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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소유 지분 제한, 전향적 재검토해야

벤처업계는 최근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가상자산거래소의 대주주 소유 지분 제한 움직임에 대해 "인위적인 지분 규제가 생태계의 혁신 동력을 저해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 그러면서 업계는 디지털자산기본법에 대해 현실을 반영, 전향적으로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소유 지분을 15~20%로 제한하는 내용의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정부안으로 추진하며 대체거래소(ATS) 수준의 지배구조 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소유분산 기준 도입을 밝힌 바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14일 내놓은 입장문에서 "가산자산거래소 소유 지분 분산은 규제가 아닌 시장의 원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하는 만큼 강제적인 지분 매각 대신 기업공개를 유도해 시장 친화적인 방식으로 소유 분산이 이뤄지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정부가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면서도 기업의 혁신 의지를 꺾지 않도록 강제 매각 대신 상장 활성화와 같은 시장 친화적 방식을 통해 지배구조 개선을 유도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벤처협회는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한 대주주 소유 지분 제한이 사유재산권 침해 소지가 크고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만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벤처협회는 "글로벌 주요 디지털자산 거래소들은 모두 창업가들의 기업가정신과 혁신을 통해 자발적으로 만들어졌고,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소유 지분과 지배구조 역시 이런 도전과 혁신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결과물"이라며 "기업들이 도전과 혁신을 통해 일구어 놓은 성과들을 정부가 '핵심 인프라'라는 모호한 명분으로 지분율을 제한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에선 어떤 기업가도 위험을 무릅쓴 채 혁신적인 도전을 하려 하지 않을 것이고, 이는 결국 국내 신산업 창업생태계 위축과 벤처생태계의 혁신성을 떨어뜨려 '벤처 4대 강국 실현'이라는 목표 달성은 요원하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2026-01-14 11:29: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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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유럽 최초 임상 1상 승인

종근당은 유럽의약품청(EMA) 및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로부터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CKD-706'이 유럽 최초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종근당은 유럽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CKD-706과 오리지널 품목인 듀피젠트와의 약동학적 동등성을 입증하고, 약력학과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듀피젠트의 성분인 두필루맙은 인간 단클론항체로, 제2형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4 및 인터루킨(IL)-13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수용체(IL-4Rα)에 결합하여 해당 신호 전달 경로를 억제하는 기전의 바이오의약품이다. 이 약물은 현재 미국 FDA 기준으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호산구성 식도염,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등 8개 적응증에 대해 승인받았으며, 지속적인 적응증 확대를 통해 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유럽 임상 1상 승인을 통해 CKD-706의 글로벌 개발이 본격화됐다"며 "신속한 임상 진행으로 듀피젠트와의 동등성을 조기에 입증하여 전 세계 염증성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필루맙(듀피젠트)의 전세계 매출은 2024년 약 20조원을 기록했으며, 2025년 약 24조원이 예상되는 등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적응증 추가와 사용 연령 확대에 따라 2032년에는 약 28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종근당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과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건선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704'의 유럽 임상 1상을 승인받는 등 바이오의약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1-14 11:29: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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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서울 지하철 증회 172회→203회 확대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에 접어든 가운데 서울시가 14일부터 비상수송대책을 강화해 시행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파업 사전 단계부터 자치구, 교통운영기관, 관계 기관 등과 함께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긴급대책 회의를 열어 안전 강화, 대중교통 수송, 현장 지원 등 강화 대책을 마련했으며 파업 종료 시까지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우선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증가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대 집중 운행과 막차 시간 연장을 추진한다. 이에 더해 13일 퇴근길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추가 증회를 시행해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을 평시보다 2시간 연장한다. 이에 따라 지하철은 기존 172회 증회 운행에서 203회까지 확대해 출퇴근 시간대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혼잡도가 높은 역사에는 빈차를 투입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역사 안전 인력은 평시 대비 2배 이상 증원한다. 지하철역 연계를 위한 대체 교통수단도 확대한다. 파업 첫날인 13일에는 서울 전역에서 전세버스 134개 노선 677대를 운영했으며, 14일부터는 86대를 추가해 하루 763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마을버스는 서울 전역에서 정상 운행 중이다. 전세버스는 첫날 8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승용차 이용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는 파업 종료 시까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전 구간(69.8km) 운영을 임시 중지해 일반 차량 통행을 허용한다. 다만 중앙버스전용차로는 기존과 동일하게 버스만 통행할 수 있다. 택시는 현재 부제 없이 운영되는 만큼, 시는 법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요청해 출퇴근 혼잡 시간대(7시~9시, 18시~20시) 운행을 독려하고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원만한 노사 합의와 조속한 대중교통 정상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현장 내 수송 지원, 교통 운영상황 모니터링 등 운행 정상화를 위한 관련 조치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4 11:23: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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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 4조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최초 금 현물형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ACE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액은 4조44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순자산액 3조원 돌파에 성공한 것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1조원이 증가한 셈이다. ACE KRX금현물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1년 국내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선보인 금 현물형 ETF로, 한국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KRX금현물 지수를 추종한다. 금 현물 ETF는 선물 월물교체(롤오버) 비용이나 재간접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 70% 한도로 투자 가능하다. ACE KRX금현물 ETF의 성장세는 꾸준한 자금 유입 덕분이다.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주식과 채권형 상품 외에 금 ETF를 편입하는 투자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에만 1조1972억원의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을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 역시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96억원의 순매수액이 유입됐다. 올 들어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을 포함한 전체 자금유입액은 1706억원으로 나타났다(출처 ETF CHECK). 이는 국내 상장 원자재 ETF 26개 중 가장 큰 규모로, 같은 기간 원자재 ETF의 평균 자금유입액은 130억원에 불과하다. ACE KRX금현물 ETF의 최근 1년 및 3년 수익률은 64.30%와 178.88%로 집계됐다. 최근 6개월 수익률 또한 46.75%로, 레버리지를 포함한 국내 상장 금 ETF 10개의 평균치(37.98%)를 크게 상회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와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등 영향으로 금 가격 상승 기조는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며 "연금 계좌 등을 활용해 ACE KRX금현물 ETF에 장기 투자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14 11:14: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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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CD 전자등록발행 643조원…메자닌 시장도 커져

국내 채권·단기금융시장에서 전자등록 발행이 다시 한 번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금리 환경 변화 속에서도 회사채·CD 발행이 늘고, 메자닌 증권 시장이 교환사채를 중심으로 급증하면서 전체 발행 규모를 끌어올렸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25년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가 64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605조5000억원) 대비 6.2% 증가한 수치다. 채권 발행 규모는 576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늘었고, CD 발행은 66조9000억원으로 29.9% 급증했다. 특히 단기자금 수요 확대의 영향으로 CD 발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종류별로는 금융회사채가 207조6130억원으로 전체의 32.3%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특수금융채, 일반회사채, 일반특수채, CD 순으로 발행 규모가 컸다. 지방채와 지방공사채 발행도 각각 50.0%, 45.5% 증가하며 눈에 띄는 확대 흐름을 보였다. 메자닌 증권 발행은 교환사채(EB)를 중심으로 크게 늘었다. 2025년 메자닌 증권 발행 규모는 10조82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8.2% 증가했다. 전환사채(CB)는 5조4791억원으로 5.3% 감소했으나, 교환사채는 4조7789억원으로 1년 새 136% 급증하며 전체 증가를 주도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5636억원으로 10.6% 줄었다. 예탁결제원은 전자등록 발행 확대 배경으로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함께 디지털 기반 발행 환경의 안정화, 시장과 고객의 혁신 수요 대응, 디지털자산 시장 성장에 따른 제도적 대응,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꼽았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14 11:11: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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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매년 100명 선발…인하대 ‘중외합작 판학’ 중국 정부 승인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중국 산동농업공정학원과의 중외합작 판학프로그램을 중국 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중외합작 판학사업은 중국 교육부의 승인을 바탕으로 교육·연구 역량이 우수한 중국 대학과 외국 대학이 협력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내용이다. 중외합작 판학사업은 기구(機構)와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기구는 중국 대학과 해외 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독립적 교육기관으로 양교의 복수 학위를 발급한다. 프로그램은 중국 대학이 해외 대학과 개별 전공·학과 단위로 협력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중국 산동농업공정학원은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4년제 공립대학으로 지난(济南)과 쯔보(淄博) 등 2곳에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영국, 러시아 등 20여 개 국가의 50여 개 대학·연구기관과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갖추고 있다. 인하대는 중국 산동농업공정학원과 기계공학 전공에서 4+0 중외합작 판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9월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인하대에선 소속 전공 교수진이 중국 현지에 파견돼 강의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중국 학생들은 현지의 수험제도를 거쳐 인하대와 중국 산동농업공정학원이 운영하는 기계공학 전공의 4+0 중외합작 판학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030년까지 매년 100명의 학생이 선발되며, 이들은 인하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한 후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받게 된다. 앞서 인하대는 지난해 9월 중국 하남공업대학과의 중외합작 판학기구를 중국 정부로부터 승인받아 현재 운영 준비 중이다. 하남예술직업학원과는 2020년 중외합작 판학프로그램 승인을 받으면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중외합작 판학기구 1개와 중외합작 판학프로그램 2개를 운영하게 됐다. 인하대는 앞으로도 세계 유수 대학과의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글로벌 인재 양성 거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중국 산동농업공정학원과 우리나라와 중국의 관계 및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화한 교육과정을 더욱 혁신하고 인재 양성, 연구 협력, 교원 교류 등 분야에서 세계 유수 대학과 협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4 11:10: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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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5억 유로 규모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

현대캐피탈이 여신전문업권 최초로 총 5억 유로(약 8595억원) 규모의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 유로화 공모채권은 3년 만기 단일 트렌치이며, 발행 금리는 3년물 유럽 미드스와프(EUR Midswap) 금리에 52bp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조달한 자금은 모두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차 할부금융 등 자동차 금융 마케팅과 일반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채권 발행에는 당초 계획한 금액의 7.6배에 해당하는 38억 유로 규모의 주문이 몰리며 유럽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거래 주간사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BofA Securities)과 크레디 아그리콜 CIB(Credit Agricole CIB), 홍콩상하이은행(HSBC), 아이엔지(ING), 미쯔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이 참여했다. 현대캐피탈 이영석 재경본부장(CFO)은 14일 "이번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은 그동안 미국 투자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던 글로벌 투자자 풀(pool)을 유로화 투자자까지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현대캐피탈은 앞으로도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조달 통화를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자금 조달 구조를 구축해 경영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14 11:10:2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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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디지털 자산 연계 결제 기술 특허 출원

KB국민카드는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활용 가능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허는 고객이 보유한 신용카드에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주소를 연동해 별도의 카드 추가 발급 없이 디지털자산과 신용카드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결제 시 전자지갑에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잔액이 우선 적용되며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신용카드 결제로 자동 처리된다. 기술은 기존 카드 결제 구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자산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용상의 불편 요소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이 추가 카드를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카드 결제 경험과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상적인 결제 수단으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스테이블코인이 특정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실질적인 지급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결제 환경은 물론, 향후 글로벌 결제 및 디지털 자산 활용 확대 과정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지급결제 환경 변화에 대비한 연구와 준비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법제화 및 제도 환경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기술 적용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고객이 디지털 자산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이라며 "향후 제도적 환경과 시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융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방향에서 활용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14 11:09:2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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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아동복지시설에 ‘안심카’ 23대 기증…14년간 누적 687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전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어린이 통학 차량을 추가 지원했다. 한수원은 지난 13일 경주 본사에서 '안심카 플러스'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에 통학 차량 23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수원이 2012년부터 추진해 온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한 차량은 누적 687대에 이른다. '안심카 플러스'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체험·돌봄 활동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단순한 차량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안전 운행을 위한 관리와 현장 의견 수렴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경남 산청 황금수레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연이은 재해로 아이들의 이동과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안심카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다시 활기찬 일상을 되찾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올해부터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 이슈에 맞춰, 아동?노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모두의 돌봄카'로 변경해 시행할 계획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의 꿈과 일상은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사회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선도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14 11:08: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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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리부트 코리아 2026’ 캠페인 전개

한국투자증권이 '리부트 코리아(Reboot Korea) 2026, 지금은 한국투자' 캠페인을 시작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리부트 코리아 2026, 지금은 한국투자' 캠페인은 국내 자본시장의 재도약 흐름 속에서 고객들이 투자 기회를 보다 쉽게 체감하고 시장에 다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거래 확대를 넘어, 고객의 투자 경험을 넓히고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신규계좌 이벤트와 국내주식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월 말까지 뱅키스 주식계좌 신규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KOSPI 200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종목의 주식 2주를 지급한다.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1년간 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 3월 말까지 국내주식 입고 고객에게 최대 501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고객이 다시 시작되는 시장 흐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설계했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의 시장 참여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실적 중심 혜택을 통해 국내주식 투자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14 11:08:4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