는 드론과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해 실시간 감시·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공동 대응을 위해 소방청, 군, 경찰,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오는 30일 '봄철 산불방지대책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해 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 진화의 핵심 자원인 헬기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산림청과 소방청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청 헬기와 소방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산불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시와 강화군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임차 헬기 1대를 추가 확보했으며, 산불 발생이 잦은 강화군을 중심으로 수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에는 즉시 헬기를 투입해 물을 투하하는 등 신속한 초기 진화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입산 시 화기 사용 금지와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1-20 15:51: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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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i-패스·천원정책 등 주요 사업 만족도 조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주요 추진사업을 대상으로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분야 정책과 '천원정책'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1만2,865명이 참여했다. 응답자 가운데 인천시민은 89%(1만1,449명), 타 지역 거주자는 11%(1,416명)였고, 연령대별로는 30대(35%)와 40대(30%)의 참여 비중이 높았다. 설문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10대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5점 만점의 별점 평가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통 분야 정책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이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천원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두드러졌다. 정책별 선호도 조사 결과, 횟수 제한 없이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인천 i-패스·광역 i-패스'가 4.4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교통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실생활과 밀접한 천원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500원으로 인천 전 섬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이(i) 바다패스'와 ▲1,000원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천원 문화티켓'이 각각 4.42점을 기록했으며, ▲1일 임대료 1,000원의 '천원주택'은 4.34점, ▲소상공인 택배비 1,000원을 지원하는 '천원택배 지원사업'은 4.21점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연간 돌봄 시간 확대와 틈새 돌봄,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하는 '아이플러스(i+) 길러드림'(4.34점)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본격 추진(4.28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천형 지원 정책인 '아이플러스(i+) 1억드림'(4.25점) 등도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출범을 포함한 행정체제 개편과 ▲만남부터 결혼까지 지원하는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맺어드림' 순으로 만족도가 이어졌다.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교통정책은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30~50대 응답자는 '천원 문화티켓', '천원주택', '길러드림' 등 생활 밀착형 정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60대 이상 응답자는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숙원사업 추진에 대한 만족도가 두드러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정책과 올해 새롭게 시작한 천원정책에 대해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해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5:50:5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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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봉담와우도서관, 시민 일상에 쉼과 문화 더할 것"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9일 '봉담와우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공공도서관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김미영·명미정·박진섭·이용운·유재호·위영란·차순임 의원이 참석했으며, 시민과 학생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청소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개관 퍼포먼스와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봉담와우도서관은 봉담읍 와우로15번길 7(해오름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6,827㎡, 연면적 4,473.24㎡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복합 문화시설이다. 2020년 7월 착공해 2026년 1월 완공됐으며, 총사업비 199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조성됐고, 1층에는 일반자료실과 강의실, 휴게공간 등 공공도서관의 기본 기능이 배치됐다. 2층에는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멀티미디어 자료실, 수유실 등을 마련해 가족 친화적인 독서 환경을 조성했다. 3층에는 스튜디오미디어실, 동아리실, 댄스연습실 등 '청소년문화의 집' 기능이 결합돼 세대별 맞춤형 문화·교육 공간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운영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맡는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문을 여는 봉담와우도서관은 책과 사람이 만나고, 미래 세대의 상상이 자라나는 공간"이라며 "유아와 어린이의 첫 배움이 시작되고, 청소년의 꿈과 재능이 실험되며, 시민의 일상이 문화와 쉼으로 확장되는 배움·문화·돌봄이 어우러진 복합 지식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디에 살든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움과 문화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화성특례시의 비전이 담긴 소중한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교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20 15:19: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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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10개 지역사회 서비스 사업 이용자 모집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가구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해 복지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 비전 형성 지원 ▲유아동 신체·정서 통합 ▲아동·청소년 동물 매개 심리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장애인 맞춤형 운동 ▲치유농업 ▲노인 맞춤형 인지·정서 지원 ▲시각장애인 안마 ▲우리가족 통합심리지원 등 총 10개 사업이다. 서비스별로 기준 중위소득, 대상 연령, 이용 욕구 등 신청 요건이 다르며, 1인당 동시에 최대 2개 서비스까지 신청·이용할 수 있다. 다만 '우리아이심리지원'과 '아동·청소년 동물 매개 심리 지원' 등 일부 서비스는 중복 신청이 제한된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사업별 우선순위와 소득 수준,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서비스 제공기관에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임시공휴일과 토·일요일은 제외된다.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시 신분증과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소득 관련 서류와 사업별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서비스별 기준 소득과 대상 연령, 중복 이용 제한 등 자세한 사항은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지역사회 서비스'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20 15:19: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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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주하이시장 면담… 기업 교류 확대 제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주하이시를 방문해 우저통 주하이시장에게 수원시와 주하이시 간 기업 교류·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 대표단은 우호결연 2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주하이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19일 오전 주하이 경제특구 내 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시찰한 데 이어, 같은 날 저녁 우저통 주하이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1992년 중국 국무원의 승인을 받은 국가급 하이테크 산업단지로, 총면적 420.75㎢ 규모다. 항공우주, 과학공업, 연구단지 등 여러 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주거·연구·교육·생활 기능이 결합된 복합형 개발구다. 기업 관리와 투자유치, 행정서비스를 수행하며, 2024년 기준 공업 총생산액은 약 12조8천억 원에 달한다. 수원시 대표단은 개발구 현황 설명을 들은 뒤 입주 기업인 젠판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킹소프트 등 2개 기업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두 기업은 각각 바이오·의료 분야와 소프트웨어·정보기술(IT)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대표단은 기업 관계자들과 환담하며 향후 수원시와의 교류·협력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저녁 주하이시 왕하이루호텔에서 열린 공식 만찬 자리에서 이재준 시장과 우저통 시장은 우호결연 20주년을 기념해 감사패를 교환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주하이시와 수원시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중한 동반자 관계"라며 "문화 교류를 넘어 대학과 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와 주하이시는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육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기업 간 교류가 두 도시가 첨단 연구·과학 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우저통 주하이시장은 "우선 기업 교류부터 시작하자"며 이재준 시장의 제안에 화답했다. 그는 "주하이시는 반도체, 스마트가전, 정보통신 등 7대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수원시와 반도체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 대표단은 20일 주하이시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위쓰하오 부위원장이 주관한 만찬에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쓰하오 부위원장은 2025년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을 방문해 이재준 시장을 예방한 바 있다. 수원시와 주하이시는 2006년 8월 우호결연을 체결한 이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수원시는 매년 수원화성문화제에 주하이시 대표단을 초청하고 있으며, 주하이시 역시 중국항공우주박람회를 비롯한 주요 국제행사에 수원시를 초청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에도 주하이시 대표단이 참가했다.

2026-01-20 15:19: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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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새빛 생활비 패키지' 시행

2026년 수원시에서 시민의 생활에 와닿는 변화가 시작됐다. 교통비 등 생활 필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새빛 생활비 패키지'다. 수원시민 삶의 질을 높일 7가지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시행돼 시정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출생아, 청소년, 청년, 장애인, 어르신 등이 속한 가구가 누릴 수 있는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 내용을 확인해보고 받을 수 있는 지원을 체크해보자. ◇ '출산지원금 확대' 새로 태어난 모든 신생아 환영 축하 수원시가 올해 1월1일 이후 수원시에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첫째 자녀 축하금을 신설하고, 둘째 자녀 지원금은 두 배로 늘어났다. 수원시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수원시가 올해부터 출산지원금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우선 첫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은 일시금으로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출산율 향상과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했다. 둘째 자녀 지원금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두 배 늘렸다. 셋째 2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 1천만원은 기존과 동일하다. 수원시는 올해 7천여명의 신생아 출산 가정이 출산지원금 확대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둘째 자녀 이상으로 지원을 받은 2천150여 가정의 3배 이상으로 수혜가구가 늘어나는 셈이다. 출산지원금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80일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이 받을 수 있다.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다음 달 10일에 일시금으로 지원금이 입금된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 수도권 시내버스 무료로 이용 1월1일부터 지원되는 주요 생활비 중 대표적인 것은 교통비다. 먼저 어르신들이 지원을 받는다. 지하철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버스비는 지원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을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모두 적용된다. 지원금은 분기별 7만원씩 연간 최대 28만원까지 가능하다. 1천650원의 기본요금 구간을 기준으로 3개월간 42회 정도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인 지패스(G-PASS)를 연계해 사용해야 하므로 해당 카드가 없으면 농협에서 신규 발급받아야 한다. 교통비는 어르신들이 먼저 카드에 충전해 사용한 실비를 추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3개월씩 묶어 분기별 실제 사용 금액을 정산해 통장으로 지급한다. 1분기 사용분은 4~5월 중, 2분기 사용분은 7월, 3분기 사용분은 10월, 4분기 사용액은 내년 1월에 입금된다. 어르신 교통비는 만 70세 이상이 되는 날부터 지원 가능하다. 1956년에 태어난 경우 생일이 지나면 신청할 수 있다. 신분증과 지패스카드, 통장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수원시는 교통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22일부터 2주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했다. 한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대상자 11만여명 중 절반이 넘는 5만6천여명이 교통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 '청년 교통비 지원' 사회초년생 교통비 부담 감소 사회초년생들도 교통비 지원을 받는다. 수원시가 올해부터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에게 최대 월 2만3천100원씩 연간 최대 27만7천200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아르바이트와 면접 등으로 교통비가 많이 들어가는 시기에 적절한 지원으로 자유로운 활동을 돕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지원책이다. 청년 교통비는 만 19~23세에게 지원한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생일이 지난 2007년생부터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02년생까지가 대상이다. 올해는 약 6만1천여명으로 추산된다. 지난 16일 기준으로는 41%가 신청했다. 지원은 케이패스(K-PASS) 카드 발급이 필수다. 시내버스 외에 도시철도, 광역철도, 공항철도 등을 이용하는 경우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전국 17개 시도 210개 시군구까지 광범위한 적용 지역이 장점이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과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뒤 정산하는 방식이다. 1~3월 사용분은 4월에 소급하고, 4월 사용분부터는 다음 달에 본인 통장으로 현금 지급되거나 카드이용액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15회 이상 사용시 일부를 돌려주는 케이패스 환급 제도와 함께 적용할 경우 기본요금 기준으로 월 20회까지는 무료로 이용하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장애인 교통비 지원'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 확대 수원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들도 버스 이용 부담이 줄어든다. 지하철 무임승차가 가능하지만 생활에 더 밀접한 버스요금을 지원해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복지를 확대하려는 수원의 노력이 새빛 생활비 패키지에 담겼다. 등록 장애인은 신분증과 지패스(G-PASS) 카드, 통장사본을 준비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수원시를 거주지로 신고하고 장애등록증 발급을 받은 외국인도 지원 가능하다. 본인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배우자 등 가족이나 사회복지시설의 장 등 장애인을 사실상 보호하고 있는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장애인 교통비 지원은 어르신 교통비와 마찬가지로 실제 사용 금액을 분기별로 정산해 환급한다. 분기별 최대 7만원씩 연간 28만원의 지원 한도액과 수도권 버스요금 지원 등의 범위도 동일하다. 정산된 금액 지급일은 다음 분기 첫 월 말일이다. 단, 장애인등록증과 결합된 장애인복지카드(금융카드형)을 사용하고 있다면 둘 중 하나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청년 주거 패키지' 사회초년생 생활 안정 도움 수원에서 1인 가구로 살고 있는 청년들이 최대 100만원의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주거패키지 지원사업도 시작한다.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 만큼 지원자격이 있으면 꼼꼼하게 준비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계약 기준이 맞아야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중 1인 무주택 미혼 청년이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의 민간 건물에 살고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소득 기준으로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로 책정돼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월 10만2천613원 이하를 낸 경우다. 월 임차료 10만원씩 최대 5개월분인 50만원과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로 지급한 비용 최대 50만원을 더해 최대 100만원씩 400명이 받게 된다.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으므로 해당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실비 정산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일 기준 임대차계약이 체결된 상태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야 한다.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선정자 발표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어르신 건강 지키는 예방책 만 65세를 지나 면역력 저하가 급격화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대상포진 예방 백신이 무료 지원된다. 최소 10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던 예방접종을 무료 또는 최소 시행 비용으로 받을 수 있어 어르신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기대할 수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은 1960년 12월31일 이전 출생한 수원시민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다만 출생연도에 따라 격년제로 시행함에 따라 올해는 1960년생부터 1958년생, 1956년생 등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전액을 지원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오는 26일부터 주소지가 속한 구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백신 보유 상황 및 접종 가능 여부를 전화로 문의하고 예약을 잡아 방문해야 한다. 일반 시민은 2월 말부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다만 수원시가 생백신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백신 가격 외 발생하는 접종 시행비(1만9천610원)는 현장에서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약 290여개 병의원이 참여할 예정이니 참여 병원 중 원하는 곳에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출생연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생필품 걱정 덜기 오는 3월에는 수원시에 살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활필수품인 생리용품 지원이 시작된다. 여성 청소년의 기초적인 생존권이자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수원시가 꼼꼼하게 시행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11~18세 여성 청소년이다. 출생연도 기준으로 2008년부터 2015년에 태어난 여성 청소년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득이나 재산에 기준을 두지 않으며, 수원에 주소지를 둔 외국인도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월 1만4천원씩으로 계산해 1년치(최대 16만8천원)가 경기지역화폐 앱 내 전용카드에 충전된다. 수원시로 전입한 경우에는 전입 월을 기준으로 충전된다. 이 지원금은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씨유, 지에스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생리용품으로 정해진 품목을 구입할 때만 사용된다. 사업 시작일이 정해지면 만 15세 미만은 부모 등 보호자가 신청해야 한다. 만 15세 이상이면 본인이나 보호자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은 올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하면 자동 소멸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모든 계층 시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설계했다"며 "시민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5:16:5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