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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국방부에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최대 7382억원 규모

셀트리온이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내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금은 최대 7382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의 지난 상반기 개별 매출(7308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셀트리온USA는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DLA)이 진행하는 구매사업에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빠르면 다음달 1일부터 군시설, 요양원, 지역검사소, 주요 시설물 등 미국내 2만5000개 지정 조달처로 디아트러스트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주단위 공급을 시작한다. 셀트리온은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 미국 국방부 대규모 조달사업에서 한국 기업이 최대 규모로 계약을 따낸 사례는 매우 드물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 16일까지로 계약금액은 상황에 따라 최대 7382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에 선정된 공급업체 중 가장 크다. 특히 셀트리온은 '미국산 우선 구매법'이 적용된 상황에서도 계약을 따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미국 기업 제품 또는 미국 내 생산제품에 가산점을 부여하는데 제도로, 이 때문에 기존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은 주로 미국 일부 대형 다국적 제약사들이 선점해 왔다. 셀트리온은 한국이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 및 자유무역협정(FTA) 가입국이라는 점에서 최소 입찰 요건을 충족해 참여했고, 철저한 심사 끝에 한국 업체로는 처음 대규모 계약을 따냈다. 셀트리온 디아트러스트는 지난 4월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공동개발사이자 제조사인 휴마시스의 대규모 시설을 기반으로 계약 물량에 대해 충분한 생산능력이 있다는 점을 적극 어필했다"며 "셀트리온USA가 지난 3년간 미국 시장에서 쌓은 의약품 유통실적을 바탕으로, 미국내 2만5000개 지정 장소에 적시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해 계약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디아트러스트는 다른 신속진단키트와 달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N단백질과 S단백질에 각각 결합하는 두 가지 항체를 적용해 민감도와 특이도를 개선한 제품으로,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추가 장비없이 검사 후 감염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민감도는 93.3%, 특이도는 99.0% 수준이다. 디아트러스트는 사용 허가에 따라 의료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POCT 용도, 가정용 자가진단키트 용도로 구분되는데, 이번 계약에서는 지난 4월 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POCT 제품으로 공급하게 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준이 까다로운 미국방부 조달사업에 공급업체로 참여하게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셀트리온의 기술력과 공급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전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해지는 만큼 이번 공급계약 이행에 집중해 셀트리온 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23 11:20: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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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누적 판매 3000만봉·누적 매출 320억원 돌파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봉을 돌파했다. 1초에 한 개씩 판매된 셈으로 누적 매출액으로는 320억원을 넘어섰다. 브랜드 전체가 아닌 단일 품목으로 단기간에 이룬 성과로는 이례적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초기에 진열과 동시에 완판되며 품절을 일으켰고 2020년 인기 상품에 등극했다. 23일 오리온에 따르면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출시 50일 만에 350만봉을 돌파한 뒤 두 달여 간 판매량이 두배 가까이 늘어나며 판매에 가속도가 붙었다. 올해 1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 달성에 이어 9월에는 1년 만에 3000만봉을 넘어서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초코츄러스맛의 인기 비결은 꼬북칩 특유의 네 겹의 식감에 달콤하고 진한 초코츄러스 맛을 구현한 데 있다는 평가다. 오리온이 자체 개발한 공정과 생산 설비를 통해 네 겹 칩에 한겹한겹 초콜릿을 입혀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초콜릿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여기에 슈거 토핑을 더해 씹는 맛을 살렸다. 오리온은 '초콜릿 함량을 높여달라'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출시 당시 19.2%였던 초콜릿 함량을 24.9%로 조정했다. 원재료 함량을 늘렸지만 가격은 유지해 품질 대비 만족도를 높인 것도 인기 요인으로 뽑힌다. 국내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인기는 SNS를 통해 해외로도 전해지며 제품 출시 요구가 이어졌다. 올해 3월에는 중국에서 '꼬북칩(중국명 랑리거랑) 초콜릿맛'을 현지에서 생산해 판매를 개시했고, 4월에는 스낵의 본고장인 미국과 호주 등에 수출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열풍에 기존 콘스프맛과 달콩인절미맛도 관심을 받으며 꼬북칩 브랜드 전체가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꼬북칩의 올해 1~8월 매출은 초코츄러스맛 출시 이전인 지난해 동기 대비 85% 성장하며 2000~2020년대 히트상품으로서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꼬북칩이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꼬북칩이 K-스낵을 대표하는 과자가 될 수 있도록 제품력을 높이고 시장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23 10:48: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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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패션 브랜드 40여개 육성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40여개 육성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K패션'을 알리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한국패션산업협회와 손잡고 오는 27일부터 일주일간 SSG닷컴에서 '트렌드 페어'를 열어 40여 개의 신규 패션·잡화 브랜드를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로는 그리디어스, 리이, 므아므, 엘더블유엘, 프레노서울, 프롬프트 등이 있다. 신진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백화점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판로 확대가 되고, 백화점 고객들에게는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신규 브랜드를 만나는 동반성장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에 익숙한 2030 MZ세대들을 겨냥해 최대 45% 할인 혜택도 기획했으며, 이 중 인기 브랜드에는 향후 백화점 팝업 스토어 기회도 제공한다.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도 '그리디어스'는 눈에 띄는 프린트와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패리스 힐튼, 비욘세 등 세계적인 유명인이 착용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K패션 브랜드 중 하나이다. 또 여성 컨템포러리 '므아므'와 '프레노서울'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와 2021년 서울 패션위크 등을 통해 소개된 브랜드로, 각종 온라인 플랫폼 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여성복 브랜드 '리이', 잡화 브랜드 '엘더블유엘', 남성복 브랜드 '세컨더리 레전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는 그동안 신규 패션·잡화 브랜드 발굴과 육성, 그리고 중소 패션 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레드윙부츠, 조지클레버리 슈즈 등 중소 업체에서 운영하는 신규 패션·잡화 브랜드를 발굴해 SSG닷컴 내 기획전을 진행했다. 특히 기획전 기간 중 우수 브랜드를 대상으로 신세계 강남점 5층 '스타일 바자'에 팝업 스토어 입점 기회를 제공해 백화점 고객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도왔다. 또 6월에는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 패션 기업들을 위해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에서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 3'를 열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임훈 부사장은 "판로 확대를 고민하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육성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전을 열게 됐다"며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상생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3 10:37: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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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잭슨자몽' 출시…고당도·이지필 앞세워 고객 만족↑

잭슨자몽/이마트 이마트가 쓰지 않고 달콤하면서 이지필(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거나 껍질이 없다는 의미)이 장점인 '잭슨자몽'을 단독 출시한다. 이마트는 지난 9월 1일 국내 최초로 '잭슨' 품종의 화이트 자몽을 선보인데 이어, 잭슨자몽(4~5입)을 23일부터 일주일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약 30% 할인한 498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잭슨 자몽'은 이마트 해외소싱팀이 단독으로 수입했으며, 현재 이마트만 판매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원산지인 '잭슨' 품종은 과육이 노란 '화이트 자몽'으로 당도가 높고 쓴 맛이 덜한 신품종이다. 잭슨 자몽의 당도는 12브릭스 내외로 일반 자몽의 당도(보통 10브릭스)보다 높다. 특히 일반 자몽보다 껍질이 얇고 연해 손으로 까기 쉽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고, 귀차니즘 문화(극단적 편리함)가 확산되면서 껍질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거나 쉽게 껍질을 깔 수 있는 이지필 과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마트가 올해 1~8월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지필 과일들의 매출 신장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샤인머스캣 등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청포도는 지난해 78.6% 성장한 데에 이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97.4%라는 매출 고신장을 기록했다. 체리 역시 같은 기간 13.3%, 토마토는 24.4%, 딸기는 20.2% 매출 신장하는 등 다른 이지필 과일 역시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 최근 트랜드인 '고당도'와 '이지필'를 모두 갖춘 '잭슨자몽' 역시 출시된 지 16일만에 6톤이 넘게 팔리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신상품이지만 자몽 전체 분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5%를 가뿐히 넘겼다. 이마트에서 수입과일을 담당하고 있는 홍소담 바이어는 "이마트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맛있으면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잭슨 자몽'을 단독으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품종 다양화를 통해 오프라인 마트의 본연의 경쟁력인 그로서리를 강화, 신품종 및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이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3 10:35: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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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프리미엄 텀블러' 메트로 시리즈 추가 선봬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 편의성 두루 갖춰 락앤락이 '프리미엄 텀블러 라인' 메트로 시리즈를 추가로 출시했다. 23일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메트로 엣지 텀블러'와 '메트로 푸드자' 두 가지로 메트로 라인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돋보이다, 개성 있다'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엣지(Edge)'를 제품명에 녹일 만큼 디자인적인 특별함을 담고 있다. 아이보리와 네이비, 다크 그린의 짙고 선명한 바디 컬러, 입수구와 바닥의 세련된 메탈 컬러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느낌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몸체와 캡 사이에 커브를 적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뚜껑엔 탈부착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더욱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고 입수구에 이중 캡을 적용해 얼음을 넣을 때는 넓은 입구(6cm)로, 마실 때는 좁은 입구(4.5cm)로 활용할 수 있다. 얼음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일명 아이스 프로텍터(Ice-Protector)도 있어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했다. '메트로 푸드자'는 간편한 식사나 보온 이유식 등에 안성맞춤이다. 코로나19 이후 도시락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늘고, 간편식이나 건강식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적 요소를 강화해 선보였다. 간편하게 한 끼를 담기 좋은 300ml 용량에, 무게는 아이폰12 프로맥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휴대하기 좋다. 뚜껑에는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가 있어 휴대성뿐 아니라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해준다. 8.5cm의 넓은 입구로 음식을 담거나 식사할 때 편하고, 세척도 수월하다.

2021-09-23 10:02: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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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스타필드 하남에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친환경 제품 소개

스타필드 하남 블랙야크 플래그십스토어 전경. /블랙야크 블랙야크가 스타필드 하남에 65평 규모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플래그십스토어는 블랙야크가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히말라얀 오리지널' 헤리티지를 구축해 온 역사와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플러스틱 제품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한 현재 모습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됐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ISPO(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 어워드'를 통해 수상한 제품들이 '#히말라얀 오리지널 히스토리 존'을 통해 소개되고, 페트병을 재활용한 공간 연출과 함께 블랙야크의 친환경 행보와 제품 라인업을 볼 수 있는 '21F/W 플러스틱 제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이번 매장은 블랙야크가 지난 1년 전부터 협력업체와 개발에 착수한 '플러스틱 친환경 옷걸이'가 대중에게 처음 선보여지는 자리로, 의류뿐만 아니라 생활 용품 전반에 친환경 플러스틱 제품이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원료 배합 테스트와 열처리 온도 테스트 등을 거쳐 탄생한 플러스틱 친환경 옷걸이 1개에는 500ml 국내 페트병 3개가 재활용된다. 스타필드 하남 매장에 사용된 옷걸이는 총 900개로, 국내 폐페트병 2700개가 소진됐다. 한편, 산 정상을 오르는 산악인들의 역동적인 여정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야크 마운틴 옴므'라는 이름의 향기를 매장에 분사해 고객들의 감성과 경험을 자극하는 문화 마케팅도 펼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22 15:49: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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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스포츠 비롯해 포트폴리오 확대…개셩 있는 브랜드 성장

에이블리에 입점한 다양한 쇼핑몰 목록.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에이블리가 스포츠 등 브랜드 카테고리를 넓히고 개성 있는 상품으로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상품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쇼핑위크'를 오픈한다. 에이블리는 지난 나이키 팝업스토어를 통해 단시간에 마켓 즐겨찾기 수 1만개를 돌파하고 마켓 랭킹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소비자 성원과 지속적인 스포츠 브랜드 상품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나이키 아디다스 쇼핑위크'를 오픈하고 MZ 세대를 적극 공략한다는 취지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대표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하고 인기 상품과 더불어 티셔츠, 바람막이, 가방, 모자, 양말까지 제품 종류를 다양화했다. 패션 셀럽 및 유명 연예인이 착용하여 주목받은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에코백'을 선보여 상품 차별화를 강화한다. 또 패션 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7월~8월)에도 빅사이즈 전문 쇼핑몰을 내세우며 빅사이즈 전체 카테고리 거래액을 전년 대비 1067%까지 신장시켰다. 대표 쇼핑몰 공구우먼과 제이스타일은 입점과 동시에 억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연일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공구우먼은 입점 2개월만에 거래액 150배 성장을 기록했다. 빈티지, 스트릿 등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겸비한 쇼핑몰의 성장도 눈에 띈다. 에이블리의 'AI 개인화 취향 추천 서비스'를 기반으로 타깃 접점을 확대해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팜므뮤즈'는 입점 6개월만에 5만 개, '바이너리원'과 '애니원모어'는 약 4만개의 즐겨찾기 수를 확보하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22 15:46: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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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신규 브랜드에 기획전 제공…"매출 평균 200% 신장"

보리보리가 지난해 5월부터 라이징 브랜드를 선정하고 '슈퍼루키' 전용 기획전을 제공하고 있다. /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신진 브랜드 인큐베이팅에 나서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LF 보리보리는 지난해 5월부터 매주 앞으로가 기대되는 라이징 브랜드를 선정하고 일주일간 '슈퍼루키' 전용 기획전을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브랜드가 주목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함이다.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시작 이후 약 18개월간 아이스비스킷, 짐보리맥포머스, 퍼스트바이크 등 총 75개의 브랜드들이 슈퍼루키 기획전을 거쳐갔다. LF 보리보리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슈퍼루키 기획전에 참여한 브랜드들이 평균 2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대표적으로 승용완구 브랜드 '퍼스트바이크'는 슈퍼루키 기획전을 통해 전주 대비 약 3만9000%의 매출이 신장되는 성과를 얻었으며, 식품 브랜드 '장인정신 에브리데이'의 경우 전주 대비 매출이 약 1만2000% 성장했다. LF 보리보리 사업부의 이화정 상무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상생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슈퍼루키 기획전을 통해 패션, 식품, 교구 및 완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규 브랜드들을 소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22 15:44:46 원은미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1700명 넘어..전국 확산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17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수도권 거주자들이 비수도권 방문 후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며 전국 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2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일 1729명을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1700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20일 신규 확진자는 1604명으로 3일 연휴 내내 1600~1700명대를 기록 중인다. 지역별로 서울 641명, 경기 528명, 인천 145명 등 수도권에서 13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체 77.2%를 차지하는 규모다. 비수도권에서는 389명이 발생 22.8%를 차지한다. 특히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826.6명으로 전주(1762.9명) 1700명대를 돌파한데 이어 1800명을 넘어섰다. 수도권 확진자 수 역시 1399.4명으로 직전 주 평균(1326.1명)보다 5.5% 늘어났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아직 늘어나지 않고 있지만, 타지역 감염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며 추석 연휴 이후 확산 우려가 커진 상태다. 이날 광주에선 명절 친인척을 방문한 다른 지역 거주가 5명이 확진됐고, 지난 주말 경기도 친척이 다녀간 이후 일가족 3명이 확진된 사례도 발생했다. 전남에서도 20명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에서도 추석 연휴 정읍을 방문한 서울 거주자 2명 등이 확진되는 등 수도권 전파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연휴 가족 모임보다 무증상자인 젊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데 따른 감염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며 "추석이 지나고 나면 수도권에서 시작된 비수도권 확산이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심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22 15:40: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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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새벽배송 인기에 취급상품 두 배로 늘린다

SSG닷컴이 새벽뷰티 드림위크 행사를 전개한다 /SSG닷컴 SSG닷컴이 새벽배송을 통해 취급하는 뷰티 상품 라인업을 두 달 만에 확대한다. 지난 7월 중순 김포에 위치한 온라인 스토어 '네오(NE.O)'에 인기 화장품을 입점한 이후 관련 주문이 크게 늘어나는 등 반응이 좋았기 때문이다. SSG닷컴은 새벽배송에서 주문 가능한 화장품 브랜드를 확대하고 취급 상품을 기존보다 2배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이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SSG닷컴 새벽배송에서 주문할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 수는 기존 49개에서 60개로 늘어났다. 상품 수(SKU)도 600여 종까지 늘어 론칭 초기인 지난 7월 300종과 비교했을 때 2배 증가했다. 가성비 면에서 우수한 매스티지(Masstige) 브랜드는 물론,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도 입점해 고객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SSG닷컴은 새벽배송을 통한 화장품 주문이 계속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추가 입점을 결정했다. 실제로 지난 7월 뷰티 새벽배송 개시 후 한 달 동안(7월15일 ~ 8월13일) 관련 매출은 직전 달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비누, 샴푸 등 생필품 위주였던 상품 구색이 스킨·바디케어, 메이크업 소품, 남성 화장품까지 확대되자 즉각적인 고객 반응이 있었다. 기존 새벽배송 장보기 상품과 마찬가지로 전날 11시 59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도착한다는 서비스 특성 역시 주 고객 층인 30대 여성에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앞으로도 SSG닷컴은 고객 반응을 살펴 뷰티 상품 구색을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SSG닷컴은 이번 상품 확대를 기념해 23일부터 30일까지 '새벽뷰티 드림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쿠폰 지급 행사, 특가 이벤트부터 브랜드위크까지 다양한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새벽배송 뷰티, 장보기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 2종을 매일 오전 9시마다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한다. 뷰티 상품의 경우 15%까지, 장보기 상품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신규 고객을 위한 반값 쿠폰도 준비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매일 4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에 선보이는 '새벽 뷰티템, 오늘의 특가'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첫 날인 23일에는 '설화수'의 자음 2종 세트, '바이오이펙트'의 EGF 세럼을, 둘째 날인 24일에는 '닥터포헤어'의 폴리젠 샴푸와 '닥터 디퍼런트'의 시카메탈크림을 15~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마녀공장', '유세린', '바이오더마' 등 다양한 브랜드 역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위크'를 열고 '설화수', '아이오페', '에스트라', '마몽드' 등 대표 브랜드에서 엄선한 상품 32종을 행사 가격에 제안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2 15:39:1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