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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멕시칸풍 '타코피자' 출시…이미 '쌈피자' 유명세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멕시칸 향이 가득 살아있는 신제품 '타코피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육즙 가득한 포크 까르니타스 토핑과 매콤한 할라피뇨, 바삭한 나쵸 크럼블과 고소한 체다치즈를 올려 멕시칸 타코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따로 제공되는 싱싱한 양상추와 매콤한 살사소스를 얹어 먹으면 한 입 가득 아삭 매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타코피자'는 양상추와 살사소스를 직접 올려 '쌈 싸먹는' 방식이 특징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격은 미디엄(M) 사이즈는 2만1900원, 라지(L) 사이즈는 2만7900원이다. 특히 '타코피자'는 지난 1월, 피자헛의 패스트&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피자헛 키친'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쌈피자'로 유명세를 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타코피자' 출시를 기념해 '전국민 누구나 통신3사 20%할인' 이벤트를 8월까지 진행한다. 온라인·전화·레스토랑·모바일로 피자 주문 시 누구나 20%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부장은 "타코피자는 피자헛 키친에서는 물론 '찾아가는 타코피자' 사전 시식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그 맛을 인증 받았다"며 "고객의 뜨거운 반응으로 전국 피자헛 매장으로 확대 출시하게 된 만큼 이색적인 맛은 물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014-07-06 17:37:4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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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오리, 소비자 소통 강화 위해 '소비자 모니터 프로그램' 진행

오리업계 브랜드 다향오리가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소비자 모니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향오리는 주요 구매층인 주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다향오리 제품 개선은 물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소비자 모니터 요원'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압구정 로데오에 최근 오픈한 다향 착한정육점 팝업스토어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2040 주부 10명으로 구성된 '소비자 모니터 요원' 발대식을 갖고 정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선발된 요원들은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다향오리의 각종 신제품 출시 전 직접 테스팅 및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각종 상품 아이디어 및 레시피 제안부터 유사제품 시장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블로그·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는 이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다향오리 제품 세트를 제공하며 최우수 요원에게는 상품권 등 특별 혜택도 추가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회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다향오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가장 가까운 고객인 주부들에게 직접 자사 제품을 체험 및 평가하게 하고 그들의 의견에 기울이고자 선발하게 됐다"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전해 듣는 다양한 제품 및 레시피 아이디어와 정보를 활용해 다향오리 제품은 물론 식문화 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07-06 17:35:4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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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美 뉴저지 내 2개점 동시 오픈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미국 뉴저지 내 호보큰점, 뉴브런즈윅점 2개 매장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호보큰(Hoboken)점은 약 1400스퀘어피트(약 40평) 규모로 인근엔 호보큰 기차역이 있어 맨하탄으로 출퇴근 하는 뉴요커들이 들려 간단한 아침메뉴를 구매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붐비는 지역으로 주변에는 클럽과 펍(pub)이 모여 있으며, 복층 매장으로 2층에서는 맨하탄 야경을 볼 수 있어 저녁 매출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저지의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점은 약 2800스퀘어피트(약 80평) 규모의 대형 복층 매장이다. 인근에 뉴저지 주립대학교(Rutgers University)와 뉴브런즈윅 기차역 등이 있어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은 것이 특징이다. 뉴브런즈윅점은 오픈과 동시에 1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소진 시까지 머그컵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및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카페베네 측은 미국 현지에서도 유력 매체 광고와 함께 미국 전역을 커버할 수 잇는 방송 등에 카페베네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FOX Business Network TV의 'After the Bell'에 미국 현지 브랜드와 비교해 메뉴와 분위기 등에서 경쟁할 만한 브랜드로 소개되기도 했다. 카페베네는 현재 미국 내 16개 매장 운영과 약 90개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2014-07-06 17:13:3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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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통합몰, 전세계 최초 몰인몰 '페라가모 공식 온라인 스토어'오픈

신세계 통합 온라인몰이 몰인몰 형식의 '페라가모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7일에 오픈한다. 지난해 구찌가 세계 최초로 신세계몰에 온라인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 이후 해외 명품이 몰인몰 형태로 다른 쇼핑몰에 입점해 영업 하는 두번째 사례이다. 페라가모 역시 세계 최초로 몰인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여는 것이다. '몰인몰'이란 다른 몰에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지만 입점한 브랜드의 플랫폼을 사용해 상품 공급은 물론 재고관리까지 브랜드가 개별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페라가모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슈즈·가방·지갑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잡화를 비롯해 여성과 남성 의류까지 페라가모에서 판매 중인 1천여 종류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일반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제한된 공간으로 매장 당 최대 500여종 수준의 상품만 진열되지만 온라인에서는 페라가모에서 전개하는 대부분의 상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페라가모의 인기 상품인 남성 슈즈와 벨트는 물론 여성 지갑과 핸드백·젤리슈즈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 성별 장르 단위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시즌오프 기간 중 '시즌오프' 상품만 모은 카테고리를 별도로 운영해 다른 명품 온라인몰과 차별화 된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A/S가 가능해 온라인 구매에 따른 고객들의 염려를 없애기로 했다. 제품 배송에서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하게 고급스러운 포장과 정품 보증서를 동봉하는 것은 물론 선물용으로 구매 때 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메시지 카드도 동봉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페라가모 자체 물류센터 배송으로 주문 후 이틀 내 배송한다는 서비스 원칙도 내세웠다. 이처럼 페라가모가 온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 것은 한국 소비시장에서 온라인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다양한 유통채널의 발달로 해외 명품 브랜드들 또한 신규 고객이자 미래 주요 고객인 젊은 층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미 지난 2011년부터 페라가모·구찌 등 일부 명품 브랜드에서 국내 온라인 스토어의 운영을 시작했으며 일본의 경우에도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의 온라인 스토어를 이미 운영 중에 있다. 또 이번 몰인몰 형식의 페라가모 온라인 스토어 오픈은 자사 홈페이지 판매가 아닌 종합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통해 온라인 유통 경로를 확대해 나간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더욱 주목하고 있다. 신세계 SSG.COM 김예철 상무는 "이제 소비자들은 온·오프라인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니즈에 부합하는 채널로 소비하는 경향이 뚜렷해 해외명품 브랜드도 적극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며 "오프라인과 동일한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신규 고객도 확보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 간의 시너지도 창출도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몰인몰 숍을 선보여 온라인 쇼핑몰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07-06 17:13:22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