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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 탄생스토리]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한가득 올린 생딸기와 달콤한 초콜릿 생크림 사이 바삭한 크런치 초코볼. 투썸플레이스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다.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014년 2월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투썸의 많은 케이크, 디저트 제품 중에서도 부동의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아이스박스', '티라미수' 등과 함께 "디저트 맛집=투썸"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낸 주역이기도 하다. 2002년 12월 5일 서울 신촌에 첫 매장을 연 투썸플레이스는 오픈 초기부터 맛있는 커피를 비롯해 무스·치즈·시폰 케이크와 퐁듀 등 다채로운 유럽식 디저트로 무장해 정통성 있는 카페 문화를 정착시키며 20년째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013년 겨울, 딸기를 가득 올린 프리미엄 초콜릿 케이크를 기획하면서 탄생했다. 하지만 그 과정은 험난했다. 출시를 앞두고 맛본 시제품에 다들 기대가 커졌지만, 막상 생산하려고 하니 당시 일반적인 케이크 제조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제조방식, 새로운 수작업 공정 등의 이슈가 생겼다. 딸기도 구해야 했다. 이전까지 일본 품종이 90%를 육박하던 딸기는 2006년부터 정부의 국산 딸기 육성 정책으로 새로운 국산 품종이 개발되며 출하 시기가 겨울철로 확산되고 있었지만, 여전히 겨울에는 출하량이 적어 구하기 어려운 고급 과일이었다. 유명 베이커리 전문점 케이크에도 다른 과일과 함께 1~2개 정도 올라갈 정도였다. 하지만 투썸플레이스는 처음 구상한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여러 농가를 찾아 딸기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각고의 노력 끝에 2014년 밸런타인 시즌에 맞춰 첫 선을 보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한달간 판매 예정이던 밸런타인 한정 물량이 열흘만에 완판되며 돌풍을 일으켰다. 거듭해서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에 물량 부족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고,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고객의 성원 속에서 투썸플레이스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20주년을 맞아 투썸플레이스가 발표한 '숫자로 보는 스무살 투썸 이야기'에 따르면, 2022년 10월까지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에 사용된 딸기 개수는 총 1억3600여만개로, 이 딸기들을 쌓으면 히말라야산 645배의 높이와 맞먹는다고 한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에 사용하는 딸기도 특별하다. 고급 딸기 품종인 '금실'을 우선으로 사용한다. 금실은 높은 당도와 단단한 식감이 특징인 국내 대표 딸기 품종이다. 가격도 생산량이 많은 설향 등 다른 품종보다 10~15%가량 높아 고급 디저트에 주로 사용된다. 투썸플레이스는 케이크에 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품종의 딸기를 찾고자 하는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금실 딸기를 택하고 농가와 협업해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갔다. 현재도 경남 산청군 일대 등에서 금실 딸기를 수급해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농가와의 상생도 더욱 강화되고 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에 사용되는 초콜릿 또한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를 비롯해 프리미엄급 유럽산 초콜릿을 사용해 품질과 풍미를 높이고 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투썸의 케이크 품목 중 9년간 평균 점유율 30%를 지키며 압도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데코레이션을 활용해 변화를 주거나 다른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2015년 2월에는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형태인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출시했으며, 2019년부터는 매년 2호 사이즈나 2단 케이크 등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선보이며, 소중한 날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올해도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2단 케이크로 만들어 한층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홀리데이 스트로베리 쇼'를 출시해 연말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사랑하는 모두의 눈과 입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생크림 시트는 다른 과일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으로, 딸기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는 믹스드베리,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프리미엄 과일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고객이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비롯한 고급 호텔 수준의 디저트, 다양한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수준급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2019년부터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인 커피와 디저트 리더십을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센터인 CDC 및 물류센터와 전국 배송망 갖추는 등 인프라를 확보하는데 꾸준한 투자를 이어왔다. 지난 7월에는 20년간 축적한 투썸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철학, 기술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생산부터 취향별 원두 로스팅까지 모든 과정에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Pairing) 문화를 제안하고자 충북 음성에 어썸 페어링 플랜트를 오픈했다. 투썸의 어썸 페어링 플랜트는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최초로 커피 로스팅 및 디저트 생산 시스템을 한데 모은 커피·디저트 특화 생산 시설로 투썸의 제품 개발, 생산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제품의 맛과 품질을 한층 더 끌어 올리고 더욱 다양한 품목의 케이크와 디저트를 보다 안정적인 품질로 선보이며 디저트 리더십 강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2 13:54: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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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프레딧, 올해 누적 거래액 1000억원 달성

hy의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이 론칭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hy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누적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신장한 1075억원이다. 같은 기간 온라인쇼핑몰 거래액 신장률(11%)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초기 65만명이었던 회원 수는 현재 120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hy의 거래액 성장에는 전체 거래액의 60%를 차지한 '정기배송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 주문한 제품은 설정한 배송 주기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한다.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반품, 건너뛰기가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식품은 물론 휴지, 샴푸 등을 생활 패턴에 맞춰 전달받을 수 있다. 발효유를 제외한 비음료 상품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독 제품은 '잇츠온 신선란'이다. 서비스 만족 척도인 정기배송 유지율이 92%에 달한다. 이어서 '동물복지 유정란', '하루과일 사과&방울 토마토', '하루만 낫또' 순으로 자주 배송 받았다. 제품 카테고리 확장도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 현재 SKU는 론칭 대비 300% 증가한 1300여 종이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프레딧 멤버십' 가입자도 1월 대비 400% 늘었다. hy는 영상 기반 UX·UI 개선 및 커뮤니티 기능 확대를 통해 2023년 연 거래액 1500억원, 회원 수 2만명에 이르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승호 hy 멀티M&S 부문장은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프레딧'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 이상 신장하며 거래액 1000억 규모 이커머스로 성장했다"며 "내년에도 콘텐츠 기반 플랫폼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2 13:51: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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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MZ세대 선호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컬래버

㈜정식품은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GRAVER)'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레이버는 개성 넘치는 프린트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각광받는 패션 브랜드다. 컬래버 제품은 ▲맨투맨 티셔츠(크림, 블랙) ▲후드 티셔츠(크림, 블랙) ▲모자(크림, 블랙) ▲메신저백 등 총 11개 품목이다. 제품별로 베지밀 로고, 병 베지밀 모양 자수가 그레이버의 시그니처인 꽃, 핸드드로잉 곰 등과 어우러져 유니크한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23일부터 그레이버 자사몰과 무신사, W컨셉, 29CM, 서울스토어 등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1월 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는 '패션 서바이벌 이벤트', '기대평 이벤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65명에게 베지밀X그레이버 맨투맨 티셔츠, 메신저백, 모자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희소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국내외 젊은층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제작 및 SNS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2030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2 13:37: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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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좋은 기업문화 조성…비즈니스 성장 견인

최근 ESG 경영과 더불어 EVP(직원 가치 제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좋은 기업문화'에 주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좋은 기업문화'는 조직원들의 직장 만족도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경영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최근 그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맥주 회사 오비맥주는 서로에 대한 존중, 자율적인 근무환경, 긴밀하고 유연한 내부 소통방식 등 여러 분야에 선진적 기업문화를 안착시킨 대표적인 기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11월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구성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자 국내외 상관없이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는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도입했다. '근무지 자율선택제'는 안전한 원격 근무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어디든지 직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다. 오비맥주 직원들은 연간 총 25일 업무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하루 8시간 근무를 지키며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를 회의 및 협업이 가능한 '공통근무 시간'으로 정해 이 시간만 근무시간에 포함한다면 어디서든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활용할 수 있다.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업무 시작 및 종료 시각을 근로자가 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2017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매년 '다양성과 포용문화 확산의 달'을 개최해 모든 구성원들이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비맥주는 2020년 영업, 생산, 마케팅, 인사 등 전 부문에서 총 18명의 임직원을 선발해 'D&I(Diversity and Inclusion,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를 발족했다. 또 매년 '다양성과 포용성(이하 D&I)의 달'을 개최하면서 오비맥주 조직 내 연령과 성별, 인종, 국적, 배경 등이 다른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일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올 10월에 열린 '2022 다양성과 포용성의 달'에는 '변화에 동참해주세요(Change Togeth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보름간 ▲세대공감 소통 ▲편견해소 교육 ▲여성포럼 ▲직원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이벤트도 실시해 재미를 더했다. 프로그램 내 세부 세션들은 교육 세션 중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직접 주도했다. 오비맥주는 맥주회사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회식문화를 자랑한다. 지난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해피아워(Happy Hour)'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맥주와 안주를 마음 맞는 사람들과 모여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유연한 내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한 마케팅팀 내부적으로는 조별로 테마를 정해 트렌드나 문화를 함께 즐기고 가볍게 맥주 한잔 곁들이는 '문화의 날(Culture Day)' 프로그램을 진행, 업무와 회식을 합친 형태의 새로운 회식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오비맥주 김종주 인사부문장은 "오비맥주는 '사람'을 최대 강점으로 둔 기업으로, 앞으로도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근무제도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2 12:03: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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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24시간 밀착 관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5일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급성기(초기) 뇌졸중 환자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특수 병실로 준중환자실 개념이다. 본관 9층 병동 내 4인실로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의 의료진이 협력해 진료한다. 특히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해 환자를 간호하며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악화시킬 수 있는 뇌손상 요인을 찾아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에서는 ▲발병 후 7일 이내 급성기 환자 ▲혈전용해제 치료받은 환자 ▲뇌경색 진행 환자 ▲반복되는 뇌허혈 발작 환자 ▲뇌부종으로 인한 뇌탈출 의심 환자 ▲뇌혈관 중재시술 시행 환자 등의 뇌졸중 환자들이 급성기 동안 집중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담당 의료진은 뇌졸중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뇌졸중은 발병 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질환이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할 수 없게 되면서 뇌세포가 서서히 죽기 시작해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남기게 된다. 뇌졸중 발병 후 7일 이내의 기간은 환자 생존이나 예후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다. 급성기 뇌졸중 치료가 끝난 환자도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영구 병원장은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뇌졸중 환자의 회복과 예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를 통해 빠른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지역 내 뇌졸중 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2 11:17: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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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승 이대서울병원 교수, 100세 초고령 환자 대장암 수술 성공

이대서울병원 외과 김호승 교수(사진)가 100세인 초고령 대장암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화제다. 22일 병원측에 따르면 지난 11월 1922년에 출생해 올해 6월 가족들과 100세 상수(上壽) 잔치를 지낸 정순임씨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을 내원했다. 검사를 시행한 결과, 비장굽이에 대장암 폐쇄를 보여 복통 및 장의 팽창이 심했다. 의료진들은 환자가 고령이라는 점을 고려해 일차적으로 '복강경하 대장루 형성술'을 시행했다. 첫 수술 후 특이 합병증 없이 퇴원했고 2주 뒤 보호자들과 상의 하에 대장암의 근본적 치료를 위한 2차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수술은 먼저 시행했던 대장루 복원술과 더불어 4시간에 걸쳐 '복강경하 좌측결장반 절제술'을 시행했고 수술 후 합병증 없이 수술 후 8일째에 퇴원했다. 의료진들은 수술 과정에서 환자 나이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검사를 최소한 시행했다. 수술을 집도한 김호승 교수는 "수술 전 검사를 위한 금식 시간이 환자에게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일반 환자들의 대장암 수술과 달리 수술 전 장세척을 하지 않았고, 수술 전날까지도 식사를 했다"라며 "또한 환자 평가에 꼭 필요한 복부 및 흉부 CT 및 전신상태 평가를 위한 검사만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전문 간호 인력의 체계적인 케어도 큰 역할을 했다. 정 씨는 초고령환자임에도 합병증이나 환자의 영양상태 악화 없이 퇴원할 수 있었다. 김 교수는 "이대서울병원에서는 수술뿐만이 아니라 초고령 및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를 위한 수술 후 중환자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대장암 치료 성적은 세계에서도 최상위권이다. 신뢰할 만한 의료진과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근치적 치료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생각을 해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2 11:15: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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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美 액시엄 스페이스에 5000만 달러 전략적 투자

보령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둔 세계 최초의 민간 상업용 우주정거장(ISS) 선도기업인 액시엄 스페이스에 5000만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령은 올해 초 "향후 다가오는 우주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주 헬스케어(CIS) 관련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겠다"는 목표를 갖고 CIS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 첫번째 시도로 지난 4월부터 액시엄, NASA, 하버드, MIT 등 우주 산업 내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우주 공간에서의 다양한 헬스케어 이슈를 탐색하고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CIS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이번 액시엄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보다 주도적인 관점에서 우주공간에서의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액시엄은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 정거장인 액시엄 스테이션을 건설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10년 안에 해체될 예정인 ISS을 대체할 예정이다. 액시엄은 이를 위해 2025년 말 첫번째 모듈을 발사할 예정이며, 이후 세 개의 모듈을 더 추가해 지구 저궤도 상에서 독립적으로 비행하는 우주 정거장을 완성할 계획이다. 액시엄 스테이션의 설립은 저궤도 상에서 민간 주도 우주 개발 시대로의 전환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액시엄은 지난 4월 기존 ISS 기반 최초의 민간인 우주비행 사업인 사업인 'Ax-1'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과학 연구와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지구 저궤도에서의 민간 주도 성장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ISS에 포함되지 않은 국가들과 우주인 사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미세중력 연구를 수행하려는 국가들과 여러 계약 및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보령의 액시엄 투자는 기존 ISS를 넘어 뉴 스페이스 시대의 주요 무대가 될 민간우주정거장 사업의 핵심 투자자로서, 향후 우주 공간을 기반으로 CIS 이니셔티브를 주도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우주 인프라 기반 사업 생태계를 확보하여, 우주에서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와 함께 액시엄은 NASA를 비롯한 각 국가 및 기업들로부터의 유인 우주인 사업과 연구 사업 수주를 통해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무적 측면에서도 안정적이며 높은 투자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 관계자는 "이번 액시엄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향후 보령이 매년 개최할 글로벌 CIS 챌린지와 더불어 새롭게 열리는 민간 중심의 우주 산업에서 선도적이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1 17:50: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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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정관장 '천녹한제' 外

◆정관장 '천녹한제'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에서 녹용 입문자를 위한 맞춤 녹용솔루션 '천녹한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천녹한제'는 부담 없는 녹용 함량과 부드러운 맛으로 처음 녹용을 접하는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녹용농축액에 홍삼농축액,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단기간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뉴질랜드 녹용 중에서도 최상위 SAT등급만을 100% 사용했으며, 정관장이 농장 선정부터 항공 직수입까지 8단계에 걸쳐 직접 원료를 관리하여 신뢰할 수 있다. '천녹한제'는 간편하고 컴팩트한 액상 파우치 타입으로 건강식품을 매일 챙겨먹기 부담스러운 현대인을 위해 하루 두 포씩 총 10일분만으로 차오르는 활력을 선사한다. 깔끔하고 모던한 민트색 패키지를 리본 매듭으로 완성하여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정관장은 '천녹한제'의 합리적 가격과 소단량 구성을 앞세워 녹용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온라인 고객 수요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 일동제약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지큐랩의 신제품인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열처리배양건조물(BBR 4401)이 1일 섭취량 기준 국내 최고 함량인 1000억셀 가량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BBR 4401'은 위산 등 소화액에 잘 견디면서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인체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균체 형태로 가공한 '포스트바이오틱스'로, 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담즙산 등과 물리적으로 결합해 체외 배출을 유도한다. 일동제약 측은 우리나라 사람의 식습관을 고려하는 한편, 매일 섭취해도 안전한 콜레스테롤 케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에서 경계역 수준인 국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BBR 4401' 섭취군에서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등 혈중 지질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 무른변 및 물설사, 복부팽만감 등과 같은 배변 습관의 개선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이를 토대로 일동제약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관련한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로는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원료 자격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2022-12-21 15:10:2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