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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골드박스서 최대 46%할인된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2종'단독 선판매

쿠팡이 와우 회원 전용 할인코너인 '골드박스'에서 6일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2종'을 최저가로 단독 선판매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겨울 스포츠 성수기를 앞두고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휘닉스파크 리프트권'을 찾는 와우회원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와우회원이라면 6일 단 하루, 골드박스에서 '휘닉스파크 리프트권'을 최대 46%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 리프트권'은 ▲올데이패스 프리미엄(1인), ▲스마트패스(1인) 두가지다. '올데이패스 프리미엄(1인)'은 리프트권과 식사, 블루캐니언, 스노우빌리지가 포함된 것으로 44% 할인된 7만 8900원에 판매한다. 휘닉스파크는 국가대표 스키장으로 프리스타일 스키 & 스노우보드 공식 경기장, 초보자 정상 슬로프 파노라마, 스노우보더를 위한 라운드 퀴터와 레일 등이 설치된 익스트림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겨울 스포츠 명소로 꼽힌다. 스키를 즐기지 않더라도 키즈 썰매장, 봅슬레이 썰매, 튜브 썰매, 패밀리 썰매, 스노우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춘 스노우빌리지가 있다. 또 따뜻한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워터파크인 블루캐니언이 있어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휘닉스파크는 스노우 파크, 호텔, 콘도, 휘닉스 컨트리클럽, 블루캐니언 등 다양한 휴양레저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라며 "다가오는 겨울, 골드박스를 통해 할인 금액으로 리프트권을 구매하고, 휘닉스파크의 다양한 시설을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11-06 12:30: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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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된 뷰티컬리, 최대82% 할인 '초대형 페스타' 개최

'뷰티컬리'가 론칭 1주년을 맞아, 파격 할인은 물론 한정판 단독상품까지 선보이는 초대형 '뷰티컬리페스타'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날부터 2주간 진행되는 페스타에는 지난 1년간 고객의 큰 사랑을 받은 6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그 중 특히 판매량, 고객후기, 재구매율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상위 200여 개 상품의 경우 최대 82%를 할인하는 '아워즈 특가'로 선보인다. 아울러 크림, 에센스, 토너, 포인트 메이크업뿐 아니라 헤어, 바디, 클렌징, 향수 등 총12개 카테고리별 1위 상품을 선정하여 '명예의 전당' 카테고리를 통해 소개한다. 뷰티컬리 1주년 기념 단독 구성 상품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라 메르'의 홀리데이 미라클 올인원 세트는 본품 대비 28% 할인 판매하며 15% 추가 쿠폰도 제공한다. 그 외 에스티로더, 산타마리아노벨라, 케라스타즈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들과 피지오겔, 닥터지 등 국내 대표 브랜드 등 총 13곳이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특별한 디자인과 구성의 홀리데이 에디션도 만날 수 있다. 74만 원 상당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담은 '랑콤'의 '2023 홀리데이 뷰티박스'가 대표적이다.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1주차에는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당첨자를 추첨하는 래플 이벤트를 개최한다. 총 5명에게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샤넬 지갑, LG 프라엘 더마쎄라, 다이슨 에어랩, 아이폰 프로 15, 적립금 300만 원 등)을 증정한다. 뷰티컬리 1주년에 즈음해, 대표적인 꾸뛰르 뷰티 브랜드인 아르마니 뷰티가 론칭하는 것도 이채롭다. 아르마니 뷰티는 '파운데이션 명가'로 불릴 만큼 관련 제품의 인기가 높다. 뷰티컬리 플랫폼에서도 다양한 파운데이션은 물론 립 마에스트로와 향수 등의 주요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한서진 컬리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1년간 컬리에서 뷰티 상품만 구매하는 고객이 3배 이상 늘어날 만큼 뷰티컬리는 론칭 1년만에 명실상부한 온라인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고객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페스타에서 특별한 가격과 구성의 뷰티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6 12:30: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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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사회취약계층 여성위해...자격증 취득 교육 후원키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용인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사회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용인시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 대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과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형 실습 강의를 제공한다. 이번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은 현대그린푸드가 용인서부경찰서와 체결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협력 협약'의 일환이다. 용인서부경찰서가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현대그린푸드는 세부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실습 재료비 등 비용 전액을 후원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현대그린푸드의 전문 바리스타와 한식 전문 셰프 등 전문 인력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뿐 아니라 매장 운영·고객 응대 등 실무 노하우도 함께 전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교육 완료 후 시험 전까지 희망자에게 교육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참여자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그린푸드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을 자립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6 12:30: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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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영남권 식자재 유통 강화…양산 자동화 물류센터 가동

동원홈푸드가 경남 양산시에 자동화 설비 기반의 신규 식자재 물류센터를 가동하고 영남권 식자재 유통 사업 강화에 나섰다. 동원홈푸드는 지난 3일 경남 양산시 어곡동에서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물류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산 신규 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2만6000㎡(7850평) 부지에 지상 3층과 지하 1층 등 총 4개층으로 지어졌다. 상온, 냉장, 냉동 등 모든 종류의 식자재를 취급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물동량은 약 450톤으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고 있는 식자재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자동화 물류 설비를 갖춘 시설로 식자재 분류, 이송 등의 단계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물류센터에서는 양파나 배추와 같이 외형이 일정하지 않은 식자재를 사람이 직접 검수하여 분류 및 이동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오배송 등의 인적 과오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양산 물류센터의 식자재 자동 분류 시스템은 여러 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입고된 상품에 붙어있는 바코드를 인식하고, 배송지에 맞춰 상품을 자동으로 분류해 컨베이어 벨트로 이동시켜 시간 지연이나 오배송 등의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양산 물류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동원홈푸드는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기업 등 영남권에 위치한 5000여 개 B2B 고객사에 하루 20만 건에 달하는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동원홈푸드는 양산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영남권 식자재 유통 사업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규 물류센터 건립을 통해 영남권 내 식자재 유통 사업은 물론 급식 사업, 조미 사업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식자재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식자재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06 11:25: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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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풍선껌 불기 대회 8년만에 부활…총 상금 2천만원 규모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되살아나는 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색 대회를 개최한다. 롯데웰푸드는 2012년 첫선을 보인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을 8년만에 다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풍선 껌 불기를 비롯해 껌으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펼치는 서바이벌 형태의 대회로, 매 회차마다 다수의 풍선껌 불기 능력자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이번달 17일까지다. 검색 포털에서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를 검색하거나 JTBC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시 참가자의 정보와 풍선껌을 크게 부는 영상을 함께 등록하면 된다. 또 개인 SNS에 지원 영상과 '롯데왓따껌', '풍선껌크게불기챔피언십'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면 예선 통과 확률이 높아진다.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온라인 심사를 통한 예선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쟁을 치루는 본선 및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본선 대회와 결승전은 11월 25일에 진행된다. 해당 대회의 결과는 JTBC2 채널 방송을 통해 12월 20일과 27일에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개인전과 팀전,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전과 팀전 구분은 참가 신청 시 선택할 수 있으며 중복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개인전 참가 요건은 만 8세 이상이며, 팀전은 최소 2인 이상에서 5인 이하로 구성해야 한다.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걸려 있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 준우승에는 7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단체전 우승의 경우는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풍선껌을 크게 불수 있다면 남녀노소, 국적불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색 서바이벌 게임"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모든 이가 함께 도전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11-06 11:22: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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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일송학술심포지엄' 열어...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변화 대응

한림대학교 의료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의 등장에 따른 미래 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의료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림대 도헌학술원 일송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제11회 일송학술심포지엄'에서는 '문명대변혁의 시대, 사회구조 변화와 학문적 조망'을 주제로 사회과학, 경제학, 물리학, 의학 등 여러 분야의 교수들이 AI로 변하고 있는 사회 양상을 조명했다. 기조발제자로 나선 김용학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인공지능, 4차 산업 혁명인가 문명 혁명인가'에 대해 발표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제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기존 산업 혁명과 인공지능이 일으키는 혁명의 차이점을 설명한 뒤 "산업 혁명은 도구의 발전이었다면 인공지능은 그 자체가 모든 영역에 스며들어 변화를 만든다"고 평가했다. 핵 기술은 스스로 '핵 무기'가 되지는 않지만 인공지능은 스스로 진화해 또 다른 인공지능을 낳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인류가 인공지능을 통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진다. 아울러 인공지능 사용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최양희 한림대 총장도 이날 행사에서 "인공지능으로 인한 대변혁이 문명을 파괴하고 재정의하는 가운데 모든 분야가 대변동에 직면할 것이다"라며 "인공지능을 활용해 변화의 시대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이에 맞는 규제 마련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전 세계 국가들은 인공지능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영국 버킹엄셔 블레츨리파크에서 '제1회 AI 안전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오픈AI와 구글을 비롯한 인공지능 기업과 영국, 미국, 한국 등 각국 정부가 인공지능을 출시하기 전에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전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사이에서 영국이 중개자로서 인공지능 규제 논의를 주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인공지능 안전성과 관련된 국제 논의에서 자수성가하지 않으면 새로운 식민지가 될 수 있다"며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사결정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태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인공지능 혁명으로 인한 21세기의 새로운 흐름 속에서 역사학이 세계사적 보편성을 획득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성태윤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문명전환을 도시화와 디지털 전환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성태윤 교수는 "과거에는 생산력이 증가하면서 도시화가 이루어졌고 현대에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공간적 거리를 극복하면서 경제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디지털 네트워크 확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는 소프트웨어,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이에 대응하는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 한림대의료원은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을 통해 가상병원, 검사실 등을 구축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간적 제약을 극복해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05 16:12:1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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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3사, '오너 3세' 경영 승계 본격화? 사업 참여 확대

국내 대표 라면 회사의 오너 3세들이 본격적으로 경영 일선에 뛰어들고 있어 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회사 비전의 조속한 실행과 현실화를 위해 예년보다 빠른 임원 인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김정수 부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인력을 전진 배치했다. 또 지속성장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및 혁신의 가속화를 적극 추진하는 데에 방점을 뒀다. 전병우 상무는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과 삼양식품 신사업본부장을 맡아 겸직하게 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전 상무 승진에 대해 그룹의 혁신 경영을 주도해 이룬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전 상무는 지난 7월 기업 이미지(CI) 리뉴얼을 추진했으며 기업 철학과 비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그룹의 변화를 진두지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속조직으로 라면 TF팀을 꾸려 신규 브랜드 '맵탱'을 기획했으며, 지난 9월 진행한 비전선포식을 통해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기업의 향후 비전에 대해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농심의 연말 정기 인사에도 주목하고 있다. 신동원 회장의 장남 신상열 상무가 그룹의 장자 승계 원칙 아래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데, 경영 전면에 한 걸음 더 나올지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신 상무는 1993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 대학 졸업 후 2019년 농심 경영기획팀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이듬해 대리, 2021년 11월 구매담당 임원으로 승진 후 원자재 수급 등 핵심 업무를 총괄하는 등 고속 승진을 이어왔다. 농심이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낸다면 신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킬 가능성이 다분하다. 특히 현재 신상열 상무가 맡고 있는 구매담당 업무은 제조기업에서 산업 구조 전반을 이해하는 핵심 업무 중 하나다. 소맥분, 팜유 등의 원자재 관리에 따라 수익성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신 상무는 금융 악화와 물류 대란으로 힘들었던 지난 2년간 악조건 속에서 원자재 수급에 매진해 경영능력을 입증했다. 올해 상반기 농심의 영업이익은 11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뛰어올랐다. 영업이익률도 2.6%에서 6.9%로 상승했다. 하반기에도 농심은 글로벌 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수익성 개선은 신 상무의 승진에 힘을 싣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오뚜기는 최근 몇 년간 3세 경영 체제 구축에 공을 들여왔다. 지난해 오뚜기는 자회사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흡수합병하며 5년에 걸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로 인해 오뚜기가 양 사업회사를 100% 자회사로 두는 구조가 됐다. 이로써 오뚜기가 주요 계열사를 모두 거느리는 사업형 지주사 형태를 갖추게 됐다. 동시에 오너 일가의 지배력도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오뚜기 역시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함영준 회장의 장남 함윤식 씨가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지만, 최근 장녀인 함연지 씨가 해외 식품 부문에 관심을 보이면서 남매가 모두 경영 일선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함연지 씨는 그동안 회사 경영과는 무관한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해왔다. 하지만 최근 개인 유튜브를 통해 "한식을 해외에 알리는 것에 대한 소명 의식이 생겼다"며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 시장이자 한국 식품의 중심지인 LA에서 현장을 배워보려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남편과 함께 미국 현지로 거처를 옮겼다. 업계 관계자는 "회사가 장자 승계 원칙을 고수하는 데다 함연지 씨가 오뚜기에서 직책을 맡고 있지 않은 것은 맞는 사실이지만, 최근 행보를 보면 경영 참여와 무관하다고만은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최근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8월 미국법인인 '오뚜기 아메리카홀딩스' 산하에 생산법인인 '오뚜기 푸드 아메리카'를 설립했다.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면서 현지에서 직접 생산·판매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부지 검토에도 착수한 상태다. 미국 시장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뚜기는 그동안 해외보다는 국내 사업 운영에 공을 들여왔다. 하지만 K-푸드 열풍으로 경쟁사들이 해외 사업을 확대, 높은 성과를 냄에 따라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환경에 맞춰 트렌드를 파악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오너3세를 전면 배치하는 모습이다"라며 "세대 교체와 함께 젊은 감각을 앞세워 사업을 확장해나가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11-05 15:54: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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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 '더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진행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11월을 맞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촌설렁탕' 공식몰에서 'THE BLACK FRIDAY'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0년 전통의 육수의 맛과 푸짐한 건더기를 담은 이연에프엔씨의 프리미엄 간편식 '더 블랙' 시리즈 제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THE BLACK FRIDAY'는 더 블랙 시리즈 6종 중 하나만 구입해도 '프리미엄 곰탕 진육수'가 증정되며, 구매 수에 따라 진육수가 추가 증정된다. 더 블랙 간편식과 함께 제공되는 진육수는 사골과 물 이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랜 시간 끊여낸 순수사골곰탕으로, 다양한 요리에 육수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이연에프엔씨는 'THE BLACK FRIDAY' 행사 외에도 마라탕을 즐겨먹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최근 선보인 마라소스와 훠궈소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소스는 마라탕과 훠궈 요리에 도움을 주는 상온용 한우사골곰탕(5개), 냉장용 설렁탕집 사골곰턍육수(5개), 냉동용 프리미엄 곰탕 진육수(6개)를 구입하면 2가지 소스 중 하나가 증정된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11월에는 다양한 곳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이연에프엔씨 역시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과 함께 간편식을 알리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프리미엄 간편식과 40년 전통의 노하우가 담긴 육수 제품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05 15:42: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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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미국 메사추세츠대와 협력...유전자치료제 개발 강화

동아에스티가 합성신약 부문의 강점을 활용해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동아에스티는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 의과대학과 아데노부속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아데노부속바이러스에 탑재한 유전자의 약효를 탐색하고 평가하는 공동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면역 질환 중 만성 염증성 질환을 위한 유전자 치료제를 연구한다. 바이러스는 숙주의 면역 체계를 회피하면서 특정 세포에 유전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도록 진화해 왔다. 이를 활용해 수정된 유전 정보를 전달하도록 개발한 것이 바이러스 벡터다. 아데노부속바이러스 또한 유전자 전달체인 바이러스 벡터로 사용할 수 있는데, 안정성은 높고 면역반응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바이러스 벡터와 달리 병원성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이번 계약을 통해 구아핑 가오 교수와 심재혁 교수를 비롯해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들이 대거 참여한다. 구아핑 가오 교수는 30년 이상 유전자 치료제를 연구해 온 세계적 권위자다. 미국 유전자·세포 치료학회장을 역임한 뒤 메사추세츠 정부에서 출자한 호라이 유전자 치료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심재혁 교수는 골염증질환 유전자 치료 전문가로 구아핑 가오 교수와 한국 생명공학기업 아바 테라퓨틱스를 공동 창업하기도 했다. 박재홍 동아에스티 사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시작으로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미래 지향적인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11-05 13:20:1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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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잘파세대'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선발

롯데는 지난 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 '밸유 for ESG'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ESG 기반 봉사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개 팀 80여 명과 롯데지주 CSV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프로그램 소개 및 참가자들의 활동 선서를 시작으로 환경 전문가 윤순진 서울대 교수 특별강연, 멘토링 세션과 ESG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롯데 '밸유' 사업은 'Value Creators in Universities'의 줄임말로, 롯데가 임팩트비즈니스재단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청년층과 함께 ESG 측면에서 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롯데지주는 계열사 ESG 프로그램 참여 연계, 활동비 제공 등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2018년 첫 창단한 밸유 봉사단은 환경 보호, 착한 소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주제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9월 한 달간 이뤄진 봉사단 모집에는 대학생 119개 팀이 지원해 최종 20개 팀이 선발됐다. 내달 본격 활동을 개시하는 2023년 밸유 봉사단은 대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폐의류 업사이클링을 통한 유기견 용품 제작, 다문화 가정 아동용 그림책 만들기,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주제를 반영해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봉사단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하는 등 SNS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롯데는 그룹 멘토링을 진행하며 각 팀 별 활동 계획에 대한 실질적 분석 및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는 지난 활동 기수의 의견을 반영해 멘토 인원을 4인에서 10인으로 늘리고 활동 기간도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하는 등 봉사단 지원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다음달 롯데칠성음료 반려해변 입양 및 정화 활동에 밸유 봉사단이 함께하는 등 계열사 ESG 캠페인과 연계한 활동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2023 밸유 봉사단으로 선정된 중앙대(CAVA팀) 박현아씨는 "더 나은 세상을 고민하고 가치를 전달한다는 밸유 for ESG 활동과, 저희 팀의 가치인 더불어 행복하기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이번 활동에 많은 기대가 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23-11-05 13:18:26 최빛나 기자