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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이국주·에이핑크 주연 G9 동영상 인기 폭발"…1000만뷰 돌파

G마켓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동영상 2편이 총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화제의 동영상은 '택배기사님, 택배 왔어요' 영상과 이국주·에이핑크 주연의 G9의 TV 광고 영상으로 각각 500만 뷰를 넘어서며 총 1000만뷰를 기록했다. '택배기사님, 택배 왔어요' 영상은 처음 선보인 이후 6일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처음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영상에는 G마켓이 추석 시즌 택배기사들을 위해 준비한 감동 이벤트와 택배기사들 사이의 동료애가 담겼다. 모델인 지드래곤이 생애 첫 내레이션을 맡아 감동을 더했다. 또한 G9의 광고 영상은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에이핑크 제7의 멤버로 코믹 댄스를 선보여 티저 영상부터 화제가 됐다. '핫한 것만 골라주는 모바일 쇼핑 G9'를 콘셉트로 총 3개의 시리즈로 제작됐다. 3편 모두 이국주의 호로록 댄스와 감칠맛 나는 식탐송 패러디가 압권이다. G마켓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두 편의 동영상이 한 편은 감동, 한 편은 재미를 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이끌고 공감을 만들어 낸 것이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돌파의 이유인 것 같다"며 "온라인 쇼핑몰 업계 최초로 동영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 사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14-10-08 09:21:21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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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본점, 럭셔리 남성관 열고 '1조 클럽' 가입 본격 시동

국가의 경제 사정이 악화됐다는 방증 가운데 하나로 남성복 제품의 매출 하락을 드는 이들이 많다. 반면에 남성복이 잘 팔리면 경제가 성장했다고 보는 이들도 많다. 실제로 남성이 패션에 지갑을 열고 백화점이 남성전문관을 만든 것은 일본에서는 10여년 전의 일이다. 지난 2003년 일본 동경의 이세탄백화점에 남성전문관이 처음으로 생겼고, 5년 뒤인 2008년 국내에는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 최초로 남성 액세서리 편집숍을 만들었다. 2003년 당시 일본의 구매력평가(PPP)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이 2008년 한국과 비슷한 2만7700여 달러로, 소비가치로 따진 GDP(PPP)가 비슷해진 시기에 두 나라 공히 남성 패션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후 2007년 일본 이세탄백화점이 남성관에 라이프스타일까지 강화한 '멘즈 레지던스'를 오픈하고, 4년 뒤인 2011년에는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강남점에 남성전문관을 선보였다. 이 역시 두 나라 소득 수준(PPP)이 3만3000 달러를 갓 넘은 시기였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 본점이 럭셔리 남성관을 열고, 연매출 1조 클럽 가입을 위한 도약에 나선다. 신세계 본점은 지난 8월, 신관 7층에 남성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먼저 선보인데 이어, 이 달 100여개에 달하는 해외 럭셔리 남성 브랜드를 한데 모은 럭셔리 남성관을 신관 6층에 새롭게 열었다. 지난해 국내 최초의 컨템포러리 전문관 4N5와 올 8월 푸드마켓, 이번 럭셔리 남성전문관까지 열면서, 풀 라인의 브랜드를 갖춘 신세계백화점 측은 '국내 대표 패션백화점 완성'과 '연매출 1조원 클럽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고 강조했다. 연매출 1조 달성은 국내 80여개 백화점 중 신세계 강남점과 롯데 본점·잠실점 등 3개 점포만이 보유한 기록이다. 2017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신세계 본점의 경우 지난 2005년 신관 오픈 후 12년 만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 본점장 이진수 상무는 "신세계 본점은 컨템포러리 전문관 4N5,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마켓, 이번 럭셔리 남성관까지 풀라인의 MD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오며 고품격 대표 백화점 입지를 다져왔다"며, "이번 럭셔리 남성관의 완성을 기점으로 올 연말 전문식당가, 내년 화장품·여성의류·스포츠·아동·생활까지 전 장르에 걸친 리뉴얼로 고품격 대표 백화점의 확고한 입지는 물론 연매출 1조원도 달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10-08 09:18:2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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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격비교사이트 운영 실태 양호"

가격비교 사이트의 운영 실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원과 5개 가격비교 사이트 대상으로 '가격 비교 사이트 지침' 이행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 결과 가격 비교 사이트에 표시된 상품과 동일한 상품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98%에 달했다.. 업체별로 에누리닷컴(100%)·네이버 지식쇼핑(98.1%)·다음쇼핑하우(97.5%)·비비(97.5%)·다나와(96.9%) 순이었다. 품목별로는 운동화·데스크탑 등이 100%로 정보 일치율이 가장 높았다.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연결된 상품이 실제로 구매가 가능한 경우는 93.4%였다. 업체 중 네이버 지식쇼핑이 97.5%로 일치율이 높았으며 상품 중에서는 스마트폰·엘이디 모니터 등이 100%로 가장 양호했다. 배송비 정보 일치 비율은 82.9%로 나타났다. 다음 쇼핑하우(85%)가 가장 일치율이 높았던 반면, 비비(81.5%)와 네이버 지식쇼핑(81.4%)은 가장 낮았다. 품목별로는 구두·노트북 등의 정보 일치율이 100%로 높았지만 스마트 티비(8.9%)와 양문형 냉장고(15.6%) 등은 일치율이 엉터리 였다. 여행상품은 옵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컸다. 특히 판매 사이트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그에 따라 가격이 더 비싸지는 경우가 많았다.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표시된 상품과 동일 상품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96.7% 였으며 실제 구매가 가능한 경우는 92%로 나타났다. 한편 5개 업체 모두 운영 관련 사항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자 등록증을 통해 판매자 정보를 확인하고 소비자 불만은 3일 이내에 처리하고 있었다. 또한 광고비를 받고 상품을 노출하는 4개 업체는 광고 사실을 표시했다. 이 외에 할인권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등 정보 제공 실태도 양호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견 수렴을 거쳐 이번 지침의 주요 내용을 '전자상거래등에서 소비자 보호 지침'의 예시로 반영하는 등 법 집행의 기준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0-07 20:30:17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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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SK플래닛과 제휴해 '시럽 오더' 서비스 도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대표 유재면)'은 7일 SK플래닛과 손잡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先(선)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SK플래닛의 '시럽 오더(Syrup Order)'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시럽 오더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고 결제해 매장에서 길게 줄을 서지 않고도 편리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드롭탑 매장에서 500m인근에 있는 고객이라면 언제든 주문이 가능하며, 시럽 오더를 통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 주문한 후, 결제하면 결제 내역과 대기 번호가 전달되고 메뉴가 완성되면 픽업 알림이 전송되는 방식이다. 알림을 받으면 고객은 해당 매장의 직원에게 영수증 화면이나 알림 화면을 보여주고 주문 제품을 받으면 된다. 시럽 오더를 통해 주문을 완료하면 '주문요청''음료제작' '픽업알림' 등의 진행과정을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이 서비스는 타 브랜드 서비스와 달리 매장에 도착하지 않고 매장에서 500m 인근에만 있으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해 대기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서비스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드롭탑은 SK플래닛의 '시럽 오더'를 드롭탑의 주요 매장에서 먼저 적용한 후, 점차적으로 전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 김종진 마케팅팀장은 "주문 대기 시간을 단축시켜 고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SK플래닛의 '시럽 오더'를 도입하게 됐다"며 "드롭탑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4-10-07 18:30:1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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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동물실험 필요없어요"…러쉬, '제2회 동물실험 반대 엑스포'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11일 능동 어린이회관 서편 잔디광장에서 '제2회 동물실험 반대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러쉬는 사람과 동물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맞서 싸우는 캠페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진정성을 가지고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에 앞장서온 러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화장품 동물실험의 실태와 폐해를 바로 알리고, 불필요한 동물실험 없이도 윤리 소비가 가능하다는 점을 전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체실험 활성화를 위한 해당 연구 기관과 단체의 연구비용 마련 등 국내 화장품 동물실험이 근절될 때까지 보다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러쉬 관계자는 "명실공히 뷰티 강국인 한국은 큰 규모에 비해 화장품 동물실험에 대한 그 어떤 규제도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미 오랜 시간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로 제품을 만들고 있고, 대체실험 방법이 많이 개발됐음에도 불구하고 악행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쉬는 이번 엑스포에서 여성들의 아름다운 눈화장을 위해 시행되는 '드레이즈 테스트(The Draize Test)'의 정의와 실체, 폐해 등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드레이즈 테스트는 화장품이 눈에 들어갔을 때 점막을 자극하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토끼 등의 눈 점막에 몇 시간 간격으로 화학물질을 주입하는 것으로, 마스카라 등을 생산할 때 실시된다. 이 밖에 토끼 복장을 드레스 코드로 해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시연, 고릴라 퍼품 쇼 케이스, 불필요한 포장을 반대하는 고 네이키드(Go Naked) 캠페인, 동물실험 반대 서명 운동, 대체실험 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오는 11월 14일 런던에서 열리는 '2014 러쉬 프라이즈'에 국내 최초 판정단으로 참여하는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의 서보라미 팀장이 직접 화장품 동물실험의 실태는 물론 근절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 강령에 대한 이야기할 예정이다. 러쉬는 1995년 창립 단계부터 동물실험을 금지하고 있으며,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조차 거래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러쉬의 모든 제품에는 'FAT(Fighting Animal Testing)'라벨이 부착돼 있고, 제품의 71%가 비건(Vegan·모든 동물성을 피하는)이다. 이는 동물에서 채취되는 비즈 왁스(벌집의 원료인 밀랍)·양털에서 얻는 오일인 라놀린·꿀·유정란 등 2차적 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음이 증명되는 복잡하고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다고 러쉬 측은 설명했다. 러쉬 관계자는 "지금부터라도 동물실험을 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 윤리적인 소비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동물실험 근절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쉬의 '제 2회 동물실험 반대 엑스포'는 동물을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2014-10-07 18:21:16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