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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권재 시장, 임이자 기재위원장 만나 주요현안사업 예산 건의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12일 국회 본청에서 국민의힘 임이자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재난안전 대응 및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급증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과 시민 안전에 직결되는 필수 사업들에 대한 예산 확보를 통해, 재난 대응 체계 강화와 지역 발전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27만 오산 시민의 안전과 생활 개선을 위한 필수사업을 중점적으로 건의드린다"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 기반 확충에 필요한 예산 반영에 기재위원장님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오산시의 현안사업을 면밀히 검토하여 국비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재난안전 대응 관련하여 ▲중부1동부 하수관로 정비사업비 증액(40억 원) ▲중앙1 도시침수 대응 관로정비사업(19억 원) ▲국가하천 유지관리(7억 원) 등 총 66억 원의 예산 증액을 건의했다. 해당 사업들은 신장3, 중앙, 남촌분구 및 원동 지역 등 상습 침수구역의 노후 관로를 정비하여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성 동탄신도시 상류지역에서 유출되는 퇴적토 준설을 통해 오산천 제방 붕괴 및 범람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오산3 공공하수처리장 조기 신설 ▲오산세무지서 신설 지원 ▲오산시 기준인력 및 기준인건비 상향 조정 ▲서랑저수지 내 음악분수 설치 협조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하며, 도시 기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비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투자가 절실하다"며 "관련 예산의 신속하고 충분한 반영을 통해 시민 안전과 지역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12 16:34: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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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뷰로베리타스씨피에스코리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현판식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2일 오후 3시 '2025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뷰로베리타스씨피에스코리아(대표 김선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은 일과 생활의 조화, 성평등한 근무환경 구축에 선도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안양시는 2023년부터 매년 인증과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뷰로베리타스씨피에스코리아를 포함해 총 11개 기업이 선정됐다. 뷰로베리타스씨피에스코리아는 온라인 성희롱 예방 교육을 필수화하고, 여성 직원의 재생산권 보호, 야간 및 휴일 근로 제한,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 돌봄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등 제도화된 정책을 통해 실질적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노사협의회와 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및 고충수리함 설치로 직원 의견 수렴과 소통 체계를 강화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뷰로베리타스씨피에스코리아는 수출입 기업을 위한 기능성 검사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 고도의 연구와 화학 실험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여성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김선아 대표는 "이번 선정은 조직문화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방정부와 기업이 함께 성평등 지수를 개선하고, 여성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남성의 가사·돌봄 참여를 촉진하는 제도 개선과 기업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12 16:34: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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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종투사에 모험자본 공급 확대 주문…발행어음·IMA 25% 투자 의무화

금감원이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와 간담회를 열고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주문했다. 앞으로 종투사 지정·인가 심사 과정에서 벤처·혁신기업 투자 계획 등 구체적인 자금 활용 방안이 심사에 반영된다. 금감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종투사 자금운용 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발행어음을 운영 중인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이미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신청을 제출했으며, NH투자증권은 65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인가에 도전할 계획이다. 종투사 제도는 2013년 8월 한국형 투자은행(IB) 출현을 위해 도입됐지만, 지난해 9월 말 기준 종투사 총자산 가운데 모험자본 비중은 2.23%(12조8000억원)에 그쳤다. 금감원은 종투사가 조달 자금을 주가연계증권(ELS)이나 부동산 금융 등에 집중해왔다고 지적하며, 모험자본 공급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 발행어음과 IMA로 조달한 자금의 25%를 반드시 국내 모험자본에 투자해야 하며, 부동산 관련 자산 운용한도는 10%로 낮춘다. 의무 비중은 내년 10%에서 2027년 20%, 2028년 25%로 단계적으로 상향된다. IMA는 기존 운용분이 없어 즉시 적용된다. 모험자본에는 중소·벤처기업, 벤처캐피탈(VC),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유동화보증(P-CBO) 매입, A등급 이하 채무증권(대기업 계열사 제외), 코스닥벤처펀드, 하이일드펀드, 소부장펀드, 모태펀드 투자 등이 포함된다. 서재완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초대형 IB 도입 취지에도 불구하고 종투사의 모험자본 공급 실적이 미흡했다"며 "우리 경제의 진정한 성장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집중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종투사가 금융투자산업의 선도자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모험자본 공급과 함께 리스크관리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종투사 임원들은 "발행어음과 IMA를 활용해 벤처·혁신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공급하겠다"며 "투자역량 강화와 리스크관리 고도화 등 구체적인 실행 기반을 마련해 책임 있는 자금 공급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종투사 지정·인가 심사 시 모험자본 공급 계획과 실행 방안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2025-08-12 16:30: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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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베트남 당서기장 만나 '상호 협력 방안' 논의

HD현대가 해외 선박 건조 핵심 거점인 베트남과 조선 협력을 확대한다. HD현대는 12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또럼(To Lam) 베트남 당서기장 주관으로 실시된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상호 협력의 효용성을 설명하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HD현대의 의지를 표명했다. 김성준 대표는 국내 조선업의 지속 성장과 밸류체인 강화를 위해서는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 조선업의 발전이 중요함을 강조했고 HD현대베트남조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기간 연장(50년→70년) 등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성준 대표는 "베트남은 HD현대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조선업의 한 축이자 최고의 사업 파트너"라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HD현대베트남조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베트남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도 체결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베트남 최대 국영 해운사인 '베트남해양공사'(Vietnam Maritime Corporation, VIMC)와 '포괄적 조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베트남 조선업 발전 촉진 ▲VIMC 선대 확충 및 현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2025-08-12 16:20:07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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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지엠한마음재단·KGM·넥센타이어

◆지엠한마음재단, 자립준비청소년 위한 '꿈틀' 장학지원금 2000만원 전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 11일 인천 부평구 한국GM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꿈틀(꿈을 여는 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자립준비 청소년 지원을 위해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 가정, 한부모 가정 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다.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지엠한마음재단은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한국GM 임직원 멘토링 운영비 4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이 외에도 한국GM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60만원도 별도로 기부했다. 꿈틀 장학지원 사업은 오는 2026년 5월까지 1년간 인천 부평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장학생들은 임직원 멘토링을 비롯해 경제·법률 특강,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실질적인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현대차, '현대로운 탐구생활' 시즌 2 공개 현대자동차가 유튜브 콘텐츠 '현대로운 탐구생활' 시즌 2의 첫 에피소드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로운 탐구생활'은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거나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자동차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현대차의 유튜브 시리즈 콘텐츠다. 지난 시즌 1에서는 과학 인플루언서 궤도, 배우 하석진, 물리학과 교수 김상욱 등이 출연해 과학을 주제로 자동차의 주요 기능과 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특히 석유부터 수소까지 자동차의 다양한 에너지원을 다룬 마지막 에피소드 '자동차와 에너지' 편은 누적 123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현대로운 탐구생활' 시즌 2에서는 '잘 타고 잘 사는 이야기'를 주제로 두 편에 걸쳐 다양한 사람들의 소비 취향을 소개한다. 그 중 첫 번째 에피소드인 '후회 없는 첫 차 선택, 이걸 알아야 진짜 아낀다' 편에서는 경제 유튜버 슈카를 비롯해 방송인 이혜성, 유튜버 승헌쓰와 잘살지현이 출연해 첫 차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요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KGM, 스페인 치안 기관에 렉스턴 및 무쏘 스포츠 공급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스페인 치안 기관 '가디아 시빌'에 렉스턴과 무쏘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 '가디아 시빌'은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통한 시민 안전 보호뿐만 아니라 마약과 폭발물 탐지 및 실종자 수색, 특수작전 등 고난도 업무를 수행하는 스페인 국가 안보 담당 치안 기관이다.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해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은 물론 인력 수송 및 긴급 출동에 최적화된 차량은 필수적이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영국과 인도네시아 등에 관용차로 공급된 바 있는 렉스턴과 무쏘 스포츠는 오프로드 기능과 첨단 안전 장치를 갖추고 있어 험난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가디아 시빌' 부대 임무에 맞게 설계된 사양과 장비를 갖추게 된다. KGM이 이번에 공급하는 렉스턴과 무쏘 스포츠(86대)는 순차적으로 스페인 전국 '가디아 시빌'에 보급된다. ◆넥센타이어, 시트로엥 C5·C5에어크로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스텔란티스의 시트로엥 'C5'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C5 에어크로스'에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엔페라 스포츠는 넥센타이어를 대표하는 초고성능(UHP) 타이어다. 고속 주행 시의 안정성,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정밀한 핸들링 성능이 강점이다. 유럽 소비자의 까다로운 요구에 맞춰 고하중 차량에 적합한 구조와 정숙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현재 포르쉐를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차종에 장착되며, 넥센타이어 제품 중 가장 많은 신차용 타이어 승인을 받은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전량 체코 자테츠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유럽공장에서 생산된다. 넥센타이어는 2016년 포르쉐에 공급을 개시한 이후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사로 선정되며 유럽 공급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유럽 매출액은 2020년 4681억 원에서 2024년 1조1347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다.

2025-08-12 16:13: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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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디지털케어 서비스’ 전면 개편…프리미엄 3개월 무료 체험 도입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하기'를 도입했다. 1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서비스 접속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여, 디지털 금융 대중화 흐름 속에서 자산관리 서비스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개편 후에는 NH투자증권 QV 신규 고객(디지털자산관리센터 지정)이라면 계좌 개설 즉시 3개월간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기간 종료 시 잔고가 1000만원 이상이면 별도 절차 없이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며, 1000만원 미만일 경우 자동 해지된다. NH투자증권의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이미 약 10만 명의 1000만원 이상 자산가가 이용하는 대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주요 특징은 ▲담당 디지털어드바이저를 통한 신속한 투자 상담 ▲'마이자산케어' 기반의 실시간 자산 변동 알림 등 맞춤형 자산관리 지원이다. 고객은 투자 상담 신청 시 대기 시간 없이 전담 어드바이저와 연결되어 맞춤형 전략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보유 자산·권리 변동 등 핵심 정보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투자정보 제공 채널도 강화했다. 유튜브 채널('화목한런치스탁', '월간해외주식'), 월간투자전략 리포트, 관심 종목 분석 등 온라인 콘텐츠부터, 프라이빗 줌 컨퍼런스, 전화 안내 시스템(ACS), 외국인·기관 수급 동향, 중소형주 리포트, 부동산·세무 뉴스레터 등 입체적인 투자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분기별 자산분석보고서·포트폴리오 요약리포트 등 전문 리포트 발송을 통해 투자 판단을 지원한다. 서비스 유지 조건은 반기말 QV 통합잔고 1000만원 이상 또는 평균잔고 500만원 이상으로 완화해 더 다양한 투자자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자산 1억 원 이상 및 골드등급 이상 프리미엄 고객 대상의 '디지털케어플러스(VIP)'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해당 고객은 생일 선물, 프라이빗 골프 레슨, 오프라인 투자설명회, 연간 투자지원 쿠폰 등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이 스스로 투자 역량을 키우고,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디지털케어 서비스의 지향점"이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현재 QV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업점, 유선 채널을 통해 언제든 무료로 가입 가능하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8-12 16:12: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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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여전히 '0%대 성장' 전망 고수...건설투자 예측치 추가 하향

정부발 소비쿠폰 지급과 관세협상 타결에도 불구, 올해 경제성장률은 1% 선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국책연구기관에서 나왔다. 특히 건설투자 부진이 장기화하며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예측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는 미국발 관세의 불확실성 해소는 상반기에 이미 반영됐다고 했다. 또 소비쿠폰 발행 등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이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는 효과는 +0.1%포인트(p)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KDI는 12일 발표한 '수정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0.8%로 제시했다. KDI는 지난 5월 전망에서 종전의 1.6%에서 0.8%로 예측치를 대폭 내렸고, 이번에 그 수치를 유지했다. KDI의 정규철 경제전망실장은 "추경이 성장률을 대략 0.1%p 정도 올리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재정의 추가 투입 필요성에 대해서는 "재정정책을 추가적으로 하면서 올해 성장률을 올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필요하다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것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지연 KDI 전망총괄은 "관세협상으로 긍정적인 점은 통상 불확실성이 축소되었다는 것"이라면서도 "다만 불확실성이 축소되는 것은 이미 5월 전망 때 들어가 있던 내용"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전망에서) 수출을 상향 조정한 것은 관세협상의 결과라기보다는 반도체 경기 상향조정과 선제적 수출 효과의 영향이 컸다"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올해 총수출이 2.1%, 총수입이 1.2% 늘고 경상수지는 1060억 달러 규모의 흑자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김 전망총괄은 "관세협상의 결과로 상호관세율 자체는 올라가고 철강·알루미늄·구리 같은 품목의 관세는 올라갔지만, ICT(정보·통신·기술)는 기존의 무관세가 유지되고 있고 자동차는 10%p 정도 관세율이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에 "두 부분이 서로 상쇄돼 우리나라에 적용되는 평균 관세율은 5월 전망 때와 큰 차이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민간소비 등의 내수 회복을 예상하면서도 성장률 전망치를 그대로 놔둔 이유는 건설투자 부진에 있다. 보고서에 담긴 건설투자 전망치(-4.2→-8.1%)는 5월 수치보다도 더 하락했다. 보고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정상화 지연, 대출규제 강화 및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여파 등으로 건설투자 회복이 지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금년 건설투자 증가율을 3.9%p 하향 조정했다. 반면 지난번 전망에 비해 민간소비(1.1→1.3%)와 상품수출(-0.4→1.2%), 설비투자(1.7→1.8%)의 증가율은 올려 잡았다. KDI가 꼽은 잠재적 위험 요인은 진행 중인 ▲미국발 관세전쟁과 ▲국내 부동산 PF시장 불안이다. 보고서는 "미국이 비교적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중국, 브라질, 인도 등과 통상 갈등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경기가 크게 둔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또 "반도체 관세가 큰 폭으로 인상될 경우 우리 수출에도 작지 않은 하방위험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이어 "대내적으로는 건설투자 부진이 건설업체의 재무건전성 악화로 이어지면서 공사 진행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은 1.6%를 제시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8-12 16:11:57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