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이복실 전 차관, 워킹맘 스토리 출간

이복실 전 차관, 워킹맘 스토리 출간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여성가족부 최초 여성 차관의 기록 "지난 30년을 돌이켜보면 난 여자이면서 엄마였다. 여자와 엄마의 자리는 똑같을까? 다를까?. 여자와 엄마의 자리. 모두 갖고 싶었다.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싶었다…"(7쪽) 여성가족부 최초의 여성 차관을 지낸 이복실 전 차관이 30년 동안 워킹맘으로 살아온 이야기를 책 '엄마의 자리, 여자의 자리'로 펴냈다. 저자는 불량엄마로 살아 온 워킹맘 시절을 담담히 고백한다. 또 스물세 살, 행정 고시 28회로 1985년부터 공직을 시작해 다양한 보직에서 우리의 사회를 바꾼 정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두 딸들에게 엄마가 한 일, 엄마가 느낀 모든 것이 담겨 있으며 우리 모두의 딸들이 당당하게 사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녹아 있다. 저자는 박근혜 정부 출범이래 여성가족부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차관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두 딸을 키운 엄마의 자리는 사무관에서 여성부 최초 여성 차관까지 오르게 한 원동력이 됐다. 그녀가 말하는 여자의 자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그 자리에서 어떠한 일을 해야 할까? "어떤 학과는 여교수가 한 명 있었다고 한다. 남자 교수들이 여교수를 뽑으려고 했더니 그 여교수는 '여성은 나 하나면 충분해요'하면서 반대했다고 한다. 여왕벌 심리이다. 혼자서만 여왕벌이 되고 싶은 여성들이 있기 때문에 후배들을 키우지 않는 것이다…"(62~63쪽) 저자는 30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모신 15명의 여성 장관에게 배운 '유리천장을 깰 수 있는 7가지 리더십'을 추진력, 카리스마, 변화와 도전, 열정, 냉정, 소통, 당당함 등으로 풀어냈다. 실제 자신이 경험한 에피소드를 통해 그 리더십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알려준다. 책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알아야 할 여성정책 탄생 스토리도 정리돼 여성사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정부가 성희롱 신고를 받은 것은 언제부터 인지, 셧다운 제도·아이돌보미 제도·호주 제폐지 등 다양한 여성정책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의미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설명도 담겨 있다. 저자는 차관에서 물러난 뒤 바로 두 딸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 가 이 책의 원고를 썼다. 부지런하게 자신의 30년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여성과 공직자는 물론 학생, 직장인 등 리더가 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이 담겼다. 카모마일북스 펴냄. 236쪽, 1만3000원.

2015-01-21 16:49:35 염지은 기자
기사사진
유통가, 겨울 상품 막판 떨이…불황에 역시즌도 한창

유통 업계가 겨울 상품 마지막 물량 떨어내기에 나섰다. 또 불황으로 역시즌 상품이 특수를 누리자 업계가 여름 상품을 할인가에 내놓고 있다. 설을 한 달 가량 앞두고 있어 저렴하게 쇼핑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옥션은 다음 달 3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연다. 이 기간 네파·밀레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2014 가을·겨울 시즌 상품 물량이 할인가에 쏟아진다. 옥션 측은 "올해 한파가 유난히 길게 이어져 스포츠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날이 많아졌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아웃도어 의류를 장만하려는 이들에게 제격이다"고 말했다. 매주 순차적으로 한 가지 브랜드의 특가전을 열고 7개 대표상품을 비롯해 인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도 지난주부터 쉬즈미스·쥬크 등 의류 브랜드 겨울 상품을 최대 80% 특가에 내놓고 있다. 해당 브랜드 행사는 22일까지다. 이 외에 2관 2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네파 패밀리 세일을 이달 말까지 연다. 한편 불황에 여름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도 몰리고 있다. 실제 G마켓에서는 최근 한달 간 에어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8% 뛰었고, 선글라스와 수영복도 각각 35%, 21% 늘었다. 이 같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업계도 여름 상품 기획전을 열고 있다. 11번가는 '역시즌 스페셜 세일'을 통해 '레이벤 선글라스' '다니엘레이 여행용 캐리어' '핏플랍 루루샌들' 등 여름 패션·잡화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고가의 계절 상품 중심으로 알뜰구매를 위한 역시즌 구매 경향이 꾸준이 증가하고 있다"며 "유통 업계에서도 역시즌 구매족을 겨냥해 이월상품, 역시즌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추세다"고 말했다.

2015-01-21 15:28:22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강강술래, 명품 선물 증정 이벤트 실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명품선물·해외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고양 늘봄농원점에 1000명 수용 가능한 갈비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전 매장에서는 클라우드 맥주를 시키면 700만원 상당의 명품 선물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1매씩 증정한다. 또 매장에서 명함 또는 이름·연락처를 적은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동남아 여행패키지 상품권(2명·동반 1인)을 2등에게는 한우불고기 2호 선물세트(30명), 3등 에게는 냉면상품권 1매(100명)를 준다. 이와 함께 와인(카르멘 톨텐 멜롯) 1병을 시키면 결제 시 와인(카르멘 톨텐 카버네쇼비뇽) 1병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홈페이지 이벤트에 신청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삼원온스파의 최고급 온수매트 퀸과 온천·스파를 즐기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리솜스파캐슬 천천향 이용권, '스키너의 마지막 강의' '슈퍼잼 스토리' 등 길벗의 추천도서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통등심돈가스(720g·2박스)와 흑임자한돈너비아니(360g·2박스)로 구성된 세트를 40% 할인된 3만7200원에, 한우양념불고기(500g·2팩)와 한돈양념구이(500g)로 구성된 나라사랑세트는 약 43% 할인된 4만3000원에 판매한다.

2015-01-21 14:40:20 김수정 기자
농협 택배진출…중소 택배업체 줄도산 우려

"홈쇼핑·인터넷 농축산물 판매 증가, 택배업 진출 불가피" 농협의 택배사업 진출이 가시화되며 중소 택배업체의 줄도산이 우려되고 있다. 20일 농협에 따르면 농업인의 택배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기존 택배사를 인수합병(M&A) 방식으로 택배사업을 시작하며 형태는 주식회사로 운영할 방침이다. 농협은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 등을 통한 농축산물 판매가 증가하는 데다 농업인과 농민단체가 택배 안전성 확보를 요구해 택배업 진출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농협은 "택배업에 진출하면 도시에 비해 낙후한 농촌의 택배발전을 이끌 수 있고, 직거래를 통한 농업인의 농축산물 판매도 확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기존의 택배사가 부피가 크고 무거운 농축산물 택배를 기피해 농업인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데다 배달 과정에서 상품 손상으로 변상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농촌지역의 택배단가는 5000∼7500원 수준으로 평균가인 2500원보다 높아 농가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농협은 2000년대 초반부터 택배사업 참여를 타진했다. 2007년 대한통운, 2010년 로젠택배 인수를 검토해왔다. 지역농협과 하나로마트에서 택배물량을 집하하는 것이 일감 몰아주기라는 지적에 대해선 "기존 대리점을 중심으로 집하와 배송이 이뤄지며 지역농협이나 하나로마트의 역할은 결정된 바 없어 일감 몰아주기는 아니다"고 주장했다. 택배업계는 '거대공룡' 농협이 택배사업에 진출함에 따라 택배단가가 하락해 기존 업체의 수익률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CJ대한통운 등 기존 택배업계는 농협이 단가인하 경쟁을 부추겨 업계가 공멸할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택배요금을 경쟁적으로 인하하면 인건비도 자연스레 낮아져 택배기사의 수수료가 떨어지고 이들의 근로여건도 악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례로 우체국이 택배업에 진출한 2000년부터 기업간 경쟁으로 평균단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2013년 기준 시 평균단가는 2480원으로 2500원선이 붕괴됐다. 2000년대 초반 47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거의 반값으로 떨어진 셈이다. 이에 따라 우체국의 손실규모도 악화해 2007년 577억원이었던 우체국택배의 손실액은 2010년 1220억원으로 증가했다. 농협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택배시장 규모는 약 3조7000억원 수준으로, 이 중 농축산물 택배물량은 10%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J·현대·한진·우체국 등 4대 택배업체의 취급물량은 71% 정도다.

2015-01-21 14:00:54 염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