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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로또 복권를 산다면…'화요일', 19·27·38번 주목

보름달을 바라보며 많은 사람들이 작은 소망을 기원하는 추석이다. 가족의 건강을 비롯해 직장에서의 진급, 대학입시 만점 등 여러가지 소원들이 있겠지만 복권 당첨도 빼놀 수 없는 희망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렇다면 추석연휴 후 복권 당첨은 어떤게 하는 것이 좋을까? 추석 연휴 주간에 추첨하는 로또 복권은 화요일에 구입할 경우 당첨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가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중이나 직전 추첨에서 당첨된 로또 1등 18명을 분석한 재미있는 통계를 발표했다.그 결과 화요일에 구입한 로또의 당첨 가능성이 가장 컸다. 2011년도 458회차, 2012년 513회차, 2013년 563회차 모두 1등 당첨자 중 화요일에 로또를 구입한 사람이 포함됐다. 토요일에 로또를 구입한 사람도 2011년에 1명, 2012년에 2명, 2013년에 3명이 1등에 당첨됐다. 하지만 판매량 대비 당첨 비중으로 보면 화요일이 압도적이다. 토요일은 요일별 매출 비중이 38.6%고 당첨자 배출 비중이 33.3%로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화요일은 매출 비중은 8.6%, 당첨자 배출 비중은 16.7%로 매출 대비 당첨 확률이 2배에 달했다. 또 추석 연휴 로또 복권 1등 당첨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19·27·38번이었다. 이 번호들은 지난 11년간 추석 연휴 기간 로또 1등 번호로 각 4회씩 출현했다. 반면에 1·12·15·16·29·45번은 11년간 추석 연휴 추첨에서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2014-09-06 14:06:5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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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요거트' 어떤것이 좋을까?…매일유업 '떠먹는 퓨어' 1등

최근 다이어트와 영양간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떠먹는 요거트'. 단독으로도 물론 샐러드 드레싱, 베이킹 재료, 시리얼과 섞어 먹는 등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이처럼 인기가 높아지면서 식음료 업계에서는 유사한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맛집·요리 포털 사이트 '메뉴판닷컴'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떠먹는 요거트 4개사 제품을 다각도로 분석한 자료를 내놨다. 평가 대상 제품은 서울우유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와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 남양유업의 '떠먹는 불가리스 트루 순', 매일유업의 '떠먹는 퓨어' 등 4개 제품이다. 이들 제품들은 메뉴판닷컴 측이 회원 인터뷰와 편의점 및 대형마트 시장조사, 온라인몰 판매, 언론 보도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으며, 블라인드테스트와 회원 투표 등을 통해 각 제품별 차이점을 비교 분석했다. 먼저 메뉴판닷컴이 자사의 회원 1250명을 대상으로 2주간 제품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매일유업 '떠먹는 퓨어'가 587명(47%)으로부터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서울우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325명(26%),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는 200명(16%) 그리고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트루 순'은 138명(11%)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제품 별로 중량은 서울우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가 100g으로 가장 높았다. 풀무원 '아이러브요거트'보다 무려 25%가 많은 양이었다. 칼로리는 매일유업 '떠먹는 퓨어'가 g당 0.76㎉로 타사 평균 0.94㎉ 보다 약 81% 적은 수준이었다. 메뉴판닷컴 측은 "남양 '떠먹는 불가리스 트루 순'의 경우 가장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서울우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유일하게 용기가 투명컵 이라는 점이 눈에 띄었다"며 "이 외에도 매일유업 '떠머는 퓨어'는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과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유당제거 라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4-09-06 12:37:4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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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켓, 추석맞아 할인·쿠폰 증정행사 풍성

추석 기간 온라인 마켓들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선다. 먼저 CJ오쇼핑은 오는 10일까지 모바일CJ몰을 설치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구매용 3%·5%·10% 할인쿠폰을 각각 1장씩 제공한다. 또 6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까지는 '풍성한 한가위'를 타이틀로 DMB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G마켓의 경우 오는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모바일 앱에서 여행용 캐리어·탄산수 제조기 등 연휴 인기 상품 1종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공연과 전시회 입장권과 영화 예매권 등을 최대 42% 할인 판매하는 '추석연휴 즐길거리' 행사도 벌인다. 옥션도 추석 연휴 기간에 푸드 전문관 '살맛나는 푸드쇼'에서 오뚜기밥 24개, 제주밀감 5㎏, 햇호박고구마 3㎏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또 홈플러스 10만원권, 네네치킨 후라이드 배달이용권 등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과 외식 상품권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12일까지는 3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PC 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 동시에 한다. 11번가는 10일까지 모바일에서만 모바일 상품권·놀이공원 입장권·식사권 등을 할인 판매하는 '추석 e-쿠폰 전문관'을 운영한다. 모바일11번가 앱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2종을 묶은 '추석 쌈지쿠폰북'을 지급한다. 추석 당일인 8일에는 모바일11번가 앱에서 신청만 하면 포인트 1000원을 제공한다.

2014-09-06 11:06:2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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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명절 여행족 잡아라"…아웃도어 업계, 추석 마케팅 활발

아웃도어 업계가 추석을 맞아 가을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센터폴 관계자는 "최근 긴 명절을 이용해 해외여행·국내 아웃도어 활동을 하려는 '명절 여행족'들이 늘고 있다"며 "덩달아 새로 출시된 가을용 아웃도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추석 앞두고 아웃도어 신제품 출시 봇물 센터폴은 멀티 트레킹화 '247 드레곤'을 출시했다. 로우컷 디자인으로 가벼운 산행은 물론 도심 속 트레킹에 적합하며, 신발끈 대신 다이얼로 피팅감을 조절하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통기방식의 이벤트 멤브레인과 메쉬 소재로 방수·투습 기능을 강화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K2도 트레킹화 'EM 뮤토'를 내놨다. 기존의 파일론보다 반발탄성을 15% 향상시킨 '에너지 무브먼트 셀'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해 보다 쉽게 산에 오를 수 있다는 게 K2 측의 설명이다. 레오파드(표범)의 사뿐한 발걸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에너지 무브먼트 셀은 뛰어난 탄성력을 제공하고 발에 전해지는 충격은 줄여준다. 네파는 탈부착이 가능한 다운 소재의 내피와 방수 소재의 외피로 구성된 '도노 쓰리인원(3 in 1) 다운 라이너 재킷'을 선보였다. 투습성과 방수성이 우수한 엑스벤트 인터홀 소재의 방수 재킷과 내부 탈부착이 가능한 경량 다운재킷으로 구성해 날씨에 따라 스타일을 변형시켜 입을 수 있다. ◆다채로운 아웃도어 프로모션 머렐은 추석을 맞아 10월 12일까지 '올아웃(All OUT) 고아웃(GO OUT)'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3만 포인트를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 포인트 또는 머렐 고급 패딩재킷을 선물로 준다. 캠핑 브랜드 코베아도 9월 추석 연휴와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30일까지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오토캠핑에 최적화돼 3인 이상이 캠핑을 즐기기에 적합한 '블랙시리즈' 텐트(일부 품목 제외)를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20만원 이상 사면 설거지 용기로 사용할 수 있는 '캠핑 싱크'를, 50만원 이상 구매 시 식기 건조대인 '위자드 메쉬 드라이어'를 준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탱크 소프트 쿨러백'을 증정한다. 컬럼비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선물 신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고! 홈타운!' 이벤트를 벌인다. 9일까지 이벤트 게시물에 간단한 댓글을 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4-09-06 10:17:25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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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상 소요비용 22만7625원…전통시장·일반 슈퍼마켓이 가장 저렴

올해 4인가족 기준으로 추석 차례상 소요비용은 22만7625원이 들 것으로 전망됐다. 또 차례상을 차릴 때 가장 저렴한 유통채널은 역시 전통시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 물가감시센터가 추석을 맞아 서울 시내 90개 시장과 유통업체(백화점 12곳, 대형마트 24곳, SSM(기업형 슈퍼마켓) 20곳, 일반 슈퍼마켓 18곳, 전통시장 16곳)의 추석 제수용품 24개 품목에 대한 특별 물가조사에서 나타났다. ◆알뜰한 장보기는 전통시장·일반슈퍼마켓 유리, 편의성 높은 대형마트는 5~6만원 더 비싸 올해 추석 차례상 소요비용을 유통 특성별로 보면 전통시장이 17만917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일반 슈퍼마켓이 19만244원으로 나타나 알뜰한 장보기를 원한다면 전통시장·일반 슈퍼마켓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는 23만7103원으로 SSM보다 소요비용이 7786원 더 높고 전통시장에 비해 5만7931원이 비싼 것으로 분석됐다. ◆축산물·수산물·채소/임산물·과일은 전통시장, 가공식품은 일반 슈퍼마켓 가장 저렴 전통시장은 가공식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 분류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했다. 일반 슈퍼마켓은 수산물을 제외한 모든 품목 분류에서 전통시장 다음으로 저렴하였고, 특히 가공식품 가격은 모든 유통업태 중에서 가장 낮았다. 반면에 백화점은 전 품목 분류에서 가장 높은 평균가격을 보였으며, 대형마트는 채소·임산물을 제외한 모든 품목 분류에서 백화점 다음으로 가격이 비쌌다. 품목별로 보면 축산물의 경우 쇠고기(양지·일반육·600g), 돼지고기(목삼겹·뒷다리·600g), 계란(1판·30개)의 합계액이 전통시장은 6만1570원임에 반해 백화점은 11만4438원으로 5만2868원이나 차이가 나 유통업체 선택에 따라 지불해야 하는 비용 차이가 컷다. 쇠고기(양지·일반육), 돼지고기(목삼겹·뒷다리)는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했지만, 계란(1판·30개)은 일반 슈퍼마켓의 가격이 가장 낮았다. 수산물의 경우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한 것은 동일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품목 내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참조기(3마리·20㎝ 내외)는 전통시장에서 6408원, SSM에서 3665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조사되어 SSM이 전통시장보다 2743원이 저렴했다. 채소·임산물도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했고, 삶은 고사리·깐 도라지·숙주의 평균가격 또한 전통시장이 가장 낮았다. 반면 시금치·햇대추는 일반 슈퍼마켓이, 햇밤은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다. 과일은 큰 이변 없이 전통시장, 일반 슈퍼마켓, SSM 순으로 저렴했으며, 가공식품의 경우는 일반슈퍼마켓이 전통시장에 비해 214원 가격이 낮았고 품목별로 보면 식용유, 청주는 일반 슈퍼마켓이, 밀가루, 두부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한 가격을 보였다. ◆쇠고기·참조기·삶은 도라지·깐 도라지는 국산이 더 많이 유통돼 명절 차례상만큼은 국산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대세였지만 국민들의 일상적인 식탁을 점령중인 수입산의 확산은 올해 추석에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쇠고기의 경우 1+등급과 2등급을 포함하면 거의 모든 유통업소에서 국산을 판매하고 있어 국산 선호 현상이 뚜렷했다. 다만, 국산을 위주로 취급하고 있는 백화점까지 수입산 쇠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입산 쇠고기도 매우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탕국용 쇠고기(국산·양지·1등급·600g)의 국산과 수입산의 가격은 각각 3만1486원, 1만7007원이었으며, 산적용 쇠고기(국산·일반육·1등급·600g)의 국산과 수입산의 가격은 각각 2만4700원, 1만3885원으로 수입산이 국산에 비해 각각 46.0%, 43.8% 저렴해 수입산이 확실한 가격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산 원산지는 호주산이 압도적으로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수산물은 국산이 선호되는 타 품목에 비해 수입산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 명태살과 황태포는 거의 100%가 러시아산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 중 유일하게 국산과 수입산이 경합하는 참조기·조기(부세)의 경우 고급 유통인 백화점에서만 압도적으로 참조기가 판매되고 있고, 대형마트와 SSM은 국산과 수입산이 비슷한 비중으로, 전통시장과 일반슈퍼마켓은 오히려 중국산 조기(부세)가 참조기보다 더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채소·임산물의 경우 삶은 고사리·깐 도라지는 국산이 많이 유통되고 수입산은 일반 슈퍼마켓과 전통시장에서만 취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숙주는 대형마트·일반 슈퍼마켓·전통시장에서 국산보다 수입산이 더욱 많이 판매되고 있어 수입산의 확산도가 높은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가 표기된 수입산 임산물의 경우 삶은 고사리 85.7%, 깐 도라지 100%, 숙주 94.2%가 중국산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국산과 수입산의 가격차는 삶은 고사리(400g) 7084원, 깐 도라지(400g) 6603원, 숙주(400g) 1271원으로 수입산이 국산에 비해 각각 67.4%, 64.3%, 48.0% 저렴해 낮은 가격을 형성했다.

2014-09-06 10:14:59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