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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의 계절'…봄 바람 타고 온라인몰서 데님 의류 인기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 완연한 봄이 찾아온 듯 하다. 봄 패션의 대표주자인 '데님'의 계절이 찾아오면서 온라인몰에서 관련 상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데님 상품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여성 청재킷·데님 점퍼 판매량이 전월 대비 8배 이상(709%) 급증했다. 청·데님 원피스는 212%, 스커트는 158%, 청·데님 셔츠는 134% 늘었다. 사계절 내내 사랑 받는 아이템인 청바지·스키니진은 전체적으로 63% 증가했다. 7~9부 청바지 판매는 전달 대비 19% 늘어나 따뜻해진 봄 날씨의 영향으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복고 열풍이 데님 스타일에도 영향을 줘 G마켓에서는 같은 기간 여성용 배기 청바지와 멜빵 청바지의 전월 대비 판매량이 각각 98%, 64% 늘어났다. 부츠컷·나팔바지는 52% 늘었다. 이 마켓의 남성 의류 카테고리에서 데님 상품 역시 판매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성 청·데님 재킷은 전월 대비 판매량이 99%, 청·데님 셔츠는 69%씩 증가했다. 옥션에서도 같은 기간 여성 청·데님 스커트의 판매가 전월 대비 235%로 대폭 늘었다. 여성 데님셔츠와 돌청·아이스진도 같은 기간 각각 185%와 135% 증가했다. 남성 데님반바지 판매는 같은 기간 40% 증가했고, 남성 데님셔츠는 125% 늘었다. 남성 청바지 판매는 40% 늘었고, 그 중 블랙·그레이진이 80% 매출이 오르는 등 가장 인기 있었다. 롯데닷컴에서도 최근 봄을 맞이해 데님 상품이 인기를 얻어 전월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2014-03-17 11:34:3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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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전시회 '제1회 CAMPUS10 한화 63展' 1만명 관람

국내 최장 전시회로 화제가 됐던 '제1회 CAMPUS10 Art Festival @Hanwha 63 전'이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동안 63빌딩 1층~60층과 17층 오피스 갤러리에서 열린 가운데 1만명의 관람객 찾는 등 대 성황을 이룬 것으로 집계됐다. 메트로신문사가 공식 후원하고 CAMPUS10과 한화호텔앤리조트, 63스카이 미술관, 가나아트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학생과 일반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축제로 ▲전시 무료입장 ▲유명작가 전시회 ▲Brand Zone 체험 ▲음료 제공 등 볼거리가 풍성했던 전시회로 평가 받았다. 행사 전부터 '캠퍼스 텐' 페이스북을 통해 5만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아트페스티벌의 참가 의사를 밝히며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 결과 1만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전시장은 발 디딜틈이 없었다고 캠퍼스텐 측은 전했다. 개막 첫날인 14일은 화이트데이로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장소로 선택했다. 또 수업을 마치고 전시장을 찾은 대학생 커플들은 "무료로 행사를 즐기고 미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계단을 오르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고 추억에 남을 만한 화이트데이였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작품을 태깅하면 도슨트없이 작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츄파(CHUPAR)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작품 해설이 처음으로 도입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2014-03-17 11:22:5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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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느껴지는 '화사한 거실' 만들기

겨울이 끝나고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3월, 겨우내 쌓인 먼지와 때를 벗겨내야 할 때이다.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집안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거실부터 변화를 주자. 거실청소의 기본은 쓸기·닦기이다. 진공청소기로 눈에 보이는 먼지를 제거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진공청소기보다는 물걸레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물과 식초를 3대1로 희석해 분무기로 뿌린 후 닦아내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얼룩이 생긴 바닥은 마른걸레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묻혀 닦는다. 먼지제거와 찌든 때 제거가 쉽지 않은 카펫은 미세먼지와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준 후 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카펫을 털어 내 간편하게 세탁하면 된다. 묵은 때까지 모두 벗겨낸 거실 분위기를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두껍고 어두운 색상의 겨울 커튼을 화사한 색상의 봄 커튼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교체한 커튼은 보관 전에 진공청소기로 각종 오염물질 및 먼지를 제거해준다. 미세먼지가 걱정된다면 분무기로 커튼에 물을 뿌린 후 스타킹을 씌운 페트병으로 쓸어내리면 먼지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세탁이 어려운 커튼의 경우 방향소취제를 사용한다. 또 화사함을 살리는 노란 프리지아 한 다발이나 수선화·히아신스 화분을 놓아두면 다른 소품을 따로 배치하지 않아도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한편 애경에스티는 세탁이 어려운 커튼의 묵은 냄새를 줄이기 위한 뿌리는 방향소취제 '홈즈 에어후레쉬 에어로졸'과 얼룩·묵은 때 등 오염물질을 강력하게 제거해주는 살균세정제 '홈즈 퀵크린 다목적용' 등을 선보이고 있다.

2014-03-17 11:16:2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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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인테리어…'LOVinG' 컬러 그림으로 단장 해볼까

겨우내 칙칙하고 음침했던 집도 새봄맞이 단장을 할 때가 왔다. 최근 그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들이 늘고 있어 계절 따라, 기분 따라 다양한 컬러로 그림을 바꿔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비핸즈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그림 쇼핑몰 '그림닷컴'은 올봄 잇(it)컬러로 'LOVinG(Light green·Orange·Violet·Green&Gold;) 컬러'를 꼽았다. 연두색 그림을 선택하면 싱그럽고 상쾌한 봄 기운을 물씬 나게 한다. 마르테의 'Coqueliquots verts' 시리즈는 살며시 봉우리를 열고 있는 개양귀비꽃 그림으로 14X14㎝의 작은 사이즈부터 60X80㎝에 이르는 큰 사이즈까지 있어 원하는 공간에 맞는 크기의 작품을 선택할 수 있다. 소파 뒤 벽면에 큰 사이즈의 그림 한 점이나 중간 사이즈 그림 두 점을 세트로 걸면 거실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다프니 브리소네의 'Spice Bouquet' 시리즈는 오렌지색 꽃들과 나비가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준다. 브리소네는 식물학을 공부하며 알게 된 꽃과 나무의 색과 크기·미묘한 색채를 그림 안에 잘 녹여내고 있다. 통로나 복도 등의 세로형 자투리 공간에 아래로 길게 작품을 걸면 공간을 갤러리처럼 꾸밀 수도 있다. ◆부드러운 바이올렛과 우아하게 반짝이는 그린&골드 보라색 그림은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으로 거실을 바꿔준다. 김보연 작가의 '모란'은 기존 민화에 '예측불가능성'의 디지털 프로그래밍을 입힌 작품이다. 모란도는 우리 선조들이 복을 가져다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걸었던 그림으로 집 인테리어에 제격이다. '모란' 시리즈는 비핸즈의 에디션프린트 '아트앤'에서 원작자의 사인과 넘버링이 담겨있는 한정판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녹색과 금색의 만남은 반짝이는 봄 햇살과 신록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하고 생기 있는 색과 힘있는 붓터치로 완성된 베르나르 오트의 'Composition acidulee'를 주방에 걸면 식욕을 돋워주면서도 주방을 더욱 생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식탁 옆 벽면에 그림을 걸면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도 연출 가능하다.

2014-03-17 11:07:0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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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트, 황금 대목은 '목요일'…일반상품은 '수요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식품 및 생필품 등 마트 제품의 이용자가 가장 많은 날은 목요일이고 가장 저조한 날은 토요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옥션에 따르면 이 회사가 식품생필품 전문몰인 마트온 2주년을 맞아 판매데이터(1월 1일~3월 13일)를 분석한 결과 목요일이 전체 거래량의 18.1%를 차지해 '온라인 마트 쇼핑의 황금데이'로 집계됐다. 이어 수요일(17.6%)과 월요일(17.5%), 화요일(15.4%) 순이었다. 반면 주말은 주초에 비해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가 훨씬 적어 토요일(8.3%)은 거래가 가장 저조한 '쇼핑의 블랙데이' 로 꼽혔고, 일요일도 11.0%에 불과했다. 이는 토·일요일 매출이 전체의 40%를 상회하는 백화점·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는 대조적이며 일반적인 온라인 제품의 대목이 수요일인 것과도 상이한 결과다. 이런 현상에 대해 옥션 측은 "맞벌이 가구와 주말 레저족의 증가로 식품과 생필품 중심인 마트 제품을 주말을 앞두고 구매하는 이용자들의 성향이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트온의 경우 제품을 6시 이전 주문 시 하루 만에 받아 볼 수 있는 배송 편리함 때문에 다른 온라인 품목보다 대목 요일이 하루 늦춰진 것으로 풀이된다. 옥션 마트온담당 김미경과장은 "최근 주말을 이용해 캠핑, 레저 등 여가생활에 많은 시간을 쓰게 되면서 온라인을 통해 미리 주말장보기를 하는 경향이 크다"며 "이 때문에 고객들이 주말 전에 주문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마트 품목 판매자들 90%이상이 당일 발송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빠르고 정확한 배송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03-17 11:04:5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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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의 장학사업 '눈에 띄네'

식품업계가 각종 장학 사업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대상그룹은 그룹 산하의 공익법인 대상문화재단을 통해 지난 44년간이나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원금액도 현재까지 총 145억원에 이른다. 이는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왔던 인문학 분야와 기초과학 분야, 식품 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해온 사업이다. 최근에도 총 19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국내 대학생 27명과 동남아유학생 10명, 청소년가장 및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440명 등 총 477명에게 전달했다. 수혜학생만 44년간 1만4335명에 이른다. 오뚜기재단의 지원 활동도 눈에 띈다. 1996년 설립한 오뚜기재단은 식품 관련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50여명에게 25억원이 넘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2009년부터는 오뚜기 학술상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와 식품사 연구원을 응원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1979년 동원육영재단을 설립하고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미래를 이끌 대학생들에게 넓은 안목을 심어주기 위한 해외 탐험 프로그램 '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15개 팀, 50여명의 글로벌 익스플로러 대원을 선발해 제출한 탐험 계획서에 따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우수팀으로 선정될 경우 추가 장학금을 전달한다. 올해에도 이를 위해 지난 7일과 14일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공개설명회를 가졌다. 매일유업 산하 재단법인 진암장학재단은 고창군민 자녀 중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대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해마다 대학생 5명을 선정, 1인당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50명에게 총 1억원을 지원했다. 신세계푸드도 요리사나 파티시에를 꿈꾸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수강료·교재 구입비 등을 전액 지원하는 '희망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 학생은 대학 장학금 지원 및 정규직 입사의 기회까지 주고 있다.

2014-03-17 11:03:1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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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협 쟁점 의견접근…17일 오전 협의결과 발표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 2차 집단휴진을 앞두고 의협과 보건복지부가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의견 접근을 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 기관은 17일 오전 10시30분쯤 이를 발표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 독막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의협은 같은 시간 용산구 이촌로 의협회관에서 각각 협의 결과를 발표키로 했다. 의협은 이번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빠르면 이날 저녁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2차 집단휴진의 시행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3일간 진행될 투표에서 투표 인원 과반수가 협의 결과를 수용해 집단휴진 유보 또는 철회를 결정하면 2차 집단휴진은 일단 피할 수 있게 된다. 복지부와 의협은 2차 집단휴진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원격의료, 건강보험제도 개선 등의 쟁점을 놓고 비공식 대화를 시작했다. 16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자정 이후까지 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관과 의협의 최재욱 의료정책연구소장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최종 마라톤 회의를 갖고 공동으로 협의문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 관계자는 "대화를 통해 '중간 협의문'은 만든 상태"라며 "아쉬운 점도 있지만 의미 있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 관계자도 "자정을 넘기는 논의 끝에 협상이 마무리됐다"며 "최종 합의 여부는 의협 투표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고 밝혔다.

2014-03-17 09:54:4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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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장품의 올바른 선택 및 사용법'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커지는 추세에 맞춰 '화장품의 올바른 선택 및 사용법'을 안내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장품은 인체의 청결·미화 또는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모발의 건강 유지 등을 위해 사용하는 물품으로 국내의 경우 ▲인체 세정용 ▲기초 화장용 ▲두발 염색용 ▲색조 화장용 등 총 12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화장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우선 화장품이 의약품과 달리 뚜렷한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또 사용자의 나이, 성별, 피부 유형 등을 고려해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용기 또는 포장에 기재된 사용 기한과 사용법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기능성 화장품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가지 기능만 있으며 제품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문구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화장품에 사용하는 성분을 국내외 사용 현황, 성분별 위해 평가 등의 안전성 검토를 거쳐 사용을 금지하거나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한 범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4-03-17 09:36:42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